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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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후반전은 축구, 농구, 핸드볼, 럭비 등에서 한 경기를 반으로 나눠 쓰는 말이다. 전반전은 앞 절반의 경기, 후반전은 뒤 절반의 경기를 의미한다. 전반전과 후반전은 한자어로 ‘前半戰’, ‘後半戰’이라고 쓴다. 두 단어는 모두 일본식 한자어로 현재는 한국과 일본에서 쓰고 있다. 전반전은 ‘앞 전(前)’, ‘반 반(半)’, ‘싸울 전(戰)’으로, 후반전은 ‘뒤 후(後)’, ‘반 반(半)’, ‘싸울 전(戰)’을 각각 쓴다. 중국은 전반전을 ‘상반장(上半場), ’후반장(後半場)‘이라고 말한다. 전반전과 후반전은 영어 ‘First Half’, ‘Second Half’를 번역한 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절반을 의미하는 ‘Half’는 게르만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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