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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에리 경질' 우승 후 298일 만에 끝난 레스터 동화
2016년 5월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는 마치 동화 같은 스토리가 팬들을 감동시켰다. 불과 2년 전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은, 8부리그에서 시작한 공격수 제이미 바디 등 외인구단을 앞세운 레스터 시티가 정상에 오른 것.하지만 달콤한 꿈에서 깨어났다.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5승6무14패 승점 21점을 기록, 20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고 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5연패다. 프리미어리그(풋볼리그 포함) 챔피언이 다음 시즌 5연패를 당한 것은 1956년 3월 첼시 이후 처음이다.결국 레스터 시티는 사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후 정확히 29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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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탈락, 아쉬웠던 손흥민의 뒤늦은 투입
손흥민(토트넘)의 투입이 조금만 더 빨랐다면 어땠을까.토트넘 핫스퍼(잉글랜드)는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겐트(벨기에)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원정 1차전에서 0-2로 분패했던 토트넘은 주전 선수 대부분을 선발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델레 알리가 전반 39분 상대 선수의 다리를 밟아 퇴장당하는 등 수적 열세 속에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결국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2-3으로 뒤져 16강 진출이 무산됐다.경기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우리의 경기력은 좋았다. 하지만 1차전의 패배를 극복하지 못했다"면서 "더는 울고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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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전북은 2017년을 내려놓았다
최강희 감독과 전북 현대의 매 시즌 목표는 ‘다관왕’이었다. K리그 클래식은 물론, FA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한다는 분명한 목표와 함께 매 시즌을 시작했다.하지만 2017년은 다르다.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지난 10년의 숙원을 풀었지만 새 시즌 시작이 임박해 AFC 출전관리기구는 전북의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박탈했다. 과거 소속 스카우트가 심판 매수를 시도해 받은 징계를 이유로 출전권을 회수했다.어쩌면 2017년의 가장 큰 동기부여일 수도 있었던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은 분명 청천벽력과도 같은 악재다. 최강희 감독은 물론,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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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정조국 "강원 성적?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결과는 아무도 모르잖아요."올해 K리그 클래식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를 꼽는다면 단연 강원FC다. 승격하자마자 폭풍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했다. 이근호를 시작으로 오범석 등을 데려왔고, 지난해 득점왕 정조국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하지만 아직 반산반의하는 눈초리도 있다. 사실상 주전이 싹 바뀐 상황에서 손발을 맞춘 시간은 두 달 남짓. 조직력이라는 변수 때문이다.강원에 새 둥지를 튼 정조국도 이런 약점을 인정했다. 정조국은 23일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 앞서 "열심히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면서 "선수들도 동기부여가 된 상태다. 하면 할 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계속해서 "결과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제대로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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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리의 퇴장 악재, 미키타리안 골로 극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퇴장 악재를 극복하고 유로파리그 16강에 합류했다.맨유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로이 귀샤르에서 열린 생테티엔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지난 1차전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4-0으로 16강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는 전반 16분에 터진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선제골이 유일한 골이었다. 미키타리안은 후안 마타의 패스를 받아 골 맛을 봤다. 맨유는 후반 18분 수비수 에릭 바일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지만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밖에 샬케04(독일)와 크라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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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리그서도 저물어가는 ‘레스터 동화’
레스터 시티의 돌풍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끝을 향하고 있다.레스터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스페인)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깜짝 우승한 레스터는 올 시즌 리그가 아닌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해 경기를 치렀다. 이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답지 않게 강등권까지 밀려났지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는 당당히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하지만 레스터가 꿈꾸던 ‘챔피언스리그 돌풍’은 16강에서 멈출 위기다.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연패를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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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유망주' 이승우,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 골
이승우(FC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유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기량을 뽐냈다.이승우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미니 에스타디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16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 교체로 출전해 골맛을 봤다.이승우는 2-1로 앞선 후반 12분 카를레스 페레즈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승우는 스리톱의 가운데 서서 골을 노렸다.그라운드를 밟은 지 5분 만에 골을 터드렸다. 이승우는 후반 17분 음볼라가 돌파 후 때린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흘러나오자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한 차례 옆으로 흔든 뒤 왼발로 가볍게 때려 골문을 열었다. 이후 왼쪽 측면으로 자리를 변경하기도 했다.FC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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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3패' 무패 행진 마감 후 흔들리는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또 다시 무너졌다.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2로 패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난해 12월 클럽월드컵 참가로 연기된 경기였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16승4무2패 승점 52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FC바르셀로나에 승점 1점 차까지 쫓기고 있지만,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무엇보다 무패 행진을 마감한 뒤 3패째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월16일 18라운드 세비야전에서 40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이어 19일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도 셀타 비고에 졌다. 2016년 단 2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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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레드 소닉', 이상호의 강렬했던 첫인상
“붉은 물결의 힘을 받는 것이 아직은 어색해요”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상하이 상강(중국)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1차전.이날 서울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경기했지만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2017시즌을 시작하는 첫 경기, 조별예선의 순위 경쟁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했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라는 점에서 2월의 추운 겨울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기장을 찾은 서울 팬은 크게 아쉬워했다.◇ 환영받지 못한 이적생, 이상호의 불운한 출발상하이 상강과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서울은 이날 희망을 봤다. 주인공은 이상호다. 이상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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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씻은 아구에로, 맨시티 승리의 일등공신
우리가 알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가 돌아왔다.맨체스터시티는 2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5-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무려 8골이나 터진 엄청난 화력 대결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은 아구에로였다. 최근 부진한 활약으로 이적설이 제기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던 아구에로는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맨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전반 26분 라힘 스털링의 선제골에도 연거푸 실점한 맨시티는 후반 들어 아구에로의 원맨쇼로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3분 동점골로 경기를 돌려세운 아구에로는 2-3으로 끌려가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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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머니 파워’, 결과를 만든 분명한 차이
중국의 ‘머니 파워’는 결국 차이를 만들었다.FC서울은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중국)과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F조 1차전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서울은 시종일관 우세한 흐름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0-1로 뒤진 후반 15분 데얀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결정력에 아쉬움을 남기며 2017시즌을 아쉬운 패배로 시작했다.결과적으로 서울을 무너뜨린 건 상하이가 아닌 헐크였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헐크는 후반 8분 우레이의 패스를 따라 움직이는 스피드를 한껏 실은 중거리슛으로 서울의 골문을 열었다.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던 헐크의 왼발을 떠난 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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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23세 이하 고민, 신인 3인방이 해결한다
K리그 클래식으로 올라온 강원FC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목표로 선수단을 대폭 강화했다.움직임은 파격적이었다.첫 스타트로 이근호를 영입한 뒤 오범석, 김경중, 김승용, 문창진, 이범영, 황진성 등 각급 대표팀 출신들을 대거 영입했다. 여기에 지난해 득점왕이자 정규리그 MVP인 정조국을 영입해 화룡점정을 찍었다. 외국인 선수도 세르징요(브라질)만 남기고 디에고(브라질), 발렌티노스(키프로스), 쯔엉(베트남)을 데려왔다.새로 영입한 선수들로만 베스트 11을 짤 수 있을 정도로 선수단에 큰 변화를 줬다. 덕분에 올해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다만 한 가지 걱정거리는 있다.바로 23세 이하 선수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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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권순태 버틴 가시마 원정에서 분패
울산은 결국 권순태를 뚫지 못했다울산 현대는 21일 일본 가시마의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플레이오프를 거쳐 힘겹게 조별예선에 진출한 울산이지만 지난 시즌 일본 J리그와 일왕배를 모두 차지한 가시마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특히 전북 현대를 떠나 가시마의 골문을 새롭게 지키는 국가대표 골키퍼 권순태의 연이은 선방에 막혔다. 후반 중반까지도 잘 버틴 울산이었지만 후반 19분과 37분에 연속 골을 허용하고 조별예선을 아쉬운 패배로 시작했다.김도훈 감독은 "후반 19분 세트피스시 실점을 한 이후에 조금 끌려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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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내셔널리그, 자이크로와 공식 후원 계약
자이크로가 3년 연속 내셔널리그를 후원한다.한국실업축구연맹은 21일 자이크로와 2017년 내셔널리그 공식의류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2015년부터 3년 연속 내셔널리그를 후원하는 자이크로의 최창영 대표는 “우리 기업은 작지만 다양한 공유가치창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업의 가치와 각 국가의 젊은 인재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그래서 내셔널리그 선수들과 각 구단의 열정을 지지하며 함께 상생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후원 배경을 소개했다.자이크로는 국내외 축구단과의 후원을 통해 브랜드 저변확대는 물론 아프리카 말라위, 케냐 등에 진출하며 다양한 공유창출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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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조윤호, U-20 월드컵 대전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준호와 조윤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도시 대전의 홍보대사를 맡는다.대한축구협회는 대전광역시가 지난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성공기원 다짐대회를 열고 개그맨 김준호, 조윤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대전 출신으로 예능 프로그램 ‘1박2일’과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한 인기 개그맨 김준호, 조윤호는 홍보대사 위촉 후 “대한민국 단독 개최로는 가장 큰 축구대회라고 들었다. 고향 대전에서 하는 큰 행사인 만큼 홍보대사로서 모든 후배 개그맨들을 대동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다짐대회는 두 개그맨의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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