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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이적?' 황희찬, 이적료 2천만 유로 제시…울버햄프턴은 난색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소' 황희찬(28)이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에 이적 의사를 보냈다는 프랑스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프랑스 '풋메르카토'는 16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이 마르세유와 황희찬의 이적을 놓고 협상하는 가운데 황희찬이 마르세유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앞서 프랑스 스포츠매체 레퀴프는 지난 5일 "황희찬이 마르세유 구단 경영진이 수립하고 로베르토 데 제르비(45·이탈리아) 감독이 검증한 공격수 영입 리스트에 포함됐다. 구단과 사령탑이 만장일치로 황희찬의 영입에 찬성했다"고 전한 바 있다.이번 보도에선 한발 더 나아가 황희찬이 이적을 원하고 있다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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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시간.. 문체부 '축구협회 직접 조사하겠다!' 운영·감독 선임 과정 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팬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대한축구협회를 직접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문체부 고위 당국자는 15일 "그간 축구협회의 자율성을 존중해 언론에 기사가 나와도 지켜봤지만,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생각"이라며 "축구협회의 운영과 관련해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하자가 없는지 들여다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문제가 있으면 문체부의 권한 내에서 조처하겠다"고 덧붙였다.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 결별한 뒤 5개월간 새 감독을 물색하다가 지난 7일 프로축구 울산 HD 홍명보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애초 외국인 감독을 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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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 엄지성, 스완지시티 입성…'4년 계약+등번호 10번'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한 2002년생 '전천후 공격수' 엄지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 시티에 입단했다.스완지 시티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엄지성의 영입을 발표했다.계약 기간은 4년이다. 엄지성은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받았다. 이적료는 120만달러(약 17억원) 수준으로 알려진다.이로써 엄지성은 기성용(FC서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스완지 시티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다.엄지성의 영입을 추진한 루크 윌리엄스 감독은 "그가 속도와 창의성을 팀에 안겨줄 거라 믿는다"며 "상대에게 더 큰 위협을 가하도록 (엄)지성이가 여러 (공격) 방법과 역동성을 가져다줄 것이라 기대한다"
해외축구
'심판에게 뭐라 했길래!' 수원 삼성 이기제, 제재금 150만원 징계
경기 중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이기제가 제재금 15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기제에게 이 같은 징계를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이기제는 지난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 도중 판정에 항의해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연맹은 설명했다.당시 수원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22분 박승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힘겹게 비겼다.경기가 종료되고 선수들이 하프라인에 모여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부심이 눈물짓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후반 추가 시간 안산의 공세가 펼쳐지는 과정에서
국내축구
'비난 속 출국' 홍명보 감독, "외국인 코치 철학·비전 듣고자" 결정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유럽 출장에 나선 홍명보 감독은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치의 철학과 비전 등을 직접 듣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홍 감독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을 만나 "이번 유럽 출장의 핵심은 앞으로 2년 반 이끌 외국인 코치 선임"이라며 "축구에 대한 철학, 비전,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 감독인 제가 직접 듣고 결정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직접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이달 7일 축구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내정된 홍 감독은 이전에 이끌던 K리그1 울산 HD에선 10일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축구협회는 13일 홍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홍 감독은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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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약 80억원' 오현규, 셀틱 떠나 벨기에 헹크와 4년 계약.. 빨리 보여주고 싶다!
2001년생의 젊은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을 떠나 벨기에 프로축구 KRC 헹크에 입단했다.헹크는 14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의 입단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헹크가 셀틱에 지불하는 이적료는 450만파운드(약 80억원)가량으로 알려졌다.오현규는 구단을 통해 "헹크는 젊은 선수를 성장시킨 경험이 많은 팀"이라며 "빨리 내 모습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헹크의 사령탑은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다. 핑크 감독은 한국 축구 간판인 손흥민(토트넘)과 함부르크(독일) 시절 인연을 맺은 바 있다.그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손흥민은 2012-2013시즌 리그에서만 12골을 터뜨리며 날개를 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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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라민 야말의 무대였다.. 최연소 기록 줄줄이 박살 '최우수 영플레이어' 차지
스페인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4는 스페인의 '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등장을 알린 대회로 남을 듯하다.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1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유로 최다 우승국(4회)으로 우뚝 선 스페인에서 중원의 핵심으로 우승을 이끈 로드리가 최우수선수(MVP)에 올랐으나 대회 내내 가장 '센세이셔널'했던 선수로는 단연 야말을 꼽을 만하다.유소년 시스템으로 정평이 난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제2의 리오넬 메시'로 주목받아 온 야말은 유로 결승전 전날인 현지시간 13일 만 17세가 된 어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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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눈물 그리고 기쁨' 아르헨, 코파 2연패…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 대업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2연패와 동시에 통산 16번째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다.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콜롬비아를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직전 2021년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통산 16번째 트로피를 들며 우루과이(15회)를 제치고 최다 우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라이벌' 브라질(9회)과 격차도 벌렸다.아울러 2021년과 올해 코파 아메리카를 모두 우승하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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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차녀FC’ 창단, 영암 여성 축구동호인들의 전국풋살대회 도전기 출발
영암 여성들이 ‘달차녀FC’ 이름으로 풋살 전국대회 도전에 나섰다. 달차녀FC 창단멤버 17명이 13일 영암종합스포츠타운에서 창단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이 여성들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한국콘텐츠개발원 진행의 프로그램 콘텐츠에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올해 11월까지 햇병아리 여자 축구 동호인들의 성장 과정이 예능 영상 형태로 담겨, 영암군 SNS와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될 예정. 영암군민을 포함해 영암군과 관계를 맺고 있는 여성들이 구성한 달차녀FC는, 이달 19일 한국축구 레전드 이동국 씨와 ‘스페셜 코칭’을 시작으로 훈련에 본격 돌입한다. 이후 다른 지역팀과 다양한 친선·공식 경기로 경기력을 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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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못하는 득점왕' 해리 케인, 지독한 '무관 징크스' 언제까지 갈건지..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꼽히지만, '무관의 제왕'이미지가 더 짙은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4에서도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케인이 속한 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1-2로 져 준우승했다.1966년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 외엔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는 잉글랜드의 트로피 추가 도전이 또 한 번 실패로 끝났다.이와 더불어 케인의 '무관 징크스'도 계속됐다.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이자 A매치 최다 득점자(66골)인 케인은 개인 기록에선 남부럽지 않은 이력을 자랑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세 차례 득점왕에 오르고 2018 러시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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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축구단, FC충주에 2대 1 승리.. '이래준 멀티골'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4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17라운드 FC충주와의 홈경기에서 이래준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 1 승리를 거두었다.이날 승리가 절실했던 진주시민축구단은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치며 기회를 만들어 나갔고, 전반 29분 선취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 수비진에서 전방으로 길게 넘겨준 볼을 김민우가 헤더로 떨궈주었고, 이래준이 이를 받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대 1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공격에 힘을 실으며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30분경 부상에서 복귀한 권기표가 수비수 뒤쪽으로 좋은 움직임을 가져간 이래
국내축구
'유로 최초 4회 우승' 스페인, 잉글랜드 격파.. 침체에서 완벽한 부활
'무적함대' 스페인이 12년 만에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하며 가장 먼저 '4회 우승'을 달성했다.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스페인은 1964, 2008, 201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유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대회 전까지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3회로 최다 우승 공동 1위였으나 스페인이 이날 승리로 사상 첫 4회 우승팀이 됐다.유로 2008,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로 2012를 연이어 제패한 이후엔 침체를 겪었던 스페인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와 이번 유로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반면 잉글랜드는
해외축구
K리그1 김천, 10명 싸운 전북 4-0 꺾고 1위 탈환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캡틴' 박진섭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전북 현대를 잡고 1위 자리를 되찾았다.김천은 1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동경-김대원-박상혁-맹성웅의 릴레이 득점이 이어지며 4-0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김천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서 벗어나며 승점 43을 기록, 울산 HD(승점 42)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반면 2연승 도전에 실패한 전북(승점 20)은 11위에 머무르며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김천은 전반 2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한 최기윤이 전북 수비수 홍정호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 기회를 따냈다.주심은 비
국내축구
'권경원 극장골' 수원FC, 대구FC에 2-2 '진땀 무승부'
수원FC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에서 후반 4분 터진 권경원의 '극장 동점 골'을 앞세워 2-2로 힘겹게 비겼다.수원FC(승점 38)는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이어가며 5위를 지킨 가운데 최근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을 이어간 대구(승점 24)는 10위로 떨어졌다.전반 42분 지동원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나간 수원FC는 후반 8분 대구 에드가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후반 20분 박세진에게 역전 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수원FC는 후반 44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용의 크로스를 권경원이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동점 골을 뽑아내며 겨우 비겼다.
국내축구
'값진 1승' K리그1 인천, 광주에 2-0 완승…'9경기 연속 무승' 끊어내
변재섭 감독대행 체제의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9경기까지 이어졌던 '무승 행진'을 끊어내고 약 두 달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인천은 14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광주FC와 원정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인천은 지난 5월 18일 대전하나시티즌전(1-0 승) 이후 약 두 달 만에 승점 3을 챙겼다.공교롭게도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난 5일 물러난 조성환 감독이 K리그2 부산 아이파크 지휘봉을 쥔 날, 인천도 9경기 연속(5무 4패)으로 이어진 리그에서 무승 행진을 끊어냈다.5승 10무 8패가 된 인천(승점 25)은 9위에 자리했다.반면 6위 안쪽으로 진입을 꾀했던 광주(9승 1무 13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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