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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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와 FC서울은 올해 K리그 클래식 2강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것도 나머지 10개 구단 감독의 이견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2강이다.두 팀 모두 전력 보강을 확실한 덕분이다.전북은 김기희와 이근호가 떠났다. 하지만 영입은 그 이상이었다. 김신욱과 이종호, 고무열, 로페즈를 영입해 공격을 강화했고, 프리미어리그 출신 김보경과 파탈루로 중원도 보강했다. 수비 라인에는 임종은, 김창수 등이 합류했다.서울도 만만치 않았다. 차두리, 몰리나, 김진규 등 기존 서울의 주축 멤버들이 하나 둘 은퇴, 혹은 이적했다. 대신 데얀이 K리그로 돌아왔고, 신진호, 유현, 주세종, 조찬호 등 K리그 클래식에서 알찬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영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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