![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기업 창업 아이디어 시상식.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71435420685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태영 전무이사와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뽑힌 6개팀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은 '테니스 자세 AI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인 셀프 트레이닝 공간 사업'을 제안한 '스핀업(Spin-up) 24'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 2개 팀에는 상금 300만원, 장려상 3개 팀에는 상금 15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박태영 전무이사는 “이렇게 우수한 스포츠기업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 스포츠산업의 미래가 매우 밝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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