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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아산, 경남 꺾고 시즌 첫 승리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충남아산이 개막 이후 9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충남아산은 5일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경남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9분 필립 헬퀴스트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후반 8분 이재건의 결승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올 시즌 개막 이후 앞선 8라운드까지 4무 4패에 그쳐 K리그2 10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었던 아산은 9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시즌 승점 7이 된 아산은 꼴찌에서도 벗어났다. 이날 제주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한 FC안양(승점 6·1승 3무 5패)은 물론 안산 그리너스(승점 9)에도 다득점에서 앞서며 8위로 올라섰다.충남아산의 시즌 첫 승 제물이
국내축구
K리그1 상주, 강상우 PK골로 전북에 1-0 승리
상주 상무가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 현대의 독주를 허락하지 않았다.상주는 5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0분 강상우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전북을 1-0으로 제압했다.최근 4연승 행진을 벌인 상주는 6승 2무 2패로 승점 20고지를 밟으며 3위를 지켰다.2위 울산 현대(승점 23)와는 3점 차다. 상주가 전북을 꺾은 것은 2017년 9월 20일 전주 원정에서 2-1로 이긴 이후 약 3년 만이다.최근 5연승 행진을 벌이며 선두를 질주하던 전북은 시즌 2패(8승)째를 당해 승점 24에 머물렀다.전날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를 4-1로 완파한 2위 울산과 격차를 벌리지
국내축구
황인범 소속 밴쿠버, 코로나로 MLS 시즌 재개 첫 경기도 연기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4)이 뛰는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시즌 재개 첫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미뤄졌다. MLS는 4일(이하 현지시간) 리그 홈페이지에 "오는 9일 개최하려던 FC 댈러스-밴쿠버의 토너먼트 대회 B조 첫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경기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2월 말에 2020시즌을 개막한 MLS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팀이 2경기씩만 치른 채 3월 12일 이후 중단됐으며 오는 8일 'MLS 이스 백(MLS is Back) 토너먼트'라는 이름의 대회로 재개할 예정이다. MLS 소속 26개 팀이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 있는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
해외축구
유벤투스 호날두, 첫 프리킥골…부폰은 최다출장 신기록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포르투갈)의 이적 후 첫 프리킥 골을 보태 '토리노 더비'에서 완승하고 선두를 질주했다. 유벤투스는 5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0라운드 홈 경기에 4-1로 이겼다. 최근 7연승 행진을 이어간 유벤투스는 시즌 승점을 75(24승 3무 3패)로 늘렸다. 이날 AC 밀란과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2위 라치오(승점 68·21승 5무 4패)에는 7점 차로 앞서며 9시즌 연속 우승 꿈을 키웠다. 호날두는 전반에 터진 파울로 디발라, 후안 콰드라도의 연속골로 유벤투스가 2-1로 앞서 있던 후반 16분 프리
해외축구
이강인 빠진 발렌시아, 그라나다와 무승부
이강인(19)이 또 벤치만 지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그라나다 원정에서 무승부에 그쳤다.발렌시아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강인은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지만 보로 곤살레스 신임 감독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이강인은 곤살레스 감독 부임 뒤 2경기 연속 벤치에 앉았다.그라나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즈에게 후반 16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준 발렌시아는 2분 뒤 마누 바예호의 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23분 곤살루 게드스의 벼락같은 중거리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하지만 발렌시아는 후반 41분 페데 비코의 프리킥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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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20번째 DFB 포칼 우승.....2년 연속 시즌 2관왕
독일 프로축구 최강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통산 20번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시즌 더블(2관왕)도 달성했다.뮌헨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바이어 레버쿠젠과 치른 2019-2020시즌 DFB 포칼 결승에서 4-2로 완승했다. 전반 다비드 알라바와 세르주 나브리의 연속골로 기선을 제압한 뮌헨은 후반에 폴란드 출신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골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이로써 DFB 포칼 최다 우승팀인 뮌헨은 두 시즌 연속이자 통산 20번째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아울러 올해 정규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8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뮌헨은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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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슈퍼매치...서울·수원, 3골씩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과 FC 서울이 2020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두 팀은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맞대결에서 3-3으로 비겼다. 수원은 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을 이어가며 시즌 2승 3무 5패(승점 9)를 기록했다.승강제 도입 이후 최초의 5연패 수렁에 빠졌다가 지난 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물로 승리를 챙겼던 서울은 2경기 무패(1승 1무)로 승점 10을 쌓았다.양 팀의 90차례 슈퍼매치 전적에서 34승 24무 32패로 서울이 근소한 우세를 기록할만큼 양 팀은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시즌 9위, 10위로 나란히 하위권으로 처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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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 결승골' 수원FC, 이랜드에 3-0 완승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서울 이랜드FC에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수원FC는 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원정에서 안병준의 결승골을 바탕으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기분 좋은 3연승을 챙긴 수원FC는 승점 18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대전하나시티즌(승점 15)을 승점 3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수원FC는 후반전 킥오프 51초 만에 안병준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역습에 나선 마사의 패스를 받은 안병준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정교한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이랜드의 골문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시
국내축구
이동준 '2골 2도움' 부산, 강원에 4-2로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부산 아이파크가 강원FC를 4연패에 빠뜨렸다.부산은 4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원정에서 지난해 'K리그2 MVP' 이동준의 2골 2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4-2로 이겼다.이로써 부산은 시즌 초반 부진을 씻고 최근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부산은 이날 경기서 이동준과 함께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부산 미드필더 김진규가 나란히 시즌 첫 득점과 첫 도움을 따내는 등 맹활약했다.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선제골은 부산 이정협의 발에서 나왔다.이정협은 전반 9분 오른쪽 측면을 뚫은 이동
국내축구
K리그2 전남, 안산에 4-0 완승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안산 그리너스에 완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전남은 4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을 합쳐 4-0으로 이겼다.최근 2연패로 부진했던 전남은 이날 승리로 안산을 꺾고 귀중한 승점 3을 따내며 승점 13을 기록해 1경기를 덜 치른 4위 부천FC(승점 13)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전남은 전반 1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올렉의 도움을 받은 쥴리안이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내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쥴리안은 후반 9분에도 골 맛을 봤지만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남겼다.전남은 후반 28분 올렉의
국내축구
'골무원' 주니오 해트트릭...울산, 4-1로 인천 대파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완파하며 8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울산은 4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인천과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한 주니오와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한 김인성의 '찰떡 호흡'을 앞세워 4-1로 이겼다.인천은 아길라르가 복귀하고 무고사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지만 허술한 수비에 발목이 잡혔다. 울산은 전반 14분 수비수의 허술한 패스를 잡은 김인성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내준 패스를 이청용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정확한 오른발슛으로 선제골을 꽂아 경기를 앞서나갔다.전반 20분에는 김태환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주니오가 가슴으로 잡아 김인성에게
국내축구
리버풀 새 역사 쓰며 명장에 오른 클롭 감독 "난 그저 평범한 사람"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우승을 이끌며 영웅이 된 위르겐 클롭(53·독일) 감독이 또 한 번 자신을 낮췄다.클롭 감독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 인터뷰에서 "나는 여전히 '노멀 원'(평범한 사람)이다. 특별하지 않다"고 힘줘 말했다. '노멀 원'은 클롭 감독을 대표하는 수식어다.2000년대 세계적인 명장 반열에 오른 조제 모리뉴(57) 감독이 자신을 '특별한 사람(스페셜 원)'이라고 부르며 자신감을 드러낸 반면, 2015년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클롭 감독은 부임 당시 기자회견에서 자신을 '노멀 원'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5년이 흐른 지금 '스페셜 원'과 '노멀 원'의 입지는 사뭇 달라졌다.
해외축구
EPL 복귀하면 수수료 물게한 아스널, 꼼수 계약으로 5천만원 벌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다른 리그로 이적한 선수들의 EPL 타구단 재이적을 막으려는 '꼼수 계약'을 맺어 벌금을 물게 됐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스널의 과거 선수 이적 계약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하고 3만4천파운드(약 5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아스널은 2018년 소속 선수였던 추바 아크폼과 조엘 캠벨을 타 리그로 보내면서 이들이 EPL의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더 높은 이적 수수료를 요구하는 계약을 맺었다.아스널은 PAOK(그리스)로 이적한 아크폼이 다시 팀을 옮기면 PAOK로부터 30%의 수수료를 받기로 했는데, EPL로 복귀할 경우에는
해외축구
과르디올라 감독, 똑닮은 지명수배 사진에 팬들 웃음
영국 랭커셔주 경찰이 지명수배한 범죄 용의자의 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이끄는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과 똑 닮아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랭커셔주 경찰은 지난 2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블랙풀 경찰이 강도와 폭행 혐의로 히스클리프 그리피스(49)를 찾고 있다. 그는 6월 12일 강도 현장에서 경찰과 시민을 주삿바늘로 위협하기도 했다. 그의 키는 170㎝ 정도에 날씬한 몸매다. 대머리에 수염을 길렀다"라며 사진과 함께 공개 수배했다.트위터 계정을 통해 용의자의 얼굴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일제히 '과르디올라 감독과 똑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대머리에 수염을 기른 용의자의 모습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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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오바메양 "3년 보장, 주급 25만 파운드 달라" 재계약 조건 제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특급 골잡이' 피에르 에므리크 오바메양(31)이 '3년 계약+주급 25만파운드'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다.축구전문 매체 ESPN FC는 4일(한국시간) "계약 종료를 1년 앞둔 오바메양이 아스널 잔류 의사를 밝히고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라며 "아스널은 아직 여름 이적 시장의 예산 규모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오바메양을 반드시 잡기로 했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오바메양이 내건 재계약 조건은 3년 계약 연장에 주급 25만파운드(약 3억7천400만원)다.2018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아스널에 입단한 오바메양은 '특급 골잡이'로서 명성을 이어갔다. 그는 프랑스 리그1 생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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