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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단골이 싹 바뀌었다. 조재호, 강민구, 서현민, 신정주도 없고 쿠드롱, 마르티네스, 마민캄, 레펜스, 위마즈도 없다. 20일 열릴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16강(메이필드 호텔)의 얼굴이 25일 전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16명의 얼굴과 사뭇 다르다. 사파타, 박명규, 이상대 등 3명만이 연속 16강에 올랐고 13명이 바뀌었다. 블루원대회 16강전은 조재호-김종완, 쿠드롱-김종원, 사파타-마민캄, 위마즈-몬테스, 마르티네스- 프엉린 응우옌, 강인수-정경섭, 이상대-박명규, 김봉철-강승용의 대결이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 16강전은 강동궁-김임권. 카시도코스타스-이영훈, 사파타-김재근, 꾸억 응우옌-이상대, 임성균-김병섭, 최영진-박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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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체프테게이(24·우간다)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00m 2연패에 성공했다.체프테게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00m 결선에서 27분27초43으로 우승했다.26분11초00의 세계 기록을 보유한 체프테게이는 2019년 런던 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 남자 10,000m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 10,000m에서 2위를 한 아쉬움도 털어냈다.10,000m에서는 장기 집권하는 선수가 많았다.하일레 게브르셀라시에(에티오피아)가 4회 연속(1993, 1995, 1997, 1999) 우승을 차지했고, 케네니사 베켈레(에티오피아)도 4회 연속(2003, 2005, 2007, 2009) 금메달을 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