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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서울 이랜드 박충균 감독, 한 시즌 만에 사임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의 박충균(50) 감독이 부임 한 시즌만에 사임했다.30일 이랜드 구단은 박 감독과 상호 합의에 의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박 감독은 지난해 11월 3년 계약을 맺고 이랜드 사령탑으로 선임됐으나 한 시즌만 치르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박 감독은 구단을 통해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한 시즌 동안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감독으로서 속상하다"고 밝혔다.그는 "팬들께 제대로 인사를 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아쉽다. 한 시즌 간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덧붙
국내축구
"나도 보육원 생활" K리그1 인천 제르소, 보육원에 600만원 기부
30일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외국인 공격수 제르소가 인천의 보육시설 향진원에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제르소는 "나도 어렸을 때 보육원에서 생활했다.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제르소는 아프리카 기니비사우 출신으로 10대에 포르투갈로 이주 후 보육원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제르소는 전달식을 마치고 향진원 어린이들과 함께 공놀이하며 추억을 쌓았다.
국내축구
프로축구 K리그1, 다이렉트 강등, 수원에서 결판
프로축구 K리그1 '다이렉트 강등'팀을 가릴 마지막 결전이 펼쳐진다. 12월 2일(토) 오후 2시 하나원큐 K리그1 2023 마지막 38라운드의 파이널B 3경기가 일제히 치러진다. 수원에서 나란히 열릴 2경기에서 K리그1 강등권 3팀의 운명이 갈린다. 12위(승점 32·35득점) 수원 삼성과 10위(승점 33·30득점) 강원FC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한다. 11위(승점 32·43득점) 수원FC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9위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K리그1 최하위인 12위는 K리그2(2부 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강원과 수원FC, 수원 3팀이 최종 12위를 할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수원은 K리그 우승을 4차례나 차지
국내축구
"돈과 휴식이 필요하다"...여자월드컵 출전 선수들 최대 고충
"돈과 휴식이 필요하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여자 축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수들은 "금전적 보상이 부족하다"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다. FIFPRO는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출전했던 32개국 가운데 26개국 26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적은 수입과 월드컵을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보장받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⅓은 축구를 통한 연간 수입이 3만 달러(약 3천867만원) 이하라고 답변했다. 응답
해외축구
'슛돌이' 이강인, 2호골 사냥 성공할까
'파리의 희망'으로 떠오른 이강인이 리그 2호골 사냥에 나선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약 한 달 만에 리그 2호 골을 정조준한다. 이강인은 12월 3일 오후 9시 르아브르와의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A매치 싱가포르전과 중국전에서 1골 2도움으로 득점 감각을 한껏 올린 채 PSG로 돌아갔다.이강인은 프랑스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PSG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최근 A매치에선 특유의 드리볼과 날카로운 패스, 물오른 골감각까지 완벽에 가까운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벤투 감독 시절에만 해도 '차세대 에이스'로 불렸던 이강인은 이제 명실상부 대한민국
해외축구
'캡틴' 손흥민, 위기의 토트넘 '구세주' 특명..맨시티와 격돌
'킵틴' 손흥민이 '괴물' 홀란을 상대로 토트넘의 '구세주'로 나선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리그 3연패로 위기에 빠져 있다. 다음 상대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버티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다. '괴물' 홀란의 득점포가 폭발하고 있는터라, 토트넘은 4연패의 늪에 빠져들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리그 1위로 쾌속질주하던 토트넘은 주전들의 부상 등으로 인해 전력이 급격히 약화된 상황이다. 최근 물이 오를대로 오른 홀란이 버티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부가 결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벌써부터 토트넘이 4연패의 수모를 겪으며 다시 한번 침몰하는 게 아닌지, 팬들은 불안하다. '캡틴' 손흥민의 토트넘은 4일 오전 1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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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코리안' 황희찬, 아스날 상대로 2경기 연속 골 도전
'황소' 황희찬이 아스날을 상대로 연속 득점 사냥에 난선다. ‘더 코리안 가이’ 황희찬이 아르테타 감독에게도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킬 수 있을까. 리그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앞둔 황희찬이 ‘선두’ 아스날 원정길을 떠난다.23-24 PL 14라운드 아스날 대 울버햄튼 경기가 12월 3일 일요일 새벽 0시에 킥오프 한다. 이번 시즌 황희찬의 활약은 반짝이나 우연이 아니다. A매치 경기에서 득점을 신고하고, 소속팀에 복귀해선 풀럼전에서 득점을 이어 나가며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났다. 어느덧 PL 13경기 7골 2도움을 기록 중인 황희찬은 컵 대회 1골을 포함하면 이번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아스날 원정을 앞둔 황희찬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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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넣지만 토트넘은 맨시티에 져 4연패한다'...토트넘 팬사이트, 1-3 패배 예상
토트넘이 맨체스터시티에도 져 4연패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토트넘은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8승 2무로 무패 행진을 하다 첼시에 패하면서 무패 행진 기록이 깨졌고 이후 울버햄튼과 애스턴 빌라에게 거푸 져 3연패했다.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등 주전 선수들이 대거 부상 및 퇴장에 따른 출전 정지로 결장하고 있다. 선수 층이 얕은 토트넘으로서는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이런 악재 속에서 토트넘은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최강 맨체스터시티(맨시티)와 12월 4일(한국시간) 격돌한다. 원정 경기다. 현재 상황에서 토트넘이 승리하기는 쉽지 않다고 EPL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여기에 토트넘 팬 사이트까지 맨시티의 승리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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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울었다. 그냥 한국에 돌아가고 싶었다" 황희찬, 오스트리아에서의 고충 '실토'...이제는 홀란이 '목표'
울버햄튼의 떠오르는 스타 황희찬이 오스트리아에서의 고충을 실토했다.버밍엄라이브에 따르면, 황희찬은 최근 BBC 풋볼 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2015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합류하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이주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솔직히 말해서 나는 어렸을 때 많은 상을 받았고 골든 부츠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지만 잘츠부르크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좋은 선수가 많았고 문화와 언어도 완전히 달랐다.나는 매일 울었다.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실토했다.이어 "독일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영어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좋아졌다. 6개월 후에는 많은 골도 넣었다"고 했다.황희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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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요코하마 2-1로 꺾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한발 앞으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일본의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 희망을 밝혔다.인천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AFC ACL 조별리그 G조 5차전 홈 경기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을 2-1로 물리쳤다.창단 20년 만에 처음으로 ACL 무대에 나선 인천은 3승 2패로 승점 9를 쌓고 조 2위에 자리했다.또 G조 1차전에서 요코하마에 4-2 대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도 승리를 추가해 요코하마 상대 2연승을 거뒀다.최강희 감독의 1위 산둥 타이산(중국)과 승점은 같지만 이미 산둥을 상대로 2패(0-2 패, 1-3 패)를 당해 순위가 밀렸다.지난 시즌 J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ACL에 나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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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잠정 배제' 황의조, 소속팀서 리그 3번째 득점
'불법 촬영' 혐의를 벗을 때까지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배제된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황의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노리치시티의 선발 공격수로 출전, 전반 12분 2-0을 만드는 골을 넣었다.황의조의 이번 시즌 리그 3번째 득점이며, 26일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의 17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다.성관계하는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황의조는 전날 대한축구협회가 구성한 논의 기구의 회의 결과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팀에
해외축구
"고집불통이다" 제나스 "포스테코글루 너무 순진해. 실용적 축구 하지 않으면 맨시티에 굴욕적인 패배 당할 것"
전 토트넘 선수 저메인 제나스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순진하다고 비판했다.제나스는 최근 BBC 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에서 공격 축구에 대한 포스테코글루의 헌신은 감탄할 만하지만, 핵심 선수가 너무 많이 빠졌는데도 시스템을 조정하지 않는 순진함을 보였다고 썼다.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에게 1-2로 져 3연패에 빠졌다.포스테코글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점보다 긍정적인 점이 훨씬 더 많았다면서 자신의 팀이 같은 방식으로 계속 플레이한다면 결과를 바꾸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나 제나스는 애스턴 빌라전에서 토트넘을 희생시킨 것은 포스테코글루의 고집이었다고 했다. 그는 "포스테코글루가 자신
해외축구
황희찬-손흥민 듀오, 여전히 EPL '최고 피니셔' 1,2위...득점 1위 홀란은 67위
황희찬(울버햄튼)이 여전히 이번 시즌 '최고 피니셔'를 유지했다.풋볼365에 따르면, 황희찬은 예상 골은 3.6인데 비해 실제로 7골을 넣어 +3.4을 기록했다.풋볼365는 울버햄튼 감독 게리 오닐이 "채니는 골을 넣는 방법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2위는 손흥민(토트넘)이다. 예상 득점은 4.7인데 실제 득점은 8로 +3.3이다.풋볼365는 손흥민에 대해 "제임스 매디슨이 결장하면서 득점 기회가 사라졌다"고 지적했다.홀란은 현재 EPL 득점 1위다. 14골을 넣은 그의 예상 득점은 13으로 +1에 불과하다. 풋볼365는 홀란의 순위는 67위라고 했다.한편, 황희찬은 12월 3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전에서 시즌 8호골에 도전하고 손흥민은 12
해외축구
손흥민 '오프사이드 해트트릭'에 프레디 융베리 "현재 역할 적응에 시간 줘야" 변호
프레디 융베리가 손흥민에게 오프사이드 트랩에 대처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융베리는 28일 먼데이나잇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보다 더 많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은 선수는 없다는 통계에 대해 현재 역할에 적응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BR에 따르면, 손흥민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확실히 파란만장한 오후를 보냈다. 손흥민은 세 차례에 걸쳐 공을 골문 안으로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TBR은 "손흥민은 스퍼스의 새 주장으로 부임한 이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해리 케인이 떠난 이후 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해외축구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강원FC 원정 경기에 대규모 응원 나서
강원특별자치도가 12월 2일 오후 2시 경기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리그 최종전에 나서는 강원 FC선수단을 위해 대규모 응원단을 꾸린다.현재 K리그1에 10위인 강원FC는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2부 리그 강등 여부가 갈린다.이에 강원도 도의회, 시군, 각종 기관·단체, 도민으로 구성된 1천여명과 춘천시 직원, 춘천 팬클럽 등 2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한다.이를 위해 강원FC는 29일 오후 1시까지 구단 인스타그램(SNS) 프로필 링크 접속 후 구글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춘천, 강릉, 원주에서 원정노선을 운행하는 원정버스 무료 이벤트를 벌인다.김진태 도지사는 "우리 응원단이 초겨울 추위를 녹일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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