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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영혁신위원회 개최, 혁신을 위한 전사역량 결집 강조
한국마사회(정기환 회장)는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실·처장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새해를 맞아 혁신의지를 다짐했던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2분기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한국마사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기관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대한 논의를 비롯하여, 2분기 경영혁신과제 및 국정과제 이행실적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했다.한국마사회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경영체질 개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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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7] ‘골 에어리어’에서 ‘에어리어’를 왜 ‘지역’이라 말할까
골 에어리어는 축구, 핸드볼, 아이스하키 등 볼이나 퍽을 사용하는 구기 종목에서 골 주위에서 수비하는 편에게 유리한 규칙이 적용되는 구역을 말한다. 골 에어리어는 영어로 ‘Goal Area’라고 쓴다. ‘Goal’은 골문을 의미하며, ‘Area’는 지역을 의미한다. (본 코너 1124회 ‘핸드볼에서 ‘골’은 ‘득점’과 ‘골문’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참조) 두 단어를 합치면 골지역이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Area’는 빈 땅 조각을 의미하는 같은 철자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16세기 영어에서 지역이나 장소에 대해 얘기할 때 이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말로 ‘Area’는 한자어인 ‘지역(地域)’이라고 번역한다. ‘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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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금강급 V20 전설 쓴 최정만 장사의 금의환향
“20회 금강장사에 오른 것보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4체급 중 3체급을 석권한 것이 더 기쁘다.”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 장사가, 8일부터 1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20번 금장장사에 올라, 대한민국 씨름 금강급 최고의 역사를 썼다. 이틀 뒤인 14일 영암군은, 군청 앞 광장에서 영암군민과 씨름단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의 환영 속에 ‘최정만 금강장사 최다 20회 등극 기념행사’를 열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장사는 자신의 영예보다 씨름단의 성과를 앞세우는 겸손으로 영암군민의 환호를 받았다. 아내와 아들, 딸 앞에서 축하를 받은 그는, “운동은 늘 열심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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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6] 왜 경기장 경계를 표시하는 ‘라인(Line)’을 ‘선(線)’이라 말할까
외래어 ‘라인(Line)’은 우리말로 줄이나 금을 뜻한다. 보통 한자어로 ‘선(線)’이라고 말한다. 스포츠에서 ‘라인’은 경기장 경계를 나타내기 위해 그은 선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골 라인(Goal Line)’ ‘페널티 라인(Penalty Line)’ 등으로 특정한 지역을 구분할 때 사용한다.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Line’은 5세기 중반부터 12세기 무렵의 잉글랜드에서 사용된 고대영어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계통적으로 살펴보면 아마실을 뜻하는 라틴어 ‘Linea’에 기원을 두고, 고대 프랑스어 ‘’Ligne’를 거쳐 고대 영어로 유입됐다는 것이 유력하다. 스포츠에서 라인이라는 말을 쓰게 된 것은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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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번 시드 경쟁' 신유빈-임종훈, 일본 조와 WTT 결승 맞대결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드 경쟁' 상대인 일본 조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결승서 맞대결한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4 나흘째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를 3-0(15-13 11-6 11-7)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대진표 반대편에서는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가 오준성-전지희(이상 미래에셋증권) 조를 3-2(12-14 11-5 9-11 11-3 11-8)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 조와 3위 하리모토-하야타 조가 우승을 다투게 됐다.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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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날 것 같다' 신유진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57m70' 3년 만에 경신
신유진(익산시청)이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기록을 3년 만에 바꿔놨다.신유진은 15일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57m70을 던져 정예림(과천시청·51m98)을 제치고 우승했다.이날 신유진은 자신이 2021년 7월에 작성한 57m39를 31㎝ 경신하며 한국 신기록도 달성했다.경기 뒤 신유진은 "3년 만에 한국 기록을 경신해서 눈물 날 것 같다"며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익산시청 관계자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대한육상연맹은 "한국 신기록 포상금으로 신유진에게 3백만원, 지도자에게 3백만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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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5] ‘7m 드로’를 왜 ‘승부 던지기’라고 말할까
핸드볼 영화 ‘우생순’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한국-덴마크 경기를 소재로 했다. 당시 한국과 덴마크는 전후반과 2차 연장전까지 승부를 내지 못해 양 팀 5명씩이 하는 승부 던지기를 한 결과, 한국이 2-4로 패배했다. (본 코너 1103회 ‘‘우생순’은 왜 여자핸드볼 대표팀 상징 은어가 됐나‘ 참조)승부 던지기는 영어 ‘7m Throw’를 옮긴 우리 식 표현이다. 이기고(勝) 진(負)다는 의미인 한자어 ‘승부(勝負)’와 손으로 던진다는 의미인 순 우리말 ‘던지기’가 합성된 단어이다. 승부는 한자어를 쓰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오래 전부터 쓰는 말이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국역 87회, 원문 260회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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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선수 총출동' 프로당구 PBA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16일 개막
2024-2025시즌 프로당구 PBA 개막전이 16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프로당구협회(PBA)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지난 3월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 2024'로 2023-2024시즌 막을 내린 지 약 3개월 만에 열리는 새 시즌이다.이번 개막전은 우리금융캐피탈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개막전은 16일과 17일 여자부 LPBA 예선이 진행되고, 18일 개회식에 이어 남자부 PBA 128강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23일 오후 10시에는 LPBA 결승전, 24일 오후 9시에는 PBA 결승전이 열린다.이번 투어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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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 은메달 2·동메달 1 획득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청주에서 개최된 ‘제15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유도단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81kg 체급에 출전한 안준성은 8강에서 이창환(철원군청)을 누르기 한판, 4강에서 이준성(경남도청)을 어깨메치기 절반승으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이광희(국군체육부대)에게 지도 3개를 내어주며 은메달을 확정했다.이성호(-90kg)는 준결승 상대였던 홍승연(국군체육부대)에 지도 3개 승을 따냈으나 결승에서 김종훈(양평군청)에 업어치기 절반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화수(-60kg)는 준결승에서 김진석(코레일)에게 안다리걸기 절반을 아쉽게 내어주며 동메달을 확정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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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세 번째 올림픽' 차머스, 호주대표선발전 자유형 100m 우승.. '기준기록' 여유 있게 통과
카일 차머스(25)가 호주 대표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하며 개인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차머스는 13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호주 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47초75를 기록해, 48초08에 터치패드를 찍은 중국계 선수 윌리엄 양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수영 강국 호주는 파리 올림픽 기준기록 48초34보다 더 높은 48초06을 자체 기준기록으로 정했다.차머스는 호주수영연맹 기준기록' 여유 있게 통과했다.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차머스는 자유형 100m 우승 후보로 꼽힌다.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47초58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년 도쿄에서는 47초08로, 47초0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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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애인체육회 김승희 선수, 2024 남아공 세계론볼선수권대회서 금메달
정읍시는 지난 13일 2024 남아공 세계론볼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승희 선수를 초청해 값진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이날 이학수 시장을 대신한 송금현 부시장과 시 장애인체육회 이근호 상임부회장, 박재희 사무국장 등은 김승희 선수를 비롯해 이명숙 론볼 시 대표선수를 격려했다.김승희 선수는 지난 5월에 열린 2024 남아공 세계론볼선수권대회 B8 여자단식 종목에서 소중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식 금메달 및 혼성복식 동메달,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혼성복식 금메달 등의 쾌거를 달성해 정읍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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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 풍성한 사은행사로 눈길
오는 16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시행되는 트리플 크라운의 마지막 관문, 제2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에 풍성한 사은행사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트리플 크라운’이란 최우수 국산 3세마를 선발하는 시리즈 경주로, 4월 ‘KRA컵 마일(G2)’, 5월 ‘코리안더비(G1)’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가 바로 그 최종 관문이다.앞선 경주에서 석세스백파와 은파사랑이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마지막 경주인만큼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경기 지역 8곳의 대표 농산품을 받아갈 수 있는 ‘행운을 던져라! 경기 지역 상품 짝 맞추기’ 이벤트부터 스탬프 적립 이벤트, 푸드트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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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수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 개최
6월 14 부터 16일 3일간 하동체육관과 보조경기장 등 4개소에서 ‘하동군수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된다. 하동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 팀,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에 대한 투지와 열정으로 여름날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회는 14일 임원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15 부터 16일 양일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별 혼합복식과 남·여 복식 경기가 이뤄진다.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배드민턴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하동군의 효자종목인 동시에 가장 대중적인 생활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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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4년 유소년 승마캠프 개최. 6월 21일까지 신청접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7월 6일과 7일 구미시 공공승마장에서 ‘2024년 유소년 승마캠프’를 개최한다.전국의 유소년 승마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개별적으로 연습하기 어려운 크로스컨트리 종목 등 보다 전문적인 승마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승마 꿈나무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이번 캠프를 통해 선수들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승마대회에서 한층 성장한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 공공승마장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승마대회가 개최되는 장소다. 유소년 승마선수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실전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실력 향상의 기회를 얻게 된다. 강사진 또한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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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4] 핸드볼에서 ‘골’은 ‘득점’과 ‘골문’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대한핸드볼협회 경기규칙 ‘경기장과 골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골은 외곽 골라인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고 설명돼 있다. 여기서 ‘골(Goal)’은 공을 넣어 득점하게 되어있는 ‘골문’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선 득점을 의미하는 ‘골’과 구분하기 위해 한자어 ‘문(門)’을 붙여서 ‘골문’이라고 말한다. 영어에서 골이라는 말은 여러 의미로 쓰인다. 스포츠에서는 골은 득점에 성공한 행위 자체를 말한다. 축구, 농구, 핸드볼, 아이스하키 등에서 볼이나 퍽 등을 넣으면 골이라고 선언하고 득점으로 인정한다. 공을 넣으면 득점하게 되는 문이나 바구니 모양의 표적도 골이라고 말한다. 스포츠 이외에서는 사람이 도달하거나 달성하려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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