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턴을 받는 경북체고 서예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30345420810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경북체고는 22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고등부 400m 계주 결선에서 최지현, 서예림, 박지영, 박성은으로 팀을 꾸려 48초08로 우승했다.
49초56에 레이스를 마친 경기체고가 2위, 51초27의 인일여고가 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100m(12초23), 200m(24초84)에서도 우승한 서예림은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예림은 23일 1,600m 계주에 출전해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투척하는 심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30346010547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심준은 27일 구미에서 개막하는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경기 뒤 심준은 "더 던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기록이 그렇게 나오지 않아 아쉽다.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다음 주 아시아육상선수에서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전국체전까지 몸 관리를 잘해 한국 기록(19m49) 경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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