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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부상으로 UFC 서울대회 불참…은퇴 암시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41, 크로아티아)이 어깨 부상으로 오는 28일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 불참한다.크로캅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깨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물리치료는 물론 혈장 주사, 약물치료 등 모든 방법을 동원했지만 점점 악화했다"며 "근육 일부가 손상됐고 어깨 인대가 파열돼 재수술을 받아야 할지 모른다"고 적었다.크로캅은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 앤서니 해밀턴(35, 미국)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됐다.크로캅은 은퇴 의사도 밝혔다. 그는 "나는 이미 9번의 수술을 받았다. 부상을 너무 쉽게 당하는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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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김태술'이 싫은 김기윤, 개인 최다 득점 폭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주 KCC와 공동 3위 맞대결을 홈 11연승으로 장식했다.KGC는 10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KCC와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92-86으로 이겼다. 4연승 및 홈 11연승을 달린 KGC는 12승8패로 단독 3위로 올라섰다.'제 2의 김태술'로 불리는 가드 김기윤이 데뷔 후 최다인 21점을 넣으며 KCC 김태술(12점)을 압도했다. 찰스 로드는 팀 최다 29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탱했고, 블록슛 1개를 추가해 통산 4번째 400개를 달성했다. 여기에 KGC는 에이스 이정현(15점)과 마리오 리틀(1점), 박찬희(10점)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승리를 거들었다.반면 KCC는 4연승이 무산되며 4위(11승9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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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올도, 군다스도, 문성민도 NO…주인공은 최홍석
V-리그 대표 공격수를 꼽는다면 대부분 문성민(현대캐피탈)과 김요한(KB손해보험), 김학민(대한항공), 전광인(한국전력) 등의 이름을 떠올린다.최홍석(우리카드) 역시 수준급 공격수지만, 곧바로 떠오르는 이름은 아니다.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이미 KOVO컵에서 우리카드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며 MVP를 거머쥔 최홍석은 V-리그에서도 8경기 126점을 올리며 외국인 공격수 군다스 셀리탄스와 함께 우리카드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현대캐피탈전.현대캐피탈의 상승세가 무서웠다. 7경기에서 5승2패를 거뒀다. 공격종합 1위 오레올 까메호와 토종 거포 문성민이 버티고 있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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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카트 축제, 日·佛만?' 韓도 인제 한다
레이서를 꿈꾸는 일반인들도 프로 드라이버와 스피드를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 레이싱 강국 프랑스와 일본에 이은 카트 축제다.오는 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인제군수배 카트 페스티벌'이다. 인제스피디움은 "일반인은 물론 아마추어, 프로 드라이버, 꿈나무 카트 드라이버까지 동시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대회는 두 가지 클래스로 치러진다. 3명이 한 팀이 돼 교대로 서킷 카트를 몰고 60분을 달리는 '내구 레이스'와 1인 드라이버로 서킷을 5바퀴를 돌아 승부를 가리는 '스프린트 레이스'다. 특히 내구 레이스는 드라이버 3명이 한 팀을 이루는 만큼 일반인과 현역 레이서와 카트 드라이버가 팀 워크를 맞출 수 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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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역사 최초 그랜드슬램은 이루고 은퇴해야죠"
'세계 최강' 여자 정구 복식조 김애경(27)-주옥(26 · 이상 NH농협은행)이 전인미답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한국 정구 역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다.김애경-주옥은 오는 17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시작되는 제 15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표팀의 복식 1번 주자로 우승을 노린다.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둘은 4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된다. 남녀 통틀어 한국은 물론 세계 정구 역사 최초의 업적이다. 대한정구협회 관계자는 "정구는 우리와 일본, 대만 등 아시아가 강세라 김애경-주옥의 그랜드슬램이 처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둘은 지난 2012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2013년 동아시아대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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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산체스=마틴', 승부는 '김학민>김요한'
날기 위해서는 양 날개가 모두 필요하다.대한항공은 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3-0(29-27 25-23 26-24)으로 승리했다.비록 3세트 만에 경기는 끝이 났지만 매 세트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1, 3세트는 듀스까지 가고 나서야 승패가 갈렸다.대한항공은 산체스가 60%에 육박하는 공격 성공률로 양 팀 최다인 28득점을 성공해 제 몫을 했다. 여기에 김학민(15득점)과 정지석(10득점)도 힘을 보탰다. 이 승리로 대한항공(5승3패.승점17)은 한 경기 덜 치른 현대캐피탈(승점14)을 밀어내고 남자부 2위로 복귀했다.반면 남자부 최하위 KB손해보험(1승6패.승점2)은 마틴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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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물의' 탁구 현정화 감독, 1년 만에 대외 활동
여자 탁구 스타 현정화 렛츠런파크(한국마사회) 감독(46)이 음주 사고 이후 1년여 만에 대외 활동에 나선다.렛츠런파크가 생활 탁구인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아마추어 대회 '탁구 더비'다. 오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30개 LetsRun 문화공감센터(CCC.)에서 예선을 거친 234개 팀 총 468명이 출전한다.가족·실버·화목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리는데 가족반은 부부나 부모 자녀 · 형제 자매 등 가족 관계에 있는 출전자들이 겨룬다. 실버반은 63세 이상으로 구성되고, 나머지 출전자들은 화목반으로 참여한다. 우승팀은 50만 원, 준우승과 3위 팀은 각각 30만 원과 1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현 감독이 의욕적으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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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조직위 신임 여형구 사무총장 취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신임 사무총장이 임명돼 업무에 들어갔다.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은 9일 오전 서울 미래에셋빌딩 서울사무소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주요 현안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여 사무총장은 서울과 평창, 강릉 등 3원 화상회의로 이뤄진 현안보고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무척 큰 영광된 자리이지만 앞으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나가야 할 일들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더 크게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것"이라면서 "올림픽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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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최민정, 2개 대회서 무려 10관왕 합작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이자 라이벌 심석희(18 · 세화여고)와 최민정(17 · 서현고)이 사이좋게 다관왕 행진을 이었다.최민정과 심석희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각각 3관왕과 2관왕에 올랐다. 전날 1500m에서 1위를 한 최민정이 이날 500m 2차 레이스에서, 심석희가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둘은 3000m 계주 우승을 합작했다.1차 대회와 거의 비슷했다. 지난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심석희가 1500m와 1000m 2차 레이스, 계주까지 3관왕에, 최민정이 1000m 1차 레이스, 계주까지 관왕을 차지했다. 두 선수가 2개 대회에서 무려 10관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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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코트도 '핵전쟁' 발발…NBA와 규정 차이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5년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기간에 평균 자유투 시도가 가장 많았던 선수는 누구일까?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제임스 하든? 아니다. 정답은 LA 클리퍼스의 센터 디안드레 조던.그는 경기당 11.2개를 시도했다. 보통 공격력이 좋은 선수가 반칙도 자주 당한다. 디안드레 조던이 과거의 샤킬 오닐처럼 압도적인 공격력을 발휘해 수많은 반칙을 이끌어냈던 것일까? 아니다. 그는 1대1 공격 기술이 별로 없는 수비형 센터다.그의 자유투 시도가 많았던 이유는 자유투 성공률이 형편없었기 때문이다. 디안드레 조던은 지난 시즌 자유투성공률 39.7%에 그쳤고 통산 기록도 41.6%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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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헤인즈, 외인 최다득점에 트리블 더블까지
'득점 기계' 애런 헤인즈(199cm · 고양 오리온)이 또 다시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프로농구 외국인 최다 득점 기록에 이어 시즌 처음이자 개인 통산 1호 트리블 더블을 기록했다.헤인즈는 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26점 18리바운드 11도움의 전방위적 활약으로 81-74 승리를 이끌었다.블록슛과 가로채기까지 5개 부문에서 3개 이상 두 자릿수 기록을 올리는 트리블 더블이었다. 이는 올 시즌 1호이자 개인 통산으로도 첫 번째다.전날 헤인즈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외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초창기 현대 전성시대를 이끈 조니 맥도웰(은퇴)의 통산 7077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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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벨포트, '맞수' 헨더슨에 1R KO승
비토 벨포트(38, 브라질)가 라이벌 댄 헨더슨(45, 미국)을 제압했다.벨포트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77 대회 미들급 경기에서 헨더슨을 1라운드 2분 7초 만에 헤드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KO시켰다.이날 승리로 벨포트는 상대 전적에서 2승1패로 우위를 점했다.1라운드 1분 여까지는 탐색전이 진행됐다. 하지만 벨포트가 헨더슨의 머리 쪽에 기습적인 헤드킥을 적중시키면서 승부의 추는 급격히 기울었다. 헨더슨이 휘청이자 벨포트는 곧바로 달려들어 상대를 넘어뜨린 후 파운딩을 퍼부었다. 그러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3연승을 달리던 벨포트는 지난 5월 현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미국)에 1라...
일반
쇼트트랙 최민정-곽윤기, 2연속 金빛 질주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서현고)과 곽윤기(고양시청)이 금빛 레이스를 이어갔다.최민정은 8일(한국 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분35초278의 기록으로 대표팀 선배이자 1차 대회 1500m 우승자 심석희(세화여고)를 0.18초 차로 제치고 금, 은메달을 나눴다.두 대회 연속 금메달이다. 최민정은 지난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1000m에서 정상에 올랐다.곽윤기도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1500m 결승에서 곽윤기는 2분13초607로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를 0.248초 차로 따돌렸다. 1차 대회까지 1500m 2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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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주인공 문성곤 "첫 득점, 덩크로 할 수 있었는데"
마치 우승이라도 한 줄 알았다. 프로농구 부동의 1위 팀 고양 오리온을 잡아서? 아니다.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한 포워드 문성곤이 경기 종료를 앞두고 마침내 프로 첫 득점을 성공시키자 안양 KGC인삼공사의 홈 코트는 축제 분위기가 됐다.문성곤은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에서 종료 14초를 남기고 3점슛을 터뜨렸다. 3경기 만에 터진 프로 데뷔 첫 득점이다.문성곤의 슛이 림을 가르는 순간 많은 홈 팬들이 기립해 아낌없는 박수를 건넸다. 이미 KGC인삼공사의 승리가 확실해진 가운데 팬들은 문성곤의 첫 득점을 보고 싶어했고 응원했다. 문성곤의 슛이 터지자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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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욕 안 할게" 수비로 공격하는 KGC
2015-2016 KCC 프로농구에서 팀 스틸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구단은? 프로농구 경기를 많이 관람한 팬들에게는 결코 어려운 질문이 아닐 것이다.정답은 안양 KGC인삼공사. 경기당 8.5개의 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2위 팀보다 평균 1개 이상 높은 기록이다.KGC인삼공사의 김승기 감독대행은 공격적인 수비를 강조한다. 가만히 기다리며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수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상대를 괴롭히고 더 나아가 아예 스틸을 노리는 수비를 하라고 주문한다.위험 부담이 많은 수비다. 스틸을 노리는 수비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신체 접촉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더 많이 뛰어야 한다. 또 패스를 가로채기 위해서는 자기가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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