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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돌풍 이끈 김호남의 위치는 '2R 주간 MVP'
"1부리그에서 1경기를 뛴 것이 전부였다. 지금은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내 위치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보고 싶다"작년 12월 경남FC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짓는 천금같은 헤딩골을 터뜨렸던 광주FC의 김호남이 경기 후 남긴 소감이다.꿈을 품고 입성한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김호남은 개막 2주 만에 주간 위클리베스트 MVP라는 영예의 '위치'에 올라섰다.김호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8일 발표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김호남은 지난 15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쳐 광주의 2-0 승리를 이끌었다.김호남이 터뜨린 골 장면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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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악동' 발로텔리 "그 입 다물라"
뛰어난 실력에도 기행을 일삼아 화제가 되고 있는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5·리버풀)가 또다시 기행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발로텔리는 지난 17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스완지시티 원정 경기 직후 '대중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올렸다. 최근 컨디션 난조로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발로텔리는 이날 경기에서 제외돼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발로텔리는 영상에서 "당신들이 나를 아느냐"며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이어 "나와 개인적으로 이야기 해본 적 있느냐?",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아느냐?"라는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이는 자신의 부진에 대한 성급한 비판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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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7분' 레버쿠젠, 승부차기 패배로 챔스 8강 좌절
손흥민이 77분 출전한 레버쿠젠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16강 원정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0-1로 뒤져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무릎을 꿇었다.승부차기에서 2-3으로 뒤진 가운데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선 슈테판 키슬링의 슛이 골대 위로 향하면서 승부가 결정됐다.홈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레버쿠젠은 전반 27분 마리오 수아레스에 선제골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이 레버쿠젠 토프락의 발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이후 총력전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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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과 김신욱 그리고 이정협의 차이
이동국 '흐림' - 김신욱 '흐린 뒤 갬' - 이정협 '맑음'기대를 모았던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은 이번에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선배들을 대신해 ‘군데렐라’ 이정협(상주)이 다시 한 번 대표팀의 공격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희비를 가른 슈틸리케 감독의 ‘엄격한 기준’은 무엇일까.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즈베키스탄(27일)과 뉴질랜드(31일)를 상대할 23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는 부상으로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불참했던 이동국과 김신욱의 발탁 여부와 함께 이정협의 재발탁이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K리그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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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中축구, 한심한 푸대접도 정도껏…
K리그 구단에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중국 방문경기는 원정보다는 고행(苦行)에 더 가깝다. 전북 현대에 이어 이번에는 성남FC가 푸대접을 받았다.성남은 17일 열리는 2015 AFC 챔피언스리그 광저우 푸리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광저우 푸리는 거대 부동산 개발 기업 광저우 R&F를 등에 업은 중국 내 대표적인 부자 구단이다. 규모 면에서 시민구단인 성남과 비교가 어렵다. 성남 관계자들은 중국의 텃세를 크게 우려하지 않았다.구단의 규모와 수준은 무관했다.성남 선수들은 광저우 국제공항에 내려 짐을 나눠들고 20여분을 걸어야 했다. 버스가 공항 앞 도로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버스 탑승이 가능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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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 차두리, 뉴질랜드전 '강제' 출전은 왜?
“차두리는 뉴질랜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이 목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례적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한 차두리(서울)의 A매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차두리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호주와 결승전을 끝으로 ‘태극마크’와 영원한 이별을 선언했다. 동료들도 맏형의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아쉬운 준우승이었다.스스로 마지막 A매치라고 결심했던 호주와 결승전까지 풀 타임 활약했던 차두리는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시안컵의 준우승을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부진으로 국민에게 안겼던 실망을 씻을 수 있었다는 점에 만족스러워 했다. 그리고 자신은 A매치 출전 75회를 끝으로 더 이상 대표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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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김보경, 슈틸리케의 시험대에 오르다
지동원과 김보경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시험대에 오른다.슈틸리케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를 상대할 23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가운데 6명의 새로운 선수를 발탁했다. 해외파 중에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김보경(위건 애슬래틱), 윤석영(QPR)이, K리거 중에는 김은선(수원)과 이재성, 김기희(이상 전북)가 새롭게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지난해 브라질월드컵 이후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던 지동원과 김보경은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윤석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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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아드보카트 감독, 선덜랜드 지휘봉 '0순위'
선덜랜드가 시즌 막판 강등권 탈출을 위해 감독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는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거스 포옛 감독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선덜랜드의 앨리스 쇼트 회장은 "팀 성적이 강등권에 그치고 있어 변화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선덜랜드는 최근 7경기에서 3무4패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종료를 9경기 남긴 현재 20개 클럽 가운데 17위에 그치고 있다. 특히 4승14무11패(승점26)로 18위로 강등권에 있는 번리(5승10무14패.승점25)를 간발의 차로 앞서는 데 그칠 뿐 아니라 승리한 경기도 적다.포옛 감독은 지난 2013년 10월 선덜랜드와 2년 계약을 맺고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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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제라드, 기성용을 울린 결정적 변수
급격하게 지친 체력과 자신의 ‘우상’ 스티븐 제라드. 기성용의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다.기성용(스완지 시티)은 17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80분간 활약했다.지난 토트넘과 원정 경기에서 리그 6호골을 넣고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골 신기록을 세운 기성용은 존조 셸비, 잭 코크와 함께 스완지의 ‘허리’로 나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였다. 최전방 공격수로 리버풀의 골문을 노리는가 하면, 최후방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는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다.비록 이 경기에서 스완지는 0-1로 무릎을 꿇었지만 기성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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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기피' 박주영-'팬 기피' K리그에도 봄이 오나
{VOD:3}개막을 알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K리그 클래식은 지난 주말 2라운드 12경기 평균 1만 6000명 관중이 찾으며 축구의 봄을 꽃피우고 있다. 초반 K리그 이슈 최전선에는 소속팀 없이 헤매던 박주영의 FC 서울 복귀가 있었다.평소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유명한 박주영은 입단 기자회견에 적극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사실 훈련과 경기 현장에서의 박주영은 언론기피증이 무색할 정도로 과묵한 스타일이 아니다. 동료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재미난 농담으로 웃음을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인 것.다만 인터뷰를 피하다 보니 잘 모르는 팬들은 그를 자연스레 과묵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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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의 女 축구 평가전, 입장권 판매 개시
17년 만의 여자축구 단독 A매치를 위한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대한축구협회는 16일부터 KFA티켓닷컴 (www.kfaticket.com)과 인터파크 티켓(www.interpark.com)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여자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이번 A매치는 1998년 일본전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여자 축구대표팀의 단독 친선경기다. 6월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최정예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자신감 충전과 함께 조직력 강화도 노리고 있다.현재 FIFA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7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러시아(21위)와 역대전적에서 2승1무3패로 열세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가장 최근의 맞대결인 2011년 키프러스컵에서는 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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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떠났던 '봄'이 찾아오는가
드디어 K리그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왔다.‘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의 2015시즌은 지난 7일을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지난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에 그쳤던 한국 축구는 6개월 뒤 2015년 호주 아시안컵에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월드컵 조별예선 탈락의 아픔은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씻었다. 그리고 이 여파가 K리그 개막까지 이어지고 있다.효과는 개막전부터 확실했다. 지난 7일과 8일 전국 6개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총 8만3871명. 실관중 집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개막전에 가장 많은 관중이 몰렸다.지난해 우승팀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성남 일화가 격돌한 공식 개막전에 가장 많은 2만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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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고 흔들어도 맨유는 맨유다
온갖 비난에 시달려도 결국 순위는 상위권이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게 지난 시즌은 새로운 역사였다. 긍정이 아닌 부정적인 의미의 새로운 역사다.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직접 후계자로 지목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지휘봉을 물려받았지만 극심한 부진으로 6년의 계약 기간 가운데 불과 11개월 만에 팀을 떠나는 수모를 맛봤다. 모예스 감독 체제의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와 FA컵, 리그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결국 맨유는 네덜란드 출신의 루이스 판할 감독을 영입하고 엄청난 금액을 투자해 선수를 영입하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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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박주영과 함께 하는 리그 꿈꿨다"
196cm의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27·울산 현대)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포항 스틸러스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3분 벼락같은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포항의 골키퍼 신화용이 공을 잡았다가 놓쳐 골이 됐지만 김신욱의 과감한 슈팅이 없었다면 상대 실수도 없었다. 울산은 포항을 4-2로 눌렀다."공이 골문을 향해야 어떤 일이라도 벌어진다"는 윤정환 울산 감독의 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그런데 김신욱이 터뜨린 중거리슛은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를 바라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점이 흥미롭다.김신욱은 "제가 그동안 슈팅 연습을 한 것은 이번 A매치 평가전에 맞춘 것"이라고 말했다.김신욱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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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더 크게 이겼어야" vs 황선홍 "없는 결과"
'독수리(FC서울 최용수 감독)'를 잡은 울산 현대의 윤정환 신임 감독은 다음 목표로 '황새'를 잡겠다고 선언했다. '황새'는 포항 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의 별명이다. 올해 K리그 클래식은 40대 초반 감독의 패기와 과감한 도발이 이슈다. 장외 설전이 어느 때보다 흥미롭다.윤정환 감독과 황선홍 감독이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만났다. 윤정환 감독은 "여기서 골을 좀 많이 넣었다. 데뷔전도 이곳에서 치러 이겼다"고 의미를 부여하자 황선홍 감독은 "나는 현역 때 (맞대결에서) 진 적이 없다"며 반격했다.윤정환 감독은 지난 주 홈 개막전에서 FC서울을 2-0으로 누른 뒤 "황새를 잡겠다"고 선언했다. 황선홍 감독은 '쿨(cool)'하게 받아줬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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