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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하늘을 밝힌 한국체대의 별들
자타공인 메달의 산실로 인정받아온 한국체육대학교의 명성은 항저우에서도 변함없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총 175명(재학생 37명, 졸업생 107명, 지도자 31명)을 파견한 한국체대는 이번 대회에서 총 73명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관왕 및 멀티 메달리스트를 제외하더라도 금메달 16명, 은메달 28명, 동메달 29명이다. 메달리스트 재학생은 16명, 졸업생이 57명으로 집계됐다.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체대가 배출한 스타는 단연 양궁 3관왕 임시현(2학년)이다. 임시현은 여자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체대 동문 양창훈(현 여자 대표팀 감독)이 거둔 4관왕에 이어 3
일반
창단 첫 경기치른 프로농구 소노, 삼성에 패배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창단 첫 경기에 나섰다 서울 삼성에 첫 패배의 쓴 맛을 봤다.10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열린 2023 MG새마을금고 KBL컵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소노는 삼성과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90-100으로 졌다.이로써 고양 데이원을 전신으로 지난달 창단한 구단인 소노는 첫 공식전에서 아쉽게 패했다.삼성은 서울 SK를 상대로 치른 경기에서 패해 1승 1패를 기록중이고 SK가 1승, 소노가 1패했다.때문에 12일 치러지는 SK와 소노의 경기에 따라 4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갈리게 된다.소노가 승리하면 세 팀이 1승 1패가 되며 골득실에서 가장 앞서는 팀이 4강에 오른다.1쿼터 소노가 재로드 존스와 이정현을 앞세워 27-1
농구
1000여 명 모여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강원2024 플로깅데이’ 성료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강원2024 플로깅데이’가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10일 2018평창기념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3’에서 강원2024 플로깅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에는 올림픽데이런 선수 및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림픽데이런 2023은 우리 삶을 즐겁게 하는 운동을 함께 하자는 취지를 가진 올림픽 운동의 일환이자,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포츠 축제다
일반
162위 장수정, 랭킹 30위 케닌 꺾고 코리아오픈 16강 진출
장수정이 2020년 호주오픈 챔피언인 미국의 소피아 케닌을 물리치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장수정은 케닌을 2-0으로 눌렀다.장수정이 WTA 투어 단식 본선에서 승리한 것은 올해 2월 태국오픈 이후 8개월 만이며 코리아오픈에서 단식 본선 승리는 10년 만이다.이날 장수정이 꺾은 케닌은 2020년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프랑스오픈 준우승 경력이 있는 세계 랭킹 30위의 실력자다.하지만 장수정은 2018년 케닌과 첫 대결에서 2-0으로 이긴데 이어 이번에도 승리하며 유독 상대에 강한 모습
일반
강경호, 카스타녜다戰 UFC 295로 변경…"큰 대회, 오히려 좋아"
‘Mr. 퍼펙트’ 강경호와 존 카스타녜다의 대결이 한 주 앞당겨졌다. 10일 UFC는 오는 11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95: 존스 vs 미오치치’에서 강경호와 카스타녜다가 밴텀급(61.2kg)으로 맞붙는다고 밝혔다.당초 같은 달 19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앨런 vs 크레이그’에서 대결이 예정됐으나 날짜와 장소가 변경됐다. 강경호는 “갑자기 바뀌었으면 감량 우려가 있었을 텐데 감량 시작하기 전인 7주 정도 남긴 상태에서 오퍼를 받아 큰 차이는 없다”며 “큰 대회니까 UFC 295에서 뛰는 게 더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UFC 295: 존스 vs 미오치치’는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중량급
일반
대한MMA연맹, 제 1회 대한MMA연맹 심판 교육 마쳐
대한MMA연맹이 첫 번째 MMA 심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10일 대한MMA연맹은 지난 6일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로드FC 전주평화점에서 제 1회 대한MMA연맹 심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판 교육은 대한MMA연맹이 김금천 사무처장, 김성태 사무국장, 양서우 심판위원장, 이상균 운영위원장 체재로 진행한 공식 1호 심판 교육이었다. 강사로는 전욱진 부심판위원장이 나섰다. 지난 8월 AMMA (아시아MMA연맹)의 국제 심판 교육을 이수하며 국제 심판 자격증을 취득한 김성태, 양서우, 박준용 심판도 현장에서 시범을 보였다. 교육을 이수한 심판들은 대한MMA연맹이 발급한 심판 자격증을 취득했다. 내년에 국내에서 치러지는 모든 시군구
일반
LA올림픽 마라토너 김원식, 마라톤 영화 ‘1947 보스톤’ 관람
마라톤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1984년 LA 올림픽 마라토너 김원식이 마라톤 영화 ‘1947 보스톤’ 관람 후 소감을 전했다. 김원식은 마라톤 경기를 회상하며 “마라톤 경기에서 홀로 뛰는 선수는 없다. 누군가는 앞에서 뒤에서 좌우에서 함께 뛰어주는 동료가 있기 때문이다. 때론 좋은 기록 달성을 위한 페이스메이커도 기용 돼 목표한 기록의 꿈을 이루기도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한국 마라톤의 역사이자 전설이신 손기정 감독과 서윤복 선수 남승룡 코치 겸 선수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불굴의 마라토너 선배님들의 가슴에 새겨진 태극마크 유니폼을 입고 1947년 보스턴 마라톤에 도전하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며 도전과 희생, 감동과 눈물
일반
국민에 감동 안겨준 韓 선수단 모두 귀국 완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6일간 열전을 치른 우리나라 선수단이 모두 한국에 돌아왔다.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브레이킹,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등 한국 선수단 본진 50여 명은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브레이킹 대표팀의 '전설적 비보이' 김홍열(Hong10)이 귀국 기수로 나섰다.김홍열은 지난 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해 태극기를 들고 장내에 입장했다.전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현지에서 해단식을 한 선수단 대부분은 본진에 앞서 한국으로 돌아왔거나, 국제 대회가 열리는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이
일반
韓격투기 최강 강지원, 캐나다 레슬링 챔프 벤 타이넌과 대결
종합격투기 헤비급 파이터 강지원이 609일 만에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 경기를 치른다.10일 원챔피언십은 11월 4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 열리는 ‘ONE 파이트 나이트 16’에서 한국의 강지원이 2014 캐나다레슬링협회 청소년선수권대회 자유형 -120㎏ 우승자 벤 타이넌과 대결한다고 밝혔다.강지원은 2021년 진출한 원챔피언십 3승이 모두 KO다. 2010·2013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96·120㎏ 금메달리스트 아미르 알리아크바리를 경기 시작 1분 54초 만에 레프트 카운터로 꺾은 것은 한국종합격투기 헤비급 역대 최고 업적으로 손색이 없다.벤 타이넌은 미국전문대학스포츠협회(NJCAA) 전국대회 우수선수 및 미국
일반
명지대·경기대,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결승 진출
명지대와 경기대가 중부대와 인하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결승에 진출, 우승을 다투게됐다. 명지대는 9일 충남 중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홈팀 중부대를 맞아 예상을 깨고 세트스코어 3-0(25-20, 25-23, 25-18)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경기대도 이날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역시 3-0(25-22, 25-19, 25-23)으로 인하대를 제압했다. 이로써 명지대와 경기대는 11일 우승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게됐다. 명지대는 이날 올 대학배구 최강 중부대를 맞아 당초 고전이 예상되리라던 예상을 뒤집었다. 첫 세트를 25-20으로 따낸 명지대는 기세를 올리며 2,3 세트서도 25-23, 25-18로 승리
배구
KBL 컵대회, 14일 4강전 경기 시간 변경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4강전 경기 시간이 조정됐다. KBL은 9일 "오는 14일로 예정된 대회 4강전 두 경기의 시간을 변경한다"며 "C조 1위-D조 1위의 경기는 낮 12시 30분, A조 1위-B조 1위의 경기는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 4강전 경기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KBL 통합홈페이지(www.kbl.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농구
kt·SK 프로농구 컵대회 첫 경기 승리(종합)
프로농구 수원 kt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에서 첫 승을 올렸다.작년 이 대회 우승팀 kt는 8일 전북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국군체육부대 상무를 102-84로 가볍게 제압했다.지난 4월 지휘봉을 잡은 송영진 kt 감독은 공식 경기 첫 승을 기록했다.전반을 56-42로 끝낸 kt는 3쿼터 한승희를 앞세운 상무의 반격에 10점 차 이내로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최창진(8점)과 정성우(11점)의 연속 득점으로 한숨을 돌렸다.4쿼터 들어서는 kt 페리스 배스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슛을 터뜨려 상무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배스는 26점, 이두원이 19점을 넣으며 kt의 공격을 이끌었다.이어
농구
UFC 백전노장 그린, 무패 신예 도슨에 TKO 승
UFC 46전의 노장 바비 그린이 라이트급 무패 신예 그랜트 도슨과 경기서 33초만에 TKO 승을 거뒀다. 그린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도슨 vs 그린’ 메인 이벤트에서 UFC 라이트급(70.3kg) 랭킹 10위 도슨을 1라운드 33초 왼손 스트레이트 펀치에 이은 해머피스트 연타로 TKO시켰다. 그린은 2008년 데뷔해 16년간 활동한 노장이다. 이번 경기에 앞서 그는 도슨에게 ‘할아버지의 교육’을 선사하겠다고 공언했다. 경기 전 도박사들은 그린이 UFC 8승 1무의 도슨을 이길 확률이 15%도 안 된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린은 33초 만에 도박사들의 예상을 보기 좋게
일반
'정예 멤버' 골든스테이트, 제임스 빠진 레이커스에 완승...크리스 폴도 가세한 GSW, 프리시즌 첫 경기서 125-108로 승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23~2024 미국프로농구(NBA) 프리시즌을 완승으로 시작했다.골든스테이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125-108로 승리했다.이날 골든스테이트는 새로 영입된 노장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을 비롯해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슨, 케본 루니, 앤드류 위긴스 등 베스트 멤버들이 모두 출전했다. 다만, 드레이먼드 그린은 빠졌다.레이커스도 르브론 제임스를 제외하고 앤서니 데이비스, 하치무라 루이 등을 출전시켰다.이날 양팀 주전들은 10~20분을 뛰며 컨디션을 조절했다.폴은 13분을 뛰며 6점, 4 리바운
농구
신유빈, 허리 통증으로 국제대회 포기
신유빈이 허리 통증으로 잔여 국제대회를 포기했다. 신유빈의 소속사는 7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느낀 신유빈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중국 란저우로 이동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에 출전하고 있었다. 신유빈-전지희 조(세계랭킹 1위)는 이 대회 결승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신유빈의 부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권했다. 신유빈의 허리 부상은 전날 일어났다. 여자 단식 16강에서 신유빈은 하리모토 미와에게 1-3 역전패를 당하면서 허리를 순간적으로 삐끗했다. 란저우 대회가 끝나면 신유빈은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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