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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만원 관중' 모여든 프로배구 올스타전... '여제' 김연경 춤사위 한마당 이뤄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은 V리그 올스타전에 앞서서 "세리머니를 많이 준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직접 득점에 성공했을 때도, 코트 건너편의 상대가 득점에 성공했을 때도 마음껏 춤추며 웃었다.최다 득표의 주인공으로 2008-2009시즌 이후 14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연경은 실력뿐만 아니라 '흥'까지도 여제다웠다.남녀 14개 구단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경기의 승패보다는 축제를 즐기는 데 집중했다.겨울을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프로배구는 매년 올스타전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2019-2020시즌에는 도쿄올림픽 예선, 2020-20
배구
NBA 최고 센터 대결, 엠비드 47점 18리바운드 맹폭…덴버 이끈 요키치에 판정승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가 47점을 맹폭하며 최고 센터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에 판정승을 거뒀다.필라델피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덴버에 126-119로 이겼다.이 경기는 최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요키치와 그를 추격하는 엠비드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두 선수는 최근 센터 포지션 1, 2인자로 평가된다.다만 득점에 강점을 보이는 엠비드보다 어시스트에도 재능을 보이며 팀 전체 공격을 살리는 요키치가 항상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지난 두 시즌 모두 정규리
농구
'김시온 3점 4방 등 20점' BNK, 하나원큐 14점 차 제압
김시온이 3점 4방을 터뜨리며 공격의 선봉에 선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부천 하나원큐를 3연패에 빠뜨렸다.BNK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82-68로 꺾었다.직전 인천 신한은행전(79-62 승)에 이어 연승을 달린 BNK는 13승 8패로 2위를 지켰다.시즌 초중반 2위 경쟁을 펼치던 3위 용인 삼성생명(11승 10패)과 격차도 2경기로 벌렸다.반면 3연패를 당한 최하위 하나원큐(2승 19패)는 꼴찌 탈출 가능성이 더 줄어들었다.한국 여자농구의 '기둥' 박지수가 복귀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는 5위 청주 KB(8승 13패)와 승차도 6경기로 벌어졌다.BNK에서는 고비 때마다 3점을 터
농구
프로농구 선두 인삼공사·2위 LG 나란히 승리…2경기 차 유지
프로농구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와 2위 창원 LG가 나란히 접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2경기 차를 유지했다.인삼공사는 29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끝에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85로 물리쳤다.전날 LG와의 맞대결에서 덜미를 잡히며 2경기 차로 쫓겼던 인삼공사는 연패를 면하며 24승 11패로 선두를 지켰다.이날 kt를 81-80으로 따돌린 LG(22승 13패)와의 승차는 2경기로 유지됐다.반면 가스공사는 전날 서울 SK와 3차 연장 혈투 끝에 진 데 이어 연이틀 패배를 떠안고 3연패에 빠져 9위(13승 22패)에 그쳤다.인삼공사의 변준형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6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오세근이
농구
157억원 금융사기 당한 볼트 "스트레스받지만, 잊고 지내야"
약 157억원의 금융 사기 피해를 본 '은퇴한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37·자메이카)가 "스트레스를 받지만, 일단 잊고 지낼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볼트는 28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깁슨 매쿡 릴레이 대회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로이터 통신 등 현지 취재진과 마주했다.그가 금융 사기 피해자가 된 후 처음 한 인터뷰였다.볼트는 "힘든 상황이다. 그래도 평생 경쟁을 하면서 배운 것을 떠올리면 지금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사건에 관해서는 변호사에게 맡기고 나는 가족에 집중하겠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일단 잊고 지낼 생각"이라고 밝혔다.볼트는 지난 13일 '자메이카 자산운용사 SSL 계좌 잔고가 1만2천
일반
유도 이준환, 포르투갈 그랑프리 우승…연장서 업어치기 한판
유도 샛별 이준환(21·용인대)이 올해 처음 열린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세를 이어갔다.이준환은 2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81㎏급 결승에서 하즈예프 엘잔(아제르바이잔)을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그는 정규시간 4분 동안 공격을 퍼부으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1분 4초, 3분 32초에 각각 지도(반칙) 1개씩을 뺏으며 상대를 밀어붙였다.이준환은 연장전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공격을 이어갔고, 13초 만에 오른쪽 어깨로 상대를 무너뜨리며 한판을 따냈다.이준환은 지난해 6월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2020 도쿄올림픽
일반
이크바이리·정윤주, V리그 올스타 서브킹&퀸 결선 진출
아흐메드 이크바이리(삼성화재·등록명 이크바이리)와 정윤주(흥국생명)가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 서브킹&퀸 콘테스트 예선에서 1위에 올랐다.둘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서브킹&퀸 콘테스트 결선에서 우승에 도전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올스타전 하루 전인 28일 같은 장소에서 '프리 올스타 게임' 행사를 열었다.이날 가장 눈길을 끈 건, 서브킹&퀸 콘테스트 예선이었다.7명이 출전한 서브킹 예선에서는 이크바이리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OK금융그룹·등록명 레오), 김지한(우리카드)이 3위까지 얻는 결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이크바이리는 시속 118㎞의 강서브를 꽂아 넣어 예선 1위
배구
'아데토쿤보 41점' NBA 밀워키, 인디애나 상대 10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41점을 쓸어 담은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 연승 행진을 10경기째 이어갔다.밀워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에 141-131로 이겼다.밀워키는 2020년 3월부터 이어진 인디애나전 연승 기록을 10경기로 연장하며 '천적'임을 재입증했다.올 시즌 올스타전 동부 콘퍼런스 주장으로 선정된 아데토쿤보의 활약이 눈부셨다.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41점을 넣고 12리바운드에 6어시스트를 곁들이며 밀워키 승리에 앞장섰다.아데토쿤보는 이달 중순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5경기에
농구
프로농구 2위 LG, 선두 인삼공사 잡고 2경기 차로 추격
프로농구 2위 창원 LG가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와 대결에서 승리하며 추격을 이어갔다.LG는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68-63으로 이겼다.이로써 홈에서 3연승을 달린 LG는 21승 13패로 2위를 지켰고, 23승 11패가 된 인삼공사와 승차를 3경기에서 2경기로 좁혔다.더불어 LG와 3위 울산 현대모비스(21승 14패)와 승차는 반 경기로 벌어졌다.LG에선 이관희가 13점을 올렸고, 아셈 마레이가 12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이재도가 2득점에 그쳤지만, 윤원상과 단테 커닝햄이 나란히 1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1쿼터 공수에서 짜임새 있는 움직임을 보이며 21-17까지 앞선
농구
빙속 김민선, 동계체전 1,000m도 이상화 넘어 신기록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이틀 연속 '빙속여제' 이상화(은퇴)의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김민선은 28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16초3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이 기록은 2013년 제94회 대회에서 이상화가 작성한 기존 기록 1분18초43을 2.08초 앞당긴 것이다.전날 여자 500m에서도 이상화의 기존 기록(38초10)을 넘어 37초90의 대회 기록으로 1위에 오른 김민선은 이틀 연속 신기록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포스트 이상화'로 기대를 모았던 김민선은 올 시즌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하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열린
일반
시프린, 스키 월드컵 85승째…최다승 타이기록에 앞으로 1승
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최다승 타이기록에 1승만을 남겼다.시프린은 28일(한국시간) 체코 슈핀들레루프 믈린에서 열린 2022-2023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3초 86으로 우승했다.이로써 알파인 월드컵 통산 우승 횟수를 85승으로 늘린 시프린은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인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에 1승 차로 추격했다.시프린이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회전 경기에서 또 우승하면 스텐마르크의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이 된다.시프린은 24일 이탈리아 크론플라츠에서 열린 대회전 경기에서 우승, 83승째를 거두면서 알파인 월드컵 여자 최다 우승 기록
일반
'박지수 24점' 여자농구 KB, 삼성생명 잡고 4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4연승을 달렸다.KB는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88-67로 이겼다.삼성생명과 2연전 전승을 포함해 4연승을 기록한 KB는 5위(8승 13패)를 유지했다.5연패에 빠진 삼성생명은 그대로 3위(11승 10패)를 지켰지만 4위(10승 10패) 인천 신한은행과 승차가 0.5경기로 좁혀졌다.박지수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4점을 넣고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는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치며 KB의 승리에 앞장섰다.박지수는 어시스트도 8개를 곁들였다.3점 2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린 심성영의 활약도 빛났다.여기에 강이슬(11점), 김민정(1
농구
사발렌카,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첫 메이저 챔피언 등극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사발렌카는 28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에게 2시간 28분 만에 2-1(4-6 6-3 6-4)로 승리했다.앞서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준결승에만 3차례 진출한 사발렌카는 처음 오른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벨라루스 선수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빅토리야 아자란카(24위)의 2013년 호주오픈 우승 이후 10년 만이다.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
일반
다음 일요일은 UFC코리안 데이. 정다운, 최두호 등 7인7색 출사표.
2월 5일(한국시간)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는 코리안 데이. 로드 투 UFC 결승전을 치르는 3명의 선수를 포함해서 7명이 옥타곤에 오른다.미들급의 박준용이 가장 먼저 게이지에 오르며 그 뒤를 김지연, 로드 투 UFC 플라이급 결승전의 최승국과 박현성, 페더급 이정영, 그리고 최두호가 잇고 라이트 헤비급의 정다운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미들급 박준용/이기면 3연승이고 랭킹 진입도 목전이다. 박준용은 지난 해 3월 에릭 앤더스, 10월 조셉 홈스를 꺽으며 2연승을 기록했다. 홈스와의 대결에선 처음으로 피니시 경기를 했다. 상대는 러시아의 튤률린. MMA 11승 6패, UFC 1승 1패의 타격가. 그라운드 경기는 약한 것으로 알려졌
일반
김행직, 브롬달 완파 조 1위. 한국 10명 30강 진출. 조명우, 손준혁 탈락-원주월드3쿠션
김행직이 브롬달을 완파하며 조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선수 10명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김행직은 28일 열린 ‘원주 월드3쿠션 그랑프리’ 1차 조별 리그 최종전(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4대천왕' 브롬달을 2-0으로 완파, 6승 1패 D조 1위로 30강전에 올랐다. 그러나 ‘2022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3쿠션 월드컵’ 챔피언 조명우는 2승 2무 3패로 탈락했다. 김행직은 1세트 0:10을 14:11로 뒤집어 완승을 거두었다. 선공에 나선 브롬달이 1 이닝에서 7 연타를 쏘며서 시작한 반면 김행직은 공타로 출발했다. 그러나 3 이닝부터 맹공, 역전 한 후 2세트 1 이닝에서 9연타를 터뜨리며 역시 14:11로 승리했다. 김행직에게 패한 브롬달은 4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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