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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야' KCC 송교창, 프로농구 '연봉킹'으로…연봉 7억5천만원
지난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송교창(25·KCC)이 2021-2022시즌 KBL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KBL은 30일 프로농구 국내 선수 총 154명의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주 KCC의 송교창이 7억5천만원으로 전체 보수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2020-2021시즌 KCC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프로농구 사상 최초 '고졸 MVP'가 된 송교창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5월 KCC와 재계약했다.계약 기간은 5년으로 첫해 보수 총액은 7억5천만원(연봉 5억2천500만원·인센티브 2억2천500만원)이다.연봉 2위는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창원 LG로 이적한 이재도(30)로 7억원(연봉 4억9천만원·인센티브 2억1천만원)을 받는다.LG 이관희와
농구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한일전 져 결승행 실패…동메달 결정전으로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패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박상영(26·울산광역시청), 권영준(34·익산시청), 마세건(27·부산광역시청), 후보선수 송재호(31·화성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30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38-45로 졌다.첫 경기인 8강전에서 스위스에 44-39로 역전승하며 4강에 진입한 한국은 팀 세계랭킹 1위 프랑스를 물리치고 올라온 일본의 기세를 넘어서지 못한 채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중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은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일반
3관왕 도전, 안산 홀로 4강. 강채영 탈락-여양궁개인전
안산이 홀로 4강에 진출했다. 안산은 30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8강전(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3세트를 내리 따내며 쿠마리를 6-0으로 완파했다. 안산은 1세트 3발을 모두 10점 과녁에 넣었다. 쿠마리도 2발을 10점에 넣었지만 첫 화살이 7점이어서 일찌감치 승패를 점칠 수 있었다. 쿠마리는 2세트에서 두발이나 7점에 넣었다. 안산도 세 번째 화살을 7점에 넣었으나 첫 발을 9점, 두 번째 발을 10점에 명중, 이미 승부가 끝난 뒤였다. 쿠마리는 3세트 첫 발을 7점에 넣었다. 안산도 조금 흔들려 8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두 번째 9점, 세 번째 9점으로 26-24로 승리하며 완승했다. 한편 함께 8강에 올랐던
일반
[올림픽] 사격 김민정, 여자 25m 권총 은메달
여자 권총 김민정(24·KB 국민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명중시켰다.김민정은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은메달을 차지했다.본선 8위로 결선행 막차를 탄 김민정은 결성 급사에서 비탈리나 바차라시키나(ROC)와 슛오프 최후의 대결을 벌였으나 금메달은 바차라시키나에게 내줬다.
일반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9위로 결선행…한국 육상 25년 만의 쾌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트랙및 필드에서 이례적으로 결선 라운드의 벽을 넘었다.우상혁은 30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신국립구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8을 넘어 전체 9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우상혁은 2m17, 2m21,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다. 2m28은 1차 시기에서는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 바를 넘고 환호했다.그는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확인한 뒤에는 태극기를 들고 '결선 진출 세리머니'를 했다.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는 2m30을 넘거나, 전체 33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한다.이날 경기에서 2m28을 넘은 선수는 13명이었고, 2차 시기에
일반
[올림픽] 김민정, 여자 25m 권총 극적 결선행…메달 도전
김민정(24·KB 국민은행)이 2020 도쿄올림픽의 사격 첫 메달에 도전한다.김민정은 30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본선을 8위로 통과했다.메달 경쟁을 벌이는 결선에는 본선 1∼8위 선수가 올라간다.김민정은 29일 1일차 완사 경기에서 291점을 기록했고, 이날 2일차 급사 경기에서 293점을 쏘며 합계 584점(평균 9.733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여자 25m 권총은 본선에서 완사 30발, 급사 30발을 쏴서 합계 점수로 결선 진출자를 정한다.완사에서 9위를 기록한 김민정은 급사에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김민정은 9위와 584점으로 동점이었다. 그러나 내10점(inner ten·가장 중앙의 원)을 쏜 횟수에서 9위
일반
‘할수 있다’ 박상영, 대역전 14점. 30-34를 막판 44-39로 뒤집다. 남 에페 단체 4강행
박상영(사진)이 패배 직전의 대한민국 남자 에페 단체를 4강에 올려놓았다. 박상영은 30일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 8강전에서 9번 최종 주자로 출전, 30-34로 크게 기울었던 경기를 불과 3분만에 44-39로 뒤집었다. 박상영은 한국팀의 마지막 주자. 4점차로 뒤지고 있어 역전은 거의 힘들었다. 7번 주자들의 싸움에서 역전에 성공한 스위스가 수비에 치중하면서 굳히기에 들어가면 뒤집기가 사실상 힘들었다. 그러나 최종멤버로 나선 박상영은 스위스의 그런 전략을 알고 침착하게 검을 휘둘렀다. 서두르면 더욱 큰 스코어로 지는 상황. 어차피 지는 경기라면 모험을 걸어야 했지만 박상영은 차분한 공격으로
일반
[올림픽] 여 양궁 우리끼리 결승하자-안산, 강채영 8강 순항.
안산과 강채영이 8강에 진출,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안산은 30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한국 출신 귀화선수인 일본의 하야카와 렌을 6-4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안산은 1세트를 27-28로 내주고 출발했으나 2, 3세트서 여유 있게 승리,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4세트를 또 1점차로 져 마지막 5세트까지 갔다. 10점 만점이 중요한 순간, 안산은 세발을 모두 10점 과녁에 넣었다. 기세에 눌린 렌은 27점에 머물렀다. 강채영은 터키의 아나괴즈를 6-2로 꺾었다. 2세트 세발을 모두 10점에 쏜 강채영은 3세트서 조금 흔들렸다. 8점, 9점에 이어 6점을 쏴 25점에 그쳐 25-27로
일반
[올림픽] 여자양궁 안산, 한일전 승리하고 8강행…강채영도 승전고
여자 양궁 안산(20·광주여대)과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나란히 개인전 8강에 올랐다.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선수인 하야카와 렌(34·한국명 엄혜련)에게 6-4(27-28 30-27 29-27 28-29 30-27)로 역전승했다.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산은, 앞으로 3번을 더 이기면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오른다.안산은 이날 오후 3시 디피카 쿠마리(인도)와 8강전을 치른다.국내에서 양궁을 배웠고 잠시 실업팀에도 몸담았던 하야카와는 양궁과 관련 없는 이유로 일본으로 귀화했다가 다시 활을 잡은 선수다.하야
일반
[올림픽] 여자양궁 안산, 귀화 일본선수 꺾고 8강행…3관왕까지 3승
여자 양궁 안산(20·광주여대)이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올림픽 3관왕 도전을 이어갔다.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16강전에서 한국 출신의 일본 귀화 선수인 하야카와 렌(34·한국명 엄혜련)에게 6-4(27-28 30-27 29-27 28-29 30-27)로 역전승했다.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한 안산은, 앞으로 3번을 더 이기면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오른다.안산은 이날 오후 3시 디피카 쿠마리(인도)와 8강전을 치른다.국내에서 양궁을 배웠고 잠시 실업팀에도 몸담았던 하야카와는 양궁과 관련 없는 이유로 일본으로 귀화했다가 다시 활을 잡은 선수다.하야카와는 20
일반
2체급 챔프 아만다 누네스, 코로나 양성판정 8월8일 경기 취소
UFC 여성 밴텀급 및 페더급 2체급 동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사진. 33. 브라질)의 타이틀 방어전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아만다 누네스는 오는 8월 8일(한국시간) 줄리아나 페나(31.미국)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자신을 포함한 가족 3명이 모두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여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되었다고 MMA정키가 보도했다. 누네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이 싸움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불행히도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새로운 날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아만다 누네스는 12연승을 달리고 있는 독보적인 여성 파이터로 지난 3월 메간 앤더슨을 1회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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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콘돔이 만든 금메달' 호주 카누 선수, 카약 앞에 콘돔 씌우고 금메달 레이스
'콘돔이 올림픽 금메달을 만들었다.'호주의 여자 카누 선수가 콘돔을 이용해 카약 앞부분을 수리하고 금메달을 따냈다.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30일 호주의 제시카 폭스가 호주 카누 대표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보도했다.이 영상에서 폭스는 '카약을 수리하는데 콘돔이 사용될 것이라고는 아마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매우 신축성이 있어 콘돔으로 수리를 잘 했다'는 글을 올렸다.이 영상에서 폭스는 자신의 카약을 수리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카약 앞부분에 다소 손상이 있는 부위에 탄소 유기물을 먼저 덧댄 뒤 그 위에 콘돔을 씌워 덮는 방식으로 배 앞부분을 매끄럽게 만드는 영상이다.폭스는 이번 도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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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더블 제조기' 러셀 웨스트브룩, 레이커스행 임박(ESPN)...제임스-데이비스-웨스트브룩 NBA 최강 '삼각편대' 구축
미국프로농구(NBA) ‘트리플더블 기계’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 위저즈)의 LA 레이커스행이 가시화됐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라노우스키 기자는 29일(미국시간) 레이커스가 3명의 선수 및 드래프트 지명권을 워싱턴에 주고 웨스트부룩을 데려오는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레이커스는 카일 크즈마, 몬트레즐 하렐, 켄타비어스 칼드웨-포프와 2021년 신인 지명권을 워싱턴에 준다는 것이다.트리플더블 제조기인 웨스트브룩마저 품게 될 경우, 레이커스는 단숨에 NBA 우승후보로 꼽히게 된다.기존의 느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에 웨스트브룩의 삼각 편대는 NBA 최강이다.웨스트브룩의 레이커스행은 1개월 전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농구
"러시아 선수가 은메달? 기분 더러워"...미국 조정 선수, "러시아 선수 올림픽 참가 불쾌"
한 미국 조정 선수가 러시아 선수의 메달 획득에 불쾌감을 토로했다.올림픽에 4차례 출전한 메건 칼모는 조정 복식 경기서 러시아 조가 은메달을 차지하자 "기분 더럽다"고 말했다고 USA 투데이가 29일(미국시간) 보도했다.칼모는 "그들은 참가해서는 안 된다"면서 "여기 다른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러시아는 약물 복용 혐의로 러시아를 대표해서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고 대신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ROC(러시아올림피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 중이다.칼모 조는 복식 경기서 5위에 그쳤다.USA투데이는 따라서 칼모가 자기 조가 러시아 선수 때문에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불만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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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선동열-오지환-손혜원-국감. 그리고 2년여, 오지환 도쿄서 빛났다
“좋은 선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될 겁니다”국감으로 부터 몇 개월 후 였다. ‘자연인’ 선동열 전 국가대표 야구 감독에게 ‘문제의 오지환’에 대해 물었다. 오지환에 대한 그의 평은 변함없었다. 오지환은그가 국가대표 전임 감독 직을 물러나게 된 배경 중의 하나. 오지환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지 않았으면‘그 많은 일’ 이 벌어지지 않았을 터.선동열 감독과 야구팀은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하고도 대접을 받지 못했다. ‘우승이 뻔한 상황’에서 굳이뽑지 않아도 될 ‘군미필자 오지환’을 선발, 병역 혜택을 받게 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당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실력은 금메달 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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