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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올해 첫 ATP 투어 3회전 진출 도전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한국체대 · 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US남자클레이챔피언십(총상금 51만5025 달러) 2회전에 진출했다.세계 랭킹 71위인 정현은 5일(한국 시각)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69위 에스트렐라 부르고스 빅토르(도미니카공화국)를 2-1(6-4 6-7 6-0)로 눌렀다. 지난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이후 첫 투어 대회 단식 본선 승리다.지난해 상승세를 탄 계기가 됐던 대회를 또 다시 기분좋게 출발했다. 정현은 지난해 이 대회 예선을 자력으로 통과해 본선16강까지 오른 바 있다. 당시 119위였던 랭킹도 이 대회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다.첫 세트 정현은 게임스코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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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 새 TV CF 영상 공개 및 이벤트
배드민턴 전문 용품업체 요넥스코리아가 새 TV CF 영상을 공개했다.요넥스코리아는 4일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를 통해 '진짜 배드민턴을 만나다, Real Badminton'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배드민턴 동호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배드민턴의 다양한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셔틀콕에서 나오는 빠른 속도감, 플레이어의 집중력, 작은 코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움직임과 운동량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특히 스매싱, 빠른 스텝, 백핸드 드라이브를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해 미세한 움직임, 집중력, 청량한 타구음까지 표현해냈다.요넥스코리아는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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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의 눈물로 보낸 '故 노진규, 마지막 가는 길'
불의의 병마와 싸우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 24살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 고인의 마지막 길은 그러나 쓸쓸하지는 않았다.그와 같은 길을 걸어온 쇼트트랙 선후배들이 슬픔을 함께 나누며 동료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3일 저녁 숨을 거둔 노진규의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4일 빈소는 대표팀 동료와 빙상 관계자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김동성과 진선유 등 선배들과 심석희(한체대)와 박세영(화성시청) 등 후배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애도했다. 특히 심석희는 함께 훈련해왔던 고인에 대해 눈물을 많이 흘린 듯 눈이 부어 있었다.동갑내기 친구이자 동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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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 신해용 신임 단장 선임
프로농구 원주 동부(구단주 김정남)가 단장 인사를 단행했다. 동부는 4일 "신해용 홍보팀장(52)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단장은 명지고, 고려대 출신으로 1989년 동부화재에 입사해 1991년부터 25년 동안 홍보업무를 담당해왔다. 올해부터는 홍보담당임원으로 회사 홍보를 총괄해오고 있다.새 단장 선임에 대해 동부는 "좀 더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선수단을 변화시켜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명문구단의 위상을 강화하고, 농구단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회사 브랜드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신 단장은 "팀이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신인급 선수들의 세대 교체 과도기에 있는 만큼 선수단 구성과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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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한' 김동성 "노진규, 암 이기고 평창 갈 줄 알았는데…"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쉬었으면…"불의의 암 투병 중 3일 세상을 떠난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가 안치된 4일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4살의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한 고인을 기리기 위해 동료 선후배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여자 에이스 심석희(한체대)와 남자부 박세영(화성시청) 등 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전부터 빈소를 지켰다. 전날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국가대표 2차 선발 대회를 마친 뒤였다. 전날 경기의 피로보다 동료를 잃은 슬픔에 이들은 침통한 표정이었다.노진규와 동갑내기 친구이자 동료였던 박승희(스포츠토토)는 이미 전날 다녀갔다. 박승희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방금 널 보내고 왔어. 너랑은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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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수·오일기가 뭉쳤다! 제일제당 레이싱 창단
한국 모터스포츠의 간판 김의수와 오일기가 '제일제당 레이싱'의 깃발 아래 뭉쳤다.CJ제일제당은 4일 '제일제당 레이싱'을 창단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레전드 김의수(45)와 오일기(4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2012년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 출신의 김의수는 한국 모터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로 통한다. 제일제당 레이싱에서는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는 김의수는 "지난 10년 동안 CJ레이싱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시즌 타 팀에는 모범이 되고, 관중들에게는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뜨거운 레이스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년 이상의 레이싱 경력으로 공인 100경기 이상 출전한 오일기도 '경험의 힘'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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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주 은퇴 선언…신기성 감독 "선수 뜻 존중"
여자프로농구 국내 최장신(202cm) 센터 하은주(33)가 코트와 작별한다.인천 신한은행의 신기성 감독은 4일 "하은주 선수가 은퇴를 결심했다. 예전부터 구단과 교감이 있었다고 들었고 코트를 떠나기로 완전히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전주 KCC에서 뛰고 있는 국내 최장신(221cm) 센터 하승진의 누나인 하은주는 일본 무대를 거쳐 2006년 신한은행에 입단해 통합 6연패를 이끈 주역이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과 싸워가며 국제대회에서도 고군분투 했다.2007년 겨울리그부터 출전한 하은주는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통산 240경기에서 평균 14분을 뛰어 8.4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평균 13.1점, 5.7리바운드를 올리며 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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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북한 이어 영국도 잡았다
북한에 이어 영국까지 꺾었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새 역사를 쓰고 있다.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열린 영국과 201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영국을 상대로 2피리어드 초반 박종아, 한수진의 어시스트로 고혜인이 터뜨린 결승골을 지킨 한국은 영국을 상대로 5번째 맞대결에서 처음 승리를 거뒀다. 계속된 수적 열세에도 상대 슈팅 21개를 완벽하게 막은 골리 신소정의 활약도 눈부셨다.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2007년 세계선수권 디비전3에서 0-10으로 대패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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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쇼트트랙 스타' 노진규, 끝내 사망
남자 쇼트트랙 간판 노진규가 끝내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24살의 젊은 생을 마감했다. 불의의 병마와 힘겹게 싸워온 끝에 하늘나라로 떠났다.노진규의 누나인 노선영(강원도청)은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진규가 4월 3일 오후 8시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며 동생의 사망을 알렸다.노진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골육종 진단을 받았다. 2013년 9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를 마친 뒤 조직검사 결과 어깨 부위에서 종양이 발견됐다.대표팀의 에이스였던 노진규는 통증에도 수술을 미루고 올림픽 출전을 준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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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메달 보이나?' 손연재, 페사로 WC 곤봉·리본 은메달
손연재(22, 연세대)가 리우 올리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손연재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의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마지막 날 종목별 결선에서 곤봉과 리본 모두 18.550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최근 가파른 상승세다. 손연재는 에스포 월드컵 개인종합 은메달, 볼 금메달, 리본 은메달, 후프 동메달에 이어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볼과 곤봉 은메달, 후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에도 은메달 2개를 따며 올해 열린 세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앞선 두 차례 월드컵과 달리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야나 쿠드랍체바와 2위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이 모두 참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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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임소희에겐 '격투기DNA'가 꿈틀댄다
"스스로 만족하는 경기를 하고 싶어요."'우슈 소녀' 임소희(20, 남원정무문)는 오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0' 대회 여성 스트로급(52kg 이하) 경기에서 얜 시오시난(27, 중국)과 맞붙는다.지난 2월 종합격투기에 입문한 후 처음 경기를 갖는 임소희는 짧은 준비기간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지만, 그만큼 더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다.갓 스무 살 된 임소희는 격투기에서 잔뼈가 굵었다."전북 남원에서 무술(킥복싱+우슈)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임한섭) 덕분에 아기 때부터 매트에서 뛰어 놀았어요. 초등학교 5학년 때 우슈 '투로'(연기종목)를 하다가 이후 킥복싱과 우슈 '산타'(겨루기 종목)를 병행했죠."놀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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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 6년 만의 아시아리그 통합 우승
안양 한라가 6년 만에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한라는 3일(한국시각)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열린 사할린(러시아)과 2015~201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 파이널 5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마지막 5차전까지 승리하며 한라는 플레이오프 전적 3승2패로 마무리,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도 정상에 올랐다. 한라가 아시아리그에서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도 우승한 것은 2009~2010시즌에 이어 6년 만이다.정규리그에서 사상 최다 승점(114점)으로 우승한 한라는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에 3연승하며 파이널에 진출, 사할린과 5차전을 치르는 접전 끝에 통산 세 번째 챔피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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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남북전서 사상 첫 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사상 처음으로 '남북전'에서 승리했다.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은 2일(한국시각)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열린 북한과 201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 1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2003년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대결 후 남북전에서 4연패를 기록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5번째 대결 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맛봤다. 객관적인 기량의 열세를 최근 무서운 성장으로 극복한 역사적인 결과다.1피리어드 수적 열세를 무실점으로 막은 한국은 오히려 12분 11초 상대의 2분간 퇴장을 이용해 박예은의 어시스트로 박채린이 선제골을 뽑았다. 17분 11초에 동점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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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웃픈 농담' 날려버린 삼성의 '가공할 화력'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두산의 시즌 2차전이 열린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은 전날 패배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1일 삼성은 두산에 1-5로 졌다. 공식 개막전인 데다 신축구장인 라이온즈파크의 첫 공식 경기였다. 17년 연속 첫 홈 경기 매진을 이뤄준 2만4000 명 만원 관중 앞에서 당한 패배였다. 류 감독은 "이전 대구시민구장은 매진이어도 1만 명 남짓이었는데 2만 명 넘은 관중 앞이라 이겼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입맛을 다셨다.패인은 힘의 차이였다. 투타에서 모두 밀렸다. 선발 대결에서 차우찬이 더스틴 니퍼트와 같은 6이닝을 던졌지만 실점은 4개(3자책)으로 3개가 많았다.특히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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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준형, 세계선수권 24위…日 하뉴, 2위 추락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이준형(단국대)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24위로 마감했다.이준형은 2일(한국 시각) 미국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4.13점, 예술점수(PCS) 62.70점에 감점 2를 합쳐 104.83점을 받았다.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70.05점)까지 총점 174.88점으로 이날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24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지난해 상하이 대회의 197.52점(19위)보다 22.64점이나 떨어졌다. 지난 1월 전국 남녀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 223.72점에도 한참 못 미쳤다.이날 11번째로 출전한 이준형은 '로미오와 줄리엣'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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