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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유망주 문민종, 중국 기사 잇따라 꺾고 글로비스배 우승
반상의 10대 유망주 문민종(17) 2단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문민종은 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과 중국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7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 결승에서 중국의 리웨이칭(20) 8단에게 26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 처음 도전한 문민종은 이날 오전 열린 4강전에서 중국의 랴오위안허(20) 8단에게 19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날 열린 8강에서는 중국의 셰커(20) 8단에게 승리하는 등 문민종은 이번 대회에서 최강국 중국 선수 3명을 모두 꺾고 우승해 의미를 더했다. 만 20세 이하 프로기사들이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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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코로나 19 퇴치를 위해 이탈리아 소녀들과 지붕 위에서 '테니스 경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가 지붕 위에서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테니스 경기를 벌였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페더러가 이탈리아의 리구라의 건물 지붕에서 이탈리아 소녀 두 명과 함께 테니스 경기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이 두 명의 이탈리아 소녀는 13살 비토리아와 11살 카롤라로 올해 4월 코로나19에 시달리던 이탈리아에서 '지붕 위 테니스'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ATP 투어는 "당시 이들의 지붕 위 테니스는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900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며 "페더러가 7월 같은 장소를 방문해 이 소녀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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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남자 400m 볼트' 판니커르크, 코로나19 양성 반응
'400m 볼트'로 불리는 단거리 스타 웨이드 판니커르크(28·남아프리카공화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국제무대 부상 복귀전을 위해 이탈리아로 건너온 판니커르크는 코로나19 위협 때문에 출발선에도 서지 못했다.AP통신, 야후 뉴스 등은 2일(한국시간) "판니커르크가 코로나19 탓에 국제무대 복귀전을 포기했다"고 전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훈련하던 판니커르크는 7월 20일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8월 2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판니커르크는 무릎 부상 탓에 2018, 2019시즌을 포기했다. 올해는 남아프리카 국내대회에 출전하며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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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의 ‘고의인 듯 고의 아닌, 고의같은 고의 아닌’ 자유투...휴스턴, 댈러스에 역전승
4쿼터 종료 3.9초 전. 휴스턴 로키츠는 라이벌 댈러스 매버릭스에 136-139로 3점 뒤져있었다. 이때 ‘털보 슈터’ 제임스 하든이 자유투 2개를 얻었다. 다 넣어도 1점 차. 쉽진 않겠지만, 반칙 작전을 써서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긴 했다. 하든은 첫 번째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문제는 두 번째 자유투였다. 짧았다. ‘고의인 듯 고의 아닌, 고의같은 고의 아닌’ 자유투였다. 공은 림을 맞고 튕겨 나왔다. 그런데 이때 왼쪽에서 로버트 코빙턴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으로 연결시켰다.어찌 됐건, 점수는 순식간에 139-139 동점이 됐다. 결국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고, 기세 오른 휴스턴이 혼자 7점을 넣은 하든의 활약에 힘입
농구
[매니아 스토리]대한민국 체육100년 100인 100장면 ⓻정주영회장과 바덴바덴
-날벼락 '서울올림픽 민간유치위원장’ “뭘 맡으라는 겁니까?”“아, 예. 서울올림픽 민간유치위원장직을 맡아주십시오” 1981년 5월, 문교부 체육국장이 정주영회장을 찾아왔다. 그는 문교부장관이 대통령 결재까지 받았다며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거기에는 전경련회장인 정 회장을 비롯하여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조중훈 대한항공회장, 최원석 동아건설 회장, 배종렬 한양 사장 등 민간 7인 위원회의 이름도 적혀 있었다. “우리가 올림픽을 유치한다고?”“그게 좀... 꼭 유치하자는 게 아니라 정부의 체면만이라도 세워주면 좋겠다는 겁니다”"그것 참, 하면 하는 거고 안하면 안하는 거지 체면은 또 뭔
일반
찰스 바클리 "아데토쿤보는 케빈 듀란트의 길 가면 안돼"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케빈 듀란트 상황에 빠져서는 안 된다”찰스 바클리가 미국프로농구(NBA) 발전을 위해 올 시즌 우승은 반드시 밀워키 벅스가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바클리는 7월 31일(한국시간) ESPN의 ‘겟업’에 출연해 “이번에 벅스가 우승하지 못하면 아데토쿤보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갈지 모른다. 이는 아데토쿤보가 듀란트 상황에 빠지는 것으로 결코 NBA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바클리가 언급한 ‘듀란트 상황’이란, 듀란트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시절 NBA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가 우승하자 썬더를 떠나 워리어스로 이적한 사실을 말한다. 듀란트는 워리어스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
농구
여성 선수 성추행 의혹…충주시 조정팀 감독 직위해제
충북 충주시청 여자 조정팀 감독이 소속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31일 충주시에 따르면 감독 A씨가 일부 여성 선수에게 밤늦게 수차례 전화하고 숙소 등지에서 신체를 더듬는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복수의 여성 선수들이 이런 피해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의혹은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 이후, 충주시가 실업팀을 실태조사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충주시는 A 감독을 직위 해제했다.그러나 A 감독은 제기된 모든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시 관계자는 "성 관련 사건 매뉴얼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 조처하기 위해 감독을 직위해제했다"며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이라
일반
'서부 선두' 레이커스, NBA 재개 첫날 LA 더비 승리...'2위' 클리퍼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뒤 4개월여만에 치러진 재개 경기에서 라이벌 LA 클리퍼스를 제압했다.레이커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ESPN 와이드 월드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클리퍼스에 103-101로 신승했다.서부 콘퍼런스 선두에 있는 레이커스(50승 14패)는 리그 재개 첫날 2위에서 추격해오는 클리퍼스(44승 21패)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미리 보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으로 관심을 끈 맞대결인 만큼, 경기는 치열하게 흘러갔다.4쿼터 중반 레이커스가 외곽포를 연달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
농구
최정, 김채영에게 패배...국내 여자기사 상대 56연승 마감
김채영 6단이 '바둑 여제' 최정 9단의 질주를 막았다.한국여자바둑리그 부광약품의 김채영은 30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11라운드 1경기에서 보령머드의 최정을 318수 만에 흑 1집 반으로 꺾었다.김채영의 활약으로 부광약품은 보령머드에 2-1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보령머드는 3연패에 빠졌다.이 경기 전까지는 최정이 김채영에게 15승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었다.또 최정은 올 시즌 10전 전승 행진을 펼친 것과 달리, 김채영은 8연승 후 2연패로 주춤하고 있었다.하지만 김채영이 반전의 일격을 가하면서 최정은 올 시즌 10연승과 정규시즌 27연승 행진을 마감했다.또 2018년 10월
일반
조훈현·이창호, 청소년 바둑 국가대표들 한 수 지도
국회의원 활동을 마치고 바둑계로 돌아온 '바둑 황제' 조훈현 9단이 제자 이창호 9단과 함께 바둑 꿈나무 지도에 발 벗고 나섰다.조훈현과 이창호는 다음 달 5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총 8차례에 걸쳐 K바둑에서 생방송 하는 '날개를 펼쳐라-조훈현·이창호 vs 청소년 국가대표'에 출전한다.조훈현은 오병우 2단과 김은지·정우진·유창주 초단과 대국하고, 이창호는 문민종 2단과 이연·권효진·한우진 초단과 대국한다.조훈현과 이창호는 8명의 청소년 국가대표가 이번 대국을 계기로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겠다는 마음이다.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60초 3회다.조훈현은 2016년부터 4년간 제20대 국
일반
4개월 만에 문 연 NBA에서도 무릎꿇기…인종차별 반대 한목소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개월여 만에 돌아온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들도 인종차별에 반대하며 코트 위에서 무릎을 꿇었다.31일(한국시간) 재개 첫 경기인 유타 재즈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맞대결에 앞서 국민 의례 때 모든 선수와 코치진, 심판이 무릎 꿇기에 동참했다.코트 위에 새겨진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는 문구 앞에 무릎을 꿇은 선수들은 같은 문구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서로 팔짱을 낀 채 연대했다.NBA는 1980년대부터 선수들이 선 채로 국민 의례를 해야 한다는 규정을 고수해 왔으나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29일 해당 규정을 적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실버 커미셔
농구
NBA '코로나 확진 1호' 고베르, 재개 첫경기서 유타 역전승 견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4개월여만에 만에 재개한 미국프로농구(NBA) 첫 경기에서 유타 재즈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유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ESPN 와이드 월드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경기에서 뉴올리언스에 106-104로 이겼다.지난 3월 리그 1, 2호 확진자가 돼 전격 중단에 결정적 계기를 제공했던 뤼디 고베르와 도너번 미첼이 유타를 승리로 인도했다.유타는 79-87로 뒤진 채 맞은 4쿼터 초반, 조 잉글스의 자유투와 조던 클락슨의 레이업 등을 엮어 89-91,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막판에는 미첼이 클러치 능력을 오랜만에 유감없이 과시했
농구
7년 반 만에 복귀 클레이스터르스, 8월 웨스턴 & 서던 오픈 출전
7년 6개월 만에 코트로 돌아온 킴 클레이스터르스(37·벨기에)가 복귀 후 첫 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클레이스터르스는 8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 서던 오픈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하게 됐다.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네 차례 정상에 오른 클레이스터르스는 지난해 9월 "2020시즌 다시 선수로 뛰겠다"고 복귀를 선언했다.그는 2007년 '1차 은퇴'를 했다가 딸을 낳고 2009년 코트로 복귀, 그해 US오픈과 2010년 US오픈, 2011년 호주오픈까지 제패했다.이미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클레이스터르스는 2012년 8월 US오픈을 끝으로 '2차 은퇴'를 했으나 올해 다시 복귀해 2월 WTA 투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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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신민철, 아내 혜림 소속사 르엔터와 전속계약
태권도 선수 신민철(34)이 아내인 원더걸스 혜림이 소속된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한다.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대표로 있는 르 엔터테인먼트는 신민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히고 공식 SNS에 신민철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철이 본업인 태권도 선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신민철은 한국에서 생소한 종목이었던 익스트림 태권도를 전파한 인물로 과거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주장을 맡았다.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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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한민국 체육 100년 100인 100장면 1-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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