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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유럽 데뷔 첫 시즌 '3관왕' 달성...셀틱, 스코티시컵 우승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유럽 진출 첫 시즌에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셀틱은 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인버네스에 3-1로 승리했다. 지난 2월 리그컵에서 우승했고, 정규리그에서는 조기에 우승을 확정한 셀틱은 이날 승리로 통산 8번째 트레블을 이뤄냈다. 이는 스코틀랜드 축구 사상 최다 기록이다. 셀틱과 양강 구도를 형성해온 레인저스는 트레블을 7차례 달성했다.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다 지난 1월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는 유럽 진출 첫 시즌에 트레블을 달성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오현규는 프로 3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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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한국, 4강 진출하면 이탈리아와 격돌…브라질은 이스라엘에 패배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에 오르게 되면 이탈리아와 맞붙게 됐다. 이탈리아는 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후안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대회 콜롬비아와 준준결승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5일 오전 2시 30분에 시작하는 한국-나이지리아전 승자와 4강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전반 9분 체사레 카사데이가 선제 득점을 올려 기선을 제압한 이탈리아는 전반 38분 톰마소 발단치의 추가 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후반 1분 만에 프란체스코 에스포지토가 한 골을 더 넣어 3-0으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카사데이는 이번 대회 6번째 골을 터뜨려 득점 단독 1위가 됐다. 이탈리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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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 안녕!' '로마황제' 무리뉴, 돈 없는 로마 떠날 듯
지난 시즌 조제 무리뉴는 14년 동안 무관이었던 AS 로마를 유로파 콘퍼런스 우승으로 이끌었다.무리뉴는 개인 통한 5번 째 유럽 클럽대항 무대에서 우승했다. 5차례 결승전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이에 로마 시민들은 열광했다.그들은 감사의 표시로 무리뉴를 황제 대우를 해주었다. '황제' 무리뉴 벽화를 그렸다. 무리뉴는 로마에서 불멸의 존재가 됐다.1년 후 무리뉴는 콘퍼런스리그보다 한 단계 높은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무리뉴는 더 이상 불멸이 아니었다. 세비야에 패하고 말았다. 실망이 큰 듯 무리뉴는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거칠게 항의했다. 준우승 메달도 어린 소년에게 줘버렸다. 오직 1등만 했던 무리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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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최고 수비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023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 수상자가 김민재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팀동료 지오반니 디 로렌초와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은 2018~2019시즌에 처음 제정됐는데,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또 우승팀 멤버 최초의 수상 선수가 되는 기쁨도 누렸다. 이밖에 최우수 감독상에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 최우수 U-23 선수상에 니콜로 파졸리(유벤투스), 최우수 골키퍼상에 이반 프로베델(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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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메시, PGS 떠난다...4일 클레르몽 전, '라스트 댄스'
'황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난다. '사고뭉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남기로 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PSG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말을 인용해 "메시가 2022-2023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갈티에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4일 클레르몽 전이 메시가 PSG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라며 "나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가르치는 특권을 누렸다"고 말했다. 프로 데뷔 후 줄곧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만 뛰었던 메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PSG로 이적했다. 올해 2년 계약 종료를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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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비 회장 연봉, 손흥민보다 3배 적어...EPL CEO 중에는 최고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레비가 2021~2022시즌 326만 파운드(약 54억 원)의 급여를 받아 EPL CEO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최근 전했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는 2위인 브라이튼의 CEO인 폴 바버(289만 파운드)보다 약 40만 파운드 더 많은 금액이다. 전 첼시 CEO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는 224만4천 파운드로 3위였다.데일리메일은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가 클럽의 CEO인 페란 소리아노의 급여가 공개되지 않았다며 소리아노는연간 340만 파운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레비는 다른 CEO 와는 달리 토트넘의 일부 소유주다. 326만 파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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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끝나면 '풋볼'...케인 "NFL서 키커로 뛰고 싶다"
토트넘 페널티 전담 키커 해리 케인이 다시 한 번 미국풋볼(NFL)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케인은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NBC TV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나는 약 10년 동안 NFL을 지켜봤다. 나는 NFL을 좋아한다. 한 번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케인은 "확실히 탐구하고 싶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냥 걸어가서 필드 골을 차기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힘든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라고 했다.케인이 NFL 팀의 일원이 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ESPN과의 인터뷰에서도 "10년이나 12년 안에 꼭 해보고 싶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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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워스트11에 선정, 매과이어도...케인과 홀란은 베스트11, 손흥민은?
히샬리송은 지난해 여름 6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에버튼에 선사하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그러나 2022~2023 EPL 경기에서 단 한 골에 그쳤다.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불만이 쌓였다. 급기야 공개적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비판했다. 콘테는 "뛰고 싶으면 잘해라"고 받아쳤다.ESPN은 29일(현시시간) 2022~2023 EPL 베스트11과 워스트11을 선정했다.이에 따르면, 해리 케인(토트넘)과 얼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최고 포워드로 뽑혔다.히샬리송은 토트넘 동료 클레망 랑글레와 함께 워스트11에 뽑히는 수모를 당했다.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워스트11에 포함됐다.손흥민은 베스트11과 워스트11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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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옛 스승 포체티노 감독, 라이벌 '첼시' 새 사령탑..사제지간 '외통수 맞대결'
손흥민과 옛 스승 포체티노 감독이 라이벌 관계로 맞서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첼시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간) "포체티노가 7월 1일부터 팀을 이끌게 됐다"며 "계약 기간은 2년이며 3년째는 구단이 계약 연장 여부를 정한다"고 발표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했던 지도자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토트넘을 떠난 뒤로는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을 역임했다. 토트넘에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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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나폴리,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 이끈 스팔레티 감독과 결별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를 33년 만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컵을 안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팀을 떠난다. 로이터 통신은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을 인용, 스팔레티 감독이 다음 시즌까지인 계약을 일찍 끝내고 1년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스팔레티 감독은 안사 통신에 "아우렐리오 데라우렌티스 회장에게 1년의 휴식이 지금 바로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난 조금 지쳤고, 내 딸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세리에A에서 우승한 '최고령 지도자'가 된 1959년생 스팔레티 감독은 유럽 축구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2018-2019시즌 인터 밀란(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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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토트넘서 뛰었으면 30골 턱도 없어"...스퍼스웹 "케인과 더브라위너가 EPL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맨체스터시티가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토트넘은 8위에 그쳤다.지난 시즌 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에 나섰던 토트넘은 리그 4위를 유지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항명'했다는 이유로 시즌 중 사실상 경질하는 등 내분을 겪은 끝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는겨녕 유로파리그와 콘퍼런스리그에도 나가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유럽 대항전에서 완전히 소외됐다. 국내 컵 대회에서나 우승을 노려야 하는 신세가 됐다.지난 시즌 토트넘은 득점왕에 손흥민을 등극시켰다. 하지만 2022~2023시즌에서는 해리 케인이 30골을 넣었는데도 득점왕에 오르지 못했다. 얼링 홀란(맨시티)이 3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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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나폴리 '고별전' 될까...경고 누적으로 세리에A 최종전 못 뛸 듯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시즌 최종전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7라운드 볼로냐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9분 니콜라스 도밍게스를 저지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김민재가 올 시즌 리그에서 받은 다섯 번째 옐로카드다. 세리에 A에서는 옐로카드 5장을 받은 선수에게는 1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주어진다. 나폴리는 6월 5일로 예정된 최종 38라운드 삼프도리아와 홈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8강에서 탈락해 시즌 종료까지 남은 공식전이 없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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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빠진 마요르카, 바르셀로나에 0-3 완패
이강인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마요르카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우승팀 바르셀로나에 완패했다. 마요르카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37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지난 26일 발렌시아와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이강인은 올 시즌 10장째 옐로카드를 수집해 두 번째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라리가 규정상 옐로카드 5장을 받은 선수는 한 경기는 뛸 수 없다. 이강인이 없는 마요르카는 경기 초반 한 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 내내 끌려다녔고, 이렇다 할 기회도 잡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슈팅 수(3-28), 유효슈팅 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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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최종전 '골침묵' …토트넘, 8위로 유럽대항전 진출 실패
손흥민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골맛을 보지 못한 채 도움을 작성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소속팀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제압했으나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엔 오르지 못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2-2023 EPL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 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 때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리그 6호 도움이다. 이번 시즌 EPL에서 10골을 터뜨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2골을 더해 공식전 총 14골을 넣은 손흥민은 도움 6개를 보태 전체 공격 포인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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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일본, 탈락 확정...우루과이는 튀니지 꺾고 16강 합류
우루과이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페널티킥(PK) 극장골'을 앞세워 튀니지를 따돌리고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우루과이는 2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 대회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1-0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승점 6을 쌓은 우루과이는 이날 이라크(승점 1)와 득점 없이 비긴 잉글랜드(승점 7)에 이어 조 2위를 확정하고 5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튀니지(승점 3)는 조 3위로 밀렸다. 앞서 우루과이는 2013년 대회 준우승, 2015년 대회 16강, 2017년 대회 4위, 2019년 대회 16강의 성적을 거뒀다. 무려 34개의 슈팅을 시도한 우루과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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