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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많은 최용수 감독의 행복한 고민
9번 데얀, 10번 박주영, 11번 아드리아노. 올 시즌 FC서울의 공격을 이끌 3명의 공격수의 등 번호다.지난 시즌 서울로 복귀한 박주영은 91번을 달았다. 당시 등 번호 10번을 에벨톤이 선점한 탓에 아쉽지만 91번을 선택했다. 마찬가지로 여름 이적시장에 서울 유니폼을 입은 아드리아노 역시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섰다.여기에 데얀이 복귀하며 치열한 자리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동시에 등 번호 경쟁도 불붙었다. 결국 데얀이 10번을 박주영에 양보하고 자신은 9번을 달아 공격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대전에서 10번을 달았던 아드리아노 역시 11번을 달고 올 시즌 경기한다.무엇보다 최용수 감독에게는 데얀의 가세가 그야말로...
해외축구
돌아온 데얀의 더욱 특별한 2016년 각오
“다시 기회를 준 서울을 위해 꼭 우승을 선물하겠다”데얀이 돌아왔다. 2013년을 끝으로 K리그를 떠났던 데얀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2시즌을 뛰고 다시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검붉은 유니폼을 입었다.2007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해 7시즌을 활약한 데얀의 발자취는 엄청나다. K리그 통산 230경기에서 141골 3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1년부터 3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K리그 출범 이후 3년 연속 득점왕은 데얀이 최초이자 유일하다.서울에서만 6년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데얀은 어느덧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 선수 생활의 마지막 투혼을 불태우기 위한 그의 선택은 서울이었다. 2014년 1월 서울을 떠나며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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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공격수 로페즈 "전북서 亞챔스 우승하고파"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전북 현대는 7일 히라르도 로페즈(26)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전북은 최근 팀을 떠난 우르코 베라를 대신할 선수로 로페즈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지난해 제주 유나이티드로 임대돼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로페즈는 뛰어난 드리블과 날카로운 슈팅을 갖췄다.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1골, 11도움을 올려 2015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로페즈는 K리그 클래식 출범 후 한 시즌에 10골-10도움을 달성한 첫 번째 선수이기도 하다.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해 K리그 클래식,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준비 중인 전북은 새롭게 합류한 로페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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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바르셀로나의 차세대 거물될 것"
“이승우는 바르셀로나의 차세대 거물(Barcelona’s next big thing)’"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만료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로 복귀한 이승우를 향한 유럽 현지의 평가는 기대 이상이다.이승우는 지난 6일 만 18세 생일이 지나며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의 유소년 선수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FIFA의 징계를 받아 최근 3년가량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에는 훈련도 함께하지 못해 국내에 머물며 컨디션을 유지했다.하지만 한 살 위 선배인 백승호와 마찬가지로 이승우도 FIFA의 징계가 풀리며 바르셀로나 유소년 축구팀 가운데 최고 레벨인 후베닐A에서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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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선임의 비밀? 첫 번째 옵션은 무리뉴였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내친 레알 마드리드. 그들의 첫 번째 선택은 지네딘 지단이 아닌 주제 무리뉴였다.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라몬 칼데론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 부임 속사정을 소개했다.칼데론 전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가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고 가장 먼저 접근했던 지도자는 무리뉴"라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무리뉴 감독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더는 비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단을 선임하기 전에 접촉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이 시점에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2~2013시즌을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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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노렸던 스포르팅, '라이벌' 이적설에 화풀이
영입 대상을 리그 라이벌에 빼앗긴 화풀이일까.석현준(비토리아)은 7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세투발의 에스타디우 두 본핌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6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했다.지난 3일 브라가전에서 경기 시작 4분 만에 리그 9호골이자 자신의 올 시즌 11호 골을 터뜨렸던 석현준이지만 이 경기에서는 풀 타임 활약에도 끝내 침묵했다.이 경기를 끝으로 포르투갈 명문 클럽 FC포르투로 이적한다는 포르투갈 현지의 보도가 나온 만큼 석현준의 고별전이 될 수 있는 만큼 기대가 컸다. 하지만 석현준은 침묵했고, 석현준을 노렸던 또 다른 클럽인 스포르팅은 화풀이라도 하듯 6골을 몰아쳤다.이 승리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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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전북 연고지 유소년 주말 보급반 회원 모집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연고지 인재 육성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12세 이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보급반을 전주 혁신도시에 추가 신설한다.전주 혁신도시 주말반은 유소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농촌진흥청의 협조를 받아 매주 토요일 농촌진흥청 축구장에서 진행되며, 6세부터 연령별로 구분된 4개반(각 30명)으로 선착순 모집 운영한다.회원 가입 시 유니폼 세트와 시즌권, 싸인볼, 훈련후 간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홈 경기 에스코트키즈 등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가입비는 10만원이고, 월회비는 3만원이다. 접수는 구단 홈페이지(www.hyundai-motorsfc.com)의 유소년 클럽 가입신청서를 내려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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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16시즌 코치진 구성 마무리
FC서울이 코치진을 보강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부활한 R리그를 대비한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6일 김동영, 정상남, 백민철, 아담 워터슨 등 4명의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김동영 코치는 1994년 전남 장흥초를 시작으로 포항제철동초,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 등에서 유소년 육성에 힘썼다. 특히 2009년부터 포항제철중을 이끌고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산하 유소년팀인 오산중의 정상남 감독도 프로팀 코치로 합류한다. 2013년 오산중 코치로 부임하며 서울과 인연을 맺은 정상남 코치는 지난해 오산중 감독을 맡아 3개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에도 전국 중등축구리그 서울 남부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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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UAE서 '아시아 챔피언' 초석 다진다
전북은 올해도 '열사의 땅' 중동을 선택했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6시즌을 대비한 전지훈련지 아랍에미리트(UAE)로 떠났다.지난 4일 전북 완주의 클럽하우스에 소집한 전북 선수단은 UAE의 아부다비로 떠나 약 2주간 체력과 전술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두바이로 이동해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기간에 현지 클럽팀은 물론,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과 평가전을 치른다.전북은 기존 선수단과 새로 가세한 김보경, 이종호, 최재수, 고무열, 임종은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최강희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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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징계 풀렸다…바르셀로나 선수로 공식 등록
징계에서 벗어난 이승우(18)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스페인 언론들은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이승우와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계약을 체결한 뒤 바르셀로나 유소년 클럽에서 최고 레벨인 후베닐A에 등록될 예정이다.한국 축구의 유망주 백승호도 최근 후베닐A에 등록됐다. 만 19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되는 후베닐A 소속의 선수는 유소년 리그는 물론이고 성인 2군(바르셀로나B) 무대에도 설 수 있다.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의 유소년 선수들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으면서 이승우를 비롯한 75명의 선수들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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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크로아티아 공격수 유고비치 임대 영입
전남이 제2의 '오르샤 효과'를 노린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6일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베드란 유고비치(등록명 유고비치)를 임대 영입했다. 유고비치는 전남의 새 시즌 출정식에 참가해 K리그 생활을 시작한다.전남은 크로아티아리그 NK 리예카의 부주장인 미드필더 유고비치를 1년간 임대했다. 유고비치는 입단 첫해부터 전남의 에이스로 맹활약한 오르샤와 함께 리예카에서 활약했다.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오르샤가 리예카 입단 후 임대를 전전하며 전남에 정착한 것과 달리, 유고비치는 리예카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178cm, 73kg의 탄탄한 체격에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측면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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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로 가고 싶다" 과르디올라의 공식 발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밝힌 차기 행선지는 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다.과르디올라 감독은 5일(한국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차기 행선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계약이 끝나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재계약하는 대신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재계약 포기 의사를 밝힌 뒤 처음으로 열린 기자회견에 나선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새 클럽을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잉글랜드의 새로운 도시에서 경험을 쌓고 싶다. 이것이 내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한 이유"라고 말했다.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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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포르투갈 '최고 명문' 포르투 이적 임박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이 포르투갈 최고 명문 FC포르투로 이적한다.포르투갈 축구전문매체 '아 볼라'는 6일(한국시각) 비토리아 세투발의 공격수 석현준이 포르투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19억원)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라고 보도했다.'아 볼라'는 석현준이 7일 열리는 스포르팅 리스본과 17라운드를 끝으로 비토리아를 떠나 포르투로 이적한다고 구체적인 이적시점까지 제시하며 비토리아의 페르난두 올리베이라 사장이 외국에 체류하고 있어 7일께 이적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올 시즌 리그와 FA컵에서 11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3위에 오르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석현준은 포르투는 물론, 스포르팅,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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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풀린 백승호, 바르사 선수로 공식 등록
드디어 본격적으로 날아오를 시간이다.스페인 스포츠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5일(한국시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백승호를 유소년 클럽 최고 레벨인 후베닐A에 등록했다고 보도했다.백승호는 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지금까지 영입하고도 등록하지 못한 선수 75명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공식 선수가 됐다.지난해 10월에도 '문도 데포르티보'는 백승호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며 2015~2016시즌은 후베닐A에서 활약하며 2016~2017시즌부터는 성인 2군팀인 바르셀로나B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했다.오는 6일 징계가 풀리는 이승우의 등록은 잠시 미뤄졌다. 이승우는 만 18세 생일인 6일에 징계가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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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부산, 전현철과 전성찬 맞트레이드
전남과 부산이 맞트레이드로 공격력 강화를 노린다.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는 5일 부산 아이파크와 전현철과 전성찬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다. 전성찬은 2011년 성남에 입단해 2013시즌 도중 부산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 통산 82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전남과 2년 계약한 전성찬은 왕성한 활동량과 공수 조율능력으로 기존이 김평래 정석민, 이창민, 김영욱 등과 전남의 중원 강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전성찬은 "전남은 젊다. 그만큼 패기와 열정이 많은 팀"이라며 "전남의 올해 목표를 위해 내가 가진 역량을 다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부리그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부산 유니폼을 입은 전현철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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