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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K리거' 출신 오르시치 결승골...크로아티아, 모로코 2-1 꺾고 3위
크로아티아가 'K리거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자그레브)의 결승골로 모로코를 제압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전반 42분 터진 오르시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준우승한 크로아티아는 이로써 두 대회 연속으로 입상에 성공했다. 크로아티아는 처음 출전한 1998년 프랑스 대회 동메달을 포함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총 3차례 메달을 따냈다. 크로아티아는 또 모로코와 통산 전적에서 1승 2무로 앞서나갔다.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맞붙어 0-0으로 비긴 두 팀은 이번 대
해외축구
'토트넘에 월드컵은 재앙' 히샬리송 6주 결장...손흥민 '안와 골절' 후유증, 케인은 '심리불안' '
토트넘에게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치명적이 되고 있다.풋볼런던은 17일(현지시간) 히샬리송의 햄스트링 부상 검진 결과 5~6주 결장이 불가피해졌다고 보도했다.히샬리송은 크로아티아전을 앞두고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출전을 강행, 84분을 뛰고 교첻됐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부상을 악화시켰다.히샬리송 뿐 아니다.해리 케인은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실축해 잉글랜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심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안와 골절 수술 후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 출전을 강행한 손흥민도 정상이 아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다.
해외축구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은 '동물 월드컵'...각종 '동물 점쟁이'가 예상한 우승팀은?
카타르 월드컵은 '동물 월드컵'인가?2010 남아공 월드컵서 맹활약한 문어 '파울' 이후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각종 동물들의 승부 예측이 화제를 모았다.이번 카타르 월드컵도 예외는 아니다. 중동 지역에서 대회가 열리는만큼 낙타 점쟁이가 등장했다.동물 뿐 아니라 '시간 여행자'가 느닷없이 나타나 자기는 미래에서 왔다며 특정 팀이 우승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물론 맞은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다. 이번 월드컵에는 동물 점쟁이들이 유난히 많이 등장하고 있어 '동물 월드컵'을 방불케 하고 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틱톡 사용자들이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개, 고양이, 거북이, 원숭이 등 각종 동물들이 아르헨티나가 프랑
해외축구
FIFA "클럽월드컵, 2025년부터 32팀· 4년마다"…선수협회 강력 반발
국제축구연맹(FIFA)이 세계 최강 프로 축구팀을 가리는 '클럽 월드컵' 참가 팀을 2025년부터 32개로 대폭 늘리고 대회도 4년 주기로 개최하기로 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1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메인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FIFA 평의회 결정을 알렸다. 인판티노 회장에 따르면, 이날 열린 FIFA 평의회 회의에서 클럽 월드컵을 32개 팀이 출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해 2025년 6월 개최하기로 했다. 대회는 매년이 아닌 4년마다 연다. FIFA 클럽 월드컵은 해마다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한데 모여 세계 최강 프로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로 보통
해외축구
[월드컵] 선수들 배당금이 축구협회보다 더 적은 것, 맞나?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대표팀 선수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열었다. 이튿날 경제단체장들과의 비공개 만찬에서 "고생은 선수들이 했는데 왜 축구협회가 배당금(상금)을 더 많이 가져가느냐"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13일 국무회의에선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은 스타 비즈니스"라며 "그 과정에서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에게 돌아갈 포상금이 월드컵 상금의 절반에도 못 미치게 배분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지적
국내축구
'캡틴' 손흥민, 마스크 쓰고 시즌 준비...토트넘 '슈퍼 손' 훈련 모습 공개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시즌 재개를 앞두고 안면 보호대를 쓴 채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uper Son'(슈퍼 손)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이 검정색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훈련하는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이 동료들과 공을 돌리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도 게시했다. 손흥민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인 지난달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까지 받았다. 그런데도 안면 보호대를 한 채로 월드컵에 출전해 한국이 12년 만에 16강에 오르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국내축구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집단 감기 증상...코로나 의심, 결승 앞두고 비상
카타르 월드컵 결승을 이틀 앞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라파엘 바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최소 5명이 감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AP, AFP통신에 따르면 바란, 이브라이마 코나테(리버풀)가 감기 증세로 이날 예정된 팀 훈련에 불참했다. 앞서 다요 우파메카노, 킹슬레 코망(이상 바이에른 뮌헨),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도 며칠 전부터 같은 증상을 호소, 선수단과 격리돼야 했다. 이 가운데 우파메카노와 라비오는 16일 팀 훈련에 무사히 복귀했지만, 코망은 보이지 않았다고 AP통신이 프랑스 스포츠 신문 레퀴프를 인용해 전했다. 아울러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와 오렐리엥 추아메니(레알
해외축구
[월드컵] "3, 4위전은 돈 때문에 하는 가장 의미없는 경기" LA타임스 "기억하는 사람 거의 없어"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2022 카타르 월드컵 3, 4위전이 17일(현지시간) 열린다.지난 대회 준우승 팀인 크로아티아는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에 0-3으로 완패했고, 아프리카 및 아랍 국가로는 최초로 4강에 진출한 모로코는 프랑스에 0-2로 무릎을 꿇었다.3, 4위전은 결승 진출 좌절의 아픔을 다소 달랠 수 있는 나름 의미 있는 경기다.그러나 LA 타임스의 생각은 180도 달랐다.LA 타임스는 16일(한국시간) "월드컵 3, 4위전은 국제 스포츠에서 가장 무의미한 경기 중 하나다. 아무도 뛰고 싶어하지 않는 경기이며, 일단 끝나면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했다.LA 타임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FIFA는 앞으로도 월드컵 3위 결정전을 계속 치를
해외축구
[월드컵] 스페인 주장 '부스케츠', 국가대표팀과 작별
카타르 월드컵 주장 세르히오 부스케츠(34·바르셀로나)도 국가대표팀을 떠난다. 부스케츠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약 15년 동안 143경기(2골)를 뛴 끝에 국가대표팀과 작별할 때가 왔음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긴 여정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그는 국가대표 데뷔 기회를 줬던 비센테 델 보스케와 자신의 은퇴 무대가 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루이스 엔리케까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감독, 그리고 팀 동료와 가족 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고는 "국가를 대표하고 최고 수준으로 오르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고 지난
해외축구
[월드컵] 메시, 결승 출전 이상 없다..."부상 호들갑 떨 일 아니다"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5, PSG)의 '라스트 댄스'를 결승 무대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는 메시가 허벅지 부상으로 프랑스와의 결승전 진출이 힘들 수 있다는 보도를 하면서 큰 이슈가 됐다. 복수의 해외 매체 등은 "메시가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고 크로아티아와 4강전에서 허벅지를 매만진 점 등을 들어 허벅지 부상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메시가 결승전에 못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기까지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계 각국 매체들도 인용, 보도하면서 메시의 화려한 대관식을 보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메시의 부상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결승
해외축구
伊 세리에A '프리킥 달인'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53세로 별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여러 팀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활약한 시니사 미하일로비치가 1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53세.미하일로비치의 가족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고인이 백혈병 투병 끝에 로마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미하일로비치는 세리에A 볼로냐 감독으로 재임 중이던 2019년 7월 백혈병 진단을 받았으나 투병 중에도 지휘봉을 놓지 않았다.2020년 8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악재까지 겹쳤지만, 한 달 뒤 완치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낳았다.이탈리아인들은 축구 선수와 감독으로서가 아니라 병마에 꺾이지 않고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한 인간으로서 그를 사랑했다.미하일로비치는 올
해외축구
답보 한국 축구는 '쇄국' vs 진보 일본 축구는 '메이지 유신'
19세기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 열강들이 제국주의 침략을 하던 시기였다. 방법은 폭력이었다. 미국은 함포 외교로 일본을 굴복시켰다. 불평등한 통상 조약체결로 하급 무사들과 서민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굴욕적인 개항에 대한 강한 불만감을 가진 반(反)막부세력은 영국으로부터 신(新)무기를 수입해와 1867년 막부세력을 무너뜨리고 ‘메이지 유신'을 단행했다. '메이지 유신'으로 일본은 아시아 최초의 근대화 국가를 건설할 수 있었고 일본 역시 제국주의 국가로 성장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서양세력에 당한 그 방식대로 조선 침략에 나서 결국 조선을 병합했다.'메이지 유신'의 성공 비결 중 하나가 유학생들이었다. 일본은 영국 등
국내축구
[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29] 왜 월드컵 MVP를 ‘골든볼’이라 말할까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게다가 최우수선수가 된다는 것은 우승만큼이나 가슴 벅찬 일이다. 월드컵 MVP는 '골든볼'로 불린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골든볼은 각 팀에 기여도가 매우 높은 이들이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우승국에서 골든볼 수상자가 나온 것은 1994년 미국 대회 브라질의 호마리우가 마지막이다. 골든볼은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부터 대회에서 최고의 선수에게 수상했다. 골든볼은 축구식의 최우수선수이다. 영어 ‘Golden Ball’은 말 그대로 황금볼이라는 의미이다. 프랑스어로는 ‘발랑도르(Ballon d'Or)’라고 말한다. 발랑도르는 1956년부터 프랑스 뉴스 잡지인 ‘프랑스 풋볼’
해외축구
[월드컵] 메시 vs 음바페...우승 트로피· 득점왕· MVP 놓고 대격돌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의 4전 5기 대관식이냐, 킬리안 음바페(22·프랑스·이상 파리 생제르맹)의 2연속 왕관이냐.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10여 년간 최고의 선수로 추앙받아온 아르헨티나의 살아있는 전설 메시와 어린 나이에 특급 골잡이 반열에 오른 프랑스의 '새 황제' 음바페의 대결 구도가 최대 관심이다. 메시는 2009년부터 2021년까지 발롱도르를 7차례나 수상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회, 프랑스 리그1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코파 아메리카(2021년) 1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해외축구
[월드컵] 벤투, 폴란드 감독으로 거론
한국 축구를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폴란드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폴란드 뉴스포털 'WP Sportowefakty'은 15일(현지시간) "유명한 지도자가 폴란드와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 이미 그는 폴란드축구협회(PZPN)의 후보에 올라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여기서 말하는 '그'가 바로 벤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다. 체스와프 미흐니에비치 현 폴란드 대표팀 감독의 불확실한 운명으로 후임 감독 후보가 나타났는데 첫 번째가 벤투 감독이라는 것이다.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이 포진한 폴란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부실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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