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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김현수 공백-용병 잔혹사' 에반스의 무거운 어깨
프로야구 두산이 올해는 외국인 타자 덕을 볼 수 있을까.두산은 25일 "올 시즌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30 · 미국)과 총액 55만 달러(약 6억6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에반스는 오는 28일 호주 전지훈련에 합류한다.이로써 두산은 올해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 6년째 KBO 리그에서 뛰는 장수 용병이자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와 새로 합류한 투수 마이클 보우덴에 에반스가 가세했다.지난해 두산은 외국인 타자의 도움이 미미했다. 잭 루츠는 부상으로 8경기에만 나와 타율 1할1푼1리 1홈런 3타점을 올린 뒤 퇴출됐다.그 뒤 대체 외인 데이빈슨 로메로는 그나마 76경기 타율 2할5푼3리 12홈런 50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작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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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남은 FA 랭킹 5위…계약 소식 곧 들릴까?
크리스 데이비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저스틴 업튼(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그리고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까지. FA 타자들이 속속 자리를 찾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이대호(34)에 대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24일(한국시간) 아직 FA 시장에 남아있는 선수들 가운데 이대호를 랭킹 5위로 꼽았다.사실 순위는 큰 의미가 없다. 지난 15일 선정한 랭킹 10위 가운데 데이비스와 세스페데스, 업튼이 둥지를 찾으면서 자연스레 순위가 올라갔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도 "포스팅 시스템을 거칠 필요가 없어 유리하다"고 지난 랭킹과 같은 분석을 내놓았다.다만 거포 FA들이 속속 자리를 찾으면서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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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ML 거물' 영입과 SK '스캇 악몽'의 교훈
프로야구 한화가 현역 메이저리거를 영입했다. 지난해 빈약했던 외국인 타자를 보강하면서 비원인 우승을 이루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한화는 22일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Wilin Rosario, 27)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등 총액 130만 달러(약 15억6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로사리오는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었던 선수다. 비록 전체 시즌의 절반 정도인 87경기 출전했지만 엄연한 현역 빅리거였다. 지난해 콜로라도에서 타율 2할6푼8리 6홈런 29타점을 올렸다.그러나 2012년에는 타율 2할7푼 28홈런 71타점 장타율 5할3푼을 찍으며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투표 4위를 차지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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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국' 김현수, ML 접수 본격 시동
'대한민국 3번 타자'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위한 장도에 오른다.김현수의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22일 "김현수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아시아나항공 OZ202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스프링캠프에 앞선 몸 만들기를 시작한다. 김현수는 볼티모어의 훈련장이 있는 미국 LA에서 훈련한 뒤 플로리다로 건너가 담금질을 이어간다. 이후 2월 24일 시작하는 스프링캠프에 들어간다.김현수는 지난달 24일 볼티모어와 2년 총액 700만 달러(약 82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 KBO 리그 FA(자유계약선수) 야수로는 첫 빅리그 진출이다. 10시즌 동안 타율 3할1푼8리 출루율 4할6리의 실력을 인정받았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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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마저' 김성근 "임창용 영입? 생각 없다" 공식화
더 이상 꿈틀거리는 뱀직구의 궤적은 볼 수 없게 되는 것일까.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 마무리로 군림하고 미국에까지 도전했던 임창용(40)이 불명예스럽게 야구 인생을 마무리할 위기에 놓여 있다.임창용은 지난해 10월 불거진 해외 도박 파문으로 수사를 받았다. 2014년 마카오 카지노에서 4000만 원대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가 인정돼 지난달 30일 검찰로부터 벌금 700만 원 약식 기소됐다.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임창용에 대해 시즌 50%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미 전 소속팀 삼성은 올해 임창용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 사실상 방출한 상황이다. 향후 육성 선수를 포함해 KBO 선수 등록 후에도 해당 시즌 경기 수의 50%를 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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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대세는?' 전지훈련지와 KS 우승의 '상관 관계'
2016 프로야구 농사를 좌우할 스프링캠프가 한창이다. 저마다 올해 정상 도전을 위해 전지훈련지에서 뜨거운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10개 구단의 전지훈련지는 대체로 미국과 일본으로 양분된다. 한파를 피해 따뜻한 곳에서 몸을 단련하고 기술을 연마한다. 물론 부상과 기준 미달 등으로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은 국내 2군 훈련장에 머물기도 한다. 어떤 전훈지가 명당일까. 정답은 딱히 없다. 해당 구단과 궁합이 맞는 곳이 최적의 장소다. 구단마다 사령탑과 선수들의 성향에 따라 전훈지가 결정된다.그렇다면 우승팀을 많이 배출한 전훈지는 어디일까. 어느 장소가 우승의 기운을 많이 주는 것일까. 2000년대 이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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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2016 캐치프레이즈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
프로야구 SK가 21일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확정, 발표했다.'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New Start, New Challenge)'이다. '새로운 SK, 진격의 와이번스'와 경합을 벌여 선수단과 프런트 투표 결과 69%의 지를 얻어 선정됐다.SK는 "선수단과 프런트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고 함께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각종 인쇄물,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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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日 오키나와 전훈 '팬 투어 참관단' 모집
프로야구 삼성이 올해 스프링캠프를 참관할 팬들을 모집한다.삼성은 21일 "2016년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투어 참관단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23일부터 2월27일까지 4박5일간 일정이다.지난 2006년 KBO 리그 최초로 전지훈련 팬 투어를 시작한 삼성은 1차 캠프인 괌과 2차 캠프인 오키나와 중 팬들의 요청에 따라 투어 장소를 결정한다. 올해 참관단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은 물론 오키나와의 명소인 슈리성과 츄라우미 수족관, 아메리칸빌리지 등을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아울러 선수단과 만찬도 마련돼 있다. 직접 대화를 나누며 사진을 찍고, 사인도 받을 수 있다. 팬 투어 기간 중 국내외 구단과 평가전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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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美 2위 스포츠업체 공식 후원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김현수(볼티모어)가 스포츠 용품 업체 언더아머의 후원을 받는다.언더아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갤럭시아코퍼레이션은 21일 "올해 김현수에게 경기용 스파이크와 배팅 글러브 등 경기 용품은 물론 훈련 중 착용하는 트레이닝 의류 및 신발 일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언더아머는 "한국 프로야구 야수 중 최초로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현수는 신고 선수로 입단한 어려움 속에서도 부단한 노력을 통해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하고 해외 무대까지 진출하는 등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켜왔다"면서 "이런 이유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브랜드 미션으로 하는 언더아머와 상호 교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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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스프링캠프 위해 일본인 인스트럭터 영입
한화가 전지훈련을 위해 두 명의 일본인 인스트럭터를 영입했다.한화 이글스는 20일 "2016년 전지훈련을 위해 고바야시 신야, 가와지리 데츠로를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고바야시 인스트럭터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외야 수비를 담당한다. 11년 동안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KBO 리그 SK에서 코치 생활을 했고, 지난해 한화 전지훈련에도 인스트럭터로 참가했다.가와지리 인스트럭터는 우완 사이드암 투수 출신으로 한신 타이거즈, 긴데쓰 버펄로스,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투수 담당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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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호 "2017년 WBC도 국가대표 할래요"
"주장이요? FA 부담을 상쇄시키는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 같아요."김재호(31, 두산)에게 2015년은 최고의 해였다. 두산의 13년 만의 우승을 이끌었고, 태극마크를 달고 프리미어 12 우승도 경험했다. 골든글러브도 김재호의 몫이었다. 당연히 연봉도 대박이 났다. 1억6700만원에서 4억1000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도 갖추게 된다.팀에서의 역할도 달라졌다. 김태형 감독은 FA를 앞둔 김재호에게 주장 완장을 채웠다.어깨가 무거운 김재호다. 하지만 오히려 FA에 대한 부담을 없앨 수 있다는 생각이다. 김재호는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 "어차피 주장을 맡았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주장을 맡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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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윤석민-조상우, 성공적 선발 전환 과제는?
지난 15일부터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스프링캠프를 통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특히나 이번 봄이 중요한 선수들이 있다. 바로 마무리 혹은 필승조에서 선발 투수로 전환하는 봉중근(36, LG), 윤석민(30, KIA), 조상우(22, 넥센)가 그 주인공이다. 스스로 선발 전환을 원한 선수도 있지만, 팀 사정상 선발로 보직을 바꾼 선수도 있다.▲봉중근 '경험은 풍부, 체력은 과제'봉중근에게 선발은 낯선 포지션은 아니다.짧았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LG 유니폼을 입은 2007년부터 줄곧 선발로 활약했다. 2008년 11승, 2009년 11승, 2010년 10승을 거두며 선발 투수로서도 승승장구했다.그런 봉중근이 2011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후 2012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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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경기시간 발표…강정호·오승환, 4월4일 새벽 2시 '빅뱅'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016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경기에서 맞붙을까?개막 첫 날인 4월4일(한국시간)에는 3경기가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개막 첫 날 1경기가 열렸지만, 올해는 피츠버그-세인트루이스전을 시작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탬파베이 레이스전, 월드시리즈 챔피언 캔자스시티 로열스-뉴욕 메츠전이 차례로 열린다.특히 3경기 중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세인트루이스전은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5분 가장 먼저 펼쳐진다.피츠버그는 강정호,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의 소속팀이다.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개막전에서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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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째 우승 못한' 시카고 컵스, 염소의 저주 깰까
'염소의 저주'가 올해는 깨질까.ESPN은 20일(한국시간) '2016년 메이저리그 팀 톱 10'을 선정하면서 시카고 컵스의 이름을 첫 번째로 꼽았다. 컵스는 앞서 선정된 선발 랭킹 4위, 불펜 랭킹 5위, 내야 랭킹 1위, 외야 랭킹 2위, 타선 랭킹 3위에 올랐다. 수비 랭킹에서만 톱 10에 포함되지 않았다.FA 시장에서도 지갑을 활짝 열었다. 외야수 최대어인 제이슨 헤이워드를 8년 1억8400만 달러에 잡았고, 벤 조브리스트도 4년 5600만 달러에 합류시켰다. 우완 선발 존 래키와는 2년 32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무작장 영입만 한 것이 아니라 스탈린 카스트로를 뉴욕 양키스를 보내면서 교통 정리도 했다.ESPN은 "헤이워드와 조브리스트의 가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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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동백 사원, 23일 김재은 양과 결혼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 신동백 사원이 유부남이 된다.신동백 사원은 오는 23일(토) 낮 12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신부 김재은 양과 화촉을 밝힌다.신부는 제약회사에 재직 중인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4박 6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방배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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