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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경기도교육청, 축구부 없어도 선수하는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 도입
축구부가 없는 학교에 다니더라도 축구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이 경기도에서 처음 도입된다.경기도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 경기도의회는 8일 학교 운동부와 비영리법인이 공동운영하는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을 개발해 운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수원 도교육청 남부청사 교육감실에서 이재정 교육감과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장현국 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개방형 축구클럽 모델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개방형 축구클럽은 학교 안에서 운영되던 축구부와 학교 밖 비영리법인 축구클럽이 선수 육성부터 대회 출전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모습의 축구클럽이다. 학교 축구부를 개방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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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빠진 강원FC, 분위기 쇄신 나서...주장 임채민·부주장 한국영으로 주장단 교체
최근 4연패에 빠지며 위기를 맞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주장단 교체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강원은 8일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채민(30), 부주장으로 한국영(30)을 각각 선임했다"라며 "새로운 주장단이 어려운 시기를 맞은 팀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선택을 받았다"라고 밝혔다.2013년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임채민은 통산 175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올해 강원이 치른 정규리그 10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부주장을 맡은 한국영은 국가대표 출신 K리그 간판 수비형 미드필더로 지난해 강원이 치른 K리그1 38경기를 비롯해 올해 10경기도 모두 풀타임 소화했다.임채민은 "연패에 빠져서 위기인 것은 사실"이라며 "현실을 직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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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내슈빌 선수 5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재개 첫 경기 연기
미국프로축구(MLS) 내슈빌 SC 선수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팀의 시즌 재개 첫 경기가 미뤄졌다.MLS는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8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내슈빌과 시카고 파이어의 토너먼트 대회 A조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각 팀이 2경기씩만 치른 채 3월 12일 이후 중단됐던 MLS는 이달 8일 'MLS 이스 백(MLS is Back) 토너먼트'라는 이름의 대회로 재개할 예정이다.MLS 26개 팀이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 있는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에 모여 8월 11일까지 한 달여간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치른 뒤 정규시즌을 이어간다는 게 MLS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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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박지성·홍명보·이영표, AFC 팬 투표 월드컵 베스트11 선정
아시아 축구 팬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역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베스트 11'에 전·현직 태극전사 4명이 이름을 올렸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주 동안 진행한 '팬이 뽑은 아시안 역대 FIFA 월드컵 베스트 11'의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맹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과 현역에서 은퇴한 박지성, 홍명보, 이영표가 뽑혔다. 팬들이 뽑은 11명의 선수 가운데 한국(수비수 2명·미드필더 1명·공격수 1명)과 사우디아라비아(골키퍼·수비수·미드필더·공격수 각 1명)가 가장 많은 4명씩 배출했다. 나머지 3자리는 일본(수비수 1명·미드필더 2명)이 얻었다.A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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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강인!' 결승골 넣은 발렌시아 이강인, 현지 매체로부터 호평
후반 88분 '결승골'로 소속팀 발렌시아에 승리를 안긴 이강인(19)이 현지 매체로부터 높은 평점과 호평을 받았다.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8일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경기 막판 2-1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에게 별 2개를 부여했다.별 2개를 받은 선수는 이강인을 비롯해 골키퍼 하우메 도베네크,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스 등 4명이다. 이 매체 평점은 별 3개가 만점이다. 별 3개를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마르카는 "올 시즌 발렌시아에서 거의 사라졌던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고 적었다.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도 이강인에게 콘도그비아(8.3점)-고메스(7.7)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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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리그 선두 유벤투스에 4-2 대역전극...호날두·즐라탄 한 골씩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이 리그 선두 유벤투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AC밀란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세리에A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4-2 역전 승을 거뒀다.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추가골로 2-0까지 앞서나갔으나 AC밀란이 후반 17분 이브라히모비치의 페널티킥 추격골을 시작으로 5분간 3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으로 승부를 뒤집었다.후반 2분 아드리앵 라비오가 선제골을 넣은 유벤투스는 후반 8분 호날두가 뒤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밀란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틈을 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2-0으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AC밀란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AC밀란은 후반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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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바디 '장군멍군' 후반 10명 뛴 아스날, 레스터시티와 1-1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레스터시티와 비겼다.아스날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1분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선제 골을 넣었지만 후반 34분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면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특히 아스날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30분 에드워드 은케티아가 교체투입 4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황당한 상황을 겪으면서 수적 열세 속에서 결국 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스날은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부카요 사카가 투입한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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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 2골 2도움' 부산 이동준, K리그1 10라운드 MVP 선정
강원전에서 2골 2도움으로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의 대승을 이끈 공격수 이동준이 K리그1(1부리그) 10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강원FC와 원정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4개를 올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끈 이동준을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8일 밝혔다.강원전에 선발 출전한 이동준은 전반 9분 이정협의 선제골을 도왔고 1-1로 비기던 후반 15분에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이번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했다.이후 이동준은 3분 뒤 김진규의 패스를 받아 결승 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39분에는 김진규의 쐐기 골까지 도우며 '원맨쇼'를 펼쳤다.총 6골을 주고받은 강원과 부산의 경기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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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종료직전 터진 이강인의 결승골 , 결별준비한 발렌시아에 승리 안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결별을 준비하는 이강인(19)이 벼락같은 '극장 결승골'로 새로 지휘봉을 잡은 보로 곤살레스 감독에게 첫 승리를 선물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이강인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43분 기막힌 왼발슛으로 결승 골을 뽑아내 팀의 2-1 승리를 결정했다.이로써 이강인은 지난해 9월 25일 헤타페를 상대로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이후 9개월 12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2호 골을 기록했다. 날짜로 따지면 286일 만이다.또 지난달 30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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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 축구대표팀, 내년 1월 월드컵 대비 첫 소집 명단 발표...13일부터 엿새간 훈련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1 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해 올해 첫 소집 훈련 명단을 발표했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허정재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13일부터 18일까지 파주 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한다"고 밝혔다.이번 소집 명단에는 지난해 허 감독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여자챔피언십을 치른 강지우(고려대), 추효주(울산과학대) 등 30명의 선수가 포함됐다.선수들은 소집 기간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 현대제철과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15세 이하(U-15) 팀인 광성중학교 남자축구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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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38)경평축구이야기③경성축구단과 평양축구단 창단
경성의 조선축구단과 평양의 무오축구단1920년대부터 1930년대 초반까지 경성과 평양을 대표하는 축구단은 조선축구단과 무오축구단이었다. 조선축구단은 1917년에 창단한 불교청년회 축구단을 모태로 하고 있다. 휘문의숙(현 휘문고등학교) 출신들을 주축으로 창단한 불교청년회는 전조선축구대회에서 2차례 우승과 3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였다. 그러다가 1920년대 중반에 들면서 재정난을 겪게 되자 이에 불교청년회 회원 이건표가 호남의 대부호인 백명곤의 후원을 받아 불교청년회 선수들을 그대로 유지한 조선축구단을 창단하게 된 것이다. 평양을 연고로 무오년인 1918년에 창단한 무오단은 주로 평양에 소재한 대성학교, 숭실중학,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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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수비진 보강...수원FC서 센터백 연제민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7일 수원FC로부터 중앙수비수 연제민(27)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연제민은 2013년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의 우선지명 선수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전남 드래곤즈, 부산 아이파크를 거치며 K리그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지난해에는 일본 J2(2부)리그 가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가 올해 초 수원FC에 둥지를 틀었다.메디컬 테스트 등 안산 입단 절차를 마친 연제민은 등 번호 40번을 달고 뛴다.연제민은 구단을 통해 "개인적인 목표는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라며 "팀이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도록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며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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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소속팀' 보르도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황의조(28)가 뛰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지롱댕 보르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보르도는 6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구단은 선수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리그앙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 모든 축구 일정을 중단한 뒤 4월에 2019-2020시즌을 조기 종료했다.보르도는 팀 훈련 재개에 앞서 지난달 22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고 당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하지만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구단은 선수들과 직원들의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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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골 3도움' 대구 세징야, K리그 6월 '이달의 선수' 선정
6월 한 달 간 프로축구 K리그1에서 5골 3도움을 올리며 대구FC의 무패 행진을 이끈 '에이스' 세징야(31)가 '이달의 선수'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세징야가 1차 전문가 투표, 2차 K리그 팬·FIFA 온라인 4 유저 합산 결과 총 59.89%의 지지를 얻어 조현우, 주니오(이상 울산), 한교원(전북)을 제치고 EA코리아가 후원하는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6월 열린 리그 5경기에서 5골 3도움을 올려 대구가 4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앞장선 세징야는 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1차 투표(60%)부터 31.2%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2차 K리그 팬 투표(25%) 15.35%,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에서도 13.3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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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7일 입국...이번 주 안에 라이프치히 공식 이적 발표 예정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잘츠부르크 황희찬이 7일 입국했다. 황희찬 측은 7일 "황희찬이 어머니와 함께 오늘 입국했다. 2주간 자가격리한 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황희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황희찬은 전날 오스트리아 파싱의 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최종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5분을 소화하며 팀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경기를 마친 황희찬은 현지에서 자신을 돌봐주던 어머니와 함께 독일 뮌헨을 경유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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