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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히샬리송 판 돈으로 케인 대체자 산다? 풋볼런던 기자 "올 여름 사우디 클럽들, 히샬리송 노릴 것. 6천만 파운드면 팔지 않을까?"
가격만 맞으면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팔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풋볼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모든 것이 토트넘이 올 여름에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히샬리송 영입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고 말했다.히샬리송은 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해 12월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함에 따라 그를 대체할 스트라이크를 물색했다. 그러나 손흥민이 예상 외로 케인의 공백을 잘 메워주자 이번 시즌까지는 케인 대체자 영입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올 여름에 본격적으로 영입 작업을 재개하겠다는 것이다.이에 텔레그래
해외축구
남북 축구, 둘 다 승리 실패...서울 관중, 태국 수파낫 골에 침묵, 북한은 일본에 0-1 배배
손흥민은 "당연한 승리는 없다"고 했다. 맞는 얘기지만 그래도 태국에게는 이겼어야 했다.한국 축구가 '원 팀'만 강조하다 졸전 끝에 안방에서 태국과 비겼고 북한은 일본에 0-1로 졌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 아시안컵 참사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냈다.한국은 전반 42분 이재성이 왼쪽에서 넘긴 컷백을 손흥민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 기선을 잡았다.추가 골을 넣기 위해 파상 공격을 펼친 한국은 그러나 후반 16분 되레 수파낫 무에안타에게 동점 골을 내
국내축구
축구 분석가 "이강인에 가해진 학대는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한국 사회의 추악한 단면" "황선홍도 사회불안장애 겪어"
한 축구전문가가 이강인에 대한 한국 대중의 학대는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한국 사회의 추악한 단면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 작가 겸 축구 분석가 앨버트 김 씨는 최근 풋볼파라다이스에 기고한 '한국 대중은 어텋게 이강인을 실망시켰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강인을 겨냥한 온라인상의 수많은 '악플'은 오랫동안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타로 꼽혀온 선수를 응원하는 끔찍한 방식이라고 했다.김 씨의 글을 요약한다."한국이 2023년 아시안컵에서 탈락한 것에 너무나 실망해 표현할 말이 부족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 정몽규 KFA 회장의 무능함을 자세히 설명하는 기사가 인터넷에 넘쳐났다. (하
국내축구
올림픽대표팀, WAFF U-23 챔피언십에서 태국에 1-0 승리
올림픽대표팀(U-23)이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1차전에서 태국에 1-0 승리를 거뒀다.올림픽대표팀은 2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알 파테흐 스타디움에서 열린 WAFF U-23 챔피언십 1차전(8강)에서 전반 추가 시간 조현택(김천상무)의 결승골에 힘입어 태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조현택은 강현묵(김천상무)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리어 안 중앙에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았다.이날 올림픽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이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에 A대표팀 임시감독을 맡는 관계로 명재용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한국은 오는 24일 요르단을 꺾고 올라온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을 치른다.18일부터 2
국내축구
'태국, 이제 큰일났다!' 태극전사들 '원 팀' 됐다...손흥민, 이강인 다시 '의기투합', 몇 골 차 고민해야
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한국 대표팀의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 2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서 열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3차전을 앞두고 "비길 수도, 이길 수도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도 가능한 많은 승점을 얻겠다고 큰소리쳤다.부상으로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했다가 이번에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플레이메이커 차나팁 송크라신은 컨디션이 좋고 팀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나의 체력 수준은 좋다. 경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한국을 이길 수도 있고 비길 수도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경기에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이다"라고
국내축구
린가드, 김기동 감독 지적 '패싱'?...'설렁설렁' 플레이 비판에 "부정적인 사람 신경 안 써야 평화"
제시 린가드(FC서울)가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에 의미심장한 글로 반응했다.A매치 휴식기를 맞아 영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린가드는 20일 자신의 SNS에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덜 반응할수록 삶은 더욱 평화로워질 것"이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 사진을 올렸다.김기동 감독과 일부 언론의 부정적인 지적후에 나온 반응이어서 주목된다.김 감독은 K리그1에 진출한 린가드가 3경기 연속 기대 이하의 폼과 태도를 보이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김 감독은 지난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후 "교체 투입했던 린가드를 다시 빼야 하나 싶었다. 몇 분 안 뛰는 선수가 설렁설렁하고 몸싸움도 하지 않았다. 90분 뛰는 선수보다 덜 뛰면 축
국내축구
FC봉알 남기열 감독, K5 살아남는 게 목표
올해 K5리그로 승격한 광주동구FC봉알(이하 FC봉알)의 남기열 감독은 승격 첫 해에 바로 강등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FC봉알은 지난 17일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2024 K5리그 개막전에서 광주서구화정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해 K6리그에서 권역 2위를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한 FC봉알은 첫 경기에서 승점 1점을 확보했다. ‘플레잉 감독’ 남기열은 이날 선수로도 출전하며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경기 후 남기열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영상을 통해 다른 팀들의 경기 분석을 꾸준히 해왔는데 승격팀이지만 첫 경기를 나름 잘 치렀다고 생각한다. K5리그로 올라온 첫 시즌인 만큼 다시 강
국내축구
쿠팡플레이, '바이에른 뮌헨'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찾는다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뛰는 '독일 축구 명가' 바이에른 뮌헨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20일 쿠팡플레이 측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여차 올여름 방한한다. 뮌헨의 방한은 1900년 창단 후 처음이다.쿠팡플레이 측은 뮌헨의 내한 경기일, 친선전 상대 등 구체적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이와 관련, 영국 풋볼런던은 뮌헨과 함께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오는 8월 초 한국을 찾아 친선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지난달 보도한 바 있다.뮌헨의 미하엘 디더리히 수석 부회장은 쿠팡플레이 측을 통해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한국을 찾게 돼 매우 기쁘다.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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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FF U-23 챔피언십 대표팀 승선! ‘김천상무 3인방’ 강현묵-이영준-조현택의 각오
김천상무 강현묵, 이영준, 조현택이 올림픽 대표팀 승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의 강현묵, 이영준, 조현택이 사우디아라비아 담만에서 열리는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첫 경기는 오는 21일 목요일 오전 2시(한국 기준) 태국전이다.강현묵은 2022년 발탁 이후 오랜만에 소집됐다. 강현묵은 “국가를 대표하는 것에 대해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나가는 만큼 그에 맞는 경기력으로 매 경기 승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이영준은 대체발탁을 통해 1년 반 만에 다시 승선했다. 이영준은 “대표팀에 선발되어 기쁘고 국가대표선수로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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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00만원도 못받았던 33세 주민규의 대표팀 발탁에 ESPN도 주목..."인내와 회복력으로 마침내 기회 얻어"
득주민규(울산 현대)의 대표팀 발탁에 글로벌 방송 ESPN도 주목했다.ESPN은 19일 "주민규의 대표팅 발탁은 인내와 회복력의 이야기이지만 비록 그의 경력이 늦게 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기회를 얻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점도 특이하다"고 했다.ESPN은 "한국 축구 2부 리그에서 올라와야 했던 주민규는 한때 월급이 100만원도 채 되지 않았다. 대졸 초봉보다 훨씬 적었다"라며 "하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서울 이랜드에서 득점 본능을 발견했고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에서 국가 봉사 의무를 이행하는 동안 득점력을 키웠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다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K리그1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떠올
국내축구
효창FC 황명선이 ‘금호고 동기’ 엄원상에게 한 말은?
‘(엄)원상아, 비록 K5리그에서 뛰지만 내 활약도 지켜봐줘.’K5리그 광주서구효창FC(이하 효창FC)에서 뛰는 황명선은 K리그에서 뛰고 있는 ‘금호고(광주FC U-18) 동기’ 엄원상(울산HD)에게 자신의 활약을 지켜봐달라는 귀여운(?) 부탁을 했다.효창FC는 17일 호남대학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 K5리그 광주지역 개막전에서 광주서구포워드FC에 3-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광주지역 우승팀인 효창FC는 이번 승리로 한울FC(1승, 골득실 +2)를 따돌리고 권역 1위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그런데 알고 보니 효창FC에는 엄원상의 친구가 뛰고 있었다. 금호고-초지고-동신대를 거치며 전문선수로 활약한 황명선이 주인공이다. 황명선은 금호
국내축구
축구팬 분노 일파만파… 메시 '홍콩 노쇼' 티켓값 환불 절차 착수 '추가 이의제기 안한다' 조건 달아 절차 진행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 노쇼' 사태를 빚은 친선경기의 주최사가 예고한 대로 티켓값 50%의 환불 절차에 들어갔다.다만 환불받으려면 앞으로 추가적인 이의나 불만 제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조항에 동의해야 한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4일 홍콩에서 열린 미국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 간 친선 경기를 주최한 태틀러 아시아는 지난 18일 "티켓 구매자들이 5월까지 푯값의 50%를 환불받게 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환불 절차를 안내했다.공식 채널을 통해 티켓을 구매한 이들은 발송되는 이메일에 내달 12일까지 답장하고, 환불 약관에 동의해야 한다.이렇게 되면 마감일(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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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열받은 김기동 FC서울 감독, 린가드 배제할까? "교체 투입 린가드를 다시 빼려 했다"
지난 2020년 아마존에서 제작한 '전부 아니면 전무:토트넘 홋스퍼(All or Nothing: Tottenham Hotspur)라는 다큐에서 조제 무리뉴 당시 토트넘 감독은 폼이 엉망이 된 델레 알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너의 잠재력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동안 훌륭한 경기력으로 엄청난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기복이 심해지고 있다. 꾸준하게 플레이를 하는 선수와 잠깐 잘하는 선수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지금 네가 왜 기복 심한 플레이를 하는지 돌아봤으면 좋겠다.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다신 안 돌아온다. 넌 언젠가 분명 스스로 '정점에 도달 안 할 걸까? 못 한 걸까?' 하면서 후회할 것 같다. 네가 모든 경기에서 MOM이 되기를 바라는 게
국내축구
클린스만은 '히죽히죽', 린가드는 '설렁설렁'...한국 축구와 팬들은 셀럽들의 '호구'?
한국 축구가 명성만 보고 위르겐 클린스만을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했다가 수난을 당하고 있다.클리스만은 1년간 대표팀을 맡으면서 한국 축구를 완전히 망가뜨렸다.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의 말처럼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 한국 축구팬들이 기대하는 지도 능력과 리더십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국민의 공분을 산 '히죽히죽' 웃음만 남겼다.클라스만 임명의 '참화'로 한국 축구는 아직도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의 방임주의는 선수간 갈등 문제로 이어졌고 팬들을 '내편 저편'으로 갈라 놓았다.클린스만은 떠났지만 축구협회는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 문제로 골치를 앓게 됐다. 거액의 돈만 날린 셈이다.이런
국내축구
‘아마추어 축구의 장’ K5리그 공식 개막전
올해도 아마추어 축구인들의 열정이 그라운드를 가득 물들였다.17일 호남대학교 축구경기장에서 2024 K5리그 공식 개막전을 통해 K5, K6, K7리그가 문을 열었다. 개막전은 지난해 광주지역 우승팀인 광주서구효창FC와 승격팀 광주서구포워드FC 간의 경기로 진행됐다. 개막전이 열린 광주지역에서는 효창FC, 포워드FC를 비롯해 광주서구화정FC, 광주북구한울FC, 광주서구이지FC, 광주동구FC봉알까지 총 6팀이 참가한다.개막전의 승자는 효창FC였다. 효창FC는 포워드FC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첫 경기에서 미소 지었다. 이어진 화정FC와 FC봉알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으며, 한울FC는 이지FC에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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