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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보강 없는 수원, 서정진마저 이탈
수원의 살림꾼 서정진이 2016시즌에는 울산 유니폼을 입는다.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12일 수원 삼성의 측면 공격수 서정진(27)을 1년간 임대 영입했다.2008년 전북에 입단해 4시즌 동안 63경기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한 서정진은 2012년 수원으로 이적해 127경기 12골 15도움으로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덕분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과 아시안게임 대표팀, 국가대표팀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빠른 스피드와 지능적인 패스가 장점인 서정진은 측면 공격수 외에도 쉐도우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하는 만큼 이정협, 서명원, 김인성에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베르나르도 등이 가세한 울산의 새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울산은 "서정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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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조 셸비, 스완지 떠나 뉴캐슬 유니폼
스완지가 '앓던 이' 하나를 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존조 셸비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5년 6개월이다.찰턴 애슬래틱과 리버풀을 거쳐 2013년부터 스완지 시티에서 활약한 셸비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26경기에 출전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발탁된 실력파. 하지만 다소 이기적인 경기운영과 상대와 몸싸움을 즐기는 거친 경기 방식이 논란이었다.하지만 올 시즌의 절반을 소화한 현재 강등권에 그치는 뉴캐슬은 셸비의 영입으로 순위 상승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두 구단은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뉴캐슬이 셸비의 이적료로 1200만 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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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안 되는 맨유를 어쩌나
부진했던 ‘에이스’의 부활도 맨유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3-3 무승부에 그쳤다.맨유는 올 시즌 부진에 빠진 간판 공격수 웨인 루니가 혼자서만 2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지만 승리하지 못했다. 올 시즌 루니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공격이 부진한 맨유가 한 경기에서 3골을 넣은 것은 지난해 10월 17일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이 무승부로 프리미어리그 6위 맨유는 9승7무4패(승점34)가 되며 상위권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강등권 탈출에 안간힘을 쓰는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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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팰리스, 꼴찌 애스턴빌라에 패배…이청용 결장
이청용이 결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터 팰리스가 꼴찌 애스턴빌라에게 패배를 당했다.크리스털 팰리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애스턴빌라에 0-1로 패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7위에 올라있던 크리스털 팰리스는 약체 애스턴빌라를 맞아 전반전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후반 13분 결승골을 내주고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이청용은 출전자 명단에서 아예 제외돼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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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브라질 듀오 바그닝요·에벨톤 영입
부천의 2016시즌은 새로운 브라질 트리오가 이끈다.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는 새 시즌의 외국인 공격수로 브라질 출신 바그닝요(27)와 에벨톤(24)을 영입했다.브라질 1부리그의 영입 제안에도 K리그 이적을 선택한 바그닝요는 2015시즌 브라질 2부리그 오에스티에서 5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했다. 도움을 기록하지 않는 브라질 리그 특성상 공식 기록은 없지만 한 시즌 20개 이상의 도움도 기록했다.부천은 "바그닝요는 경기장 전역을 누비는 등 풍부한 활동량과 개인기를 두루 갖춘 만능선수"라고 소개했다. 바그닝요는 "K리그는 꼭 뛰어 보고 싶었던 무대"라며 "이번 시즌 많은 골로 부천의 승격에 도움되는 핵심 공격수가 되겠다"고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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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새 시즌 골문은 김근배가 지킨다
성남FC가 새로운 수문장 김근배와 새 시즌을 시작한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12일 강원FC에서 뛰었던 골키퍼 김근배를 영입했다.187cm, 80kg의 체격조건을 갖춘 김근배는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2009년 강원의 창단 멤버로 K리그에 데뷔했다. 강원과 상주 상무에서 K리그 92경기를 소화해 151실점을 기록했다.김근배는 축구 관계자 사이에 대기만성형 선수라는 평가를 얻는 만큼 성실함과 순발력이 최대 무기다. 성남은 박준혁의 입대, 정산의 울산 이적으로 인한 골키퍼 공백을 김근배로 대신한다는 계획이다.김근배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는데 성남에서 불러줘 감사하다"면서 "김학범 감독님과 다시 함께하게 돼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다. 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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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루했다” 판할 감독의 슬픈 고백
“사실 나도 화나고 지루할 때가 있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할 감독이 자신을 향한 비난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맨유는 지난 10일(한국시각) 3부리그인 리그1 소속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 극적인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지만 상대를 위협할 슈팅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멤피스 데파이가 얻은 페널티킥을 웨인 루니가 차 넣으며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최근 기대 이하의 경기력에 과거 맨유에서 맹활약한 폴 스콜스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지루해하는 것처럼 보였다. 판할 감독조차 지루해하더라”라면서 판할 감독 체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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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강등' 부산, 승격 향한 불타는 의지
승격을 향한 부산의 강력한 의지가 대단하다.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는 12일 세르비아 출신 외국인 공격수 스토야노비치를 영입했다.183cm, 80kg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스토야노비치는 전방부터의 강한 압박과 뛰어난 득점 감각이 장점이라는 평가다. 2012~2013시즌 세르비아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최근 2시즌 간 경남FC 소속으로 K리그에서 활약했다. 2014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30경기 7골, 2015시즌에는 K리그 챌린지 23경기 9골을 기록했다.K리그 최초로 2부리그 강등의 아픔을 맛본 기업구단인 부산은 새 시즌 승격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공격진 개편에 무게를 실었다. 이를 위해 K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을 대거 영입했다.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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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부럽지 않을 전북의 막강 스쿼드
'1강' 전북이 더욱 막강한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번에는 측면 수비수 김창수(31)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12일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출신 오른쪽 측면 수비수 김창수를 영입했다.김창수는 2004년 울산에서 데뷔해 2012년까지 K리그 통산 186경기 8골 15도움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가시와로 이적해 해외리그도 경험했다. 3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하는 김창수는 뛰어난 대인방어와 안정감 있는 수비력이 강점이다는 평가다.200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A매치 22경기에 출전했다. 2012 런던올림픽에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한국축구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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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수의 인생을 바꾼 2015년 최고의 골 장면은?
2015년 세계 축구계를 평정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조차 거머쥐지 못한 상이 하나 있다. 한 해동안 가장 화려한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상이다.브라질의 축구 선수 웬델 리라(빌라 노바)가 2015년 가장 멋진 골을 성공시킨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리라는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푸스카스상을 차지했다.작년 11월 푸스카스상 후보 10명의 골 장면이 공개된 후 진행된 투표에서 리라의 골은 46.7%의 투표수를 기록해 메시가 스페인 국왕컵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결승전에서 기록한 화려한 골(33.3%)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2015년을 화려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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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도 부러워하는 메시의 '그것'
"메시의 왼발이 갖고 싶다"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3년 만에 다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009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던 메시는 최근 2년간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공인받는 영광을 누리지 못했다. 하지만 호날두,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경쟁 끝에 무려 41.33%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통산 다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2008년 첫 수상 대결서 승리한 뒤 8년째 치열한 경쟁을 하는 호날두는 27.76%의 지지를 얻었다. 메시의 동료 네이마르는 7.86%로 3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저조한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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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관왕과 되찾은 발롱도르' 지금은 메시의 시대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2015년 스페인의 축구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의 5관왕 등극을 이끈 리오넬 메시가 통산 5번째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메시는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영원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팀 동료인 네이마르(브라질)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메시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10년부터 3년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2년 동안 발롱도르는 호날두의 몫이었다. 메시는 3년 만에 최고 선수의 영예를 되찾았다.발롱도르와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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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 '영입 태풍', '현재'와 '미래' 모두 잡았다
제주발 '영입 태풍'이 날로 거세진다.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는 11일 2부리그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의 미드필더 이창민(22)을 영입했다. 세부 계약은 선수와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 진출의 주역인 이창민은 2014년 자유계약으로 부천에 입단해 같은 해 경남, 2015년 전남에 임대됐다.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이창민은 지난 시즌 전남에서는 21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클래식에서 충분히 통할 재능을 선보였다.현재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 참가중인 이창민은 "잠재력이 풍부한 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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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성, 성남 유니폼…김두현과 막강 '허리' 구축
성남이 국가대표팀 부럽지 않은 '허리'를 완성했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11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황진성(31)을 영입해 11일부터 시작되는 순천 전지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2003년 포항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황진성은 11년간 279경기에 나서 47골 58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던 황진성은 지난 2년간 벨기에, 일본에서 활약한 뒤 성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돌아왔다.패스와 득점력을 모두 갖춰 '황카카'라는 별명을 얻은 황진성은 이드필더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은 물론, 안정된 경기운영과 기복 없는 경기력이 강점이라는 평가다. 특히 성남에서는 기존의 김두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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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구한 페널티킥, 현지서도 '갑론을박'
패배 위기에서 토트넘을 구한 페널티킥 판정에 잉글랜드가 끓고 있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는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전반 9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토트넘이지만 전반 19분과 후반 3분 차례로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후반 44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하지만 바로 이 페널티킥 판정에 논란이다. 영국 현지의 축구팬은 물론, 축구 전문가들도 극명하게 의견이 엇갈렸다.논란의 상황은 이렇다. 토트넘의 왼쪽 측면 수비수 대니 로즈가 공격에 가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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