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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의 두번째 우승 對 오수정의 첫 우승-태백LPBA
스롱 피아비와 오수정이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26일 오후 6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스롱과 오수정은 26일 열린 대회 4강전(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강지은과 김갑선을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스롱은 강지은을 3-1로 제압, 휴온스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오수정은 김갑선을 3-0으로 완파, 두 번째 결승 무대에 올라 LPBA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스롱의 올 시즌 결승 무대는 세 번째. 첫 번째인 6월의 블루원 대회에선 김가영을 꺾고 우승했지만 두 번째인 휴온스 대회에선 강지은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오수정은 두 번째 결승 무대. 올 2월 웰뱅저축은행 대회 이후 10
일반
스롱 또 결승. 시즌 세번째. 강지은에 3-1로 설욕 -태백LPBA,
스롱 피아비가 거침없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시즌 세 번째다.스롱은 26일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4강전(태백 고원체육관)에서 난적 강지은을 3-1로 물리치며 휴온스 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1, 2세트를 연이어 11:6으로 잡고 3세트마저 9:1로 앞서 나갈 때만 해도 스롱의 일방적인 페이스였다. 그러나 강지은에겐 역시 한 칼이 있었다. 벼랑 끝에서 무서운 기세로 되돌아 서며 3세트를 잡았다. 스롱이 9점에서 주춤거리는 틈을 노렸다.7이닝 4연타로 추격을 시작한 강지은은 8이닝 2점으로 따라붙은 후 9이닝과 11이닝에서 연속 뱅크 샷을 성공시키며 11:10. 대 역전극을 연출했다.스롱은 9이닝에서 먼저 10점을 기록, 1점만
일반
강지은 4강 진출 그리고 퍼포먼스 수상-태백LPBA
강지은이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4일차 'TS 베스트 퍼모먼스'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강지은은 8강전에서 백민주를 2-1로 누르고 4강행을 결정한 뒤 '망치 춤' 세레머니로 기쁨을 표시했다. 강지은은 네번 째 수상자로 앞선 3일동안 김보미, 김가영, 스롱이 받았다.강지은은 26일 스롱과 결승행을 다툰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사의 스포츠용어 산책 586] 태권도에서 왜 ‘인중(人中)’을 말할까
군대에 가면 총검술을 배운다. 총에다 대검을 끼워서 적을 한 방에 죽이는 기술이다. 총검술은 인중, 목, 가슴 같은 급소를 노려 찌른 뒤 검을 빼낼 때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 비틀어 돌린다. 서로 몸으로 치고 받는 육박전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다. 예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면이었다. 태권도에서도 인중은 상대를 공격할 때 가격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총검술과 마찬가지로 태권도에서도 인중은 인간의 급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직접 인중 때리기라는 명칭은 없지만 주먹이나 발로 상대방의 인중을 가격하는 동작들이 있다. 원래 인중은 한자어이다. ‘사람 인(人)’과 ‘가운데 중(中)’자가 합쳐진 말이다. 사람
일반
한나래·최지희, 코리아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결승 진출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한나래-최지희 조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2회전에서 장수정(대구시청)-이사벨라 시니코바(불가리아) 조를 2-0(6-0 6-2)으로 물리쳤다.한나래-최지희 조는 26일 레카 루카 야니(헝가리)-발렌티니 그람마티코폴루(그리스) 조와 결승전을 치른다.2004년 창설된 코리아오픈 복식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사례는 2004년 조윤정-전미라, 2018년 한나래-최지희 조가 있다.코리아오픈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WTA 투어 대회로 진행됐고,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
일반
맥그리거, 아데산야, 포이리에 올 대전료 최고. UFC도 최소 5천여억원 수익
UFC가 올 해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렸고 맥그리거, 아데산야, 포이리에 역시 최고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UFC는 코로나 19로 인한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속에서도 정상 서비스를 제공해 2021년 3분기까지 3천 8백 86억 2천 6백여만원의 수익을 기록, 올 해 최소 5천여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더 선 등 외지들이 보도했다. UFC 데이나 화이트 사장도 '2021년이 프로모션 역사상 최고의 해'였음을 시인했다. 대전료 수익 톱 4는 코너 맥그리거, 이스라엘 아데산야, 더스틴 포이리에, 마이클 챈들러 인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는 올 해 두 차례 옥타곤에 올라 두 번 모두 TKO 패 했지만 수익은 1위였다. 맥그리거는 1월과 7월에 포
일반
‘킹’ 제임스, 코로나19가 일반 감기, 독감과 차이 없다?...'위험한' 코로나19 밈 공유로 또 논란
NBA 아이콘 르브론 제임스가 코로나19와 코비드가 독감, 일반 감기와 차이가 없음을 시사하는 밈을 공유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제임스는 최근 1억600만 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맨 3명이 서로를 가리키는 밈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어깨를 으쓱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도와달라”라고 적었다. 이에 일부 팬들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메시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 매체 RT에 따르면, 라쥐펄 브라르 박사는 “이것은 지나친 환원주의적이며, 우리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가 단지 독감일 뿐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합리화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는 있지만, 이렇게 묘사
농구
김가영 탈락. 스롱-강지은, 김갑선-오수정 4강 대결-태백LPBA챔피언십
김가영이 8강에서 또 탈락한 가운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4강 대결이 스롱 피아비-강지은, 김갑선-오수정 전으로 좁혀졌다김가영은 25일 열린 대회 8강전(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스롱 피아비에게 0-2로 완패, 4강행을 놓쳤다.오수정은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미래를 꺾은 임경진을 2-1로 제압, 막차로 4강에 합류했다.4강에 오른 4명은 모두 결승 경험이 있는 강자들. 스롱은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 대회 우승자고 강지은은 3차 투어인 휴온스 대회 우승자다.김갑선은 2019년 파나소닉 오픈에서 우승했고 오수정은 올 2월 웰컴 대회 결승 진출자. 이미래에게 2-3으로 져 준우승했다. 강지은과 스롱은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 지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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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또 스롱 벽, 8강 탈락. 스롱 3연속 4강-태백LPBA
김가영이 또 스롱 피아비 벽을 넘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다. 올 시즌 벌써 3번째다.김가영은 25일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8강전(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스롱에게 0-2로 완패, 4강행을 놓쳤다. 김가영의 스롱 전 패배는 올 시즌 세 번째. 이번에는 넘자고 했으나 막판 미세한 실수가 이어지면서 역전에 실패했다. 김가영과 스롱은 블루원 대회 결승, 휴온스 대회 8강전에 이어 이번에 또 8강에서 격돌했다. 김가영의 세 번 모두 패배로 이제 '스롱 포비아'가 생길 정도.2세트 후반이 아쉬웠다. 스롱은 김가영이 실수만 하면 그것을 바로 받아 먹었다. 김가영이 1이닝 초구를 쫑으로 실패하자 2연타를 치며 앞서 나갔다.3이닝에서 김가
일반
SK, 크리스마스 S-더비 5연패 탈출…이정현 500경기 연속출장
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과의 '크리스마스 S-더비'에서 5연패 사슬을 끊고 최근 4연승을 올렸다.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84-78로 제압했다.이로써 서울 라이벌 삼성과 크리스마스에 치른 경기에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패했던 SK는 오랜만에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아울러 최근 4연승을 거둔 2위 SK(18승 7패)는 선두 수원 kt(19승 6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히고 수원 원정에 나설 수 있게 됐다.SK는 kt와 26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최하위 삼성은 최근 7연패 및 원정 12연패에 빠지며 시즌 19패
농구
흥국생명 3연승 질주…페퍼저축은행은 12연패 수렁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흥국생명은 2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1(25-16 25-22 23-25 26-24)로 승리했다.1·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페퍼저축은행을 꺾은 흥국생명은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다.18일 IBK기업은행, 21일 KGC인삼공사에 승리한 기세를 그대로 이어갔다.5위 흥국생명은 승점 3을 더해 승점 18을 기록, 6위 IBK기업은행(승점 9)과의 격차도 9점으로 벌렸다.반면 올 시즌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은 25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12연패 수렁에 빠졌다.지난달 9일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승리한
배구
믈라데노비치 vs 주린, 코리아오픈 테니스 결승서 격돌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98위·프랑스)와 주린(142위·중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1만5천달러)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대회 톱 시드인 믈라데노비치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에카테리나 카지오노바(356위·러시아)를 2-1(3-6 7-5 7-6<7-4>)로 제압했다.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2번 시드 주린이 아나스타시야 쿨리코바(274위·핀란드)를 2-0(6-1 7-6<8-6>)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믈라데노비치는 2017년 단식 세계 랭킹 10위, 복식에서는 2019년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선수다.메이저 대회에서도 2016년과 2019년, 2020년 프랑스
일반
강지은 4강. 백민주에 2-1승-태백LPBA
강지은(사진)이 4강에 진출했다. 지난 10월 휴온스 대회 우승 후 2개월여만이다.강지은은 25일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백민주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1-1에서 시작된 제 3세트. 9점 승부였으나 17이닝까지 이어졌다. 1, 2세트를 합한 것 보다 길었다. 1점이 바로 4강 가는 길이라 긴장한 탓인지 둘 모두 좀처럼 점수를 못 내고 헤맸다. 백민주는 첫 3이닝 공타 후 4이닝에서 첫 점수를 올렸다. 그리고 다시 6이닝 동안 헛 손질 했다. 10 이닝 1점 이었다. 4이닝 연속 연타로 9점을 획득, 2세트를 7이닝만에 11:5로 이기며 1-1을 만들 때와는 사뭇 달랐다. 강지은도 첫 3이닝을 득점 없이 넘겼다. 4이닝 첫 득점 후
일반
'돌아온 40대 김갑선' 젊은 김예은 꺾고 모처럼 4강-태백 LPBA
김갑선이 상승세의 직전 대회 챔피언 김예은을 완파하고 4강에 선착했다.후르크 성 공 1개가 김갑선을 준결승으로 끌어 올렸다. 2세트 14이닝. 5-9로 지고 있던 김갑선이 연타를 쏘았다. 다음 공은 뒤돌리기. 얇게 맞으면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쫑이 나면서 2cm 정도를 밀어 준 덕분에 8점째를 올렸다. 그리고 쫑이 난 공 두개가 코너쪽으로 모였다. 비교적 쉬운 쓰리 뱅크 샷이었다. 몇 차례 뱅크 샷을 시도하며 확실하게 감을 잡은 김갑선이 정확하게 내 공을 집어넣었다. 10: 9였다. 1세트를 11:8로 이긴 터여서 1점만 더 넣으면 4강이었다. 그러나 두 번이나 조금씩 빗나가면서 매치 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했다.김예은이 다시 뒤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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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가네, '은가누와 존 존스 꺽고 2022년 헤비급 평정할 것'.
시릴 가네가 2022년 UFC 헤비급을 평정하게 될 것이다.UFC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이자 ESPN 해설자인 앤서니 스미스의 주장이지만 많은 전문가들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가네는 내년 1월 23일(한국시간) UFC 270 메인 이벤트에서 현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 싸운다.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를 꺾고 헤비급 왕좌에 오른 은가누의 첫 방어전이다. 가네는 KO 아티트스 데릭 루이스를 KO로 보내는 등 MMA 10전승의 강력한 도전자. UFC 전적 역시 7전승으로 터프한 루이스에게 한 방도 맞지 않고 승리를 거둘 정도로 테크닉과 경기 운영 능력을 지녔다. 펀치력은 은가누가 낫지만 전술, 전략은 가네가 낫다는 평. 가네의 테크닉과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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