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넥센 윤석민, 박병호 대신 김하성 파트너로
"윤석민 수비도 나쁘지 않아요."넥센은 올해 전력에 구멍이 숭숭 뚫렸다. 그 중 가장 아픈 구석은 바로 홈런왕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의 메이저리그 진출이다. 홈런 타자가 떠난 것도 아쉽지만, 리그 정상급 1루수가 떠난 것도 타격이 크다.넥센은 내야의 중심인 유격수를 2014년 입단한 김하성이 맡고 있다. 수비는 좋다. 다만 송구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 송구를 1루수 박병호가 잘 잡아주면서 김하성이 정상급 유격수로 거듭날 수 있었다. 염경엽 감독도 "박병호가 김하성의 송구를 많이 커버해줬다"고 말했다.이제 그 역할을 윤석민이 해야 한다. 두산과 넥센을 거치며 유격수, 3루수로 뛰었던 윤석민에 대한 편견 중 하나가 바로 수비...
해외야구
'LG에 팔꿈치 바친' 이동현 "올해도 많이 나가야죠"
"솔직히 100승을 한다는 건 어렵잖아요."LG 필승조 이동현(33)은 지난해 60경기에 등판했다. 팀 내에서는 윤지웅 다음으로 많은 경기에 나섰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많이 나가는 만큼 팀이 이기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세 번의 팔꿈치 수술. 그럼에도 "LG에 팔꿈치를 바치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하는 LG맨 이동현을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 구장에서 만났다.▲"내가 던지는 이닝은 최대한 막겠다"LG는 2012년부터 줄곧 마무리로 활약한 봉중근이 선발로 돌아섰다. 대신 젊은 유망주 둘을 마무리 후보로 고려 중이다. 바로 임정우와 정찬헌이다.덕분에 스포트라이트를 마무리로 넘겨주는...
해외야구
'박기량 명예훼손' 장성우 "벌금형 항소 없다…결과 수용"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해 전 여자친구와 SNS 대화로 험담한 장성우(케이티)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0단독(이의석 판사)는 2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성우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또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1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장성우는 지난해 박모 씨가 SNS 대화를 공개하면서 파문을 불거졌다. 동료 및 코칭스태프는 물론 치어리더 등에 대한 험담이 주내용이었다.특히 박기량에 대해서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만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박기량은 장성우를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장성우...
해외야구
정주현의 홈런 시위…LG 2루 도전장
LG 양상문 감독은 1월6일 시무식에서 '경쟁'을 예고했다. 박용택과 오지환을 제외한 전 포지션에 주전을 못 박지 않았다. 스프링캠프, 그리고 시범경기가 경쟁의 장이다. 유망주들은 기회를 얻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기존 선수들 역시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2루도 마찬가지다. 기존 손주인에 상무에서 전역한 정주현이 도전하는 형국이다.정주현은 2009년 입단한 유망주다. 특히 상무에서 한층 성장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 성적은 89경기 타율 3할1푼5리, 4홈런, 20도루. 양상문 감독이 올해 추구하는 빠른 야구에도 적합하다.물론 백업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시원한 홈런포를 터뜨리...
해외야구
코엘로 부진? 염경엽 감독 "구속 올라오면 괜찮을 것"
로버트 코엘로와 라이언 피어밴드는 넥센의 원투 펀치다. 확실한 토종 에이스가 없는 넥센으로서는 다른 팀에 비해 두 외국인 투수의 비중이 크다. 선발진이 약한 넥센이 최근 3년 연속 가을야구를 할 수 있었던 비결도 타선의 힘과 앤디 밴 헤켄이라는 에이스가 확실히 버텨준 덕분이었다.그런 넥센이 밴 헤켄을 잃었다.넥센 유니폼을 입은 4년 동안 58승을 거두고, 2014년 골든글러브까지 받은 밴 헤켄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떠났다. 넥센은 13승11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한 피어밴드와 재계약하고, 밴 헤켄의 대체자로 코엘로를 영입했다.염경엽 감독도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유한준(케이티)이 떠난 타선보다 마운드가 더...
해외야구
염경엽 감독 "주전 중견수 임병욱? 2~3년 후 내다보고"
"2~3년 후를 내다보고 있어요."넥센 염경엽 감독은 일찌감치 올 시즌 주전 중견수로 2014년 입단한 임병욱(21)을 낙점했다. 기존 중견수였던 이택근을 우익수로 옮기고, 좌익수는 4번 타자 대니 돈이 맡는 것으로 외야진 구성을 마쳤다.고교시절 대형 유격수로 넥센에 입단한 임병욱은 동기생 김하성이 유격수 자리를 꿰차면서 지난해 외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지난해 성적은 40경기 타율 1할8푼6리.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지만, 염경엽 감독은 임병욱의 가능성을 봤다. 당장 올해 활약을 기대하기보다는 2~3년 후를 기대하고 임병욱에게 주전 중견수 자리를 맡기기로 했다.그 가능성은 같은 포지션에서 가질 수 있는 특별함이다. 임병욱은 빠른...
해외야구
야구 스프링캠프의 고민, 자나 깨나 부상 조심
연습경기는 훈련의 연장선이다. 하지만 경기는 경기다. 선수들이 연습경기라고 설렁설렁 뛰는 것은 보기 어렵다. 게다가 젊은 선수들은 '경쟁'이라는 단어를 늘 품고 뛴다. 다소 거친 장면도 종종 나오는 이유다.덕분에 감독들은 걱정이 있다.바로 부상이다.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에서 당하는 부상은 타격이 크다. 큰 부상이 아니더라도 자칫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되면 시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만큼 스프링캠프에서는 훈련 만큼 중요한 것이 부상 관리다.이미 배영섭(삼성)과 홍성민, 김재유(이상 롯데), 박재상(SK) 등이 귀국했다.덕분에 감독들은 선수들의 작은 부상 하나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금만 아파도 ...
해외야구
'차포 떼고 시작하는' 삼성의 고민 해결 방안은?
삼성 류중일 감독은 스프링캠프 내내 고민이 많다.주축 선수들이 빠진 공백 때문이다. 가장 먼저 주전 3루수이자 5번 타순을 책임졌던 박석민이 FA 자격을 얻어 NC로 떠났다. 주전 2루수이자 3번 타자였던 야마이코 나바로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마무리 임창용은 원정 도박으로 인해 방출됐다. 동시에 3개의 포지션에서 구멍이 뚫렸다.그렇다면 류중일 감독은 그 공백을 어떻게 메울 계획을 세웠을까.일단 박석민이 빠진 3루는 크게 문제가 없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새 외국인 타자 아롬 발디리스가 3루수이기 때문이다.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최근 2년 동안 홈런이 30개였을 정도로 장타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삼성은 95만 달러를 투...
해외야구
'몸집 불린' 정인욱 "선발 한 자리 차지하고 싶죠"
오프시즌 프로야구 선수들의 화두는 살과의 전쟁이다. 살을 빼는 것은 당연하고, 반대로 살을 찌우려는 선수들도 많다. 오로지 야구를 위해서다.삼성 유망주 정인욱(26)은 오프시즌 살을 찌운 케이스다.이유는 하나다. 공에 좀 더 힘을 싣기 위해서다. 최근 감기 몸살로 인해 체중이 다시 빠졌지만, 스프링캠프 시작 전까지 10kg 가까이 체중을 불렸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몸도 착실히 만들었다.정인욱은 "겨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조금 했다. (장)원삼이 형 소개로 했는데 하고 나니까 몸이 좋아진 것 같다. 몸 느낌은 좋은 것 같다"며서 "체중도 불렸다. 지난해에는 86kg이었는데 1차 스프링캠프 전에 95kg까지 나갔다. 오키나와로...
해외야구
'도전자 된' 류중일 감독 "있는 선수 만들어서 정상 올라야죠"
삼성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 패하면서 통합 5연패에 실패했다. 늘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는 입장이었지만, 올해는 도전자의 입장으로 바뀌었다.그런데 전력은 오히려 더 떨어졌다. 박석민이 FA 자격으로 NC 유니폼을 입었고, 48홈런을 치며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은 야마이코 나바로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마무리 임창용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방출했다. 게다가 제일기획으로 구단 운영이 이관되면서 외국인 선수 영입에도 큰 돈을 쓰지 못했다.류중일 감독은 "전력이 점점 좋아져야 하는데 계속 빠지는 선수들만 많다"면서 "그래서 우려가 되긴 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류중일 감독에게는 2011년이 떠오르는 시즌이다.삼성은 ...
해외야구
동생 그늘에 가렸던 나성용 "오른손 대타 기대하세요"
"일단 1군에 계속 붙어있어야죠."나성용(28, 삼성)은 아직 선수 나성용보다 나성범(27, NC)의 형으로 더 유명하다. 연세대 시절 배터리로 호흡을 맞췄던 동생이 프로에서 타자로 전향해 승승장구하는 사이 나성용은 2011년 한화 입단 후 LG를 거쳐 삼성으로 이적했다. 동생과 달리 자리를 잡지 못하고 세 번째 팀 유니폼을 입었다.이적은 아쉽고 속상한 일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회다. 삼성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나성용을 지명했다.23일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만난 나성용은 "처음 발표가 났을 때부터 뭔가 원하는 게 있으니까 나를 뽑았구나 싶었다"면서 "팀에서 확실히 원하는...
해외야구
'150km 찍은 장필준' 류중일 감독 "역시 기대대로네"
"역시 장필준이 기대대로네."삼성 류중일 감독이 활짝 웃었다. 네 번째 연습경기에서 처음으로 패했지만, 장필준(28)의 투구가 눈부셨기 때문이다.장필준은 23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연습경기에서 7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탈삼진도 2개를 곁들인 완벽투였다.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단연 눈에 띈다. 장필준은 이미 SK, 넥센을 상대로도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사실 장필준은 류중일 감독이 지난해부터 기대를 걸고 있는 유망주다.천안북일고 시절 김광현, 정영일(이상 SK) 등과 함께 고교 정상급 투수로 이름을 날렸고, 덕분에 메이저리그의 꿈을 안...
해외야구
'기금 전용 논란' 대한야구협회 "고의 아닌 실수"
대한야구협회(KBA)가 기금 중 일부를 전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협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외부 회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금 과실금(이자 수입) 8억 9436만 원 중 3억 809만 원을 경상비로 지출했다.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 승인 없이 협회 운영비로 쓴 것이다.기금은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관장하는 협회가 야구 발전을 위해 써야 할 재산이다. 비록 이자 수입이지만 이를 운영비로 쓰려면 승인을 거치는 등 특별회계로 관리해야 한다.그러나 일반회계로 돌려 쓰면서 문제가 된 것이다.협회에서는 고의성이 없는 회계 착오라는 해명이다. 전현 집행부 사이에서 인수인계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다는 것이다. 일각...
해외야구
"연습경기를 해야하는데…" 야속한 오키나와의 날씨
오키나와는 프로야구 구단들이 가장 많이 찾는 훈련 장소다. 일단 아열대기후에 속해 2월에도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로 따뜻하다.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하다. 여기에 일본프로야구 구단들도 많이 찾아 연습경기 일정을 짜는 것도 수월하다.그런데 오키나와의 날씨가 이상해졌다.낮 기온이 10도 대로 뚝 떨어졌다. 체감 온도는 더 낮을 수밖에 없다. 한창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하는 시기에 독감이 유행처럼 번졌다.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와 삼성의 연습경기도 독감 탓에 취소됐다.한화 김성근 감독은 "감기 때문에 선수들을 쉬게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오키나와의 예상 못한 날씨에 혀를 내둘렀다.게다가 비까지 구단들을 괴롭히고 있다...
해외야구
'나바로 실탄 미스터리' 다른 日 공항은 어떻게 통과했나?
일본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서 실탄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전 삼성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지바 롯데). 21일 오후 오키나와에서 미야자키로 이동하기 위해 나하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던 나바로는 가방에서 권총 실탄 1발이 발견됐다.스포츠호치 등 23일자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나바로는 22일 경찰 조사에서 "내 총알이 틀림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 3cm, 직경 1cm의 실탄이었다. 나바로는 23일 나하지검에 송치될 전망이다.일단 나바로는 "도미니카공화국 자택에 있던 실탄이 가방에 들어간 것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포츠호치는 "경찰은 총알의 입수 경로를 신중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나바로가 지난 1일 일...
해외야구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뉴스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