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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D+7]양궁 '전설의 날' 밝았다…女배구는 브라질전
자타공인 '신궁'(神弓)의 나라. 하지만 아직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길이 있다. 바로 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이다.지금까지 우리 나라는 남녀 개인과 단체 4개 종목 가운데 3개의 금메달을 따낸 적은 4번이나 있지만, 전 종목 제패는 한 번도 없었다.리우 올림픽 7일째 대회가 열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밤부터 역사를 새로 쓰는 길 위에 구본찬(23·현대제철)과 이승윤(21·코오롱)이 선다.먼저 이승윤은 이날 오후 9시 13분 인도의 아타누 다스와, 구본찬은 오후 10시 5분 독일의 플로리안 플로토와 16강전을 벌인다. 두 선수 모두 세계랭킹 10위권 밖이지만, 랭킹1위 김우진이 예선 33위의 선수에게 무너진 걸 감안하면 방심은 금물.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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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역대 최단신·최고령' 장혜진이 전한 거대한 메시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새로운 양궁 여제로 등극한 장혜진(29 · LH). 12일(한국 시각) 브라질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 리사 운루(독일)를 6-2(27-26 26-28 27-26 28-27)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8일 단체전까지 2관왕을 달성했다. 역대 7번째 여자 양궁의 2관왕이다.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이뤄낸 엄청난 결실이다.개인전 챔피언이 되기까지 과정이 쉽지 않았기에 더 값졌다. 대표 선발전부터 극적이었다. 2012 런던올림픽 때 4위로 아쉽게 대표팀 승선이 좌절된 장혜진은 이번 대회에서도 선발전에서 1점 차로 떠오르는 신예 강채영(20 · 경희대)를 제치고 막차를 탔다.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까지 큰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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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럭비'의 나라 피지 마침내 한 풀었다.
남자 7인제 럭비 세계 최강 피지가 마침내 숙원을 풀었다.피지는 12일(현지시간) 리우 데오도라 경기장에서 열린 영국과의 결승에서 43대 7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피지는 14번의 하계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메달이 전혀 없었다.하지만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채택된 7인제 럭비에서 첫번째 메달을 금색으로 장식했다.피지의 럭비 사랑은 종교적 열정에 가깝다.90만 인구 중 약 8만여 명이 프로ㆍ아마추어 럭비 선수로 활약한다.주장 오세아 콜리니사우(31)는 기자회견에서 "올림픽 참가도,메달리스트가 되는 것도,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도 꿈꾸지 못했다며 올림픽 무대에 설 기회를 준 신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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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수영 여자 자유형 100m, 리우 올림픽 첫 공동 금메달
리우 올림픽 첫 공동 금메달이 나왔다.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수영 여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시몬 마누엘(미국)과 페니 올렉시악(캐나다)가 52초70의 올림픽신기록과 함께 동시에 터치패드를 찍었다.올림픽 수영 역사상 세 번째 공동 금메달이다.앞서 1984년 LA 올림픽 여자 자유형 100m 캐리 스타인사이퍼, 낸시 호그시드(이상 미국),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자 자유형 50m 알렉산더 포포프(러시아), 페테르 호헨반트(네덜란드)도 공동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레시악은 만 16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따며 캐나다 올림픽 역사상 최연소 그메달리스트가 됐다. 또 올레시악은 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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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조직위, "잘못된 中 오성홍기 다시 제작"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잘못 제작된 중국 국기를 다시 만들기로 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중국의 국기인 오성홍기는 혁명(적색)의 기치하에 중국 공산당(큰 별)을 중심으로 노동자·농민·소 부르주아·민족부르주아 계급(4개의 작은 별) 등 모든 중화인민이 단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잘못 제작됐다고 지적받은 중국 국기는 4개의 작은 별들이 향하고 있는 방향이 다르다. 큰 별을 향해 약간씩 기울어져 있어야 맞는데, 모두 수평으로 서 있다.이 문제는 지난 6일 실시된 여자 10m 공기 권총 종목 시상식에서 처음 지적됐다.중국 관영방송 CCTV는 웨이보에 “국기는 나라의 상징이다. 실수가 용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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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선수촌 '데이팅 앱' 인기…선수 간 즉석만남 주선
리우 올림픽 선수촌에서 각 나라 선수들 간 즉석 만남을 주선하는 데이팅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인기 데이팅 앱 '틴더'(Tinder) 측은 "지난 5일 리우 올림픽 개막 이후 선수촌에서 틴더 사용량이 129%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틴더는 각자 프로필을 올린 후 상대방이 마음에 들었을 때만 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선수들은 '틴더에 상의를 벗었거나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시간이 많아요", "리우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요" 같은 글과 함께 등록했다.AP통신 등 외신은 "선수촌이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 같은 해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선수들이 데이팅 앱을 통한 만남을 선호한다"고 11일 전했다.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선수촌에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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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12년 라이벌의 마지막 대결…끝내 펠프스 넘지 못한 록티
마이클 펠프스(31, 미국)는 혼영 200m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통산 올림픽 금메달만 18개. 주종목인 접영뿐 아니라 수영 자체에서 적수가 없었다.그런 펠프스에게도 라이벌은 있다.바로 라이언 록티(32, 미국)다. 록티 역시 펠프스와 마찬가지로 만능이다. 자유형은 물론 배영, 접영에도 능했다. 혼영에서 펠프스의 유일한 적수였다. 펠프스가 3연패를 달성한 혼영 200m 세계기록(1분54초00) 보유자도 록티다.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혼영 200m를 앞두고 미국 언론이 떠들썩했다.바로 펠프스와 록티의 마지막 라이벌 대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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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혼영 200m 金' 펠프스의 적수는 없다…통산 22번째 금메달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올림픽 통산 2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펠프스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수영 남자 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1분56초61을 기록한 2위 고스케 하기노(일본)에 2초 가량 앞선 압도적 금메달이었다.혼영 200m 금메달과 함께 펠프스는 개인 통산 22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우 올림픽에서만 남자 계영 400m, 접영 200m, 계영 800m에 이어 4관왕에 올랐다. 통산 메달은 26개로 늘어났다.첫 접영을 2위로 통과한 펠프스는 두 번째 배영까지도 2위를 유지했다. 1위 라이언 록티(미국)와 0.0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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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넘기 힘든 탁구 만리장성' 중국, 남녀 단식 금메달 싹쓸이
리우 올림픽에 앞서 미국 CBS스포츠는 깨지기 어려운 8개 기록을 선정했다.그 중 하나는 중국 탁구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된 후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중국은 28개의 금메달 가운데 24개를 휩쓸었다. 나머지 금메달 4개 중 3개는 한국, 1개는 스웨덴이 차지했다.중국 탁구는 변함 없이 강했다. 이미 여자 단식에서 딩닝과 리샤오샤(이상 중국)가 금-은메달을 나눠가진 가운데 남자 단식도 중국이 금-은메달을 가져갔다.세계랭킹 1위 마룽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런던 올림픽 챔피언이자 팀 동료인 장지커를 4-0(14-12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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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5부 능선 넘은 ‘金’ 10개, 남은 후보는 누구?
목표했던 10개의 금메달. 6일 만에 목표치의 절반을 채웠다. 남은 5개의 금메달은 누가 가져다 줄까.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대회 개막 6일만인 12일(한국시각)까지 총 5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4개의 금메달이 걸린 양궁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챙겼다. 남녀 단체전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했고,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이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 1호 '2관왕'이 됐다. 여기에 남자 펜싱 에페 박상영, 사격 남자 50m 권총의 진종오까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유도 여자 48kg급의 정보경과 남자 66kg의 안바울은 나란히 은메달을 따냈다. 역도 여자 53kg 윤진희를 시작으로 유도 남자 90kg 곽동한, 펜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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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역도 부부 윤진희, "딸은 역도 안 했으면"
은퇴 후 3년의 공백을 딛고 복귀한 무대에서 깜짝 동메달을 딴 여자 역도의 윤진희 선수가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FM 98.1MHz)에 출연해, 메달 수상 소감을 밝혔다.윤진희는 지난 8일(한국 시각)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역도 여자 53㎏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위에 머물렀으나 1위 선수의 실격으로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8년 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에 이은 동메달로, 윤진희는 여자 53kg급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딴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두 딸을 둔 엄마이자, 남편 원정식 선수와 함께 '사상 첫 부부 동반 올림픽 출전'으로 주목을 받은 윤진희는 이날 인터뷰에서 "딸은 역도를 안 했으면..."이라는 말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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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러시아 선수, 소년 강도들과 '찰칵'
리우 올림픽에 출전 중인 러시아 수영선수가 해변에서 강도를 만났지만 결말은 의외로 훈훈했다.에브게 코로티쉬킨(33)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을 들고 있는 소년 강도 2명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리우 이파네마 해변을 산책하던 중 강도를 만났다. 이들은 내 호주머니를 탈탈 털어갔지만 해치지는 않았다"며 "이 정도면 무난한 결말이다. 심지어 강도들은 사진 찍는 것을 허락했다"고 적었다.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2016년 리우 대회까지 올림픽에 4회 연속 출전한 크로티쉬킨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수영 남자 100m 접영에서 은메달을 땄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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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美 흑인 체조스타 시상식 태도로 논란
국가(國歌)가 연주될 때 가슴을 손에 얹지 않으면 비애국적인 행동인가?흑인 최초의 여자체조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개비 더글라스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야후스포츠 등은 지난 10일(우리시간)미국 여자체조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 맨 위에서 미국 국가가 울릴 때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사진을 실었다.더글라스는 다른 4명의 선수와 달리 가슴에 손을 얹지 않고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있었다.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더글라스의 행동이 비애국적이라는 비난이 일었고결국 더글라스는 트위터를 통해 "국가가 연주될 때 마다 경건한 태도를 취했지만 우리가 이룬 업적에 도취돼 있었다며 누구든 내 행동이 불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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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부부 윤진희 "냉장고쯤은 각자 번쩍 옮겨요"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윤진희 (리우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2016 리우올림픽 이제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들 좋은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죠. 지난 밤 여자양궁 장혜진 선수의 금메달 소식도 참 반가웠는데요. 오늘 화제의 인터뷰는 금메달리스트 말고 좀 독특한 사연이 있는 한 부부 선수의 얘기를 담아볼까 합니다. 이번 대표팀의 유일한 부부. 바로 역도의 윤진희, 원정식 커플입니다.아내 윤진희 선수는 지난 월요일에 동메달을 따냈지만 남편 원정식 선수는 메달 획득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부 이렇게 함께 출전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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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SNS]미국 농구·수영의 만남 "이것이 진짜 드림팀"
Pretty cool that USA basketball team congratulated us after winning #gold #olympics #riode… https://t.co/MYa56K0bwf pic.twitter.com/Et3TGF6FYs— Ryan Lochte (@RyanLochte) August 11, 2016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애칭은 '드림팀'이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처음으로 NBA 선수들을 출전시키면서 얻은 애칭이다. 이후 미국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뺀 다섯 차례 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그런 드림팀이 미국 수영의 두 전설과 만났다.록티는 12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수영장을 찾아온 농구 드림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경기를 마친 마이클 펠프스와 록티 등 미국 수영 대표팀과 클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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