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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주먹 60세 홀리필드, UFC 벨포트에 1회 TKO패.
옛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가 제대로된 주먹을 던져보지도 못하고 1회 TKO패했다.홀리필드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UFC 전 챔피언 비토 벨포트(사진)와의 경기에서 벨포트의 어퍼컷에 다운, 경기를 마감했다. 주심은 홀리필드가 바로 전 벨포트의 주먹을 맞고 미끄러진 것 까지 감안, TKO를 선언했다. 벨포트는 경기 시작과 함께 홀리필드를 강하게 압박했다. 홀리필드는 당황한 듯 피하다 미끌어졌다. 슬립 다운이었지만 그냥 미끌어 진 것은 아니었다. 벨포트는 거의 일방적으로 주먹을 퍼부었고 홀리필드는 정타를 터뜨리지 못했다. 홀리필드는 처음 주심의 TKO선언에 항의했지만 이내 받아 들였다. 10년만의 링 복구에서 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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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새 '메이저 퀸' 라두카누에게 축하 메시지
새로운 '메이저 퀸'의 탄생에 영국 여왕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12일(한국시간)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19·영국)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US오픈 우승을 축하한다"며 "이번 우승은 당신의 엄청난 노력과 헌신이 이뤄낸 결과물로 젊은 나이에 이뤄낸 엄청난 성과"라고 밝혔다.2002년생 라두카누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19세 동갑인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를 2-0(6-4 6-3)으로 물리쳤다.영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것은 1977년 윔블던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이번 라두카누가 무려 44년 만이다.엘리자베스 2세 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93] 왜 포스트(Post)라고 말할까
학교 체육관이나 공공 체육관, 비치 발리 코트에 배구 네트가 설치된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네트 구성물은 그물망, 안테나와 함께 포스트(Post)로 돼 있다. 포스트는 네트를 똑 바로 세우고 지탱해주는 양 측면에 세워놓은 기둥이다. 대부분의 학교에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포스트가 있다. 프로 및 성인용 포스트와 청소년 포스트의 높이는 다르다. 국제배구연맹(FIVB) 규칙은 포스트 설치에 대한 조항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에 따르면 네트를 지지해주는 포스트는 사이드라인 밖 0.5-1m 거리에 설치하고 높이는 2.55m로 하되 조정할 수 있다. FIVB에서 주관하는 공식 국제대회는 사이드라인 1m 밖에 포스트를 설치해 고정해놓는다. 포스트는 둥
배구
UFC 전설 앤더슨 실바, 복싱 첫 1회 KO승. 이소룡에게 바친다 밝혀
UFC의 전설 앤더슨 실바가 티토 오티즈를 한 주먹으로 KO시켰다.실바(사진)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46세 동갑내기 오티즈와의 복싱 경기에서 1회 강력한 라이트 훅에 의한 레프트 연타로 간단히 KO승을 만들어 냈다. 실바의 그의 복싱 전적을 3승(2KO) 1패로 업그레이드 했다. 오티즈는 거칠고 공격적이었다. 1회 시작하자마자 주먹을 쏟아내며 실바를 코너로 몰고 갔다. 하지만 실바는 당하지 않았다. 차분하게 수비하며 오티즈를 따돌렸다. 라이트 훅으로 받아치며 코너를 돌아 나오던 실바는 다시 한 번 라이트 훅을 터뜨린 후 오티즈가 주먹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자 제대로 힘을 실은 레프트를 두 차례 더 꽂아 넣어 오티즈를 보
일반
19세 '샛별' 라두카누, US오픈 테니스 정상…예선부터 무실세트 우승
19세 에마 라두카누(150위·영국)가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와의 '10대 대결'에서 승리하며 생애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라두카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1시간 51분 만에 2002년생 동갑내기 페르난데스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이로써 라두카누는 1999년 대회 세리나 윌리엄스(17세 11개월)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US오픈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썼다.또 2004년 윔블던 결승에 올랐던 마리야 샤라포바(17세) 이후 최연소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가 됐다.라두카누는 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을 통틀어 처음으로 예선 통과자가 우승
일반
'나무 코트에서 야외 농구를?' NBC 스포츠 "NBA판 '꿈의 구장' 경기 개최 추진"
미국프로농구(NBA) 버전 ‘꿈의 구장’ 경기 개최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NBC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NBA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꿈의 구장’ 이벤트가 대성공한 것에 자극 받아 NBA판 ‘꿈의 구장’ 경기 개최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NBC스포츠는 NBA 전략 및 분석 담장 부사장 에반 워쉬가 ‘크로스오버’ 팟캐스트에서 “메이저리그의 ‘꿈의 구장’ 경기는 엄청난 성공이었다. 농구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 이에 대해 계속 이야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문제는 선수들의 부상 염려와 날씨가 변수다. 야외에서 경기를 해야 하는데 외부 습도가 나무 코트에 주는 영향 등을 고려해
농구
조코비치, 그랜드슬램 달성에 1승 남아…메드베데프와 결승전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52년 만의 테니스 남자 단식 캘린더 그랜드 슬램 달성에 1승만을 남겼다.조코비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달러·약 673억원)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를 3-2(4-6 6-2 6-4 4-6 6-2)로 물리쳤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5위·캐나다)을 3-0(6-4 7-5 6-2)으로 완파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조코비치의 결승 상대다.이번 대회 남자 단식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13일 오전 5시 같은 장소에서 시작한다.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단
일반
프로농구 LG, KCC 꺾고 컵대회 첫 승…첫선 마레이 22득점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하위 창원 LG가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전주 KCC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LG는 11일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KBL 컵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KCC를 84-72로 꺾었다.새 시즌 정규리그의 전초전 격인 이번 컵대회는 프로 9개 구단과 상무까지 10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삼성은 참가하지 않는다.LG는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앞세워 국내 선수로만 대회에 나선 KCC를 제압했다.이번 시즌을 앞
농구
메드베데프, 오제알리아심 꺾고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 진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3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 선착했다.메드베데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5위·캐나다)을 3-0(6-4 7-5 6-2)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메드베데프는 이어 열리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 경기 승자와 13일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1996년생 메드베데프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2019년 US오픈과 올해 호주오픈에서 결승에 올랐으나 두 번 다 준우승했다. 2019년 US오픈 결승에서는 라파엘 나달(5
일반
우들리 ‘I Love Jake Paul’ 문신 새기겠다. 한번 더 붙어주면…
경기에서 지면 ‘사랑한다’는 문신을 새기기로 약속한 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는 아직 문신을 그려 놓지 않았다.'격투기 파이터' 우들리와 '유튜버 파이터' 제이크 폴은 경기전 지는 사람이 ‘사랑한다-I love Jake Paul또는 Woodley’라는 문신을 넣기로 약속했다. 우들리는 지난 8월 경기에서 4회 폴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 넣고도 몰아치지 못하는 바람에 1-2로 판정패 했고 폴은 4전승했다. 폴이 약속을 지키라고 하자 타이론 우들리는 문신을 새기겠지만 한 번 더 싸워야 한다고 우기고 있다. 우들리는 ‘그 경기는 내가 이긴 경기였다. 나는 결코 지지 않았다’며 ‘리매치는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UFC 파이터
일반
강민구, 쿠드롱과 결승 같은 128강전. 신정주-김재근, 김봉철-한동우도 해커는 41위 이상철과-PBA챔피언십
‘비운의 사나이’ 강민구가 결승에서나만날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128강 첫 판을 치른다. 투어 우승 경력의 신정주와 김재근, 김봉철과 한동우도 16일 시작되는 ‘TS샴푸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만났다. ‘마스크 맨’ 해커는 41위 이상철과 64강진출을 다툰다. 토너먼트여서 지면 돈 한 푼 못 받고 그대로 탈락이다.쿠드롱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강이고 강민구는 PBA 랭킹 9위여서 1차전에서 결코 만나지 않는다. 1위와 128위, 2위와 127위가 붙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9위 강민구의 128강전 1차전 상대는 시스템에 의하면 120위. 그런데 쿠드롱이 바로 120위 선수다. 직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순위가 떨어졌다. 강
일반
배드민턴협회, 도쿄올림픽 동메달 김소영-공희용에 포상금 3천만원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에 포상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협회는 10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을 열었다.김충회 대표팀 감독과 이경원 여자복식 코치는 각각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다른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들도 격려금을 전달받았다.대표팀 선수단은 오는 11∼16일 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사전 경기에 참가한 뒤, 세계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2일 출국할 예정이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92] 배구에서 안테나(Antennae)가 필요한 이유
배구 네트의 양쪽 끝을 보면 안테나(Antennae)가 서 있다. 배구 경기를 자주 보지 않은 이들은 붉은 색과 하얀 색이 칠해진 안테나의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할 수 있다. 안테나는 배구 네트의 일부라고 이해하면 큰 문제는 없다. 네트 양 사이드의 경계를 표시하는 안테나는 네트와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볼이 넘어가는 공간을 분명하게 판정하는 기준선이라고 볼 수 있다. 안테나에 맞으면 아웃으로 처리돼 상대에게 점수를 1점 내준다. (본 코너 491회 ‘왜 네트(Net)라고 말할까’ 참조)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 조별리그 예선 한국과 도미니카 경기 3세트에서 안테나와 관련한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다. 한국 에이스 김연경이 공격이 상
배구
P4P 단골 맥그리거, 톱10에서 제외. 1위 존스, 2위 우스만, 3위 아데산야
맥그리거가 UFC의 공식 P4P 톱 10에서 빠졌다. P4P 톱 쓰리 단골이었던 맥그리거는 라이벌 포이리에게 연패 하는 등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로 부진한데다 다리 골절 부상으로 내년6월까지 출전하기 힘들어 톱10에서 제외되었다. P4P 1위는 여전히 존 존스. 헤비급 월장을 선언, 1년여간 경기를 하지 못했어도 최고의 자리는 변함없다.2위는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 2019년 타이론 우들리에게 빼앗은 챔피언 벨트를 아직도 차고 있다. 존스가 휴직중이고 하빕이 은퇴한 터여서 그를 최고로 치는 전문가도 많다. 3위는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 개성파인 그는 2019년 로버트 휘태커를 꺾고 타이틀을 획득했다. 라이트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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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마지막 경기서 플레이오프 출전 확정. 웰뱅 1위, NH 2위-PBA 팀리그 전반기
웰뱅과 NH가 1, 2위를 차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한 가운데 10일 PBA 팀 리그 전기리그가 막을 내렸다. 웰뱅은 2경기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1위를 결정했으나 NH는 마지막 날 5세트에 가서야 2위를 확정지었다. 크라운 해태는 1, 2세트를 NH에게내 주고도 3-3 무승부 경기를 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오태준의 5세트 승리로 NH가 이미 가져간 뒤였다. 마지막 날은 3게임이 무승부였다. NH는 크라운, 웰뱅피닉스는 SK렌터카, 휴온스는 신한 알파스와 비겼다. 그러나 블루원 리조트는 TS 샴프를 4-0으로 완파했다. 후반기 4라운드는 12월 1일 재개된다. 3라운드까지의 성적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전기처럼 후기 1, 2위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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