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전 축구대표팀 아드보카트 감독, 페예노르트와 1년 재계약
딕 아드보카트(73·네덜란드)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 로테르담과 1년 재계약을 했다.페예노르트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아드보카트 감독과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면서 "아드보카트 감독은 2021년 여름까지 우리 팀에 남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지난해 10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야프 스탐 전 감독의 후임으로 페예노르트 사령탑에 올랐다. 계약 기간은 2019-2020시즌까지였다. 페예노르트는 스탐 전 감독 지휘 아래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3승 5무 3패에 그쳐 18개 팀 가운데 12위로 밀려 있었다. 하지만 아드보카트 감독 부임 이후 14경기에서 무패행진(11승 3무)을 벌이
해외축구
벨기에 1부리그 이승우, 소속팀 임금 삭감으로 연봉 내릴 듯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1부)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의 임금도 삭감될 전망이다.이승우의 소속팀인 신트트라위던은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코로나19가 오늘까지도 모든 스포츠 활동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단이 일시적인 급여 삭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삭감된 선수들의 급여는 코로나19와 싸우는 신트트라위던 병원을 지원하는 데 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삭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벨기에 주필러리그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올 시즌 29라운드까지 치르고 중단됐다가 지난 2일 이사회에서 시즌을 조기 종료하기로 하고 현재 총회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여름 베로나(이탈리아)를 떠나
해외축구
FC바르셀로나, 홈구장 건립후 첫 명명권 판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코로나19 성금 기부를 위해 홈구장 '캄 노우'의 경기장 명명권을 판매한다.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은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코로나19 관련 기부금을 마련하고자 경기장 명칭 지정권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가 캄 노우의 네이밍 스폰서 유치에 나선 건 처음이다.카탈루냐어로 '새 경기장'이라는 뜻의 캄노우는 1957년 건설된 이래 한 번도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 또한 몇 차례 증·감축을 거쳐 현재 9만9천여 석인 캄 노우는 카탈루냐와 스페인을 넘어 유럽 축구의 상징으로 꼽힌다. 바르셀로나는 구단의 자존심과 같은 이 경기장의 이름을 2020-2021시즌 돈을 받고 팔기로 했다
해외축구
'몸짱' 호날두부터 밀너의 '아재 개그'까지, SNS에서 뛰는 축구 스타들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부분의 유럽 축구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선수들의 SNS활동이 주목받고 있다.미국 ESPN은 21일(현지시간) 축구 선수들의 SNS 파워랭킹을 매겼다. 10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차지했다. ESPN은 "호날두의 SNS게시물은 대부분 그가 운동을 하는 도중에 찍었던 것으로 옷을 입지 않은 사진과 비디오 게시물이 많다"고 소개했다. 최근 그의 친누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러난 호날두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가 되었다.9위는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손 베커가 선정되었다. 그는 자신의 마당에서 공을 던져 3층집 꼭대기의 창문으로 골인시킨 후 호날두의 '호우 세레머니'를 했다. 8위는 영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캠페인
해외축구
맨시티 권도간이 화상으로 '원격 합동 훈련'을 하는 이유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권도간(29·독일)이 원격 합동훈련을 했다.코로나19의 여파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영국 데일리 미러 지는 21일(현지시간) 일카이 권도간의 근황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권도간이 화상으로 인대 부상에서 회복중인 르로이 사네(24·독일)와 훈련을 같이 하고 있다. 사네는 작년 8월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에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권도간도 2016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첫 해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9개월동안 뛰지 못한 공통점이 있다. 권도간은 당시 부상 회복 경험을 활용해 팀동료 사네의 재활을 돕고 있다고 알려졌다.권도간은 "사네와 나는 독일에 똑같은 피트니스 코치를
해외축구
제이미 캐러거 "2014년 리버풀, 수아레즈 핵 이빨 때문에 우승 놓쳤다 "
리버풀에서 뛰었던 제이미 캐러거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이 2014년 리버풀이 우승을 못한 것에 대해 수아레즈가 징계가 치명적이었다고 밝혔다.영국 미러 지는 21일(현지시간) '수아레즈의 핵이빨 사건'이 발생한지 딱 7년째 되는 것과 관련해 "캐러거가 그 사건으로 인해 징계를 받은 수아레즈가 초반 5경기에 빠져서 리버풀이 우승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캐러거는 "수아레즈는 처음에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물었던 사실을 부인했다"고 전하며 "아마도 카메라가 그 장면을 포착하지 못할 것을 바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수아레즈의 폼은 너무 좋아서 지거나 비겼던 경기의 결과를 돌려놓을
해외축구
아스날 외질 "변호사 없이는 임금 삭감 협상 반대한다'
아스날의 구단의 임금 삭감 제안을 거부한 메수트 외질(31·독일)이 거부 이유를 밝혔다. 미국 ESPN은 21일(현지시간) "외질이 구단이 선수단에 임금 삭감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소통이 부족했고 선수단은 그저 구단의 삭감안에 따라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외질은 구단이 변호사의 상담 없이 선수단의 임금 삭감을 진행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해졌다. 또한 외질은 선수단으로부터 삭감한 금액이 어디에 사용될 지에 대한 구단의 확실한 설명이 있으면 기존 선수단이 동의한 임금의 12.5% 삭감액보다 더한 제안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알려졌다. 아스날 선수단이 21일 구단이 제시한
해외축구
토트넘 무사 시소코와 세르쥬 오리에, 러닝 훈련 공개했다가 비난받고 성금 기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위반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의 세르쥬 오리에와 무사 시소코가 영국국민건강서비스(NHS)에 코로나19 성금을 기부한다.오리에는 22일(한국시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팀동료 시소코와의 훈련 영상을 게시했다. 두 선수는 가벼운 러닝을 하는 모습이었지만 영국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위반한 행동이라는 비난을 받았다.이에 둘은 성명서를 내며 사과를 했다. "프로축구 선수로서 지금과 같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직면한 불확실한 시기에 특히 더 사회적으로 롤 모델 역할을 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좋지 못한 사례를 남긴 것을 사과했다. 이어 두 선수는 "영국 정부
해외축구
'우여곡절끝에' 아스날 선수단 연봉 12.5% 삭감안에 동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1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구단의 재정적 압박을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인 연봉 삭감에 동의했다.아스날 구단은 2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위태로운 시기에 1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자발적으로 임금 삭감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연봉 12.5% 삭감이 이번 달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른 계약서 작업이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구단의 재정 상황이 더 강해질 수 있는 특정한 목표가 달성되면 삭감된 금액을 돌려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스날이 언급한 특정한 목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다. 이는 이번 시즌 코로나19의
해외축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기성용·이강인, 구단 임금 삭감 동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동하는 기성용과 이강인의 급여 삭감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기성용(31)이 몸담은 마요르카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단 임금 삭감 방안을 발표했다. 마요르카는 "경기 중단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재정적 예측도 재평가할 수밖에 없게 됐다"면서 "내부 논의를 통해 1군 선수들과 감독이 2019-2020시즌 라리가가 재개되지 않을 경우 연봉 15% 삭감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강인(19)의 소속팀인 발렌시아도 21일(한국시간) "1군 팀이 급여 삭감을 통해 연대를 표현했다"고 밝히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든 직원과 가족들을 보호함으로써 구단을 돕는 일"이라고 반겼다.발렌시아 구단은 정확한 규모는
해외축구
손흥민, 英매체 선정 '토트넘 역대 최고 등번호 7번', 이영표는 미포함
손흥민(28)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구단 역사상 최고의 7번 선수로 뽑혔다.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의 선수 등 번호별 역대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등 번호 1번부터 30번까지의 역대 최고 선수 중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 역대 최고의 7번을 차지했다.매체는 "7번은 손흥민과 애런 레넌(번리)의 대결이었다"면서 "하지만 손흥민이 골과 어시스트 수에서 더 뛰어났다"고 손흥민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손흥민은 2015-2016시즌 잉글랜드 진출 이래 프리미어리그 통산 151경기에서 51골을 기록 중이다. 7번에서 손흥민에게 밀린 레논은 대신 토트넘 최고의 25번에 이름을 올렸다. 손
해외축구
웨인 루니 "인정하기 싫지만 리버풀 공격진 세계 최강이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족적을 남긴 공격수 웨인 루니가 리버풀 공격진을 인정했다.루니는 19일 더 타임즈에 연재한 칼럼에서 "리버풀 공격의 삼각 편대가 팀플레이를 통해 골을 완벽하게 만들어낸다"고 밝혔다.루니는 리버풀의 공격에 대해 "살라와 사디오 마네가 뒤에서 공간을 벌려주고 피르미누로 하여금 상대방 골문 깊숙히 공을 갖고 들어가도록 한다. 이는 상대편 수비수로 하여금 방심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 후 살라와 마네는 순식간에 놀라운 속도로 사선으로 침투해 공격을 전개한다"고 보충하며 이는 "피르미누는 선수시절 프란체스코 토티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머지 빠른 두 공격수가 측면에
해외축구
'코로나19에' 104일만에 우한으로 귀환한 중국 프로축구 우한 줘얼 구단
중국 프로축구리그(CSL)의 우한 줘얼 구단이 104일 만에 연고지인 우한으로 돌아왔다.BBC는 19일(현지시간) 우한줘얼 선수단의 우한 복귀 소식을 전했다. 우한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1월 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이 봉쇄되자 훈련을 하기위해 스페인 말라가로 향했다. 당시 스페인 출신인 호세 곤잘레스 감독은 "우한 선수들은 걸어다니는 바이러스가 아니다"라며 마녀사냥을 자제할 것을 스페인 언론에 당부 했었다고 전해졌다.하지만 3월 코로나19가 유럽으로 확산되고 스페인에서도 기승을 부리자 줘얼 구단은 감염자 숫자가 줄어드는 중국으로 독일을 거쳐 귀국을 결정했다. 하지만 우한이 여전히 봉쇄
해외축구
모로코 전 국가대표 베나티아, 과르디올라 등 세계적인 감독 지휘스타일 비난
유벤투스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던 모로코 전 국가대표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33, 알 두하일)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과 호셉 과르디올라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지휘 스타일를 비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미국 포브스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벤투스에서 세 시즌 활약하다 지난 1월 카타르 알 두하일로 이적한 베나티아는 알레그리 감독이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경기에 기용하지 않은 것이 유벤투스를 떠난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베나티아가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알레그리 감독은 훌륭한 지도자다. 나는 그를 포함해 구단 어떠한 사람과도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알레그리 감독은 나와의
해외축구
'스타에서 훈련병으로', 손흥민 내일 군사훈련 입소
'세계적 축구스타에서 훈련병으로'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한국 축구의 '별'인 손흥민(28)이 20일 제주도 해병 9여단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리스트로 병역 특례혜택을 받은 손흥민은 가벼워진 병역의무 수행의 하나로 내달 8일까지 약 3주간의 군사훈련을 받는다.세계적인 스타에서 당분간 훈련병 신분이 되는 손흥민을 향해 국내외 언론과 팬들의 커다란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손흥민 측은 여느 장정처럼 조용히 입소하기를 원하고 있다.훈련소 입소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 진원지가 될까 우려해서다.손흥민은 일찌감치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인
해외축구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뉴스
'손흥민은 끝까지 한국을 생각했다' 마지막 월드컵 위해 미국행 결정...병역혜택 받고 핑계 대며 빠진 선수와 너무나 대조적
해외축구
'0.01초 차이' 지유찬, 스윔오프 승부로 아시아신기록…'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결승, 꿈만 같아'
일반
롯데, LG가 버린 에르난데스를? 에르난데스, 출국하지 않고 기다린다...롯데, 데이비슨 교체 고민 중
국내야구
'알칸타라 어떤가?' 일부 롯데 팬들, 데이비슨과 맞트레이드 제안...키움은 포스트시즌 이미 좌절
국내야구
고지우 자매, KLPGA서 나란히 톱10...고지원 단독 1위·고지우 공동 12위
골프
롯데, 9회 2사 후 연속 대타 작전 성공...키움에 3-2 극적 역전승
국내야구
'가라비토가 감보아보다 한 수 위?' 삼성, 대체 외국인들 활약이 '역대급...가라비토 ERA 1.33, 디아즈는 홈런 33개
국내야구
'골프 황제 아들' 찰리 우즈, 주니어 PGA 공동 9위...라이더컵 진출 무산
골프
'무차별 폭격' 롯데 타선, 키움 난타하며 9-3 승리...위닝시리즈 완성
국내야구
LG 반격 시작됐다...외국인 투수 새 얼굴+오스틴 "잠실 한화전부터 출격"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