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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선수가 커리보다 3점슛 압도? 성공률 57%, 커리는 44%
미국프로농구(NBA) 비정규직 선수가 3점슛 '대가'인 스테픈 커리를 압도하는 이변이 발생했다.화제의 주인공은 일본인 와타나베 유타(브루클린 네츠)다.와타나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브루클린과 비보장 계약을 맺었다.비보장 계약이란 글자 그대로 연봉 전액 또는 일부분의 지급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계약이다. 이 계약을 맺은 선수는 시즌 도중 방출돼도 잔여 연봉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와타나베는 NBA에서의 경력을 어어가기 위해 비보장 계약도 감수했다.'고진감래'일까? 와타나베가 비정규직 딱지를 뗄 기회를 잡았다. 내년 1월 10일(현지시간)까지 브루클린에 잔류할 경우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면서 2022~2023 연봉을 받게 되는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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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빠진 레이커스 5연패 후 3연승 급반등
시즌 초 5연패만 2번 겪으며 고전하던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간판 르브론 제임스 없이도 첫 3연승을 신고했다.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23-92로 대파했다.시즌 첫 3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5승 10패를 거둬 서부콘퍼런스 1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반면 샌안토니오(6승 12패)는 전날까지 레이커스의 순위였던 서부 14위로 내려앉았다.개막 후 5연패로 새 시즌을 어렵게 출발한 레이커스는 2승 뒤 다시 5연패를 겪었다. 이런 가운데 제임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시즌 전체 전망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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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쌍포' 허웅·이승현 나란히 18점… 삼성 꺾고 단독 8위
프로농구 전주 KCC가 허웅, 이승현, 라건아의 '삼각 편대' 활약을 앞세워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KCC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78-72로 이겼다.최근 2연패 중이었던 KCC는 5승 8패를 기록, 서울 SK(4승 8패)를 9위로 밀어내고 단독 8위가 됐다. 7위 수원 kt(5승 7패)와는 0.5경기 차이다.반면 삼성은 최근 2연패로 주춤하며 7승 7패의 성적으로 원주 DB(6승 6패)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3위 울산 현대모비스(8승 4패)와는 2경기 차이로 벌어졌다.KCC는 1쿼터 초반 18-4로 기선을 제압했고, 2쿼터에 삼성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3쿼터 중반에 56-40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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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어빙, '가정 폭력' 브리지스', 연장계약한 브래들리 집적거리는 '딱한' 레이커스...있는 선수나 잘 챙겨야
LA 레이커스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지난 오프시즌 레이커스는 '문제아'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을 영입하려고 했다. 성사되지 않았다.레이커스가 어빙 영입 움직임을 보이자 LA타임스의 유명 칼럼니스트는 "수퍼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맹비판했다.어빙 영입에 실패하자 이번에는 마일스 브리지스(샬럿 호니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브리지스는 가정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보석으로 풀려나긴 했으나 NBA로부터의 출장 정지 등 징계가 불가피하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샬럿 유니폼을 입은 브리지스는 2021-2022시즌 80경기에서 평균 35.5분을 뛰며 20.2득점 7.0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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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이소희 24점·안혜지 14어시스트…신한은행 꺾고 6연승·단독 1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인천 신한은행을 17점 차로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BNK는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2-65로 꺾었다.개막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25점 차로 대패한 BNK(6승 1패)는 이후 6경기를 모두 잡아냈다.전날까지 공동 1위였던 우리은행(5승 1패)을 2위로 내리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3승 4패에 머문 신한은행은 4위를 지켰다.이소희가 3점 3방 포함 24점을 몰아치며 승리에 일등 공신이 됐다.'야전사령관' 안혜지는 9득점과 함께 무려 14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깼다. 종전 최고치는 직전 경기인 하나원큐전에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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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꼴찌 후보' 유타, 포틀랜드 꺾고 일약 서부 콘퍼런스 1위로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시즌 개막 이전만 하더라도 '꼴찌 후보'로 분류됐던 유타 재즈의 돌풍이 거세다.유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118-113으로 이겼다.이 경기 전까지 서부 콘퍼런스 1위 포틀랜드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뒤진 2위였던 유타는 12승 6패를 기록, 10승 6패가 된 포틀랜드를 2위로 밀어내고 서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유타는 지난 시즌까지 팀의 '원투 펀치'였던 뤼디 고베르와 도너번 미첼을 다른 팀으로 보냈다.고베르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하며 말리크 비즐리, 자레드 밴더빌트, 워커 케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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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윤 31점' 삼성생명, KB 꺾고 0.5경기 차 선두 추격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혼자 31점을 넣은 배혜윤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를 0.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삼성생명은 20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와 홈 경기에서 76-69로 이겼다.5승 2패가 된 삼성생명은 공동 선두인 부산 BNK와 아산 우리은행(이상 5승 1패)과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반면 '디펜딩 챔피언' KB는 박지수의 공백을 절감하며 최근 3연패, 1승 6패로 5위에 머물렀다. 6전 전패인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와 차이는 0.5경기에 불과하다.박지수가 공황 장애 등의 증세로 결장 중인 KB의 골밑은 박지수와 함께 국가대표 센터인 배혜윤(183㎝)의 손쉬운 먹잇감이 됐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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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 24점' 현대모비스 3연승…인삼공사 10승 고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4점을 올린 이우석의 활약을 앞세워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현대모비스는 20일 홈인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85-72로 꺾었다.3연승으로 8승 4패가 된 현대모비스는 3위에 자리했다.반면 전날 서울 SK를 잡고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난 한국가스공사는 다시 분위기가 가라앉게 됐다. 3승 9패가 돼 최하위에서도 벗어나지 못했다.이우석이 2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게이지 프림도 23점 15리바운드로 현대모비스의 골밑을 지켰다.1쿼터부터 프림이 7개 리바운드를 따내는 등 현대모비스가 17개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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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를 구하라" ESPN 스미스 "GSW, 듀랜트와 재회해야"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구하기 위해 골튼스테이트는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를 트레이드로 데려 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ESPN의 스티븐 스미스는 최근 "골튼스테이트가 젊은 선수들을 믿지 않는다면 듀랜트를 데려와 커리를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골든스테이트는 원정 경기 8연패를 당했다. 홈에서 7승 1패를 해 시즌 7승 9패를 기록 중이다.성적도 그렇지만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커리를 제외하고 지난 시즌 우승 주역들이 부진하다. 클레이 톰슨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고 드레이먼드 그린도 예전만 못하다. 커리만 고군분투하고 있는 셈이다.여기에 조던 풀은 지난 시즌에 비해 다소 부진하다. 앤드류 위긴스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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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농구, 12년 만에 세계 1위서 밀려나…새 1위는 스페인
미국 남자농구가 12년 만에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1위에서 밀려났다.FIBA가 19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농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종전 순위 2위였던 스페인이 1위였던 미국과 자리를 맞바꿔 새로운 세계 1위가 됐다.'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미국 남자농구가 세계 랭킹 1위에서 밀려난 것은 2010년 이후 이번이 12년 만이다.미국은 2010년 9월 FIBA 세계선수권 우승 이후 줄곧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스페인은 최근 FIBA 월드컵인 2019년 대회에서 우승했고, 올해 초 유로바스켓에서도 정상에 올랐다.반면 미국은 2019년 FIBA 월드컵 7위에 머물렀다.FIBA 남자 농구 세계 랭킹은 최근 8년간 성적을 토대로 정해지는데 이번 순위에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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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 49점 분전했건만' NBA 피닉스, 유타에 133-134 석패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간판' 데빈 부커의 49득점 분전에도 접전 끝에 유타 재즈에 1점 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피닉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3-134로 패했다.11승 6패가 된 유타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10승 5패)에 승차 없이 따라붙었지만 승률에서 밀려 2위에 자리했다.반면 피닉스(9승 6패)는 같은 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은 멤피스 그리즐리스(10승 6패)에 서부 3위 자리를 내주며 4위로 내려앉았다.부커가 얻어낸 자유투 15개를 모두 성공하는 등 49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야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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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결승 버저비터' kt, 캐롯에 2점 차 재역전승
프로농구 수원 kt가 한희원의 재역전 결승 버저비터에 힘입어 고양 캐롯을 꺾고 공동 7위가 됐다.kt는 1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캐롯과 원정 경기에서 72-70으로 이겼다.kt는 이날 1쿼터를 28-11로 크게 앞서는 등 경기 내내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그러나 전반이 끝났을 때 두 팀의 격차는 40-31, 9점 차로 좁혀지는 등 캐롯이 야금야금 따라붙는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결국 4쿼터에는 역전까지 이뤄졌다.3쿼터까지 3점슛 하나 없이 4점에 묶여 있던 캐롯 전성현이 종료 2분 22초를 남기고 64-66에서 67-66으로 뒤집는 3점포를 터뜨렸다.kt가 랜드리 은코노의 풋백 득점으로 68-67로 재역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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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김한별 28점 19리바운드에 힘입어 5연승·공동 선두
김한별이 28점 19리바운드로 맹폭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5연승을 달리며 다시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1위를 이뤘다.BNK는 19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방문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80-66으로 꺾었다.5연승을 달린 BNK(5승 1패)는 전날 청주 KB를 제압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던 우리은행(5승 1패)과 다시 공동 1위가 됐다.반면 하나원큐는 개막 후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6번을 내리 지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팀의 중심인 김한별이 전반에만 3점 3개 포함 21점 13리바운드를 챙기며 하나원큐의 내외곽을 맹폭했다.이날 총 28점 19리바운드를 챙긴 김한별을 안혜지(12점 13어시스트)
농구
킹' 제임스, '노쇠화' 뚜렷...3점슛 89위, 1위 커리에 3배 적어
농구 선수의 노쇠화는 외곽슛, 특히 3점슛 부진을 시작으로 진행된다.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좋은 예다.올해 37세로 농구 선수로는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지난 시즌 평균 30점대의 득점으로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이라고 큰소리쳤던 제임스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 보다.올 시즌 제임스의 3점슛 시도는 평균 7.1개다. 이 중 1.7개만 성공시켰다. 89위다. 1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5.1개에 비해 3배나 적다. 3점슛 성공률은 23.9%에 불과하다. 커리의 44 7%의 거의 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제임스는 또 잦은 부상으로 자주 결장하고 있다. 이 역시 노쇠화의 징조다.레이커스가 3승 10패의 참담한 성적에 허덕이고
농구
'오세근 20점 활약' 인삼공사, DB 꺾고 단독 1위 도약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나란히 20점씩 넣은 오세근과 렌즈 아반도의 활약을 앞세워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공동 선두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다.인삼공사는 18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원정 경기에서 80-78로 이겼다.최근 2연패로 주춤했던 인삼공사는 9승 3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였던 고양 캐롯(8승 3패)을 2위로 밀어내고 단독 1위가 됐다. 또 최근 DB전 상대 6연승의 강세를 이어갔다.종료 2분여를 남기고 DB가 강상재의 3점포로 78-76으로 역전하자, 곧바로 인삼공사 변준형이 3점포로 응수하며 79-78로 리드를 되찾았다.변준형은 그러나 1점 앞선 종료 46초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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