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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무실점 수비…나폴리, UCL서 프랑크푸르트에 2-0 완승
김민재(27)의 '철벽수비'를 앞세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가 프랑크푸르트(독일)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행에 청신호를 켰다.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벌인 2022-2023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전반 40분 간판 공격수 빅터 오시멘의 선제골로 앞서간 나폴리에서는 후반 20분 조반니 디로렌초가 쐐기 골도 터뜨렸다. 상대 주포인 란달 콜로 무아니가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의 발목을 밟아 퇴장당한 후반 13분부터는 수적 우위 속 수월하게 경기를 풀었다.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춰 중앙 수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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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진, 페리시치와 쿨루셉스키 때문...현재로선 수비 지친 후반전 슈퍼 서브가 '제격'
손흥민(토트넘)의 부진은 페리시치와 데얀 쿨루셉스키 때문으로 보인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올 시즌 왼쪽 날개인 손흥민보다 오른쪽 날개인 쿨루셉스키를 활용하는 전술을 쓰고 있다. 손흥민이 공을 잡을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실제로, 손흥민과 쿨루셉스키가 함께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손흥민보다는 쿨루셉스키가 공을 잡는 횟수가 월등 많았다.페리시치의 출전 역시 손흥민의 플레이를 위축시키고 있다.왼쪽 백인 페리시치는 경기 때 마다 마치 자신이 왼쪽 날개가 된 것처럼 치고 올라가면서 손흥민의 공간을 침범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손흥민이 공을 잡는 기회가 지난 시즌보다 현저히 줄어들었다.따라서, 콘테 감독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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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25년 전 토트넘과 이별 생각해야...토트넘도 준비 중인 듯
박지성은 지금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레전드로 대접받고 있다.그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7년 간 맨유에서 활약했다. '2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라고 불리며 종횡무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맨유 팬들은 그런 박지성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러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박지성은 출장 기회가 점점 줄었다. 결국 그는 맨유를 떠났다.하지만 맨유 팬들은 그를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맨유를 위해 정말 열심히 뛰었기 때문이다.프랜차이즈 스타들도 때가 되면 소속 클럽을 떠난다. 클럽이 더 이상 그들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이기 때문이다. 서로에 대햐 악감정도 잆다. 역시 비즈니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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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위시리스트' 콘테와 무리뉴...포체티노, 첼시행 'NO' 토트넘 복귀 'YES'
올 시즌이 끝나면 선수보다 감독들의 이동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될 전망이다.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웹은 최근 안토니오 콘테와 전 토트넘 감독인 조제 무리뉴가 크리스토프 갈티에를 대신할 파리 생제르맹(PSG)의 위시리스트에 있다고 주장했다. 콘테의 토트넘과의 현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나면 만료된다.이탈리아 매체들은 최근 계속해서 콘테가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헤어질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콘테의 유벤투스 복귀가 유력한 가운데 일부 매체는 AC 밀란이 스테파노 피올리를 콘테로 교체하기를 원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때 콘테가 데얀 쿨루셉스키를 데려갈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칼치오메르카토웹은 갈티에가 지난 주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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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결승골' 알힐랄, 3-1 승리... 2연패 노리는 ACL 8강 안착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을 지키려는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장현수(32)의 결승골로 8강에 올랐다. 알힐랄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의 샤바브 알아흘리 두바이를 3-1로 꺾었다. 중앙수비수 장현수가 풀타임을 뛰면서 알힐랄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8분 헤딩으로 결승 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알힐랄은 8강에 안착해 2연패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알힐랄은 2021시즌 대회 결승에서 우리나라의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누르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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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구단주, "팔 생각 없다"...매각설 일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의 존 헨리 구단주가 매각설을 일축했다. 리버풀의 소유주인 미국 펜웨이스포츠그룹(FSG)의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헨리 구단주는 20일(현지시간) 보스턴 스포츠 저널과 인터뷰에서 "매각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헨리 구단주는 "우리가 영원히 잉글랜드에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그렇다고 (지금) 리버풀을 팔까? 그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리버풀 투자자들과 (다른 방식을) 논의 중인 걸까? 바로 그렇다"고 했다. 이어 "리버풀을 둘러싸고 여러 추측과 전언이 정말 많아졌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정확한 사실은 우리가 지금 진행하는 과정을 단순히 공식화했을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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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피해'... 잉글랜드 축구협회도 "강력 규탄"
손흥민(31·토트넘)이 인종차별을 당한 데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도 대응에 나섰다. FA 대변인은 2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우리의 경기에는 차별이 설 자리가 없으며, 당국과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토트넘 구단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 뒤 손흥민이 온라인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6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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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뺄까요?' '그래, 빼'...'휴대폰 감독' 콘테, 이탈리아 집에서 손흥민 투입 '지시'
이러다 안토니오 콘테가 '휴대폰 감독'이 될지도 모른다.최근 담낭염 수술을 받은 콘테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TV로 토트넘 대 웨스트햄전을 시청했다. 말이 시청이지 사실상 집에서 감독 역할을 했다. 휴대폰으로.콘테는 맨체스터시티전도 결장했다. 공교롭게도 그가 결장한 두 경기에서 토트넘이 다 이겼다. 수술 후 직접 경기장에서 지휘한 AC 밀란전과 레스터시티전에서는 다 졌다. 콘테가 벤치를 비우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 코치가 대행을 한다. 2전 전승이다.스텔리니는 웨스트햄전 후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콘테 감독이 오늘 경기에 완전히 관여했다. 어제, 그제, 그는 우리의 느낌과 감각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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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멀티골', 메시 '극장골'... PSG, 릴에 4-3 승리…네이마르는 부상
메시(36)의 환상적인 프리킥과 음바페(25)의 멀티골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 승리를 안겼다. PSG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023 리그1 24라운드 LOSC 릴과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PSG는 네이마르(31·브라질)가 부상으로 교체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16강전 마르세유전(1-2 패), 정규리그 AS 모나코전(1-3 패), UCL 16강 1차전 뮌헨전(0-1 패)까지 연패에 빠졌던 PSG는 어느 때보다 승리가 절실했다. 공식전 3연패 중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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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경기 0골' 그래서, 히샬리송으로 형편 좀 나아졌나?...6천만 파운드가 아깝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토트넘)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해리 케인과 호흡을 제대로 맞출 선수는 손흥민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는 20일(한국시간) 경기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이탈리아에서 원거리 조종을 하고 있는 콘테 감독은 이날 손흥민을 벤치에 앉혔다. 대신 히샬리송을 투입했다.그러나 히샬리송은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결국 후반전 손흥민과 교체됐다. 손흥민은 들어간 지 4분 만에 케인의 감각적인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이러니 콘테 감독이 손흥민을 벤치에 앉힐 수가 없는 것이다.BBC 전문가 글렌 머레이는 "히샬리송은 끔찍했다. 내가 벤치에 있었다면 내가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며 히샬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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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벤치 때마다 '골'..."벤치 원하지 않지만 팀 도울 것"
벤치 멤버 때마다 골을 넣는 손흥민(31·토트넘)은 "더 잘할 수 있다. 여전히 발전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2-0 승)를 마치고 현지 언론에 "내가 하지 못했던 부분을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쁜 경기를 한 후에도 난 항상 긍정적이다. 물론 그런 만큼 승리한 후에도 너무 자축하고 싶지만은 않다"고 했다. 이날 손흥민은 지난달 5일 크리스털 팰리스전(4-0 승) 이후 리그 6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해리 케인의 골을 도운 지난달 24일 풀럼전(1-0 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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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당했다...구단 '당국 조치 촉구'
'손흥민(31·토트넘)이 온라인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토트넘 구단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2-2023 EPL 24라운드 홈 경기를 마치고 트위터에 "오늘 경기 중 온라인에서 손흥민을 향한 부끄러운 인종차별적 욕설이 있었던 것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27분 추가 골을 넣어 토트넘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후반 23분 히샤를리송 대신 투입돼 이번 시즌 두 번째로 정규리그에서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4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 리그 5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에겐 리그 5경기 골 침묵을 깬 뜻깊은 경기였지만, 인종차별의 피해자가 된 사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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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5호골…토트넘, 웨스트햄 2-0 격파
손흥민(31)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단 4분 만에 리그 5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잉글랜드)의 4위 도약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0으로 물리쳤다. 후반 11분에 측면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결승 골을 넣었고, 후반 27분 손흥민이 쐐기 골을 터뜨렸다. 후반 23분 히샤를리송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까지 단숨에 쇄도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5일 크리스털 팰리스전(4-0 승)에서 골 맛을 봤던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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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 왜 이러나?' 손흥민 골가뭄+폼 저하, 황희찬 부상 신음+2부리그 강등 위기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 2명이다.그런데 둘 다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고통을 당하고 있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에미어 발롱도르상에 도전할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시즌 시작부터 부진하더니 지금까지 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리그 4골로 지독한 골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데다 폼까지 저하됐다. 주전에서 빼라는 소리가 빗발치고 있다.그동안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배려로 주전 자리를 지키고는 있지만 콘테의 인내심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알 수 없다.본인 스스로 답을 찾는 수 외에는 뽀족한 방법이 없어 보인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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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EPL서 사라지나?...울버햄튼, 강등권에 3점 차
황희찬이 다음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지 못할 수도 있다.황희찬 소속 클럽인 울버햄튼은 19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24라운드 경기에서 본머스에 0-1로 졌다.이날 패배로 울버햄튼은 강등권 웨스트햄에 승점 3 차로 쫓기게 됐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될 수 있다.황희찬은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황희찬은 지난 시즌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두 달을 쉬었다. 이후 복귀했으나 예전의 폼을 되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올 시즌 폼이 다소 회복했으나 또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황희찬의 복귀 시점은 앞으로 수 주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복귀하더라도 경기력 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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