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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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4)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이 유력해지면서 2016년 메이저리그를 누빌 한국인 선수는 총 7명이 될 전망이다.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와 류현진(29, LA 다저스),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이어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이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최지만(24, LA 에인절스)도 '룰5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기면서 규정상 부상 등 큰 이변만 없다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게 된다.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한국인 선수가 뛴 해는 2005년이다.당시 박찬호(텍사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 서재응, 구대성(이상 뉴욕 메츠), 김선우(워싱턴 내셔널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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