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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물러났다' 김승기 소노 감독, 선수 폭행 논란...자진 사퇴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인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스스로 사령탑에서 물러났다.소노는 "김승기 감독이 최근 일어난 논란과 물의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발표했다.구단에 따르면 김 감독은 프로농구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소노는 "김 감독의 후임 지도자를 물색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승기 감독은 지난 10일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때 라커룸에서 소노의 한 선수를 질책하다가 수건을 던진 걸로 알려졌다.해당 선수는 얼굴에 수건을 맞았다.소노 구단은 자체 조사 후 지난 20일 KBL에 재정위원회
농구
두산, 상무 피닉스 꺾고 파죽의 4연승으로 선두 질주 이어가
두산이 파죽의 4연승을 거뒀다.두산은 23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4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8-22로 이겼다.공수에서 안정을 보인 두산이 정의경과 강전구 두 베테랑을 많이 기용하지 않고도 여유 있게 경기를 이끌었다. 상무 피닉스는 지난 시즌 득점왕 신재섭을 비롯해 새로운 선수들이 가세했지만,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초반은 양 팀의 수비가 적극적으로 붙어주면서 득점이 빠르게 나오지 않았다. 두산은 베테랑 정의경과 강전구가 벤치에서 출발하며 젊은 상무 피닉스에 힘 대 힘으로 맞붙었다. 두산은 김연빈이 연속 골로
일반
핸드볼 H리그, 첫 승리 간절한 하남시청과 충남도청 무승부로 승점 1점씩 나눠 가져
첫 승리가 간절한 하남시청과 충남도청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첫 승리의 꿈이 다음으로 미뤄졌다.하남시청과 충남도청은 23일 오후 1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29-29로 비켰다.이로써 하남시청은 2무 2패(승점 2점)로 4위를 유지했고, 충남도청은 1무 3패(승점 1점)지만, 첫 승점을 따내면서 5위로 올라섰다. 경기는 전후반 흐름을 주고받으며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양 팀이 빠른 공격으로 쉴 새 없이 몰아붙이면서 공격을 주고받았다.전반 초반은 하남시청이 서현호의 연속 돌파로 2골을 먼저 넣으며 출발했다. 하남시청이 빠르게 공을 돌리며 기회를
일반
'배구 여제' 김연경, 3년 연속 올스타 최다 득표 가능성↑...36세 나이에도 변함없는 활약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3년 연속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최다 득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김연경은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하는 2024-2025 V리그 올스타 팬투표 여자부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에서 23일 오전 9시 현재 1만5천527표를 얻어 남녀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다.남자부 최다 득표자인 미들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의 1만1천441표보다 4천표 이상 많다.김연경은 지난 시즌 올스타 팬투표에서 3만9천813표를 획득해 남녀부를 통틀어 최다 득표자 영예를 안았다.2020-2021시즌, 2022-2023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이자 2년 연속 최다 득표 기록이었다.김연경은 올 시즌 들어서도 36세의
배구
'한일전 완패' 남자탁구 장우진, WTT 왕중왕전 8강 하리모토에 0-3 패배
한국 남자탁구의 대들보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 준결승 길목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 패배했다.세계랭킹 15위인 장우진은 21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체육관에서 열린 'WTT 파이널스 후쿠오카 2024' 남자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세계 7위)에게 0-3(6-11 4-11 8-11)으로 완패했다.앞서 16강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세계 6위)에게 3-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오른 장우진은 하리모토를 맞아 첫 세트 초반 리드를 내주며 끌려갔고 결국 6-11로 세트를 내줬다.2세트를 4-11로 크게 진 장우진은 3세트에는 공방을 펼쳤지만 결국 8-11로 패하면서 8강 탈락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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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5할 승률' 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은행 잡고 공동 3위…스미스 16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은행을 물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을 맞췄다.삼성생명은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0-53으로 승리했다.개막 4연패 뒤 4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청주 KB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5연패의 하나은행은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5위(2승 6패)로 내려앉았다.삼성생명은 12-16으로 뒤진 채 맞은 2쿼터 중반 히라노 미츠키의 페인트존 득점과 배혜윤의 자유투 2득점, 강유림의 3점 등을 엮어 25-24로 역전했다.이후 흐름을 잃지 않고 쭉쭉 달려 나간 삼성생명은 완승으로 경기를 매조졌다.하나은행이 경기 종료 4분여에 정예림의 중거리
농구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파죽지세로 중국 마스터스 4강 진출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가뿐하게 3연승으로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4강에 진출했다.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22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WFC)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장이만(23위)을 2-0(21-11 21-11)으로 완파했다.32강과 16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8위), 쑹숴인(대만·24위)을 모두 2-1로 이긴 안세영은 이날은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압승을 거뒀다.3연승으로 4강에 안착한 안세영의 다음 상대는 미야자키 도모카(일본·13위)다.이번 중국 마스터스는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두 번째로 나선 국제 대회다.올림픽 이후 두 달가량 휴
일반
NBA 올스타전, 올스타 3팀+라이징스타 1팀 토너먼트로 개편...남녀 3점슛 대결도 확대 논의
미국프로농구(NBA)가 올스타전을 네 팀이 펼치는 토너먼트로 개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ESPN은 "NBA가 네 팀이 준결승을 치른 뒤 승자끼리 결승에서 맞붙는 새로운 방식의 올스타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ESPN에 따르면 NBA는 속도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올스타 8명으로 구성된 팀 3개와, 라이팅 스타 팀 1개 총 4개 팀이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방식을 구상했다.준결승에서는 40점에 선착하는 팀이 승리하고, 결승에서는 25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우승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NBA는 리그, 각 팀 임원 및 선수와 감독 등이 모인 경기위원회에서 창의적인 올스타전 방식에 대해 논의했고, 이 자리에
농구
'승리하고 계약한다' 유수영·최동훈, 24일 '아시아 UFC 등용문' 로드 투 결승 출전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아시아 종합격투기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회인 로드 투 UFC(RTU) 시즌 3이 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한국 파이터 가운데는 밴텀급의 유수영(28)과 플라이급 최동훈(25)이 결승에 진출해 꿈의 UFC 무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우리나라는 그동안 RTU에서 꾸준히 우승자를 배출했다.시즌 1에서는 박현성(플라이급)과 이정영(페더급)이 우승과 함께 UFC에 입성했고, 시즌 2에서도 이창호(밴텀급)가 정상에 올랐다.유수영과 최동훈은 24일 오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 얀 vs 피게이레두' 경기에서 각각 바얼겅 제러이스(28·중국), 키루 싱 사호타(29·영국)와 맞붙는
일반
핸드볼 H리그, 선두 그룹 두산과 SK호크스 2강 체제 구축하나?
두산과 SK호크스가 3연승을 거두고 초반부터 선두 그룹을 형성하며 2강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홈에서 반격을 노리는 인천도시공사가 선두 그룹에 합류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13일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4매치 데이, 세 경기에서 1라운드 선두 경쟁에 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3:00 하남시청(1무 2패, 승점 1점) vs 충남도청(3패, 승점 0점) ]먼저 오후 1시에 1승 2패로 4위에 오른 하남시청과 3연패로 최하위를 기록 중인 충남도청이 첫 승리를 위해 맞붙는다. 어느 팀이 먼저 첫 승리를 거두느냐가 관전 포인트다.하남시청과 충남도청은 지난 세 경기에서 경기
일반
한국마사회, 과천시와 함께하는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21일,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주관하는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를 포함하여 과천시, 과천경찰서, 과천국립과학관 등 과천시 소재의 14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이 날,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와 지역 내 공공기관이 함께 다회용컵 사용을 촉진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간 부문까지 확산시켜 1회용품 없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도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캠페인’에 대한 사전 홍보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다회용컵 사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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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감위, 한국마사회 건전화 정책추진 현장점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가 지난 21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경을 방문해 ‘제4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에 따른 한국마사회의 건전화 정책 및 성과 등 추진현황을 점검했다.특히 실명구매 수단으로써 건전레저를 견인하고 있는 온라인 발매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 심 위원장은 “경마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으며, 경마를 비롯한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렛츠런파크 부경이 가족단위 등 다양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레저명소로
일반
2024년 우수 공공 체육시설 선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2024년 우수 공공 체육시설’ 10개소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공공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우수 체육시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 편차를 고려한 전국 5개 권역(수도권·충청제주권·전라권·강원경북권·경남권)의 246개의 공공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한 10개소(최우수상 5개소, 우수상 5개소)를 선정했다. 지난 21일(목)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문체부 표광종 체육진
일반
'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소노 감독, 구단이 KBL에 재정위원회 개최 요청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김승기 감독이 '선수 폭행' 논란에 휩싸여 구단이 KBL에 재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소노 관계자는 21일 "김 감독과 관련해 KBL에 재정위원회 개최를 전날 요청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10일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때 라커룸에서 소노의 한 선수를 질책하는 과정에서 수건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선수가 얼굴 쪽을 맞아 폭행 논란이 불거졌다.구단 관계자는 "자체 조사 후 내부적으로 징계를 검토하다가 더 공정한 판단을 받고자 KBL에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구단의 요청 외에 KBL 클린바스켓 센터에도 이 사안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서 KBL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클린바스켓 센터는 KBL이 공정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72] ‘미들급(Middleweight)’이 '중간 체급'이 아닌 '중량 체급'인 이유
영어 ‘미들(Middle)’은 중앙이나 가운데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이 말은 인도유럽조어((Proto-Indo-European) ‘Medhy’에서 유래됐다. 게르만어 ‘Midjilan’을 거쳐 고대 영어 ‘Middel’에서 변형된 말이다. 격투기 종목에서 쓰는 ‘미들급(Middleweight)’는 ‘중간(Middle)’과 ‘무게(weight)’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말이니 중간급으로 말해야 한다. 하지만 정작 미들급이라는 의미는 레슬링, 복싱 등에서 중간이 아닌 중량이 나가는 체급에 속한다. 현재 9개 체급으로 나뉜 레슬링에선 웰터급과 헤비급 사이에 끼여 있고, 18개 체급으로 분류한 세계복싱협의회(WBC) 기준으론 라이트 헤비급 밑에 속해 있다. 원래 ‘Middleweight’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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