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레버쿠젠이 손흥민의 해트트릭에도 불구하고 4-5로 패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하기에 앞서 해트트릭으로 예열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매체는 "비록 볼프스부르크에게 졌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다양한 공격 옵션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차전에서 레버쿠젠이 앞세우는 강력한 무기 중 하나"라고 전했다.
레버쿠젠은 오는 26일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6강 1차전을 치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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