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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전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브래디 NFL 개막전서 탬파베이 승리 이끌어
역시 톰 브래디 였다.미국 프로풋볼(NFL)의 전설 톰 브래디는 건재했다. 올해 44세의 쿼터백 브래디는 10일(한국시간) 열린 댈러스 카우보이스와의 2021~2022시즌 개막전에서 특유의 송곳 패싱을 과시하며 팀의 31-29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7차례 NFL 우승 반지를 거머쥔 브래디와 댈러스 커터백 닥 프레스캇의 맞대결이 관심사였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를 떠나 탬파베이에 새둥지를 튼 브래디는 하위권의 탬파베이를 일약 NFL 정상으로 이끌었다. 올 시즌 역시 지난 시즌과 같은 활약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프레스캇은 지난 시즌 5경기 만에 부상을 입고 시즌아웃되는 불운을 겪었다. 지난 시즌 챔프와 미국 최고
일반
US오픈 테니스 결승은 19세 약관 페르난데스 vs 라두카누 맞대결
약관의 대결이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3억원) 여자 단식 결승은 2002년생 동갑인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와 에마 라두카누(150위·영국)의 맞대결로 열린다.페르난데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를 2시간 21분 접전 끝에 2-1(7-6<7-3> 4-6 6-4)로 물리쳤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라두카누가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를 2-0(6-1 6-4)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1999년 US오픈 이후 22년 만에 '10대 선수'들의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다.1999년 US오픈 여자 단식에서는 당시
일반
조재호 1세트 10연타, 오태준 5세트 9연타. NH 플레이오프 진출-PBA 팀리그
NH가 1, 2 선봉장 조재호와 오태준의 연타쇼로 전기리그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NH의 2선승으로 3세트에서 끝날 것 같은 분위기였으나 무게감 있는 경기답게 5세트에 가서야 결정되었다.NH는 10일 열린 2위 경쟁자 크라운 해태와의 PBA 팀리그 3라운드 7일째 마지막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오태준의 5세트 승리로 1, 2, 5세트를 잡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무승부만 해도 2위에 오르는 NH는 조재호-오태준이 1세트, 김민아가 2세트가 이기고 조재호가 3세트 1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려 일찌감치 승부를 마감하는듯 했다. 조재호가 이기면 남은 세트의 승패에 관계없이 2위를 확정짓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14:
일반
이재영·다영 자매 에이전시, 그리스행 위해 국제배구연맹 유권해석 공식 질의 예정
학창 시절 폭력 행사(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뛰기 어려워진 뒤 그리스에서 활동하기로 방향을 튼 이재영·다영(이상 25) 쌍둥이 자매의 국외 진출 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10일 배구계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 진출을 추진하는 터키 에이전시는 대한민국배구협회의 이적 동의서(ITC) 발급 거부와 관련해 국제배구연맹(FIVB)에 공식 질의할 예정이다.원소속구단인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선수 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쌍둥이 자매는 터키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와 입단에 합의했다.그러나 비자 발급 과정에서 그리스 대사관이 배구협회의 이적동의서 발급을 요구해 쌍둥이 자매는 아직 그리스로 가지 못하고
배구
19세 페르난데스, 세계 2위 사발렌카 꺾고 US오픈 결승 진출
2002년생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3억원) 여자 단식 결승에 먼저 올랐다. 페르난데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를 2시간 21분 접전 끝에 2-1(7-6<7-3> 4-6 6-4)로 물리쳤다. 이로써 페르난데스는 이어 열리는 마리아 사카리(18위·그리스)-에마 라두카누(150위·영국) 경기 승자와 이틀 뒤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10대 선수'가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19년 비앙카 안드레스쿠(7위·캐나다) 이후 올해 페르난데스가 2년 만이다.당시 우승까지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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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시즌 마지막 100m 10초65로 우승…"내년엔 세계 기록에 도전하겠다"
일레인 톰프슨(29·자메이카)은 올 시즌 마지막 100m 레이스에서도 10초65로 우승하며 '서브 10초7(10초7 이내 기록)에 가장 많이 성공한 여자 스프린터'로 올라섰다. 톰프슨은 1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100m 경기에서 10초6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2위는 10초87의 디나 어셔-스미스(영국)였다. 톰프슨이 10초7 이내에 레이스를 마친 건, 이번이 4번째다. 4번의 '서브 10초'7 모두 2021년에 기록했다.톰프슨은 7월 31일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100m 결선에서 개인 처음으로 10초7대 벽을 넘어섰다. 당시 톰프슨은 10초61로 1988년 서울올림픽
일반
NH, 3세트만 잡으면 2위. 조재호, 김민아 전진 배치-PBA 팀 리그
3팀의 벼랑 끝 싸움. 그러나 NH가 이기면 단숨에 모든 게 해결된다. 지면 하루 종일 휴온스의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NH, 크라운 해태, 휴온스가 10일 3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려있는 2위 싸움을 벌인다. 세 팀은 6일째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모두 승리, 마지막 경기까지 결정을 미루었다. 현재 승점은 NH 34, 크라운과 휴온스가 31점. NH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비기기만 해도 2위다. 그러나 질 경우 아주 복잡해지고 휴온스의 경기까지 기다려야한다. NH-크라운 전은 10일 12시 30분 시작된다. NH가 비기기나 이기면 상황은 끝난다 하지만 NH 가지고 휴온스가 신한 알파스에 이기면 3팀의 승점이 동일해
일반
"너 농구 별로잖아" "슛이나 잘 해!" NBA 레전드 오닐과 바클리, 트레이드 요구 시몬스에 '일침'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샤길 오닐과 찰스 바클리가 트레이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벤 시몬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쓴소리를 했다.시몬스는 구단에 올 시즌 트레이닝 캠프가 열릴 때까지 자신의 이름이 필라델피아 로스터에 있을 경우 훈련을 보이콧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트레이드해달라는 말이다.이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자 오닐과 바클리가 시몬스의 트레이드 요구에 일침을 가했다.오닐은 '더 빅 팟캣트 위드 샤크'에서 "시몬스, 너 농구 별로잖아. 농구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나, 아니면 아주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나? 넌 위대하지 않아"라고 저격했다.그러면서 "그 수준에
농구
UFC 전설들의 주먹 싸움. 앤더슨 실바-티토 오티즈의 승자는?
UFC 전설들이 '주먹 싸움'을 벌인다.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티토 오티즈와 앤더슨 실바다.12일 비토 벨포트와 에반더 홀리필드 전의 코메인 카드다. . 46세로 동갑내기로 오티즈는 2018년, 앤더슨 실바는 지난 해 말 옥타곤을 떠났다. 실바는 미들급 무적의 전사였다. 2006년 리치 플랭클린을 꺾고 챔피언이 오른 후 무려 6년 여간 왕좌를 지켰다. 16연승 행진 속 10차 방어였다. 조르주 생 피에르, 존 존스와 함께 3대 GOAT((Greatest Of All Time)로 꼽힌다. 창의적 타격가로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했던 실바는 연패를 거듭하다 지난 해 11월 유라이어 홀에게 KO패, 전설의 역사를 내려 놓았다. 오티즈는 UFC의 입지를 굳힌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91] 왜 네트(Net)라고 말할까
네트(Net)는 오래전부터 한국어로 동화된 외래어이다.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배구, 테니스, 탁구 등에서 코트의 한 가운데에 가로치는 그물이다. 그물의 크기와 높이는 종목에 따라 제 각각이다. 서양에서도 네트라는 말은 오래된 단어이다. 옥스포드 영어사전에서 네트는 고대 영어 복음서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어원을 쫓아가면 서양 언어의 뿌리인 인도 유럽어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매듭을 의미하는 라틴어 ‘Nodus’와 결합을 의미하는 ‘Nexus’와 연관성이 깊다. 인도유럽어에서 ‘Ned’는 묶다는 뜻을 갖고 있는데 이 단어와 같은 뿌리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영어에서 네트라는 말을 본격적으로 차용하게 된 것은 12세기 무렵
배구
NH, 오태준, 김민아 맹공세로 웰뱅 넘고 2위 눈앞. 크라운도 이겼으나 비기면 확정-PBA 팀리그
NH가 2위를 거의 확보했다. 경쟁자 크라운 해태도 이겼지만 승률, 다승에서 NH가 앞서 7일째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된다. NH가 지고 또 다른 경쟁자 휴온스가 2연승하면 3팀이 세트 득실, 다득점까지 따져봐야 한다. NH는 9일 열린 PBA 팀리그 3라운드 6일째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오태준, 김민아의 2승 활약속에 1위 팀 웰뱅 피닉스를 4-2로 제압, 승점 34점을 획득했다. 크라운 해태도 블루원 리조트를 4-2로 눌렀지만 승점은 31점이다. 10일 마지막 경기에서 NH를 잡으면 승점이 같아진다. 무승부면 3위 이하로 밀리므로 반드시 이겨야 한다. SK 렌터카와 신한 알파스전을 남긴 휴온스 역시 경쟁자다. NH는 오태준과
일반
"식빵언니 애용해주세요" ... SPC삼립, 김연경 모델 '식빵언니' 출시
SPC삼립은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의 주역인 김연경 선수를 모델로 한 식빵 신제품 '식빵언니'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뜨거운 물로 반죽하는 탕종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찰진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식빵으로, 김연경 선수 사진과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24종)가 들어있다.
배구
당구 방송인 '해커', PBA 투어에 두 번째 도전장
당구 방송인 '해커'가 프로당구 무대에 또 한 번 출전한다.프로당구협회(PBA)는 9일 "당구 인플루언서 '해커'가 오는 15일부터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TS샴푸 PBA-LPBA 챔피언십에 스폰서 와일드카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인터넷 개인 방송을 운영 중인 해커는 당구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당구 인플루언서'다.재야의 고수로 통하는 해커는 가면과 모자를 쓴 채 경기를 해 주목을 많이 받는다.해커의 PBA투어 참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올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에도 스폰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바 있다.해커는 128강에서 베트남의 강호 마민캄(신한금융투자)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0-2로 패배, 첫판서 탈락
일반
'또 만났다' 조코비치, 올림픽 4강서 패했던 츠베레프와 US오픈 4강 격돌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3억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붙는다.조코비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8위·이탈리아)에게 3-1(5-7 6-2 6-2 6-3)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로이드 해리스(46위·남아공)를 3-0(7-6<8-6> 6-3 6-4)으로 따돌린 츠베레프가 조코비치의 준결승 상대다.츠베레프는 올해 조코비치의 '골든 그랜드 슬램' 희망을 깨트린 선수다.올해 도쿄올림픽 남자 단식 4강에서 조코비치와 츠베레프가 만났는데 츠베레프가 2-1(1-6
일반
58세 전 복싱 헤비급 챔피언 홀리필드, 43세 전 UFC 챔피언 벨포트 12일 ‘늙은 주먹’ 맞댄다
58세 전 복싱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와 43세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비토 벨포트의 어울리지 않는 복싱 경기가 12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다.당초 '골든 보이' 델 호야와 벨포트의 싸움이이었으나 호야가 코로나 확진으로 빠지자 홀리필드가 대타로 끼어 들었다. 두 선수 모두 한시절을 풍미했던 파이터. 하지만 이젠 뒷방지기. 특히 홀리필드는 링에 오르면 곤란할 정도의 나이. 1962년 생으로 우리 나이로 보면 환갑이다.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 체육위원회는 대회 승인을 거부했다. 플로리다는 라이센서를 내주었다. 당연히 이벤트성 시합으로 3분 8회전 경기다. 벨포트가 발을 쓰지 못한다는 변수가 있으나 10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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