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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 불거진 때아닌 ‘누드 논쟁’
“우리는 30명이 다 벗었다”(안양 최진수)“우리는 5명이지만 누드집은 퀄리티가 좋아야 한다.”(강원 이완)이번 주말 개막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의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린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 새 시즌의 준비와 각오를 밝히는 이 자리에서 때아닌 ‘누드 논쟁'이 벌어졌다.시작은 강원FC의 수비수 이완이다. 강원은 올 시즌 연간회원권 홍보를 위해 이완 등 일부 소속 선수가 누드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강원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연간회원권에 자신의 몸을 애써 가렸다.미디어데이에 강원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한 이완은 “색다른 경험을 했다. 이왕 벗을 거면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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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10점' 메시 하나면 충분했다
8차례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은 없었다. 패스 성공률도 82.9%로 동료들과 비교해 높지도 않았다. 하지만 경기 평점은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다. 과연 가능한 결과일까.리오넬 메시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바르셀로나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전반 32분 이반 라키티치의 결승골을 돕는 맹활약으로 바르셀로나의 8강 진출을 지휘했다.지난 1차전 원정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던 자신의 경기력을 만회라도 하듯 메시는 이 경기에서 말 그대로 펄펄 날았다.메시는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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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의 몰락, 유럽에 '잉글랜드'는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전성기는 이렇게 지나가는 것일까.맨체스터시티는 19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1-3으로 뒤져 8강 진출이 좌절됐다.앞서 첼시와 아스널에 이어 맨시티까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문턱에서 좌절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8강 진출팀은 단 한 팀도 배출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소속 클럽이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2012~2013시즌에 이어 최근 두 번째다.프리미어리그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강세를 보인 시기는 2006~2007시즌부터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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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맨시티 꺾고 챔스 8강…EPL 전멸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마지막 희망마저 잠재웠다.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32분 메시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이반 라키티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를 1-0으로 눌렀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3-1로 승리해 8강 진출에 성공했다.반면, 맨체스터시티마저 탈락하면서 '별들의 전쟁'인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서 프리미어리그 팀을 볼 수 없게됐다. 첼시와 아스널은 16강에서 각각 파리생제르맹과 AS모나코(이상 프랑스)에 덜미를 잡혔다.맨체스터시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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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AFC 챔스 웨스턴시드니에 설욕 실패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의 디펜딩 챔피언 웨스턴시드니(호주)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서울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H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웨스턴시드니와 득점없이 비겼다.서울은 작년 준결승전에서 웨스턴시드니에 패해 결승 진출을 놓친 바 있다. 올해 조별리그에서 다시 만난 웨스턴시드니를 상대로 특히 안방에서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로 나섰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이로써 서울은 1승1무1패, 승점 4점을 기록해 시드니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조 3위를 유지했다. H조 1위는 강호 광저우 헝다(중국)로 승점 6을 기록 중이다.한편, 수원 삼성은 브리즈번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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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총력전으로 반드시 서울에 복수하겠다"
"서울전은 총력전, 반드시 복수혈전 하겠다"포항스틸러스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스틸야드에서 FC서울과 2015 K-리그 클래식 3라운드를 갖는다.포항과 서울은 지난해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FA컵 등 각종 대회에서 중요한 길목마다 만나 '물고 물리는 사이'가 되며 감정이 극에 달해 있다.지난해 말 기자회견에서 황선홍 감독은 "최용수 감독만 보면 화가 난다"며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는데 두 대회에서 탈락했다"며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이런 가운데 올 시즌 포항과 서울의 난타전에 예상돼 팬들의 관심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지난 5일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포항 황선홍 감독과 서울 최용수 감독은 공격축구를 선언하며 난타전을 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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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돌풍 이끈 김호남의 위치는 '2R 주간 MVP'
"1부리그에서 1경기를 뛴 것이 전부였다. 지금은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내 위치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보고 싶다"작년 12월 경남FC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짓는 천금같은 헤딩골을 터뜨렸던 광주FC의 김호남이 경기 후 남긴 소감이다.꿈을 품고 입성한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김호남은 개막 2주 만에 주간 위클리베스트 MVP라는 영예의 '위치'에 올라섰다.김호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8일 발표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김호남은 지난 15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쳐 광주의 2-0 승리를 이끌었다.김호남이 터뜨린 골 장면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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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악동' 발로텔리 "그 입 다물라"
뛰어난 실력에도 기행을 일삼아 화제가 되고 있는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5·리버풀)가 또다시 기행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발로텔리는 지난 17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스완지시티 원정 경기 직후 '대중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올렸다. 최근 컨디션 난조로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발로텔리는 이날 경기에서 제외돼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발로텔리는 영상에서 "당신들이 나를 아느냐"며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이어 "나와 개인적으로 이야기 해본 적 있느냐?",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아느냐?"라는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이는 자신의 부진에 대한 성급한 비판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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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7분' 레버쿠젠, 승부차기 패배로 챔스 8강 좌절
손흥민이 77분 출전한 레버쿠젠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16강 원정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0-1로 뒤져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무릎을 꿇었다.승부차기에서 2-3으로 뒤진 가운데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선 슈테판 키슬링의 슛이 골대 위로 향하면서 승부가 결정됐다.홈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레버쿠젠은 전반 27분 마리오 수아레스에 선제골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이 레버쿠젠 토프락의 발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이후 총력전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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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과 김신욱 그리고 이정협의 차이
이동국 '흐림' - 김신욱 '흐린 뒤 갬' - 이정협 '맑음'기대를 모았던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은 이번에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선배들을 대신해 ‘군데렐라’ 이정협(상주)이 다시 한 번 대표팀의 공격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희비를 가른 슈틸리케 감독의 ‘엄격한 기준’은 무엇일까.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즈베키스탄(27일)과 뉴질랜드(31일)를 상대할 23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는 부상으로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불참했던 이동국과 김신욱의 발탁 여부와 함께 이정협의 재발탁이 상당한 관심을 모았다. K리그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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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中축구, 한심한 푸대접도 정도껏…
K리그 구단에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중국 방문경기는 원정보다는 고행(苦行)에 더 가깝다. 전북 현대에 이어 이번에는 성남FC가 푸대접을 받았다.성남은 17일 열리는 2015 AFC 챔피언스리그 광저우 푸리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광저우 푸리는 거대 부동산 개발 기업 광저우 R&F를 등에 업은 중국 내 대표적인 부자 구단이다. 규모 면에서 시민구단인 성남과 비교가 어렵다. 성남 관계자들은 중국의 텃세를 크게 우려하지 않았다.구단의 규모와 수준은 무관했다.성남 선수들은 광저우 국제공항에 내려 짐을 나눠들고 20여분을 걸어야 했다. 버스가 공항 앞 도로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버스 탑승이 가능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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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 차두리, 뉴질랜드전 '강제' 출전은 왜?
“차두리는 뉴질랜드와 경기에 선발 출전이 목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례적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한 차두리(서울)의 A매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차두리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호주와 결승전을 끝으로 ‘태극마크’와 영원한 이별을 선언했다. 동료들도 맏형의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아쉬운 준우승이었다.스스로 마지막 A매치라고 결심했던 호주와 결승전까지 풀 타임 활약했던 차두리는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시안컵의 준우승을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부진으로 국민에게 안겼던 실망을 씻을 수 있었다는 점에 만족스러워 했다. 그리고 자신은 A매치 출전 75회를 끝으로 더 이상 대표팀이 ...
해외축구
지동원·김보경, 슈틸리케의 시험대에 오르다
지동원과 김보경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시험대에 오른다.슈틸리케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를 상대할 23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가운데 6명의 새로운 선수를 발탁했다. 해외파 중에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김보경(위건 애슬래틱), 윤석영(QPR)이, K리거 중에는 김은선(수원)과 이재성, 김기희(이상 전북)가 새롭게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지난해 브라질월드컵 이후 대표팀에 발탁되지 않았던 지동원과 김보경은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윤석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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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아드보카트 감독, 선덜랜드 지휘봉 '0순위'
선덜랜드가 시즌 막판 강등권 탈출을 위해 감독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는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거스 포옛 감독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선덜랜드의 앨리스 쇼트 회장은 "팀 성적이 강등권에 그치고 있어 변화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선덜랜드는 최근 7경기에서 3무4패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종료를 9경기 남긴 현재 20개 클럽 가운데 17위에 그치고 있다. 특히 4승14무11패(승점26)로 18위로 강등권에 있는 번리(5승10무14패.승점25)를 간발의 차로 앞서는 데 그칠 뿐 아니라 승리한 경기도 적다.포옛 감독은 지난 2013년 10월 선덜랜드와 2년 계약을 맺고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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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제라드, 기성용을 울린 결정적 변수
급격하게 지친 체력과 자신의 ‘우상’ 스티븐 제라드. 기성용의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다.기성용(스완지 시티)은 17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80분간 활약했다.지난 토트넘과 원정 경기에서 리그 6호골을 넣고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골 신기록을 세운 기성용은 존조 셸비, 잭 코크와 함께 스완지의 ‘허리’로 나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였다. 최전방 공격수로 리버풀의 골문을 노리는가 하면, 최후방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는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다.비록 이 경기에서 스완지는 0-1로 무릎을 꿇었지만 기성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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