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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ML 진출은 가능?…美 언론 미계약 FA 9위 선정
이대호(34)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언제 성사될까.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에 이어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에 안착했다. 그런데 이대호의 행선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이 뽑은 FA 미계약자 톱 10에 포함되는 등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인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5일(한국시간) 아직 계약을 하지 않은 메이저리그 FA 톱 10을 선정했다.KBO 리그와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메이저리그 무대를 노크하는 이대호는 기존 메이저리그 FA들과 함께 9번째로 언급됐다. 1위는 크리스 데이비스, 2위는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였고, 이밖에 저스틴 업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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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이어 최형우도 협상 미뤄…차우찬은 4억원 도장
김광현(SK)에 이어 최형우(삼성)도 남았다.삼성 라이온즈는 14일 "외야수 최형우를 제외한 선수단 55명 전원과 2016년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최형우는 김광현과 함께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양현종(KIA)이 보유한 비FA 최고액을 갈아치울 후보다. 지난해도 타율 3할1푼8리, 33홈런, 123타점의 수준급 성적을 냈다. 홈런, 타점 모두 개인 최다 기록. 무엇보다 14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삼성 타선을 이끌었다. 지난해 연봉 6억원에서 충분히 인상 요인이 있다.SK가 일찌감치 김광현에게 최고 대우를 약속한 상황에서 삼성도 최형우의 협상을 뒤로 미뤘다. 단 삼성은 "연봉 인상 요인은 있지만, 예비 FA 프리미엄은 없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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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6년 공인 배트 신청 접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2016년도 공인배트 신청을 접수한다.2016년도 KBO 공인배트 승인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신청서 및 기타 필요한 서류를 배트 샘플과 함께 첨부하여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KBO 사무국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야구회관) 7층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우편 및 팩스 접수는 할 수 없다.공인배트 신청서는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 팝업 안내문 및 전화(02-3460-4600, 내선 2번 운영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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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사제' 김성근-김기태, 묘하게 닮은 전훈 명단
프로야구 스프링캠프는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중대사다. 팀의 스프링캠프 분위기가 어땠느냐에 따라 그해 성적이 결정된다는 게 야구계의 통설이다. 그런 만큼 각 팀들은 부푼 기대를 안고 15일부터 전지훈련지로 떠난다. 이런 가운데 한화와 KIA의 스프링캠프 명단이 눈길을 끈다. 주축 선수들이 적잖게 빠진 가운데 전훈을 시작한다. 한 시즌의 성패를 가를 스프링캠프의 색다른 모습이다.15일 일본 고치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한화 선수는 32명이다. 10개 구단 중 최소다. 지난해 58명에 비하면 확 줄었다. 부상 재활 선수 7명이 빠졌던 점을 감안해도 올해 32명보다는 19명이 많았다.올해는 김태균, 정우람, 이용규, 김경언, 조인성,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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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1번' 韓 빅리거 재융성과 우정의 격돌
2016년 야구 팬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신바람이 난다. 저녁 나절 국내 KBO 리그를 즐긴 다음 이른 아침부터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경기를 지켜볼 수 있기 때문이다. 90년대 중후반과 2000년대 초반까지 세기가 바뀌던 시절 코리안 빅리거들의 융성기가 다시 온 듯한 상황이다.2011년 박찬호(은퇴)의 이탈 이후 한국인 빅리거는는 추신수(텍사스) 정도가 근근히 명맥을 이었다. 그러다 류현진(LA 다저스)이 2012시즌 뒤 KBO 리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면서 물꼬를 텄다.이후 지난해 강정호(피츠버그)가 맹활약하면서 KBO 출신들의 미국 진출이 봇물 터지듯 러시를 이뤘다. 박병호(미네소타)를 비롯해 김현수(볼티모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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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경쟁'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셋업맨 맡을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불펜이 강하다. 지난해 불펜 평균자책점 2.82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ESPN도 최근 불펜 랭킹을 꼽으면서 세인트루이스를 6위에 올려놓았다. ESPN은 "조나단 브록스턴과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의 부담을 덜어줬다. 로젠탈은 지난해 8월 13경기에 등판한 뒤 9월 난조를 보였다"면서 "조던 왈든이 어깨 부상으로 12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미겔 소콜로비치, 미치 해리스가 공백을 잘 메웠다"고 평가했다.그런 세인트루이스에 오승환이 합류했다.오승환은 1+1년 최대 1100만 달러에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연봉 500만 달러로 셋업맨 역할을 맡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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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오승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고개를 숙였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국내 인터뷰였지만, 분위기는 어두울 수밖에 없었다. 원정 도박 혐의로 벌금 700만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고, KBO로부터 시즌 50%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뒤 첫 공식 사과였기 때문이다.오승환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인터뷰에 앞서 먼저 많은 야구팬들에게 사과하겠다. 내 잘못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국민들과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겠다"면서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드리고, 야구장에서 조금 더 성적된 모습으로 반성도 많이 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사죄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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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호준처럼' 마흔 나이에 연봉 7억5천 대박
베테랑 이호준(40, NC)이 다시 한 번 대박을 쳤다.NC 다이노스는 13일 58명 선수단과 2016년 연봉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선수단 58명은 박석민을 비롯한 FA 계약자와 이미 계약을 마친 외국인 선수 역시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2차 드래프트로 합류한 윤수호, 김선규, 심규범은 포함됐다.2013년 FA 계약을 통해 3년 동안 4억5000만원의 연봉을 받은 이호준은 지난해로 계약기간이 끝나면서 새롭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FA 재취득까지 1년이 남았지만, 무려 3억원이 오른 7억5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이호준은 지난해 131경기에서 타율 2할9푼4리, 24홈런, 132타점을 기록했다. NC는 팀 내 최고 연봉으로 베테랑을 예우했다. FA 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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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이별한' 나바로, 日 지바롯데 입단
삼성과 재계약에 실패한 야마이코 나바로가 결국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 계약했다.지바롯데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바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나바로는 등번호 17번이 새겨진 지바롯데 유니폼을 입는다.지바롯데에 새 둥지를 튼 나바로는 "마린스 일원이 될 것이 매우 기다려진다"면서 "나를 높이 평가해준 마린스에 감사하다. 좋은 활약을 해 팀을 우승으로 인도하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다. 힘껏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나바로는 삼성에서 뛰는 2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첫 해였던 2014년 타율 3할8리에 31홈런 98타점을 기록했고, 올해는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홈런(48개)과 함께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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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국가대표, 우승 반지 받는다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우승 반지가 만들어졌다.KBO는 13일 "지난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WBSC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의 감동을 준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에게 우승 기념 반지를 제작해 선물한다"고 발혔다.우승 반지는 야구장을 모티브로 제작됐고, 14K 로즈골드와 오닉스, 큐빅의 조화로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반지 가운데 한국 야구대표팀을 상징하는 'K' 로고가 큐빅으로 만들어졌고, 'K' 로고를 중심으로 '2015 PREMIER12 CHAMPIONS’와 ‘KBO’가 박혔다. 측면에는 프리미어 12 엠블럼과 선수의 영문 이니셜, 등번호가 새겨진다.이번 우승 반지는 딱 35개만 제작됐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 28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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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미아 면했다' 고영민, 1+1년 5억원에 두산 잔류
고영민(32)이 어렵게 두산에 남았다.두산 베어스는 13일 "FA 고영민과 1+1년 총액 5억원(연봉 1억5000만원, 인센티브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고영민의 두산에서만 줄곧 활약했다. 2002년 입단해 통산 871경기 타율 2할5푼2리, 46홈런, 133도루를 기록 중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등 두산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2익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몇 년간 부진했다. 지난해에도 41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율은 3할2푼8리였지만,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FA 선언을 했지만, 계약이 어려웠다. 두산과 협상이 결렬된 뒤 시장에 나왔지만, 고영민을 데려가는 구단은 없었다. 다시 두산과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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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출신 천웨인, 마이애미와 5년 8천만$ 계약
대만 출신 메이저리거 천웨인이 마이애미 말린스로 향했다.MLB.com은 13일(한국시간) "마이애미가 FA 천웨인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5년 8000만 달러, 옵션을 행사하면 6년 9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2년을 뛴 뒤 옵트 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조니 쿠에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FA 선발 투수들이 속속 새 둥지를 찾아간 가운데 천웨인은 남은 FA 선발 투수 최대어 중 하나였다.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4년 동안 117경기에 나서 46승32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한 천웨인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지난해 성적은 31경기 11승8패 평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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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계약 나올까?' 김광현-최형우, 비FA 최고 연봉은 누구?
KIA는 지난 12일 에이스 양현종(28)과 7억5000만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했다. 지난해 4억원보다 3억5000만원 오른 금액으로 에이스 대접을 제대로 해줬다. 7억5000만원은 지난해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받았던 비FA 최고 연봉과 같은 금액이다.이제 눈은 김광현(28, SK)과 최형우(33, 삼성)에게 쏠리고 있다.일단 김현수와 양현종의 비FA 최고 연봉 기록은 무조건 깨진다. SK에서 김광현에게 비FA 최고 연봉 대우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SK는 전원 계약을 한 뒤 김광현만 남겨뒀다. SK는 "팀의 간판 선수로서의 대우를 해주기 위해 연봉협상 추이를 지켜본 뒤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광현은 올해 14승6패 평균자책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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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s '셋업맨 오승환 63경기 ERA 3.45 예상'
메이저리그로 향한 '끝판 대장'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예상 성적이 나왔다.야구 통계전문가인 댄 짐보르스키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이 고안한 Zips를 통해 예상한 오승환의 2016년 성적을 트위터에 공개했다.오승환은 지난 12일 세인트루이스에 공식 입단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1+1년 계약에 최대 1100만 달러 규모다. 오승환은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로 승리를 이어주는 셋업맨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Zips는 오승환이 올해 63경기에서 62⅔이닝 정도 던질 것으로 내다봤다. 64경기 등판은 부상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메이저리그에서만 활약한다는 의미다.자세한 성적을 살펴보면 3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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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퍼링 끝났다' 허울뿐인 FA 우선협상 폐지
사실상 허울뿐이던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우선협상 제도가 폐지된다. 불법 사전 접촉에 대한 의혹과 불신을 아예 없애겠다는 취지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2016년 제 1차 이사회를 열고 KBO 야구 규약 및 리그 규정 개정안과 2016년도 KBO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FA 제도다. FA와 원 소속구단의 우선협상기간을 폐지하고 모든 구단이 동시에 협상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했다.FA는 그동안 자격 취득 후 원 소속팀과 배타적인 협상 기간이 있었다. 그러나 이른바 탬퍼링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일주일 기한이 끝나는 날 자정 무렵 FA와 타 구단의 계약이 성사되는가 하면 원 소속 구단의 거액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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