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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검찰 소환 앞둔' 오승환, 한신에서도 잔류 교섭 중단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오승환(33)에 대한 교섭을 일시 중단했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9일 "한신이 해외 불법 도박 혐의로 소환 조사를 앞둔 오승환에 대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대리인을 통해 사과는 받았지만, 폭력조직이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어 잔류 교섭의 일시 중단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한신은 최근까지도 오승환을 잔류시키기 위해 움직였다. 오승환은 한신에서 2년 동안 센트럴리그 세이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년 동안 거둔 세이브만 80개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지만, 가네모토 도모아키 감독까지 나서 오승환 마음 흔들기에 나선 이유다. 불법 도박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한신은 "협상은 똑같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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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잔치'였던 하위 팀들의 골든글러브 시상식
골든글러브는 총 10명이 받는다. 8명의 야수와 1명의 투수, 그리고 지명타자 중 최고의 선수만 받을 수 있는 상이다. 팀 성적은 수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오롯이 개인 성적만으로 평가 받는 무대이기도 하다.올해 골든글러브는 조금 달랐다.한국시리즈 챔피언 두산부터 페넌트레이스 1위 삼성, 2위 NC, 4위 넥센까지 흔히 말하는 4강 팀에서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모두 배출됐다.두산에서는 3명의 골든글러브 주인이 나왔다. 포수 양의지가 2년 연속 수상했고, 유격수 김재호는 생애 첫 황금 장갑을 꼈다. 김현수는 최다 득표의 영예와 함께 2010년 이후 5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다.삼성에서는 지명타자 이승엽과 2루수 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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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창단 첫 해 프로선수 3명 배출
국내에서 유일한 독립야구단인 ‘연천 미라클 야구단’이 프로선수 3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출범 첫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연천 미라클 야구단 소속이던 이강혁(내야수,24세) 선수가 최근 NC 다이노스와 정식 계약을 통해 입단했고, 지난 8월 한화이글스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았던 김원석(외야수, 26세) 선수도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다.이에 앞서 미라클 야구단에 몸 담았던 이케빈(투수, 23세, 재미교포) 선수는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다.올 3월 창단된 연천 미라클 야구단은 대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는 독립야구단으로, 프로야구팀이나 대학으로 진학하지 못한 선수, 프로팀에서 방출된 선수 등이 모여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훈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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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2년이 걸린 그들의 첫 골든글러브
힘든 시간이 반복됐지만, 참고 버텼다. 평범한 선수로 끝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흘린 땀은 결국 결실을 맺었다. 골든글러브를 받기까지 걸린 기간은 정확히 12년. 12년 동안 너무나도 받고 싶었던 골든글러브를 드디어 품에 안았다.8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선수들은 하나 같이 밝은 표정이었다. 수상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부분 경쟁자들을 지목하는 여유도 보였다. "축제니까 즐기러 왔다"는 선수들도 있었다.하지만 유독 긴장한 표정의 두 선수가 있었다. 둘은 골든글러브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12년을 기다렸기 때문이다.주인공은 유한준(케이티)과 김재호(두산)다. 유한준은 "진심으로 받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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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유력 후보였던' 김현수, 5년 만의 골든글러브
"유력만 5년째 하고 있어요."김현수(28)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타자다. 통산 타율만 3할1푼8리로 3할 타율만 7번을 넘겼다. 하지만 골든글러브와 인연은 없었다. 2008년부터 3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것이 전부다. 매번 강력한 후보였지만, 치열한 외야 경쟁에서 웃지 못했다.김현수는 8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앞서 "유력만 5년째 하고 있다"면서 "준비도 안 하고 왔다. 안 받은 지 오래 됐다"고 웃었다.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김현수는 유효표 358표 가운데 317표를 휩쓸면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5년 만의 수상. 무엇보다 올해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의 영예도 안았다.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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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코치 꿈에서 전한 나바로의 GG 수상 소감
"나바로가 꿈에 나타났어요."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야마이코 나바로(삼성)였다. 나바로는 2루수 부문에서는 최초 외국인 선수 골든글러브 주인이 됐다. 하지만 고향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는 탓에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참가하지 못했다.그런 나바로가 수상 소감(?)을 밝혔다.나바로를 대신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김용국 코치는 "우리 나바로가 받아서 천만다행"이라면서 "그냥 내려가려고 했는데 나바로가 꿈에 나타났다. 나바로도 한국말을 못하고 나도 그쪽 말을 못하지만, 2년 같이 하니까 대충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겠더라"고 말했다.한 마디로 나바로의 수상 소감은 김용국 코치의 꿈에서 나온 이야기였다. "시간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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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10회 수상' 이승엽 "40대에게 힘이 됐으면…"
"40대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정확히 39세 3개월 20일의 나이. 우리 나이로 치면 이미 마흔에, 남들은 한 번도 받기 힘든 골든글러브를 10번째 수상했다.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또 늘렸고, 역대 최고령 수상 기록까지 새로 썼다. 딱히 누구라고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다. 바로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그 주인공이다.이승엽은 8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358표 중 246표를 얻어 77표의 최준석(롯데)과 35표의 이호준(NC)을 제쳤다.이승엽은 "영광스럽다"면서 "한 번도 이 무대에 못 올라올 거라 생각하고 야구를 시작했다. 아무래도 첫 번째 수상이 가장 기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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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MVP 이어 골든글러브에서도 웃었다
골든글러브도 에릭 테임즈(NC)의 몫이었다.테임즈는 8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효표 358표 가운데 227표를 얻어 116표를 기록한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를 제치고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MVP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했다.가장 뜨거운 격전지였다.테임즈는 올해 타율 3할8푼1리(1위), 홈런 47개(3위), 140타점(2위)를 기록했다. 장타율 7할9푼, 출루율 4할9푼7리, 130득점 모두 1위였다. 사이클링 히트도 두 번이나 기록하는 등 최고의 해를 보냈다.물론 박병호도 만만치 않았다. 타율은 3할4푼3리(5위)로 테임즈에 뒤졌지만, 홈런(53개), 타점(146타점) 2관왕에 올랐다. KBO 리그 최초 2년 연속 50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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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심광호 과장, 승무원 출신 신부와 결혼
프로야구 kt 운영팀 심광호 과장이 결혼한다.심 과장은 오는 12일(토) 오후 1시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신부 박하나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는 싱가폴 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포수 출신인 심 과장은 지난 1996년 한화에 입단했고 이후 삼성과 LG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3년부터 kt 전력분석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반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싱가폴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후 수원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심 과장은 결혼을 앞두고 "바쁘고 시간이 없는 프로야구 생활을 이해해주고 배려해 준 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결혼 후 더욱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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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연고지 서울 고교팀들에 물품 전달
프로야구 두산이 연고지인 서울 지역 고교 팀들에 올해도 용품을 지원했다.두산은 8일 오전 10시 서울시 고등학교 야구팀 감독과 코치들을 잠실구장 사무실로 초청, 5000만 원 상당의 시합용 배트 등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두산은 2009년부터 매해 정기적으로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원 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이날 김태룡 두산 단장은 서울시 고등학교 감독자 협의회 총무인 경기고 신주일 감독 등 고교팀 감독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아마야구 활성화와 야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두산은 이뿐 아니라 매년 초등학교 및 리틀야구 대회를 개최하여 유소년 야구를 지원하고 있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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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떠난' LA 다저스, 이번에는 페르난데스 노린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놓친 LA 다저스가 이번에는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 말린스)의 트레이드를 시도하고 있다.ESPN을 비롯한 미국 매체들은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페르난데스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2013년 12승6패 평균자책점 2.19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최근 2년 동안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인해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 하지만 평균자책점 2점대를 유지하는 등 기량은 정상급이다.다만 트레이드를 위해서는 출혈이 꽤 클 전망이다.ESPN은 "마이애미가 다저스에 유격수 코리 시거와 외야수 스콧 반 슬라이크,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를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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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SK 주장에 외야수 김강민
내년 SK 주장에 외야수 김강민(33)이 선임됐다.SK는 8일 "김용희 감독이 2016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팀내 특유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지닌 김강민을 선출했다"고 밝혔다.김 감독은 "올해 조동화가 주장으로서 팀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줬고, 팀을 잘 이끌어줬다"고 평가하면서 "내년에는 김강민이 주장 역할을 잘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팀에 대한 소속감과 애착이 남다른 만큼 모범적인 주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김강민은 "SK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팀의 주장을 맡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팀과 선수들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주장으로서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의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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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명기, 2살 연상 미모의 교사와 결혼
프로야구 SK 외야수 이명기(28)가 12월의 신랑이 된다.이명기는 오는 12일(토) 오후 3시 인천 그랜드호텔 웨딩의 전당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윤미경(30)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는 경인교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두 사람은 2013년 만나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이명기, 윤미경 커플은 프랑스로 6박 7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이명기는 "신부의 미모가 빼어나 첫 눈에 반했다"면서 "마음씨도 착해서 늘 나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덕분에 힘든 시기도 잘 견뎌낼 수 있었다"고 두터운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는 내가 신부를 행복하게 해줄 차...
해외야구
[부음]이영환 전 LG스포츠 단장 모친상
▲ 이영환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전 단장 모친상 = 7일 고금봉 씨 별세,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9일 정오. ☎ 02-3010-2295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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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아닌 애석' 테임즈보다 박병호를 뽑은 이유
올해 프로야구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8일 가려진다. 오후 4시 50분부터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10명, 각 포지션 최고 선수들이 영예를 안는다.관심을 모으는 것은 역시 1루수와 투수, 외야수, 유격수 부문 쯤이 될 것이다. 격전지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부문은 대부분 예상이 가능하다. 월등한 성적을 올렸거나 엄청난 기록의 프리미엄을 갖는 후보들이 보인다.1루수는 '전지전능의 사나이' 에릭 테임즈(NC)와 '초인군단의 홈런왕' 박병호(넥센)이 MVP에 이어 격돌한다. 이번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다. 투수는 다승왕 에릭 해커(NC)가 이른바 '애국 투표'를 넘어설 것인지가 화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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