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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뉴 발탁' 브라질, 샤페코엔시 추모 경기 명단 발표
브라질이 '비행기 참사'를 겪은 샤페코엔시를 위한 추모 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확정했다.브라질축구협회(CBF)는 19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 열리는 콜롬비아와 친선전에 나설 23인의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샤페코엔시는 지난해 10월29일 브라질에서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이 열리는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전세기가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승객 81명 중 76명이 사망했고, 샤페코엔시 선수는 단 3명만 살아남았다.샤페코엔시의 결승전 상대였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은 비보를 접하고 "우승을 양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30일에는 경기장에 모여 샤페코엔시 선수단을 추모하기도 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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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수, 6년째 포항 주장…부주장은 양동현
황지수가 6년째 포항 스틸러스 주장을 맡는다.포항은 20일 "2017년 주장으로 황지수, 부주장으로 양동현을 확정하고, 조직력 가다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주장을 맡게 된 황지수는 2012년 8월 처음 주장 완장을 찬 뒤 어느덧 6년째 포항 주장으로 활약하게 됐다. 특히 황지수는 2004년부터 줄곧 포항에서만 뛴 원클럽맨으로 포항과 재계약했다.황지수는 "어린 선수들이 나를 비롯한 고참 선수들을 어려워하면 팀으로 하나가 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먼저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훈련 외적으로도 가까워져 끈끈한 조직력을 갖춘 팀이 되는데 주장으로서 일조하고 싶다"고 말...
해외축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FIFA 축구 정상 회의 참석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지안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만났다.대한축구협회는 20일 "정몽규 회장이 19~20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FIFA 축구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판티노 회장을 비롯한 FIFA 수뇌부와 한국, 미국, 네덜란드 등 18개국 축구협회장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FIFA 축구 정상회의는 인판티노 회장 취임 후 FIFA와 각 축구협회간 원활한 업무 협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파리, 마이애미, 도하, 런던 등 6개 도시를 열며 FIFA 회장이 회원국들을 번갈아 초청하는 형식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FIFA 평의회가 결정한 월드컵 참가국 48개국 확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정몽규 회장이 인판티노 회장을 ...
해외축구
'뿔난' 이야라멘디 "메시, 바르사 아니면 퇴장 당했을 것"
"메시가 다른 팀이었다면 퇴장을 당했을 것입니다."레알 소시에다드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고를 받지 않았다는 주장이다.이야라멘디는 20일(한국시간)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에 0-1로 패한 뒤 "메시는 경고를 받았어야 했다"면서 "만약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면 퇴장을 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FC바르셀로나는 전반 21분 네이마르의 페널티킥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전반 43분 메시가 프리킥 상황에서 시간을 지연했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문제는 후반 13분 레알 소시에다드의 프리킥 상황.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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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위기, 베르통언 ‘6주’ 결장 확정
토트넘 홋스퍼가 핵심 수비수 얀 베르통언의 부상으로 또 한번 위기를 맞았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를 앞두고 20일(한국시각)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경기 중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한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6주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베르통언은 지난 14일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 21라운드(4-0승) 도중 발목을 다쳤고, 당시 영국 현지에서는 두 달간 결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베르통언은 올 시즌 토트넘이 소화한 프리미어리그 21경기 중 20경기에 출전한 핵심 수비수다. 베르통언의 존재 덕분에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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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소시에다드 원정서 10년 만에 웃었다
결과는 아쉬워도 오랜 징크스는 떨쳤다.FC바르셀로나는 20일(한국시각)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6-2017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1차전에서 전반 21분에 나온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했다.2013~2014시즌부터 국왕컵 결승에 빠짐없이 진출 중인 바르셀로나는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이끈 네이마르가 직접 키커로 나서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뽑아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바르셀로나는 이 승리로 2007년 3월 이후 12경기 만에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승리했다. 지난 10년간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3무8패로 부진했다.최근 골 가뭄에 시달리던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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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 입단' 권창훈 "유럽에서 축구를 하고 싶었어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권창훈(23)이 드디어 유럽으로 향했다. 권창훈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디종FCO 입단을 확정한 뒤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그리고 메디컬 테스트 후 19일 공식 입단식을 통해 디종 입단 소감을 전했다.권창훈은 "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실감이 안 났는데 이동하고, 도착하니까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관계자들이 기다려주고, 환영을 잘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꿈이 이뤄졌다. 중동 등에서도 제안이 있었지만, 유럽을 원했다. 그리고 디종이 가장 적극적이었다.권창훈은 "유럽에서 경험을 하고 싶었고, 또 축구를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축구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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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에 먹방 시청까지' 서울의 각양각색 휴식법
FC서울은 지난 3일부터 괌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다. 전지훈련은 내부 경쟁의 시작점이다. 덕분에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황선홍 감독의 눈에 띄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하지만 훈련만 할 수는 없다. 잘 쉬어야 또 땀을 흘릴 수 있기 때문. 서울 선수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알찬 휴식을 보내고 있다.주장 곽태휘는 주로 치료실에서 시간을 보낸다.곽태휘는 "제대로 회복해야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보내는 하루의 가치는 시즌 말로 갈수록 크게 느껴진다. 훈련 기간을 끝까지 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단순히 회복만 하는 것이 아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치료실에서 다른 선수들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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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과 '창의력', 디종이 반한 권창훈의 매력
K리그 클래식을 사로잡았던 '왼발'과 '창의력'은 프랑스도 사로잡았다.프랑스 리그1 디종 FCO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미드필더 권창훈의 영입을 발표했다.디종은 한글로 권창훈의 환영 메시지를 게시하는 등 상당한 기대감을 밝힌 디종은 2020년 6월까지 3년 6개월의 계약기간과 함께 메디컬테스트도 만족스럽게 통과했다고 밝혔다.특히 디종은 "중국과 중동은 물론, 다른 유럽 구단과 경쟁에서 권창훈의 선택은 디종이었다"고 밝히며 '한국 축구의 희망'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올리비에 델쿠트 디종 회장은 "유럽 진출을 원했던 권창훈이 디종을 선택해 기쁘다"면서 "새로운 나라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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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주전은 없다" 인천의 무한 경쟁 시작
"정해진 주전은 한 명도 없다."인천 유나이티드는 어렵게 K리그 클래식에 잔류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다. 외국인 선수 4명은 모두 바뀌었고, 골키퍼 조수혁과 공격수 진성욱, 수비수 조병국, 권완규, 박대한 등도 팀을 떠났다.덕분에 태국 전지훈련은 무한 경쟁의 장이다.이기형 감독도 "정해진 주전은 단 한 명도 없다. 매 경기마다 코칭스태프가 머리를 맞대고 엔트리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팀에 잘 녹아드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전지훈련에 참가한 32명의 선수들은 이기형 감독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태국 부리람에서 오전, 오후, 야간 등 하루 3~4차례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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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엔트리 말소…예견됐던 하대성의 이적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한 중원의 사령관 하대성이 해외 생활을 청산하고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했다.서울은 19일 "하대성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1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던 하대성은 일본 무대를 거쳐 3년 만에 다시 서울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하대성의 서울 이적은 꾸준히 제기됐던 이야기다. 하대성은 지난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국 무대를 떠나 일본 FC도쿄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서울 역시 신진호의 입대로 중원에 공백이 생긴 상황이라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당시 일본 언론은 "구체적인 금액 얘기도 오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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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11년 아성 무너졌다' 맨유 7444억원 최고 수익
2015-2016시즌 가장 많은 돈을 번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영국 가디언은 19일(한국시간) "딜로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5-2016시즌 전 세계 축구 클럽 중 가장 많은 5억1530만 파운드(약 7444억원)의 수익을 냈다"고 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역대 최고 수익 기록이다.최근 11년은 레알 마드리드가 줄곧 1위였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4억6380만 파운드 수익으로 3위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수익은 4억3900만 파운드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3-2004시즌 이후 12년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딜로이트 관계자인 댄 존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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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첫 실전…"레알 강원이라 해도 되겠네"
"레알 강원이라고 해도 되겠네요."승격하자마자 무섭게 선수 영입을 한 강원FC가 첫 선을 보였다. 비록 대학팀과 연습경기였지만, 시원한 대승으로 기대감을 부풀렸다.강원은 지난 17일 울산 미포구장에서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연습경기를 했다. 30분씩 3쿼터로 진행됐고, 강원은 5-0 완승을 거뒀다. 안수민이 2골, 임찬울과 이용이 1골씩 넣었다. 나머지 1골은 테스트 선수였다.강원은 올 겨울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MVP이자 득점왕 정조국을 비롯해 이근호, 오범석 등 국가대표 출신들이 강원으로 향했다.첫 연습경기에서는 신인들과 베트남 출신 쯔엉이 돋보였다.안수민은 3쿼터 쯔엉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쯔엉은 이용의 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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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행진 마감 후 연패' 흔들리는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무패 행진이 끝나자마자 연패에 빠졌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셀타 비고에 1-2로 졌다.무패 행진이 끝난 뒤 2연패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6일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에서 세비야에 역전패하며 무패 행진을 40경기에서 마감했다. 하지만 분위기를 추스를 틈도 없이 셀타 비고에게도 덜미를 잡혔다.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배했다. 전반 셀타 비고의 슈팅은 고작 3개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스 바스케즈가 홀로 슈팅 3개를 때리는 등 시종일관 셀타 비고의 골문을 두드렸다.압도적 전력을 과시한 레알 마드리드지만, 후반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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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알찬' 방출, 이번에는 데파이
조세 무리뉴 감독이 또 한 명의 잉여자원을 떠나보낸다.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가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달 중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리옹은 무리뉴 감독 부임 후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린 데파이의 영입을 위해 세 차례나 이적을 제안했고, 맨유는 1700만 유로(약 212억원)에 결국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맨유는 2015~2016시즌을 앞두고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 2500만 파운드(당시 425억원)을 주도 데파이를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하자 무리뉴 감독 부임 반 시즌 만에 곧장 매물로 내놨다.하지만 맨유와 무리뉴 감독은 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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