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목)

스포츠

'꿈의 카트 축제, 日·佛만?' 韓도 인제 한다

29일 인제스피디움서 '인제군수배 카트 페스티벌' 개최

2015-11-10 14:22

29일강원도인제스피디움에서카트대축제인'인제군수배카트페스티벌'이열린다.사진은인제서킷에서진행된박진감넘치는실제카트주행장면.(자료사진=인제스피디움)
29일강원도인제스피디움에서카트대축제인'인제군수배카트페스티벌'이열린다.사진은인제서킷에서진행된박진감넘치는실제카트주행장면.(자료사진=인제스피디움)
레이서를 꿈꾸는 일반인들도 프로 드라이버와 스피드를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 레이싱 강국 프랑스와 일본에 이은 카트 축제다.

오는 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인제군수배 카트 페스티벌'이다. 인제스피디움은 "일반인은 물론 아마추어, 프로 드라이버, 꿈나무 카트 드라이버까지 동시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회는 두 가지 클래스로 치러진다. 3명이 한 팀이 돼 교대로 서킷 카트를 몰고 60분을 달리는 '내구 레이스'와 1인 드라이버로 서킷을 5바퀴를 돌아 승부를 가리는 '스프린트 레이스'다. 특히 내구 레이스는 드라이버 3명이 한 팀을 이루는 만큼 일반인과 현역 레이서와 카트 드라이버가 팀 워크를 맞출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서킷 카트는 9마력의 270cc 엔진으로 일반인도 쉽게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일반 카트에서는 보기 힘든 롤케이지와 안전벨트를 장착해 안전을 확보했다.

트랙인 인제스피디움 서킷 B코스는 1.3km 길이에 고저차가 높은 8개의 코너로 이뤄져 롤러코스터 못지 않은 긴장감을 즐길 수 있다. 코너수가 많지 않고 최장 직선 구간 314m를 포함해 시원스레 가속 페달을 밟으며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구간이 있어 체력보다는 섬세한 운전 기술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카트는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 F1(포뮬러원) 드라이버들도 모두 거쳐간 카레이싱의 기본이다. 해외에서는 카트와 F1 드라이버들이 경쟁하는 '프랑스 카트 스피드 페스티벌'과 일본 슈퍼GT 레이서와 카트 선수들이 나서는 '슈고 카트 내구레이스 페스티벌' 등 카트 축제가 매년 열릴 정도다.

'인제군수배 서킷 카트 대회'도 카트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카레이싱 문화의 초석을 다지려는 목적이다. 프로-아마 드라이버들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내구 레이스 참가비는 1팀당 30만 원 (3인, 1카트), 스프린트 레이스는 1인당 1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 및 참가 접수 방법은 인제스피디움 홈페이지(www.speediu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인제스피디움이 주최하며, 인제군이 후원하고 지피코리아와 코리아카트가 협찬한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