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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간판' 이승훈, 종합선수권 남자부 정상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스타 이승훈이 종합선수권대회 남자부 정상에 오르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실시된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승훈은 30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전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1500m와 10000m 종목 1위를 차지했다.이승훈은 전날 5000m 종목에서도 1위 기록을 냈다. 이로써 이승훈은 500m 경기까지 포함한 4개 종목 기록을 합산하는 종합 성적에서 전체 참가 선수 중 1위에 올랐다.오현민과 박성광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와 팀 추월 종목에 출전하는 박지우는 4개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전예진과 박도영이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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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13득점' KCC 해결사 에밋, 로드 공백을 지웠다
그 누구도 안드레 에밋을 막지 못했다.안드레 에밋은 30일 오후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4쿼터에만 13점을 몰아넣는 등 18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해 전주 KCC의 79-71 승리를 이끌었다. KCC는 3쿼터까지 55-56으로 끌려갔다. 삼성이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부상 공백 속에서 원정 10연전을 치르는 중이라 체력 싸움에서 불리했지만 KCC에게는 2쿼터 도중 찰스 로드가 오른 발목을 다쳐 후반에 뛰지 못하는 악재가 있었다.하지만 KCC에게는 해결사 에밋이 있었다. KCC는 68-69로 뒤진 4쿼터 종료 3분5초 전 송창용의 3점슛으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에밋이 스틸 이후 공격에 나서 상대 수비진을 뒤흔든 다음 오른쪽 외곽에 위치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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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9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
우리은행이 파죽의 9연승을 질주했다.우리은행은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67-65로 승리했다. 9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4승3패를 기록, KB스타즈(13승3패)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올스타 브레이크를 포함해 열흘을 쉰 우리은행은 경기 감각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1쿼터부터 끌려다녔고, 4쿼터 종료 5분 전까지도 55-55로 팽팽히 맞섰다.하지만 박혜진이라는 해결사가 있었다.박혜진은 55-55로 맞선 종료 4분49초 전 흐름을 가져오는 3점포를 터뜨렸다. 또 66-65로 앞선 종료 6초 전에는 상대 파울 작전에 맞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박혜진은 40분 풀타임을 뛰면서 20점을 넣었다.어천와가 19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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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셀비, 처음으로 버튼 앞에서 웃었다
맞대결이 펼쳐질 때마다 관심을 끄는 외국인선수들이 있다. 올해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나란히 1,2순위 지명을 받은 조쉬 셀비(인천 전자랜드)와 디온테 버튼(원주 DB)이다.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버튼의 존재감이 상당하다. 버튼은 뛰어난 득점력과 해결사 능력에 화려한 플레이까지 펼쳐보이며 DB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반면, 셀비는 기대만큼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다. 정규리그 3라운드까지 버튼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졌다.셀비와 전자랜드가 올시즌 처음으로 DB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었다. 전자랜드는 30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4라운드 홈경기에서 75-61로 승리했다.이로써 전자랜드는 DB전 5연패 사슬을 끊으며 올시즌 맞대결 첫 승을 신고했다. DB의 5연승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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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체육기자들의 선택은 '페더러와 윌리엄스'
전 세계 체육기자들이 뽑은 2017년 최고의 선수는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였다.세계체육기자연맹(AIPS)은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올해의 선수로 남자 페더러와 여자 윌리엄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 투표에는 112개국의 체육기자들이 참가했다.페더러는 올해 호주오픈, 윔블던을 석권하면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컴백상까지 받았다. 올해 성적표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총 5승과 레이버컵 우승. 페더러도 최근 "2017년이 내 최고의 시즌"이라고 말했다.페더러는 928표를 얻어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788표, 포르투갈), 리오넬 메시(530표, 아르헨티나)를 제쳤다. 개인 통산 4번째 수상. 역대 최다 수상자는 6번이나 올해의 선수를 거머쥔 육상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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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현대캐피탈, 새해 첫날 선두 등극 도전
현대캐피탈이 연승의 노린 OK저축은행에 찬물을 끼얹었다. 선두 삼성화재 추격에도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4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4 25-20 25-23)으로 완파했다. 2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승점 39(12승7패)를 확보했다. 선두 삼성화재(14승5패·승점39)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승수에 밀려 2위를 유지했다. 안방에서 승점 사냥에 실패한 OK저축은행은 여전히 최하위(5승15패·승점17)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의 완승이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상대를 압도했다. 서브는 6-4, 블로킹은 8-6으로 우위를 점했다. 범실이 22-16으로 더 많았지만 공격력으로 부족함을 채웠다.토종 에이스 문성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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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KDB생명 4연패 빠뜨리며 3위 도약
용인 삼성생명이 구리 KDB생명을 4연패에 빠뜨리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29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80-69로 승리했다. 7승째(10패)를 거둔 삼성생명은 인천 신한은행, 부천 KEB하나은행(이상 6승10패)을 0.5경기 차로 제치고 3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 엘리사 토마스가 양 팀 최다 26점, 8도움(11리바운드)으로 펄펄 날았다. 박하나도 18점 5도움으로 거들었다. KDB생명은 노현지가 3점슛을 무려 6개나 꽂으며 팀 최다 22점을 넣었지만 빛을 잃었다. 아이샤 서덜랜드도 양 팀 최다 15리바운드(16점)를 걷어냈지만 역부족이었다. 4연패로 4승13패,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생명은 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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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준범 "이종현 믿고 자신있게 쏩니다"
"양동근의 3점슛이 분위기를 끌고오는데 한몫 했고 전준범이 이종현에게 덩크 기회를 찔러준 장면도 결정적이었다"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은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87-80 팀 승리를 지휘한 뒤 승부에 영향을 끼친 결정적인 장면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양동근의 3점슛은 4쿼터가 시작하자마자 터졌다. 66-66 균형이 깨졌고 모비스는 연속 6득점을 추가해 승부의 주도권을 잡았다. 전준범의 환상적인 어시스트는 종료 3분43초를 남기고 나왔다. 코트 정면에 서있던 전준범은 상대 수비의 빈틈을 포착하고 골밑에 있는 이종현에게 완벽한 패스를 건넸다. 이종현의 호쾌한 덩크가 터지면서 스코어가 82-70으로 벌어졌다. 쐐기 점수였다.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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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 의존도 너무 높다' 오리온의 걱정과 과제
29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은 고양 오리온의 불안요소가 현실로 드러난 경기였다.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경기 전 "패스가 잘 돌아도 득점 마무리가 안될 때가 많다보니 외국인선수들이 막판에 무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버논 맥클린과 저스틴 에드워즈 등 두 외국인선수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높다는 뜻이다. 이날 경기에서 3쿼터 최종 스코어는 66-66. 오리온이 기록한 66점 중 53점을 외국인선수들이 만들었다. 무려 80%가 넘는 점유율이다. 현대모비스 역시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23점을, 레이션 테리가 17점을 각각 올리는 등 외국인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전준범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외곽 지원을 펼쳤다.오리온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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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KB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
전인지(23)가 KB금융그룹과 손을 잡았다.전인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브라이트퓨처는 29일 KB금융그룹이 전인지의 메인 스폰서를 맡는다고 밝혔다.2017시즌 메인 스폰서 없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한 전인지는 새 시즌부터 박인비, 이미향과 함께 KB금융그룹의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서게 됐다. 전인지는 메인 스폰서 없이 경기한 2017시즌에 우승은 없었지만 평균 69.415타의 꾸준한 경기력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에 올라있다.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전인지 선수의 도전 정신과 뜨거운 열정을 오랫동안 지켜봤다. 성실함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이번 후원을 통해 전인지 선수가 지금보다 더욱 안정적인 훈련을 받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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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협회, 6년째 위더스제약과 공식 후원 계약
대한씨름협회가 내년에도 위더스제약의 후원을 받는다. 협회는 29일 "2013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한 위더스제약이 2018년에도 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위더스제약은 내년 2월 설날대회를 포함, 보은대회, 단오대회, 천하장사대회 등 7개 정규대회와 4개의 생활체육대회까지 협회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04년 창립한 위더스제약은 2005년 KGMP 규격을 갖춰 자체공장에서 의약품을 생산‧보급하는 중견 제약회사다. 성대영 대표이사는 제약 유통, 병원(시흥 센트럴병원) 등도 경영하고 있다. 협회 박팔용 회장은 "대한씨름협회가 추구하는 것이 건강인데 그런 면에서 위더스제약이 2018년에도 협회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협회와 위더스제약이 모두 발전하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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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지도자회, 쇼트트랙 대표팀 격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든든한 격려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29일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회장 금호연 유도 감독) 임원들이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빙상장을 방문하여 훈련 중인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금호연 감독은 국내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사기 진작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하며 피자 등의 간식을 전했다. 이어 금 감독은 국가대표 지도자들을 대표해 "동계 종목 지도자 못지 않게 하계 종목 지도자들 역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계스포츠제전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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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 장악' 국민銀 웃음, 슛 빗나간 신한銀 '눈물'
청주 국민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에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공동 1위로 재도약했다. 국민은행은 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원정에서 69-66으로 힘겹게 이겼다. 최근 4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13승3패로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골밑의 우위가 승리로 이어졌다. 국민은행은 다미리스 단타스가 양 팀 최다 29점 12리바운드, 3라운드 MVP 박지수가 22득점 11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골밑을 장악했다. 국민은행은 41-30으로 리바운드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 신한은행은 카일라 쏜튼이 18점 7리바운드 5도움으로 분전했지만 4쿼터 막판 잇딴 결정적인 실책이 아쉬웠다. 쏜튼은 경기 후 눈물을 쏟으며 아픔을 곱씹었다. 주포 김단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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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신들린 3점포' 인삼공사, 3강이 보인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베테랑 양희종의 신들린 외곽포에 힘입어 연패 사슬을 끊었다. 서울 SK는 부상으로 신음한 끝에 연패를 안았다.인삼공사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SK와 원정에서 99-83 낙승을 거뒀다. 직전 경기에서 전주 KCC에 1점 차 연장패의 아쉬움을 씻어낸 인삼공사는 17승11패로 3위 SK(18승10패)와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양희종이 양 팀 최다 3점슛 7개를 꽂는 등 24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데이비드 사이먼이 양 팀 최다 29점 13리바운드 2블록슛으로 골밑을 지배했고, 오세근도 20점에 양 팀 최다 7도움으로 노련함을 뽐냈다. SK는 발목 부상을 입은 국가대표 가드 김선형에 이어 골밑 살림꾼인 최부경마저 무릎 부상으로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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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5년 연속 농구대잔치 우승…MVP 이승현
국군체육부대(상무)가 5년 연속 농구대잔치 우승을 차지했다.이훈재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28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끝난 2017 신한은행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연세대를 84-70으로 눌렀다. 이로써 상무는 5년 연속이자 통산 11번째 농구대잔치 우승을 달성했다.프로농구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상무는 전반까지 46-31로 앞서나가는 등 한수위 전력을 자랑했다. 결승전에서 10점 12리바운드로 활약하는 등 대회 내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이승현은 대회 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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