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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훌륭한 감독이지만 산투는 매우 훌륭한 감독이다"...모리뉴, 토트넘의 콘테 감독 선임에 불만 표시
조제 모리뉴 AS로마 감독이 안토니오 콘테의 토트넘 홋스퍼 감독 선임에 대해 불만스런 반응을 보였다.모리뉴 HITC 등 영국 매체들은 3일(현지시간)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가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콘테보다 경질된 누누 산투 감독이 더 낫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모리뉴 감독은 "콘테는 훌륭한 감독이다. 그러나 울버햄튼에서 4~5년 동안 잘한 산투 감독은 매우 훌륭한 감독이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토드넘이 지금 훌륭한 감독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다. 전에는 있었다"며 콘테 감독을 '디스'했다.모리뉴는 지난 4월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앞두고 토트넘에서 전격 경질됐다.이후 산투가 모리뉴 뒤를 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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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무실점 14 경기' 가와사키, J리그 2연패·V4 달성
한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36)이 활약하는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일본 프로축구 J1(1부)리그에서 2년 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가와사키는 3일 일본 가와사키의 도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J1리그 34라운드 우라와 레즈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전반 33분 브라질 출신 수비수 제지에우의 선제골로 앞선 가와사키는 후반 44분 사카이 히로키에게 동점골을 내줘 리그 연승 행진을 7경기에서 멈췄다.하지만 가와사키는 4경기를 남겨놓고 승점을 85(26승 7무 1패)로 늘려 이날 감바 오사카에 0-1로 진 2위 요코하마 F.마리노스(승점 72·22승 6무 6패)에 승점 13차로 앞서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일찌감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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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발 중 9개가 유효슈팅이잖아!" 적장 가스피리니, 호날두 비판자들 '저격'
아탈란타의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63)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저격했다. AS에 따르면, 가스페리니 감독은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호날두가 비수를 찌르는 극적 동점골로 2-2로 비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일각에서 호날두가 문제라는 말을 들었다. 그의 유효 슈팅은 10발 중 9발이다”며 “그가 날리는 슈팅 중 절반은 골이고 나머지는 골키퍼가 막는다”며 호날두를 변호했다. 가스피리니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호날두와 악수를 나눴다. 무슨 말을 했냐는 질문에 그는 “TV용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산책이라 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와의 원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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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콘테의 ‘꿈의 선수’...데일리 메일 “콘테 영입으로 손흠민은 ‘승자’, 알리는 ‘패자’”
안토니오 콘테가 토트넘 홋스퍼 신임 감독이 됨에 따라 선수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콘테 영입에 따른 토트넘 선수단 명암을 조명하면서, 손흥민은 ‘승자’가 될 것이고 델레 알리는 ‘패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에게 토트넘과 새로운 5년 계약을 맺은 손흥민은 ‘꿈의 선수’인 것 같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콘테는 조제 모리뉴의 전 감독 시절 상대 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파트너십을 부활시키려고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손-케 듀오는 그동안 토트넘의 득점원으로 활약했지만, 올 시즌 손흥민은 4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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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16개국 확정…'박항서호' 베트남 합류
한국을 포함해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본선에 나설 16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도 본선에 진출했다.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I조에 속한 베트남은 2일(현지시간) 미얀마를 1-0으로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지난달 27일 대만을 1-0으로 물리친 베트남은 예선 2연승을 달렸다.D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방글라데시를 3-0으로 완파하고 조 2위 자격으로 본선에 나서게 됐다.총 11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각 조 1위와 함께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이로써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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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검찰, 축구계 거두 블라터·플라티니, 25억 횡령 혐의로 기소
부패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제프 블라터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AFP 등 주요 외신은 스위스 검찰이 FIFA를 속여 200만 스위스프랑(약 25억8천만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플라티니 전 회장을 기소했다고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FIFA가 플라티니 전 회장에게 돈을 송금하도록 만든 혐의 등으로 블라터 전 회장도 함께 기소했다.검찰은 두 사람 모두에게 횡령, 부실경영, 문서위조 혐의를 적용했다. 플라티니 전 회장에게는 사기 혐의가 더해졌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플라티니 전 회장은 2011년 FIFA를 속여 8년 전 블라터 전 회장을 위해 자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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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멀티골' 맨유, 아탈란타와 UCL서 2-2 무승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구했다.맨유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탈란타(이탈리아)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호날두의 두 골을 앞세워 2-2로 비겼다.조별리그 2승 1무 1패를 거둔 맨유는 조 선두(승점 7)를 유지했다.아탈란타는 1승 2무 1패(승점 5)로 3위에 자리했다.선제골은 전반 12분 아탈란타가 기록했다.두반 사파타가 왼쪽에서 내준 패스를 요시프 일리치치가 왼발로 밀어 넣어 리드를 잡았다.그러자 맨유에서는 전반 추가시간 호날두가 해결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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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튼 완전이적 결정...프리미어리그 성공시대 활짝 열려
황희찬이 울버햄튼과 완전 이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의 텔레그래프 트위터는 2일(현지시간) 울버햄턴이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지난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온 임대 선수 황희찬을 완전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 트위터는 황희찬이 울버햄튼의 공격력 강화를 위해 영입됐다며 지금까지 그는 정확히 그렇거 했다고 극찬했다.황희찬은 올 시즌 7경기에서 매우 견고한 4골을 터뜨렸다는 이 트위터는 라울 히메네스와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트위터는 이어 이 같은 울버햄턴의 결정은 현명했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이에 1월 시장을 앞두고 황희찬을 완전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황희찬은 임대가 끝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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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토트넘의 황당한 실수’...공식 트위터, 이탈리아인 콘테 감독 환영 인사를 스페인어로 해
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인인 안토니오 콘테 신임 감독에게 스페인어로 인사하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콘테를 새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문제는 토트넘의 소셜 미디어 팀이 콘테를 환영하는 메시지를 공식 트위터에 올리면서 스페인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다. 익스프레스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공식 토트넘 영어 계정의 초기 트위터에 ‘Bienvenido a Tottenham Hotspur, Antonio Conte’라는 캡션과 함께 콘테가 셔츠를 들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는 콘테의 모국어인 이탈리아어가 아닌 스페인어다. 실수를 깨달은 토트넘 쇼셜 미디어 팀은 급히 이를 삭제하고 영어로 된 새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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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황희찬 오프사이드 골 취소' 울버햄프턴은 에버턴에 2-1 승리
황희찬(25)이 다섯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에버턴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냈다.울버햄프턴은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1-2022 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맥시밀리언 킬먼과 라울 히메네스의 득점포를 앞세워 2-1로 이겼다.올 시즌 울버햄프턴 유니폼을 입은 뒤 EPL에서 4골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이날까지 리그 5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 교체될 때까지 94분을 소화했다.그는 오프사이드로 한 차례 득점이 취소되는 등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힘과 스피드를 활용해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홈에서 승점 3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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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 아르헨티나서 축구경기 중 팬들 총격…감독 총에 맞아 부상
아르헨티나 3부 리그 축구경기 도중 팬들에 의하 총격으로 원정팀 감독이 총에 맞는 일이 벌어졌다.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서부 멘도사에서 열린 우라칸 라스 에라스와 페로카릴 오에스테의 축구경기 후반전 중에 관중석에 있던 홈팀 우라칸 팬들 사이에 총격이 벌어졌다.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던 페로의 마우리시오 로메로 감독이 팔에 총을 맞아 병원에 실려 갔다. 감독은 위험한 상태는 아니라고 팀은 밝혔다.현지 언론의 당시 영상에 따르면 경기 도중 총성이 울리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됐고, 선수들이 영문을 몰라 그라운드에서 서성이는 사이 터치라인 바깥에 있던 로메로 감독이 총을 맞고 쓰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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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산투 경질로 225억 날려...올 시즌 6위 들지 못하면 ‘공짜’로 경질할 수 있었다
토트넘 홋스퍼가 1400만 파운드(약 225억 원)을 날렸다. 영국의 익스프레스 등 매체들은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누누 산투를 공짜로 경질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산투 감독과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 시즌 리그 6위 내에 들지 못하면 경질할 수 있다’는 조항에 합의했다”며 “그런데 시즌 중간에 경질하는 바람에 2년 총액 1400만 달러의 퇴직금을 모두 지급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전했다. 리그 10경기를 치른 산투 감독은 이에 따라 1경기 당 140만 파운드(약 22억5000만 원)의 퇴직금을 챙긴 셈이 됐다. 토트넘은 1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산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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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손흥민과 맞을까?...선수 기량 극대화 최고
안토니오 콘테가 토트넘 홋스퍼 신임 감독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콘테는 이미 첼시, 인터 밀란 등 유명 구단에서 혁혁한 업적을 이룩한 명감독이다. 이에 토트넘은 조제 모리뉴 감독 후임으로 그를 영입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콘테의 요구 조건에 다니엘 레비 회장이 혀를 내둘렀다. 결국 그와 계약하지 않고 누누 산투를 선택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10경기 만에 밑천이 떨어지자 레비 회장은 산투 감독을 경질했다. 레비 회장이 산투를 해임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선수 기량을 극대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했다. 특히, 케인의 경우, 그의 득점력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펴지 못했다.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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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10경기 만에 산투 해임...후임에 콘테 유력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산투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산투 감독은 토트넘 사령탑에 오른 지 10경기 만에 해임됐다.산투 감독은 올 시즌 초반 3연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후 단조로운 수비 전술로 승점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여기에 선수 기용 문제 논란까지 겹쳐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홈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자 다니엘 레비 회장이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이 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승골을 터뜨렸다.호날두의 골이 산투 감독의 조기 경질을 촉진한 셈이 됐다.한편, 후임 감독에는 안토니오 콘테가 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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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억원 달라' 피오렌티나, 토트넘과 블라호비치 이적 협상 시작...토트넘 내년 1월 영입하나
두산 블라호비치(21)의 토트넘행이 가시화되고 있다.라가제타데요스포르트에 따르면, 토트넘과 피오렌티나가 지난주 런던에서 만나 블라호비치 트레이드 문제를 놓고 협상을 했다.이 자리에서 피오렌티나 측은 이적료로 6천만~7천만 유로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양 측은 앞으로도 계속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유벤투스도 블라호비치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피오렌티나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감당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블라호비치는 이에 앞서 구단이 제시한 연봉 4백만 유로의 연장계약을 거절한 바 있다. 현재 그의 연봉은 80만 유로다. 블라호비치와 피오렌티나의 계약은 2023년까지다.토트넘은 브라호비치를 내년 1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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