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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끝내 넘지 못한 ‘차붐의 대기록’
‘손세이셔널’의 2014~2015시즌은 끝내 ‘차붐’을 넘지 못했다.손흥민(레버쿠젠)은 23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11골로 3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골을 더해 총 17골을 넣으며 유럽 프로축구 데뷔 5시즌 만에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다.이 때문에 ‘차붐’ 차범근 전 감독이 가진 유럽무대 한국인 최다골(19골) 기록을 넘어 20골 시대를 열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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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의 시계, 아직 멈출 때가 아니다
함부르크는 다시 한 번 극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함부르크 SV는 지난 1963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출범 이후 단 한 차례도 2부리그로 강등되지 않은 유일한 클럽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함부르크 구단은 홈 경기장인 임테흐 아레나의 한쪽 벽면에 자신들이 분데스리가에서 지난 세월을 기념하는 대형 시계가 설치되어 있다. 이 시계의 시간이 흐르는 것은 함부르크의 유구한 역사를 의미한다.하지만 함부르크는 북부 독일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클럽이라는 역사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 계속해서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시즌 말미에는 함부르크가 자랑하는 분데스리가 시계가 멈출 위기를 맞고 있다. 올 시즌 역시 함부르크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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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의 ‘미친 화력’, 이제는 상위권이다
‘막내’ 서울 이랜드 FC가 무서운 화력으로 상위권에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서울 이랜드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양 Hi 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김영근이 2골, 주민규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서울 이랜드(4승4무2패.승점16)는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주민규가 4경기 연속 골 맛을 보는 등 5월 들어 소화한 5경기에서 18골을 넣는 무서운 화력으로 상위권에 자리를 굳혔다.반면 시즌 초반 무섭게 승점을 쌓았던 고양(4승1무5패.승점13)은 4경기 무승(1무3패)로 주춤한 성적에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서 밀릴 위기를 맞았다.경남FC는 부천FC와 원정 경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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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 6분 퇴장’ 전북, 이겨도 웃을 수 없었다
수적 열세에도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는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승리가 마냥 기쁠 수는 없다.전북 현대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사실상 90분을 10명으로 싸우고도 1-0으로 승리했다.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 6분 만에 한교원이 퇴장당한 전북은 후반 4분에 터진 에두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힘겹게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먼저 10승(1무1패.승점31) 고지에 올랐다.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패배에 그친 인천(3승6무3패.승점15)은 FC서울과 5라운드(1-1무)부터 이어온 무패행진이 7경기 만에 마침표가 찍혔다.올 시즌K리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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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은 없다!' 스털링, 리버풀→맨시티 유력
맨체스터시티가 사실상 리버풀과 결별이 유력해진 라힘 스털링의 영입에 나섰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각) 맨체스터시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클럽이 경쟁하는 공격수 라힘 스털링(리버풀)의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섰다고 보도했다.현재 3만 파운드(약 5100만원)의 주급을 받는 스털링은 최근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이 완전히 틀어진 모양새다. 현재 2017년 6월까지 계약된 스털링이지만 올 시즌 리버풀에서의 맹활약에 양측이 협상에 나섰다. 하지만 둘은 좀처럼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등을 돌리고 말았다.브랜던 로저스 리버풀 감독도 "구단주가 지금 시점에 확실한 능력을 보여야 한다. 스털링과 계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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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아빠' 박지성, 11월에 아빠된다
박지성이 '만두 아빠'가 됐다.박지성은 22일 자신이 현역 은퇴 후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JS파운데이션의 SNS를 통해 아내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지난 7월 결혼한 박지성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고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이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기뻐했다.한편 박지성은 다음 달 14일 영국 맨체스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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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기성용 복귀가 스완지 성공 비결"
"기성용은 다재다능한 선수다. 체력, 파워, 기술 등 모든 것을 갖췄다"개리 몽크 감독의 평가처럼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성공을 논할 때 결코 빼놓아서는 안되는 이름이 기성용(26)이다.지역 언론 '웨일스 온라인'은 21일(현지시간) 칼럼을 통해 선덜랜드에서 돌아온 기성용의 임대 복귀가 스완지시티의 성공에 큰 몫을 차지한다고 분석했다.기성용은 전임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했다가 개리 몽크 감독이 부임한 후 스완지시티로 돌아왔다. 기성용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통산 한 시즌 최다 골(8골) 기록을 세웠다.스완지시티도 창단 이래 최다 승점을 올렸다.이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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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안첼로티 이어 레알 지휘봉 잡을까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라파엘 베니테스다.영국 'BBC'는 22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를 이끄는 베니테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트레블(3관왕)'에 도전했다. 하지만 리그 우승은 '라이벌' FC바르셀로나에 내줬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는 '연고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도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이 때문에 안첼로티 감독 본인도 다음 시즌도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 수 있을 것인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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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흐-피구, FIFA 회장 후보 사퇴…블래터 5선?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후보들이 하나둘씩 물러나면서 제프 블래터 현 회장의 5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영국 BBC를 비롯한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축구협회장 미카엘 판 프라흐와 포트루갈의 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가 FIFA 회장 선거 후보 사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이로써 오는 29일로 예정된 FIFA 회장 선거는 5선을 노리는 제프 블래터 회장과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프라흐 회장은 후보에서 물러나면서 공식적으로 알리 왕자를 위한 지지 선언을 했다. 피구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FIFA 회장 선거는 오직 한 사람에게 권력을 몰아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블래터 현 회장을 향해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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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블래터’ 힘 모았다! 피구-판 프라흐 중도하차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의 5선을 막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AP통신과 BBC 등 주요 언론은 22일(한국시각) 미카엘 판 프라흐 네덜란드축구협회장과 루이스 피구가 FIFA 차기 회장 선거 후보에서 사퇴했다고 보도했다.이로써 기존 4명의 후보가 경쟁하던 FIFA 회장 선거는 5선에 도전하는 블래터 현 회장과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의 맞대결로 압축됐다.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방한하며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던 판 프라흐 회장은 후보 사퇴를 선언하며 알리 빈 알 후세인 왕자의 지지를 선언했다. 판 프라흐 회장은 물론, 피구 역시 FIFA의 변화를 촉구하며 비판했던 만큼 둘의 사퇴는 '안티 블래터' 세력의 힘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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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줄리안과 파비앙의 K리그 예찬론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벨기에 청년 줄리안과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K리그 예찬론을 펼쳤다.벨기에 청년 줄리안은 25일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더비를 앞두고 영상을 통해 "2015시즌 K리그 경기를 자주 본다. 빠른 경기 스피드와 훌륭한 기술에 나도 모르게 심장이 뛴다"고 K리그 예찬론을 펼쳤다.이어 "특히 지난 '동해안더비'가 특히 인상 깊었다. 정말 집중해서 재미있게 경기를 봤다. K리그는 한 번 보게 되면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한국 축구 팬들에게 K리그의 매력을 전파했다.프랑스 청년 파비앙은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K리그를 자주 본다"며 "집이 서울월드컵경기장 근처라서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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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가는 '70더비' 승부와 우정 사이
제주와 전남이 23일 오후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라운드 핫매치인 제주-전남전을 집중 해부했다. 이 경기는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70더비? 친구더비? 2015년 K리그 클래식엔 1970년생 감독 3인방이 등장했다. 전남 노상래 감독과 제주 조성환 감독은 전임 감독들의 지휘봉을 물려받았고 인천 김도훈 감독까지 합류하며 세 감독은 승부의 세계에서 만나게 됐다.선수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고 오랜 코치 생활을 거쳐 드디어 감독이 된 세 사람은 지도자 초기 시절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발전을 도모했다.감독 취임 후에도 멋진 승부를 약속하며 계속 교류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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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대전 조진호 감독 사퇴
K리그 클래식 최하위 대전 시티즌의 조진호 감독이 사퇴했다.대전은 21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조진호 감독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대전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해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지만 현재 1승2무8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2013년 10월 대전의 지휘봉을 잡은 조진호 감독은 1년7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전은 당분간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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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첫판 마친 K리그 '4룡'의 성적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막을 내렸다. 대어 광저우 헝다(중국)를 잡은 성남FC를 제외하고는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성남이 K리그 4룡 중 유일하게 승리를 차지했다. 시민구단 성남이 선수 몸값 총액에서 비교가 안될 정도로 부자구단인 광저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성남이 아시아 무대에서 걷는 길이 곧 역사다. 성남은 K리그 시민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승리, 조별리그 통과를 이미 달성했고 더 나아가 사상 첫 8강 진출의 금자탑을 세우려고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27일로 예정된 광저우 원정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 한다. 3골 이상을 넣는다면 1골 차 패배도 괜찮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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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낚은 성남FC, K리그 자존심 세웠다
"대어를 낚았습니다"시민구단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 사상 첫 16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한 성남FC가 또 한번 사고를 쳤다. '돈'으로 무장한 아시아의 강호 광저우 헝다(중국)와의 16강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것이다.성남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두현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광저우를 2-1로 눌렀다.전반 23분 조르징요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성남은 전반 42분 광저우 황보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성남은 후반 19분 광저우 수비수 리쉐펑의 퇴장으로 반격의 기회를 잡았고 결국 '캡틴'의 페널티킥 골로 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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