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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90마일·홈런' 류현진, 신시내티전 설욕 위한 과제는?
어깨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2년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류현진(LA 다저스)은 요즘 그 후유증을 겪고 있다. 직구 구속이 예전보다 느려졌고 경기마다 편차를 보이고 있다.류현진은 올시즌 최다이닝(7회), 최다 투구수(102개)를 기록한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평균 시속 147km에 가까운 포심패스트볼 구속을 기록했고 최고 구속은 152km를 넘었다.그러나 홈런 3개를 허용하며 4이닝 6피안타 5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던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는 직구 평균 구속이 144km대로 뚝 떨어졌다. 최고 구속도 146km에 겨우 육박하는 수준이었다. 류현진이 직구 구속이 잘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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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추신수,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가 시즌 13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연속 출루 행진도 10경기로 늘렸다.추신수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첫 안타는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0-4로 끌려가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휴스턴의 선발 프란시스 마르테스를 상대했다. 8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추신수가 웃었다.추신수는 8구째 들어온 153km짜리 직구를 타격했다. 공은 투수 옆을 스쳐 지나갔다. 수비 시프트로 2루 베이스 근처로 이동한 3루수 마윈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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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 침묵
'KBO산 거포' 박병호(31)가 또다시 침묵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무식의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 4타수 무안타에 이은 2경기 연속 무안타다. 그리고 이날 로체스터 타자 중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선수는 박병호가 유일했다.박병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에도 같은 코스로 아웃됐다.이후에도 안타는 터지지 않았다. 6회초에는 잘 맞은 타구가 1루수에 잡혔고 7회초에는 좌익수 직선타로 잡혔다.박병호의 트리플A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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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빅리그 승격' 박병호-황재균 무안타 침묵
빅리그 승격을 노리는 박병호(31)와 황재균(30)이 나란히 무안타 침묵했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무식의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지난 12일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던 박병호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종전 0.202에서 0.195(128타수 25안타)로 1할대로 떨어졌다.박병호는 0-2로 끌려가던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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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코치진 개편 단행…김정준 코치 팀 떠난다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2017시즌을 치르기로 결정한 한화 이글스가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한화는 14일 코칭스패트 보직 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선수단 분위기 쇄신을 위해 진행된 후속 조치다.이에 따라 윤학길 육성군 투수코치와 정민태 1군 투수코치가 자리를 맞바꿨다. 윤학길 코치는 지난달 30일 한화와 계약한 뒤 보름 만에 1군 투수코치로 승격하게 됐다.1군 배터리코치에는 양용모 퓨처스 배터리코치를 등록했고, 퓨처스 배터리코치에는 이희근 육성군 배터리 코치를 배치했다. 1군 배터리코치이던 신경현 코치는 육성군 배터리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임수민 1군 타격보조 코치와 고동진 퓨처스 주루코치도 서로 자리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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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무사 만루 위기에서 승계주자 2실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무사 만루 위기에서 긴급 호출됐지만 승계주자 2명의 득점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남겼다.오승환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팀이 5-6으로 뒤진 8회초 무사 만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밀워키의 8회초 공격이 시작되기 전까지 스코어는 5-5.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의 전직 마무리 투수 트레버 로젠탈이 2안타 2볼넷을 허용해 밀워키가 6-5로 앞서나갔다.세인트루이스는 추가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승환을 등판시켰다. 오승환은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 출전하지 않았다.그러나 오승환은 첫 타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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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볼넷' 추신수, 밀어내기 타점으로 역전승 기여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배트가 아닌 눈으로 타점을 올리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밀어내기 볼넷을 포함해 3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추신수는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만루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출루했다. 스트라이크존 위로 살짝 빠지는 4번째 볼을 침착하게 골라내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타점을 기록했다.반격의 발판을 마련한 텍사스는 7회초 루그네드 오도어의 동점 솔로홈런과 8회초 오도어의 역전 투런홈런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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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허프 첫 맞대결…진정한 '6월의 사나이'는 누구?
외국인 투수 빅매치가 드디어 성사됐다. 두산 베어스의 우완 더스틴 니퍼트와 LG 트윈스 좌완 데이비드 허프가 선발 첫 맞대결을 펼친다.두산과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두산은 전날 8회말 터진 오재일의 역전 2타점 적시타와 허경민의 쐐기 투런포를 앞세워 7-4로 재역전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반면 LG는 선발 임찬규가 5⅔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흔들리면서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두산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LG는 떨어진 팀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고의 투수를 마운드에 올린다.니퍼트와 허프는 양 팀을 대표하는 외국인 투수다.니퍼트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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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1위' 많이 뛰는 LG, 결국 독 됐다
LG 트윈스는 올 시즌 가장 열심히 달리는 팀이다. 13일 현재 10개 구단 가운데 도루 45개로 전체 1위에 올라있다. 2위 NC 다이노스보다 6개가 많은 수치다.그러나 순도를 따지면 그리 좋지 못하다. LG는 총 75개의 도루를 시도했다. 하지만 실패 역시 29개로 1위에 올라있다. 성공률은 60.8%로 9위에 불과하다. 많이 뛰었고 그만큼 베이스를 훔쳤지만 완성도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LG의 도루다.분명 도루는 야구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한 공격 작전 중 하나다. 성공한다면 주자를 득점권 찬스에 보낼 수 있고 이는 팀 득점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실패한다면 득점 기회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팀 사기 저하에도 영향을 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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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잔여 시즌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간다
KBO 리그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정식 감독을 당장 찾지 않고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잔여 시즌을 치르기로 결정했다.한화는 13일 "갑작스런 감독 부재 상황에서 팀의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이번 시즌 종료 시까지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로 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한화는 지난달 김성근 전 감독이 사퇴한 이후 갑자기 선수단 운영을 맡게 된 이상군 감독대행이 팀의 정상화 과정을 빠르게 잘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상군 감독대행은 지난 5월23일부터 6월11일까지 총 17경기에서 지휘봉을 잡고 6승11패의 성적을 남겼다.한화는 당초 최대한 빨리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이상군 감독 체제로 남은 8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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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김현수, 5경기 만에 안타·타점 신고
김현수(29·볼티모어)가 모처럼 안타와 타점을 추가했다.김현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교체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 김현수는 3회 말 수비에서 크리스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좌익수 자리로 들어섰다.첫 타석은 5회초에 찾아왔다. 김현수는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앞 땅볼을 쳤고 결국 병살타로 연결돼 아쉬움을 남겼다.두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뽑았다. 팀이 2-10으로 끌려가던 8회초 무사 2루에서 김현수는 우완 그레고리 인판테의 2구를 공략해 우중간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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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방망이 아닌 빠른 발로 팀 4연승 일조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의 빠른 발이 팀의 4연승에 일조했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2경기 연속 홈런과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던 추신수는 이날은 방망이가 아닌 센스있는 주루 플레이로 존재감을 뽐냈다.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1회에는 1루수 직선타, 3회에는 병살타, 그리고 6회에는 좌익수로 물러났다. 그러나 마지막 타석에서는 달랐다.추신수는 팀이 3-1로 앞선 8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좌완 투니 십의 초구에 기습번트를 시도했다. 타구는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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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경기공인구 2차 수시검사 이상무
KBO 리그 공인구 검사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사용구 2차 수시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검사는 단일 사용구인 ㈜스카이라인 AAK-100의 샘플 3타를 무작위로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진행됐다. 3타의 샘플 모두 합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AAK-100은 지난해부터 KBO 시범경기와 정규리그, 올스타전, 포스트시즌까지 KBO 리그 전 경기에 사용되고 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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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에 운 괴물' 류현진, 다행히 패전은 면했다
'괴물'이 홈런에 고개를 떨궜다.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시즌 3승에 도전했지만 상대 홈런에 막혔다. 다만 동료들도 홈런포를 가동하며 류현진의 패배를 막아줬다.류현진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냈으나 홈런 3개 포함, 6피안타 4실점했다. 선발 승리 요건인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면서 시즌 3승이 무산됐다.이날 류현진은 2-4로 뒤진 4회말 2사 1루 자신의 타석 때 대타로 교체됐다. 뒤진 채 물러나 패전 위기까지 몰렸다.신시내티는 류현진이 물러난 이후에도 6회 데빈 메소라코의 좌월 2점 홈런 등 장타력이 폭발했다. 7회까지 신시내티가 7-3으로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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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모처럼 장타 폭발 '2안타 1타점 1득점'
'KBO 홈런왕' 박병호(31)가 마이너리그에서 모처럼 장타를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위한 희망을 이었다.박병호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 주 프런티어 필드에서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의 6번 타자 1루수로 워싱턴 산하 시러큐스와 홈 경기에 나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멀티히트와 함께 2루타를 날렸다. 지난달 31일 이후 11경기 만의 장타이자 시즌 9번째 2루타다.전날 5타수 무안타의 아쉬움도 날렸다. 열흘 만의 멀티히트를 날린 10일에 이어 다시 1경기 2안타 이상을 때려낸 박병호는 시즌 타율을 다시 2할대(.202)로 올렸다.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뜨렸다. 박병호는 2회말 무사 1루에서 좌익수 쪽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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