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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태술, 개인 첫 라운드 MVP 수상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가드 김태술이 2016~2017 KCC 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프로농구연맹(KBL)은 1라운드 MVP 투표에서 김태술이 총 유효투표수 99표 중 62표를 얻어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 9표)를 제치고 1라운드 MVP가 됐다고 18일 발표했다.김태술은 올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그는 1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11.2득점, 5.9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삼성은 1라운드 7승2패를 기록, 고양 오리온과 함께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삼성이 1라운드 선두에 오른 것은 2010~2011 시즌 이후 6년 만이다.한편 김태술은 2007년 프로농구 데뷔 후 처음으로 월간 MVP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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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심건오 "레슬링으로 연패 사슬 끊는다"
"타격이 아닌 레슬링으로 승부하겠다."'괴물 레슬러' 심건오(27, 김대환MMA)가 장기인 레슬링으로 2연패 사슬을 끊겠다고 다짐했다.심건오는 오는 19일 중국 석가장 하북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4 무제한급 경기에서 호우전린(중국)과 대결한다.심건오는 로드FC에서 1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데뷔전에서 프레드릭스에 이겼지만 루카스 타니와 카를로스 토요타에게 졌다.토요타에게는 1라운드 17초 만에 KO패했다. 심건오는 "레슬링으로 승부하는 작전이었는데 토요타에게 맞는 순간 흥분해서 달려들다가 경기를 그르쳤다"고 회상했다."타격전을 하지 않는 것"이 이번 경기 목표다. 아마추어 레슬러 출신인 심건오는 "장점인 레슬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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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권 이후라서 평창 장애인올림픽은 신경 끈다고?"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함께 한국 체육을 장악하려 했던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스포츠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한국 체육 전반에 걸쳐 도를 넘는 영향력을 행사해왔다.특히 최 씨 일가의 이권이 걸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업무에 적극적으로 간섭해온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올림픽 개·폐회식 및 경기장 시설 공사에 입찰 시한을 넘겨서까지 최 씨 소유의 회사 '더블루K'와 업무 제휴를 맺은 외국 기업의 수주 검토를 지시한 게 대표적이다.월권에 가깝게 조직위 업무에 개입했던 김 차관은 그러나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관련해서는 사뭇 다른 입장을 보였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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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웨스트브룩의 빛바랜 40호 트리플 더블
41점 16어시스트 12리바운드.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올랜도 매직전 기록이다. 올 시즌 세 번째 트리플 더블이자 개인 통산 40번째 트리플 더블.하지만 웨스트브룩의 활약에도 오클라호마는 웃지 못했다. 오클라호마는 14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체이스피크에너지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BA 올랜도와 원정 경기에서 117-119, 2점 차로 석패했다. 오클라호마는 6승4패가 됐다.최근 3연패이자, 홈 경기 3연패다.웨스트브룩은 41점을 추가하며 올 시즌 10경기에서 319점을 기록했다. 어시스트도 16개를 추가하며 10경기 101개를 찍었다. 시즌 첫 10경기에서 300점 100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오스카 로버트슨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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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외인’ 톤, 첫발 뗀 현대캐피탈의 유일한 고민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남자부 외국인 선수를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한 2016~2017시즌. 자유계약으로 V-리그 무대를 밟았던 세계적인 선수들보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영입하는 선수들의 기량 저하가 가장 큰 고민이었지만 세계무대와 비교해 기형적인 외국인 선수 유지 비용에 V-리그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우여곡절 끝에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도 트라이아웃을 새 시즌 외국인 선수를 뽑았고, 이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눈에 띄는 선택을 했다. 대부분 공격력이 좋은 외국인 선수를 선발하는 것과 달리 현대캐피탈은 수비력이 좋은 캐나다 출신의 톤 밴 랭크벨트를 영입했다. 최태웅 감독은 지난 시즌 활약했던 쿠바 출신 오레올 까메호와 달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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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선수 참여 뮤직비디오 공개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한국프로농구 최초로 소속 선수단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를 팬들에게 12일 공개했다.뮤직비디오는 2쿼터가 끝나고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팬 퍼스트 체인지 전자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됐다. 슬로건은 전자랜드 농구단의 주인은 팬으로,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변화하는 구단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음악은 인천 전자랜드의 홍보대사인 가수 ‘유리’가 맡아, 자신의 힙합곡 ‘Work It Out’에 노랫말을 개사해 불렀다. 전자랜드는 최근 젊은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힙합 음악을 통해 젊은 농구팬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예정이다.뮤직비디오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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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못한 3연패' KGC, 성곤-희원-성현이 쥔 열쇠
개막과 동시에 4승1패를 기록할 때만해도 KGC는 오리온, 삼성과 함께 '3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일단 오세근의 힘이 컸다. 최근 두 시즌 동안 66경기 출전에 그쳤던 오세근은 5경기에서 평균 15.8점 8.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사이먼과 함께 지키는 골밑은 KBL에서도 최고 수준이었다. 이정현도 5경기에서 평균 18.6점을 넣었다. 골밑과 외곽 모두 강력했다.그런 KGC가 3연패 늪에 빠졌다.5일 동부전에서 73-88로 패하더니 6일에는 모비스에 75-86으로 졌다. 닷새를 쉰 뒤 12일 오리온을 만났지만, 81-91로 무릎을 꿇었다. 3연패를 당하며 4승4패, 순위도 공동 5위까지 떨어졌다.김승기 감독은 3연패를 당한 오리온전에 앞서 동부, 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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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악동' 매켄로, '친절한 전설' 샘프라스
왕년 세계 테니스를 주름잡았던 전설들의 방한 매치가 마무리됐다. '코트의 악동'은 백발이 됐지만 녹슬지 않은 날카로움과 숙성해진 투쟁심을 보였고, '코트의 황제'는 친절한 카리스마를 확인했다.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투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이 11~1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펼쳐졌다. 챔피언스투어는 현역 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거나 4대 메이저 대회 우승, 혹은 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은퇴 선수들의 매치다.올해는 존 매켄로(57 · 미국)와 피트 샘프러스(45 · 미국), 마라트 사핀(36 · 러시아), 패트 캐시(51 · 호주)가 나섰다. 매켄로는 1979년 US오픈 등 메이저만 7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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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를 달린다' 골든 바이크 화천대회 성료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를 달리는 동호인 자전거 대회가 큰 호응 속에 치러졌다.대한자전거연맹(KCF)은 지난 13일 강원도 화천군 일대에서 '2016 투르 드 DMZ KCF 골든바이크 시리즈' 세 번째 대회인 화천대회가 동호인 8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도로와 산악자전거 두 종목에서 경쟁과 비경쟁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800여 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화천군 사내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실내고개 정상~다목리~산양리~칠성전망대 입구~중고개로 이어지는 66.4km 코스를 달렸다.KCF는 "특히 이번 대회는 주로 산악지역을 통과하는 코스에서 진행돼 선수들이 고전했다. 그러나 선수들은 평소에는 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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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최강' 女 쇼트트랙, 2관왕만 무려 3명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한체대)가 실격의 아쉬움을 하루 만에 2관왕으로 풀어냈다. 대표팀은 심석희와 쌍두마차인 최민정(서현고)과 김지유(잠일고)까지 3명이 2관왕에 오르며 최강을 확인했다.심석희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2차 대회 1500m 2차 결승에서 2분 22초 384로 가장 빨랐다. 김지유(잠일고)와 노도희(한체대)가 2, 3위로 한국 선수들이 메달을 휩쓸었다.2차 월드컵 첫 금메달을 수확한 심석희는 전날 노 메달의 수모를 씻어냈다. 13일 1000m 준결승에서 심석희는 1위를 차지했지만 실격 처리되면서 결승행이 무산됐다.하지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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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韓 찾은' 매켄로 "난 영원한 코트의 악동"
'왕년의 테니스 스타' 존 매켄로(57 · 미국)가 '코트의 악동'으로서 건재함을 과시한다. 여전히 매서운 실력은 물론 특유의 거친 항의까지 한국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매켄로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투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 미디어데이에 테니스 전설들과 함께 나섰다. '황제' 피트 샘프러스(45 · 미국)와 마라트 사핀(36 · 러시아), 패트 캐시(51 · 호주)다.ATP 챔피언스 투어는 현역 시절 세계 랭킹 1위나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과 결승 진출 등의 경력이 있는 선수가 나서는 대회다. 마이클 창(43 · 미국)과 고란 이바니세비치(44 · 크로아티아), 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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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역대 최초 골키퍼 1순위 지명
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서 처음으로 골키퍼 1순위 지명자가 탄생했다.주인공은 박새영(22, 한국체대)이다. 박새영은 10일 SK핸드볼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17년 여자실업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경남개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박새영은 2010년부터 청소년 대표로 활약했고, 2014년에는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일찌감치 1순위 후보로 거론됐다.2순위 역시 골키퍼였다. 광주도시공사는 박조은(18, 정신여고)을 봅았다. 박조은은 중학교 3학년인 2013년부터 올해까지 청소년 대표로 활약해왔다.골키퍼가 1순위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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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1위 화이트의 숙제 "에이스 본능이 필요해"
SK 문경은 감독은 테리코 화이트와 안드레 에밋(KCC)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손사래를 친다. 화이트는 6경기에서 평균 30.8점을 기록 중이다. 득점 1위다. 지난 시즌 에밋(평균 25.7점)보다 득점력은 위다.그럼에도 비교를 거부하는 이유는 '에이스 본능' 때문이다.문경은 감독은 "능력은 출중한데 자기 역할만 하는 버릇이 있다. 그걸 깨우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외곽은 에밋보다 낫다"면서 "D리그에서는 돌파를 해도 장신 선수가 도움 수비를 온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그걸 겁내고 플로터를 던진다"고 말했다.화이트는 SK의 첫 번째 공격 옵션이다. 다른 선수들보다 공을 많이 잡고, 슛을 많이 던지는 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늘 동료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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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평창 "최순실 막다 조직위원장도 잘렸는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최순실 게이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다행히도 최순실 일가의 마수가 미처 크게 뻗치지 못한 상황이지만 '애꿎은 유탄'이 터지면서 속을 태우고 있다. 국제스포츠계에까지 이슈가 번진 상황이다.평창 조직위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월드 프레스 브리핑'(WPB)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취재에 나설 전 세계 언론사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담당관을 초청, 대회 준비 상황과 프레스 운영 계획을 전하는 설명회다.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외국 취재진이 참여해 평창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8일 개막 행사에 이어 9일에는 평창과 강릉 지역의 스키, 썰매, 빙상,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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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익은 맥키네스와, 김태술은 이현민과 만난다
이번 주에 열리는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1라운드 마지막 3경기가 농구 팬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부활한 포인트가드 김태술은 8일 친정팀 전주 KCC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외국인선수 마이클 크레익은 13일 원주 동부의 웬델 맥키네스와 '힘 대 힘'의 대결을 펼친다.김태술은 2007년에 데뷔해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뛰었던 2013-2014시즌까지 5년동안 평균 10.2점, 5.7어시스트, 2.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가드로 활약했다.KCC는 2014년 FA 자격을 얻은 김태술을 영입했다. 기대가 컸지만 결과적으로 김태술과 KCC의 조합은 이상적이지 않았다. 김태술은 KCC 유니폼을 입은 2시즌동안 평균 5.4점, 3.7어시스트, 2.6리바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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