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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용 주니어' 이태석-이승준, 아버지를 넘을 수 있을까?
이러다가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삼부자가 월드컵에 출전하는 역사가 일어날지도 모르겠다.지난 U-23 아시안컵에서 3경기 연속 택배 크로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올림픽대표팀 왼쪽 풀백 이태석(FC서울)은 오산고 시절부터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었던 이을용 용인축구센터 총감독의 아들로 주목을 받았다.더욱이 올림픽 대표팀이 40년만에 올림픽 출전에 실패하는 저조한 성적 속에서도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공격수 이영준(김천상무)와 더불어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활약이었다.심지어는 동생인 이승준도 23시즌부터 오산고를 졸업한 뒤 FC서울과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어 과거 2006-2008시즌까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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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정우영, 리그 첫 골.. 김민재 풀타임 뮌헨 꺽었다 '코리안 더비'서 완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비는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국가대표팀 동료 김민재(뮌헨)와의 '코리안 더비'에서 완승했다.슈투트가르트는 5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끝난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터진 정우영의 결승골을 앞세워 바이에른 뮌헨에 3-1로 이겼다.올 시즌 교체 자원으로 뛰는 정우영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27분 투입됐다. 리그 9경기 연속 교체 출전이었다.정우영은 후반 38분 왼쪽에서 실라스가 올린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득점했다.정우영 근처에 김민재가 있었지만, 그는 다른 공격수를 마크하느라 빠르게 침투해 들어오는 정우영을
해외축구
‘백인우 4골’ 용인시축구센터, 의정부UTD 잡고 리그 4연승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경기의정부UTD U18(이하 의정부UTD)을 제압하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3일 용인양지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경기 H-RESPECT 5권역 4라운드에서 용인시축구센터가 작년 ‘U-17 월드컵 대표’ 백인우의 4골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골맛을 보며 의정부UTD에 1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개막 후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용인시축구센터는 권역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해 경기 H-RESPECT 3권역 우승팀이다. 특히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이승원(강원FC)과 박승호(인천유나이티드), U-17 월드컵 대표였던 백인우 등을 배출하며 새로운 ‘유망주 양성소’
국내축구
‘캡틴’ 원주은, A대표팀 언니들 보며 아시안컵 꿈 키웠다
최근 A대표팀에도 발탁돼온 여자 U-17 대표팀의 원주은(울산현대고)은 A대표팀 선배들과 함께 훈련하며 아시안컵 출전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지난 4월 15일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훈련을 진행했다. 여자 U-17 대표팀은 29일까지 훈련을 소화한 뒤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으며, 이후 현지 훈련을 거쳐 아시안컵 본선에 돌입한다.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8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총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국내축구
제6회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 개최.. 32개팀 1,150여명 철원에서 개최
‘전국 대학동아리축구 최강 학교를 가린다!2024 철원평화컵 전국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철원군 김화축구장 외 3개구장에서 개최된다. 드림메이커스와 강철FC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생활체육대회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각 학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참가접수가 수 일만에 선착순 마감이 되며, 다시 한 번 이 대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 대학동아리 축구팀이 참가, 선수 1,000여명, 집행부, 심판부 150여명 등 총 1,150여명이 철원에 3일간 조별예선과 본선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최종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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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이라면...일어나라 손흥민!" EPL 2번째 출전 20세 신예에 '꽁꽁' 묶여...토트넘, 첼시에도 무기력하게 져
토트넘이 또 졌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완패했다.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이날 패배로 토트넘의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은 사실상 좌절됐다.EPL에서는 올 시즌 4위 안에 들어야만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있는데,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0-4 패), 아스널전(2-3 패)에 이어 3연패, 승점 60으로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되레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4)에 잡힐 위험에 처했다.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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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매직' 9일로 연기...인도네시아, 이라크에 1-2 역전패, 아프리카 기니와 '단두대' 매치
신태용 매직'이 9일로 연기됐다.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짓지 못했다.인도네시아는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서 이라크에 1-2로 역전패, 4위에 머물렀다.이날 인도네시아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서 초반부터 이라크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계속 이라크 문전을 위협하던 인도네시아는 전반 18분 선제 골을 터뜨렸다. 술라에만이 이라크 페널티박스 우측 부근에서 왼발 크로스를 올렸는데 이라크 수비수 머리 맞고 페널티박스 밖으로 흘러나오자 제너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이라크 골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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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 개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오는 12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소속 축구클럽 및 동호회 회원 중 30대에서 40대로 구성된 총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오는 5월 12일 오전 9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구장(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대화·중산·백석구장)에서 각각 리그전이 열린다. 19일에는 대화구장에서 준결승전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결승전과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서병
국내축구
남자 U-15 대표팀, 아일랜드 꺾고 친선대회 3위로 마무리
남자 U-15 대표팀이 이탈리아 국제친선대회 3/4위전에서 아일랜드를 꺾고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지난 1일 이탈리아 리냐노 사비아도로에서 열린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3/4위전에서 U-15 대표팀이 진준호, 안선현(이상 포항스틸러스 U15), 문지환(FC서울 U15)의 득점으로 한 골에 그친 아일랜드 U-15 대표팀을 3-1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한국 U-15 대표팀 감독은 김현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맡았다.준결승에서 슬로베니아에 0-1로 패했던 한국은 이번 승리로 대회 3위를 기록했으며, 대회 우승은 오스트리아가 차지했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 루마니아와 한 조에 속해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준결
국내축구
"거대한 패키지" 토트넘 수뇌부, 손흥민 만났다...시즌 직후 장기 계약한다, 손흥민 위해 23세 스트라이커 영입도 추진
토트넘이 시즌이 끝나면 주장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할 것을 자신하고 있다고 풋볼 인사이더가 보도했다.풋볼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간) "손흥민과 토트넘의 현재 계약은 2025년 6월 만료되지만 클럽은 이를 12개월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며 "토트넘 고위 관계자들은 손흥민과 회의를 했으며 모든 당사자들은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풋볼인사이더는 지난 달 손흥민과 클럽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을 얻기 위해 시즌을 강력하게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는 새로운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없다고 한 바 있다. 풋볼인사이더는 소식통을 인용, "이 계약은 클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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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라이커’ 범예주, “아시안컵에선 플레이메이커로”
일명 ‘미들라이커(골 넣는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여자 U-17 대표팀의 범예주(광양여고)가 이번 아시안컵에선 플레이메이커로 변모할 준비를 마쳤다.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지난 4월 15일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훈련을 진행했다. 여자 U-17 대표팀은 29일까지 훈련을 소화한 뒤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으며, 이후 현지 훈련을 거쳐 아시안컵 본선에 돌입한다.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8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총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
국내축구
김천상무, 대전과 무득점 무승부... 5경기 연속 무패&4경기 연속 무실점
김천상무가 대전 원정에서 0대 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R 경기에서 득점에는 실패하며 0대 0 무승부를 거뒀다. 다만 5경기 무패와 4경기 연속 무실점의 안정된 경기력으로 다가오는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김천상무는 27일 경기 여파로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김민덕과 최기윤이 올 시즌 처음 선발로 나섰다. 4-3-3 포메이션에서 골키퍼 김준홍을 시작으로 박민규, 김봉수, 김민덕, 김태현이 포백을 형성했다. 이어 원두재, 김진규, 강현묵이 중원을 구성했고 최기윤, 유강현, 김대원이 스리톱을 맡았다. ‘포지션 파괴’
국내축구
'속고 반칙하고' 김민재 '재앙적 수비수' 됐다...UCL 4강 1차전서 통한의 동점골 PK 헌납, 2실점 모두 빌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오랜만에 에릭 다이어와 함께 중앙 수비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활약했으나 두 차례 실점 장면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다.전반 24분 비니시우스를 수비하던 김민재는 순간적으로 방향을 전환한 비니시우스에 속아 빈 공간을 줬다. 그러자 크로스가 비니시우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했고, 비니시우스는 오른발로 가볍게 골을 터뜨렸다.뮌헨이 2-1로 역전한 후반 36분 비니시우스는 뮌헨 선수 3명의 수비를 뚫고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호드리구에게 연결했다. 호드리구가 턴 동작을 하자 김민재는 뒤에서 그를 잡아 끌어 넘어뜨렸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고 김민재에게는 옐로 카드를 꺼내들었다.키거로 나선 비니시
해외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왜 이기지 못했나? 그나마 승점을 따낸 것 다행
이기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승점을 따낸 것에 의미부여 해야했다. 이렇게 위안을 해야 할까?대전하나시티즌은 4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2연승을 노렸으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답답한 경기였다. 그나마 승점을 1점이라도 따낸 것에 의미가 있었고, 21일 대구전, 27일 서울전, 30일 김천전까지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온 것도 무시할 수 없다.대전은 스타팅 라인업으로 이창근(GK)-배서준-안톤-김현우-이정택-김인균-주세종-이준규-신상은-레안드로-김승대를 기용했다.이에 맞선 김천은 스타팅 라인업으로 김준홍(GK)-박민규-김봉수-김민덕-김태현-김진규-강현묵-원두재-최기윤-유
국내축구
거제시민축구단, 서울중랑축구단과 홈 경기에서 치열한 무승부 기록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14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시즌 K4리그 6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 홈 경기가 양 팀의 치열한 공방 끝에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여름 초입의 맑은 날씨의 토요일 오후, 서울중랑축구단은 거제시민축구단의 골대를 2번이나 강타하는 등 연속적인 공세로 거제시민축구단의 골문을 위협했으며, 결국 한골을 성공시켜 전반전의 분위기를 잡았다. 후반전이 시작된 지 3분 후, 거제시민축구단 10번 조주영 선수가 상대팀의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측면의 지배자 3번 이준석 선수가 마법같은 감아차기로 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몰아 서울중랑축구단의 골문을 계속 위협했으나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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