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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후반 교체 투입' 울버햄프턴, 애스턴 빌라에 2-1 승리
황희찬(26)이 후반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승리를 따냈다.울버햄프턴은 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애스턴 빌라와 2021-2022 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승점 49가 된 울버햄프턴은 리그 7위(15승 4무 12패)가 됐고, 3연패에 빠진 애스턴 빌라는 10위(승점 36·11승 3무 16패)에 자리했다.지난달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 10차전을 소화한 뒤 복귀한 황희찬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후반 23분 다니엘 포덴세와 교체 투입돼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공격포인트를 쌓지는 못했다.울버햄프턴은 전
해외축구
'김보경 30-30' 전북, 강원 꺾고 6경기 만의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강원FC를 꺾고 6경기 만에 승수를 올렸다.전북은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박규민과 김보경의 연속골로 후반 김대원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한 강원에 2-1로 이겼다.이로써 개막전에서 수원FC에 1-0으로 이기고 나서 2무 3패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던 전북은 6경기 만에 2승째를 거두며 모처럼 분위기를 추슬렀다.앞서 6라운드까지 팀 득점이 3점에 그쳤던 전북으로서는 올 시즌 처음 멀티 득점 경기를 펼친 것도 의미가 있었다.반면,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한 강원은 전북과 나란히 2승 2무 3패(승점 8)가 됐다.전북은 전반 20분
국내축구
'닐손주니어 결승골' K리그2 부천, 2연승으로 선두 수성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안방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잡고 2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지켰다.부천은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2분 터진 닐손주니어의 결승 골에 힘입어 대전을 2-1로 따돌렸다.지난 경기 광주FC를 2-0으로 잡은 데 이어 2연승을 수확한 부천은 시즌 5승 1무 1패로 승점 16을 쌓아 선두를 달렸다.반면 대전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5경기 무패(2승 3무)에 제동이 걸리며 6위(승점 9)로 밀려났다.전반전 슈팅 하나만 기록한 채 대전과 득점 없이 맞서던 부천이 후반전 시작 35초 만에 포문을 열었다.조수철이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때린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것을 가슴으로
국내축구
'김민재 84분' 페네르바체, 카이세리 4-0 완파…리그 3연승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A매치를 마치고 복귀한 뒤 소속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민재는 2일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이세리스포르와의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39분 어틸러 설러이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3월 A매치 기간 24일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 29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0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터키로 돌아간 김민재는 어김없이 페네르바체의 중앙 수비진을 지키며 풀타임 가까이 소화했다.페네르바체는 카이세리스포르를 4-0으로 완파, 최근 리그 3연승을 비롯해 7경기에서 6
해외축구
"25세에 은퇴하라고?" 알리 은퇴 논란 '격화'...램파드 감독, 알리 은퇴 주장에 강력 반발
델레 알리(에버튼) 은퇴 논란이 격화하고 있다. 전 리버풀 미드필더 스탠 콜리모어는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기고한 칼럼에서 “알리는 축구가 그의 미래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해야 하며 축구하기 싫으면 은퇴하라”고 조언했다. 콜리모어는 “더 이상 축구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결정하면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다른 프리미어 리그 클럽 주변을 맴돌며 팬들을 속이지 마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알리는 거울에 비친 자신에게 정직하게 질문해야 한다. 앞으로 5년간 또 표류하는 것은 자신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프랭크 램파드 에버튼 감독이 콜리모어
해외축구
'불가사의' 손흥민, 전 토트넘 감독 "이적 루머 없어 혼란스럽다"
유럽 축구계는 세계 프로 스포츠 시장 중 이적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곳이다. 원하는 선수가 있으면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과 관계 없이 이적을 추진한다. 선수들도 좀 더 큰 무대에서 뛰거나 더 좋은 대우를 받을 기회만 생기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소속팀을 떠난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선수가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그다.손흥민은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이적 후 사실상 이적 루머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대부분 유럽 클럽은 이적료를 많이 주겠다고 하면 거래를 한다. 월드클래스급 선수도 예외는 아니다.그러나 유독 손흥민에 대해서는 영입을 하겠다고 나서는 클럽이
해외축구
히딩크 "불가능은 없다" vs 벤투 "기적을 바라는 것은 좋지 않아"
2002 한일 월드컵 조 추첨식 후 거스 히딩크 한국 대표팀 감독은 "한국 조에 약한 팀은 없지만 열심히 준비한다면 모두 해볼 만하다"며 16강 진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히딩크 감독은 "조 편성에 대체로 만족한다"면서 "남은 6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 불가능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악의 조 편성은 피한 것으로 본다. 포르투갈 등 모두 강팀이지만 해볼 만한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약팀은 없다. 나는 어느 팀도 겁나지 않는다. 같은 의미에서 어느 팀도 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그는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0-5로 대패했을 때도 태연했다. 매사 긍정적이었다.그랬던 그는 한국을 4강까지 올려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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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낙락' 잉글랜드, 축제 분위기...결승서 브라질과 격돌?
잉글랜드는 축구 종주국이다. 그러나 월드컵에서는 단 한차례(1966년)밖에 우승하지 못했다.그러나 반세기가 지난 2022 월드컵에서 다시 우승을 노리고있다. 거의 범국가 차원의 지원을 하는 분위기다. 언론 매체들도 잉글랜드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이런 가운데, 잉글랜드가 조 추첨에서 너무 쉬운 상대를 만나게 됐다며 희희낙락하고 있다.2일(한국시간) 실시된 조 추첨에서 잉글랜드는 미국, 이란, 웨일스-스코틀랜드-우크라이나 중 1국과 B조 경기를 갖게 됐다.잉글랜드가 힘들이지 않고 전승으로 조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이에 더선은 잉글랜드가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브라질과 우승컵을 다툴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축구
"난 손흥민이 어떻게 할지 다 알고 있다" 아스널 골키퍼, 세이브 하나 해놓고 '너스레'
어쩌다 슈퍼세이브 한번 한 골키퍼가 손흥민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는 최근 자신의 슈퍼세이브 5걸을 유튜브에 소개하면서 손흥민의 슛을 막은 '비결'을 공개했다.그는 지난 2019년 토트넘과 2-2로 비긴 경기에서 손흥민이 날린 회심의 일격을 슈퍼세이브한 후 "나는 손흥민의 움직임을 다 읽을 수 있다"고 큰소리쳤다.당시 손흥민은 왼쪽 상단 구석을 노리고 절묘한 스핀킥을 했으나 레노는 손흥민이 슛하기 전에 이미 몸을 날렸다. 덕분에 공은 레노의 손가락을 맞고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벗어났다.이에 손흥민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머리를 감하며 아쉬워했다.레노는 선방 비결에 대해 "나와 손흥민
해외축구
한국, H조 3위 평가...가나 반드시 이기고 우루과이와 포르투갈과 비겨야 할 듯
최악은 피했지만,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전망됐다. DK네이션은 2일(한국시간) 2020 카타르 월드컵 H조 4개 팀 전력을 분석하면서 한국의 1위 가능성은 4개 팀 중 3위로 예상했다. 1위는 포르투갈이고 2위는 우루과이, 4위는 가나였다. FIFA 랭킹 순이었다. 포르투갈이 8위로 가장 높고, 우으르과이가 13위, 한국이 29위, 가나는 60위다. 한국은 11월 24일(이하 현지시간) 우루과이와 1차전을 갖는다.우루과이와는 역대 8번 맞붙어 1승1무6패로 절대 열세다.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통한의 결승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한 바 있다. 수아레스, 디에고 고딘, 페르난도 무슬레라는 201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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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어게인 2002 박지성’ 한국, 20년 전처럼 2022 월드컵서 포르투갈과 3차전
‘ 20년 전 2002 한일 웓드컵 조별 리그 3차전에서 한국과 포르투갈이 맞붙었다. 한국은 1차전에서 폴란드를 2-0으로 이긴 후 미국과 1-1로 비겨 1승 1무를 기록하고 있었다. 포르투갈은 미국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1승 1패를 기록한 상태였다. 한국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나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홈 이점을 갖고 있는 한국에 고전했다. 결국 2명이 퇴장, 9명으로 뛴 포르투갈은 한국의 박지성에게 통한의 결승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미국이 폴란드에게 1-3으로 패해 포르투갈이 한국과 비겼다면 골득실에서 미국에 앞서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한국전에 패한 포르투갈은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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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의 얄궂은 축구 인생...2002년 포르투갈 선수로 한국과 대결, 20년 후 한국팀 감독으로 모국 상대
인생은 ‘아이러니’의 연속이다. 거스 히딩크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 리그 한국과의 경기에서 5-0으로 대승했다. 1차 전 멕시코에 1-3으로 역전 패한 데 이어 네덜란드에 대패하자 축구 팬들이 분노하며 차범근 대표팀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다. 결국, 축구협회는 대회 도중 차 감독은 경질하고 말았다. 차 감독 없이 한국은 3차 전에서 벨기에와 1-1로 비겼다. 그렇게 한국에 ‘굴욕’을 안겨줬던 히딩크 감독은 4년 후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대표팀 감독이 됐다. 그리고 그는 한국을 월드컵 4강이라는 신화를 창조했다. 국민적 영웅이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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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언론, 반한 감정 부추겨...2002 핀토 퇴장 주심 “역겨워”
포르투갈 언론 매체가 포르투갈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H조에 한국과 편성되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2일 조추첨 결과 한국이 포르투갈과 같은 조에 속하자 트위터를 통해 2002 한일 월드컵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에서 주오 비에이라 핀토가 퇴장당하는 영상과 함께 “한국, 핀토에게 더 많은 추억을 선사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매체는 “2002년 6월 14일 인천에서 열린 조별 리그 경기에서 안토니오 올리베이라가 감독하던 포르투갈이 한국에 0-1로 패했다. 70분에는 박지성에게 골을 허용하며 예선 탈락했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는 “그것은 핀투의 경력에서 암울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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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카타르월드컵서 포르투갈·우루과이·가나와 한 조...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한판 대결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우리나라는 2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H조에 속했다.22번째 FIFA 월드컵인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의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월드컵이 11월에 개막하는 것은 물론 서아시아, 아랍 국가에서 개최되는 것도 처음이다.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승점 23(7승 2무 1패)으로 이란(승점 25·8승 1무 1패)에 이은 A조 2위를 차지하고 카타르행 티켓을 손
국내축구
속 보이는 미국, “한국과 같은 조에 있으면 좋겠는데”
미국이 한국과 같은 조가 됐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ESPN은 2일(한국시간) 2020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하면서 “미국 축구 대표팀은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되기를 바랄 것”이라고 전했다. ESPN은 “잉글랜드, 미국, 한국, 가나 그룹은 어떤가?”라며 미국과 멕시코는 주최국인 카타르도 같은 조에 속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카타르는 세계 랭킹 51위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SPN은 따라서 “미국과 멕시코는 카타르, 한국, 가나를 원할 것이다”라고 기대를 걸었다. 한국과 미국은 웓드컵에서 단 한 차례 만났다. 2002 한일 웡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해 1-1로 비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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