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고 기뻐하는 이호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80448150581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리그1 득점 랭킹 2위 이호재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3분 신광훈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9분에는 주닝요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추가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포항은 승점 10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동률인 탬피니스 로버스(싱가포르)가 승자승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빠툼(승점 6)과 카야FC(승점 0)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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