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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라이벌' 서장훈 "현주엽 감독, 축하하고 잘해낼 것"
농구계에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매직 히포' 현주엽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42)이 창원 LG의 새 사령탑을 맡게 됐다.LG는 21일 "현주엽 신임 감독을 제 7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다소 파격적인 결정이다. 현 감독은 지난 2009년 은퇴 뒤 한동안 농구계를 떠나 있다가 3년 전부터 마이크를 잡아 해설을 맡았다. 코치 등 지도자 경험이 없는 상황이었다.앞서 농구대잔치 스타로 지휘봉을 잡았던 선배, 동료들은 코치를 일단 거쳤다. 문경은 서울 SK, 이상민 서울 삼성,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 등이다. 현 감독과 고려대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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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태백산배 중고대회, 26일부터 7일간 열전
한국중고배구연맹은 26일부터 7일간 강원도 태백에서 2017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남녀 중등부에 각각 10개, 15개 팀이 출전하고, 남녀 고등부에 10개, 12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남고부와 여중부는 3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상위 2팀이 6강 토너먼트에 나선다. 남중부는 4개조 조별예선 후 8강 토너먼트, 여고부는 2개 조 조별예선 후 본선을 치러 최종 우승을 결정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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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왜 '현주엽 감독'을 선택했나
창원 LG의 선택은 현주엽이었다.프로농구 창원 LG는 21일 김진 전 감독의 후임이자 구단 제7대 사령탑으로 현주엽(42) MBC스포츠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 연봉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휘문고와 고려대를 거쳐 1998년 SK 유니폼을 입고 프로농구에 데뷔한 현주엽 신임 감독에게 LG는 친정팀이다. 골드뱅크와 KTF를 거쳐 2005년부터 LG 소속으로 4시즌을 뛰었다.정규리그 막판부터 현주엽 해설위원이 LG의 새 사령탑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농구계에 널리 퍼졌던 것이 사실이다.그래도 파격적인 선택이다. 농구대잔치 시절의 간판 스타 중 한명이었던 현주엽 신임 감독은 현역 때 농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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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대표 선발전 추명수·김영혜, 남녀 단식 우승
올해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추명수(문경시청)와 김영혜(NH농협은행)가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추명수는 20일 전북 순창 다목적 실내정구장에서 열린 2017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태민(충북대)을 세트 점수 4-2로 눌렀다.김영혜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강 김지연(옥천군청)에 세트 점수 4-0 완승을 거뒀다. 남녀 단식 1, 2위는 모두 올해 국가대표로 확정됐다.앞서 남녀 복식 선발전 1, 2위를 국가대표로 뽑은 대한정구협회는 추가 선발을 거쳐 총 20명의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선수들은 오는 6월부터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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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이스하키, 평창에서 큰일 내겠네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앞두고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가 세계적 수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서광석 감독이 이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의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 A풀대회 동메달결정전에서 3-2로 승리했다.조별예선 2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던 노르웨이를 다시 한번 꺾은 한국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출전권 확보는 물론, 메달권 진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결승에 캐나다(우승)와 미국이 진출했지만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는 결승 진출을 노린다.한국은 1피리어드 7분 13초 이주승(강원도청)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피리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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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 또 감독으로' 우승 노리는 김승기·이상민 감독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한 KBL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것은 허재 국가대표 감독이 유일하다.허재 감독의 기록에 도전하는 두 사령탑이 있다.무조건 두 번째 기록의 주인공은 나온다. KGC 김승기 감독과 삼성 이상민 감독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기 때문이다. 김승기 감독은 선수 시절 2002-2003시즌 TG(현 동부) 소속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상민 감독은 선수 때 KCC에서 3번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이제는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도전하는 우승. 당연히 선수 시절 우승과 느낌이 다를 수밖에 없다.김승기 감독은 20일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로 우승했을 때는 정신 없이 열심히 뛰다보니 우승했다. 감독으로 우승하는 것은 내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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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로 이어진 설전 '양희종 vs 문태영'
미디어데이에서도 설전은 이어졌다. 만날 때마다 으르렁대는 KGC 양희종과 삼성 문태영을 둔 설전이었다.20일 열린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포문은 양희종이 먼저 열었다. 양희종은 삼성 주희정에게 "프로 입단 때 안양 최고참이었는데 많이 배웠다. 챔프전에서 만나 영광"이라고 운을 뗀 뒤 "20년 프로 생활을 했는데 우승과 연이 좀 없었던 것 같다"고 선배에게 칼을 던졌다.주희정은 베테랑답게 당황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꼭 하겠다"고 응수한 뒤 자신의 질문 차례가 오자 "양희종과 안양 시절 룸메이트도 했고, 대표팀에서도 그랬다"면서 "당시에도 수비를 잘 했지만, 지금처럼 더티하지 않았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이냐. 또 문태영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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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체력? 삼성 집중력?…"우승은 우리가 합니다"
"체력 우위를 바탕으로 통합 우승을 하겠습니다." (KGC 김승기 감독)"정신력이나 집중력은 우리가 낫다고 판단합니다." (삼성 이상민 감독)4강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끝낸 KGC도, 6강과 4강 모두 5차전 접전을 펼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온 삼성도 물러서지 않았다. 푹 쉰 KGC는 체력을 앞세워, 연전을 펼친 삼성은 집중력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김승기 감독은 20일 열린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창단 처음으로 통합 우승을 노린다"면서 "삼성과 오리온이 5차전까지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말 통합 우승을 할 수 있는 발판을 확실하게 만든 것 같다. 우리는 오래 쉬었다. 체력 우위를 바탕으로 우승하겠다"고 출사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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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률 장사 본받자' 학산배씨름대회 20일부터 열전
'한국 씨름의 거목' 고(故) 학산 김성률 장사의 업적을 기리는 '제14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가 20일부터 일주일 동안 충청남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개인의 호를 딴 유일한 대회로 전국 초·중·고·대, 일반부 5개 부 130개 팀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7체급)을 펼친다. 사단법인 통합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씨름협회와 보령시씨름협회가 주관한다.지난해까지는 경남 창원에서 고정 개최했지만 올해부터 전국 순회 방식으로 열린다. 대회 명칭도 '학산김성률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로 바뀌었다.창원 마산 출신의 김성률(1948∼2004) 장사는 지난 1970년 제7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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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털어낸 김태술, 이제 친정 KGC 바라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년 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상범 전 감독의 지휘 아래 정규리그 역대 최다승 신기록을 썼던 '동부산성'을 정복했다.당시 KGC인삼공사의 포인트가드이자 야전사령관으로서 팀 우승을 이끌었던 주역이 바로 김태술(서울 삼성)이다.김태술의 다음 목표는 2007년 프로농구 데뷔 후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5년 전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던 친정팀 KGC를 넘어야 한다.삼성은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4강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91-84로 승리해 3승2패로 8년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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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곽명우 등 6명, 24일 상무 입대
6명의 V-리그 선수가 상무로 입대한다.국군체육부대는 19일 박진우(우리카드)와 이수황(KB손해보험), 정동근(삼성화재), 곽명우, 전병선(이상 OK저축은행), 김동혁(대한항공)까지 총 6명의 2017년 2/4분기 국군대표(상무)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2016~2017시즌 정규리그 최하위에 그친 OK저축은행은 깜짝 활약으로 분명한 인상을 남겼던 라이트 공격수 전병선, 2015~2016시즌 이민규를 대신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세터 곽명우 없이 새 시즌을 준비한다.우리카드의 박진우와 KB손해보험의 이수황(이상 센터)도 국군체육부대에서 운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에서 많은 출전 기회가 없던 레프트 정동근과 리베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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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이승현·김준일, 상무 합격…김지완 탈락
동갑내기 이승현(오리온)과 김준일(삼성)이 나란히 상무 유니폼을 입는다.국군체육부대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2/4분기 상무 합격자를 발표했다. 농구 종목은 총 6명으로 이승현, 김준일과 허웅, 김창모(이상 동부), 임동섭(삼성), 문성곤(KGC)이 합격했다.상무는 지난해 8명에서 2명 줄어든 6명만 합격시켰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지완(전자랜드)과 김종범(kt), 이대헌(전자랜드), 한상혁(LG), 김수찬, 정성호(이상 모비스) 등 6명이 탈락했다.한편 6명의 합격자는 5월8일 육군훈련소로 입대한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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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최태웅 감독, 또 한 번 새 역사를 쓰다
현대캐피탈과 최태웅 감독이 2021년까지 함께 간다.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19일 최태웅 감독과 2021년 4월까지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최태웅 감독과 내년 시즌까지 계약된 상황에서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공을 인정해 장기 재계약에 합의했다.최태웅 감독은 이번 계약으로 계약 만료 전 장기 계약을 체결한 V-리그 1호 감독이 됐다. 앞서 최태웅 감독은 2014~2015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 후 곧장 현대캐피탈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 역시 V-리그에서 전례가 없던 새로운 기록이었다.비록 지도자 경력은 부족했지만 최태웅 감독은 현대캐피탈 부임 첫해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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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 저상버스 전달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에 23인승 저상버스를 전달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시도 장애인체육 발전과 보유 중인 천연가스(CNG) 친환경 차량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7개 시도 중 가장 최근인 2014년에 설립된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 무상으로 소유권을 이전했다.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특장버스 차량이 없어 장애인 선수의 경기용품 및 휠체어 이동 등 장애인체육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교실 및 캠프 운영, 전국대회 대표선수단 수송, 생활체육대회 참가자 수송 등 다양한 장애인체육 관련 현장에 투입돼 세종시의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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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평창 동계올림픽에 20억원 추가 지원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억원이 추가 지원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한빙상경기연맹 등 7개 동계종목단체에 20억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편성된 예산은 총 337억원. 하지만 선수들의 국외전지훈련 확대와 장비전문가 영입 등으로 20억원이 추가돼 총 357억원이 지원된다.한편 문체부는 19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문체부 이형호 체육정책실장 주재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력향상지원단'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문체부, 대한체육회, 평창조직위, 강원도, 한국스포츠개발원,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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