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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킹 삼진 폭증' S존 확대의 뚜렷한 징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의 가장 큰 특징은 스트라이크존 확대다. 일각에서는 '스트라이크존 정상화'라는 의견도 많지만 어쨌든 예년보다 존이 넓어진 것만은 분명하다.이에 따른 여러 가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존이 확대된 만큼 투수들이 유리하고 타자들이 불리해진 것은 자명하다. 리그 전체 평균자책점(ERA)과 타율도 낮아졌다. 개막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체 타율은 2할7푼, ERA는 4.38로 지난해 2할9푼, 5.17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경기 시간 단축도 존 확대의 결과다. 올해 평균 경기 시간은 9이닝 기준으로 3시간 12분,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시간 23분보다 11분이 줄었다. 최근 5년 동안으로도 최단 시간이다. 볼넷이 줄면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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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류현진, 감격승 다음 날 부상자 명단
2년 8개월 만에 메이저리그(MLB) 승리 투수가 된 류현진(30 · LA 다저스)에게 불의의 변수가 생겼다. 엉덩이를 다쳐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다저스는 2일(한국 시각)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이 왼 엉덩이 타박상으로 DL에 올랐다"면서 "조시 필즈를 트리플A에서 빅리그로 콜업했다"고 밝혔다.류현진은 전날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올해 4패 만에 첫 승을 따냈다. 5⅓이닝 동안 삼진을 9개나 잡아내며 안타와 볼넷 3개씩 내주며 단 1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동안 4경기 평균 0.84점 지원에 그친 타선도 5점을 뽑아줬다.현지 언론도 류현진이 2014년 9월1일 샌디에이고전 7이닝 1실점 이후 첫 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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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삼성, 코치진 개편으로 돌파구 마련
위기의 삼성이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 분위기 전환을 위한 카드다.삼성은 28일 "퓨처스팀 2군 타격 파트를 책임져온 김종훈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2군 수비를 담당해온 박진만 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이동한다"고 밝혔다.신동주 타격코치와 이윤효 수비코치가 대신 2군으로 내려간다. 1군 내에선 김재걸 1루 주루코치가 3루 작전코치로, 김호 3루 작전코치가 1루 주루코치로 이동한다.전통의 명가 삼성은 3승18패2무로 최하위에 처져 있다. 공동 8위 넥센, 한화(10승13패)에도 6경기 차다.타격 침체가 심상치 않다. 27일까지 삼성은 타율 2할4푼9리로 9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해는 그래도 3위였던 타선이었다. 실책도 16개로 6위지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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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등판' 오승환,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5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오승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4-4로 팽팽한 연장 10회초 마운드에 올라 실점없이 한 이닝을 소화했다.오승환은 첫 타자 러셀 마틴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고 이어 다윈 바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데본 트래비스는 3루수 플라이로 아웃됐다.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이로써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펼쳐 시즌 평균자책점을 5.06으로 낮췄다.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1회말 맷 카펜터의 결승 만루홈런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CBS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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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왜 투수들은 각성하고 부활하는가
2017년 투수들이 부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부진의 늪에 빠졌다가 올해 들어 환골탈태한 투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본인들의 뼈를 깎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그러나 올해부터 달라진 환경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스트라이크존이 확대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유리해진 투수들이 살아나고 있다.27일 펼쳐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에서도 이런 양상이 두드러졌다. 이날은 대대적으로 국내 선발 투수들이 호투를 펼쳐 승리를 따냈다. 특히 지난해까지 부상이나 부진을 겪다가 올해 살아난 투수들이었다.먼저 LG 우완 임찬규(25)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홈 경기에서 7⅓이닝 무실점의 눈부신 호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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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장벽에도' 김현수, MLB 통산 100안타 달성
'KBO산 타격기계' 김현수(29 · 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MLB) 통산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한국 선수로는 4번째다.김현수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날렸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낸 뒤 선제 득점까지 기록했다.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 뒤 꼭 100안타째다. 지난해 김현수는 95경기에 출전해 92안타를 날리며 타율 3할2리, 출루율 3할8푼2리를 기록했다. 올해 12경기째 만에 8안타를 날려 100개를 채웠다.이는 한국 선수로는 4번째다. 앞서 최희섭(은퇴), 추신수(텍사스), 강정호(피츠버그)가 100안타를 돌파한 바 있다.팀의 '플래툰 시스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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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신시내티전 활약 후 허벅지 통증 "큰 문제 아냐"
메이저리그 무대를 호령하고 있는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3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그러나 경미한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경기 막판 교체됐다.테임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이로써 테임즈의 시즌 타율은 1리 낮아진 0.370이 됐고 시즌 득점은 27개로 늘었다. 압도적인 리그 1위다.밀워키는 0-1로 뒤진 1회말 대거 5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테임즈는 무사 1루에서 좌전안타를 때려 대량 득점의 물꼬를 텄다. 후속타 때 득점도 올렸다. 2회에는 선두타자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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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첫 1번타자 출전 1안타 1볼넷
올시즌 처음으로 1번타자를 맡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그동안 2번타자 혹은 하위타순에 주로 배치됐던 추신수는 올시즌 처음으로 맡은 1번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추신수는 1회말 우전안타를 때렸고 6회말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주루 실수와 후속타 불발 등으로 인해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미네소타는 텍사스를 8-1로 눌렀다. 박병호의 지명타자 경쟁자인 케니 바르가스는 메이저리그 명단에 합류한 뒤 2경기만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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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이틀 연속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이틀 연속 선발 출전했다.김현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몸 맞은 공으로 한차례 출루했다.시즌 타율은 0.250으로 낮아졌다.김현수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오스틴 프루이트가 던진 공에 몸을 맞아 1루를 밟았다. 공이 유니폼을 살짝 스쳤다. 이후 김현수는 삼진과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김현수의 방망이만 침묵한 것은 아니었다. 볼티모어 타선은 총 2안타에 그쳤다. 탬파베이는 볼티모어를 2-0으로 눌렀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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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마산 NC-넥센전, 대선 개표 위해 오후 2시로 변경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열리는 5월9일 오후 6시30분에 개최될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마산 경기 시간이 선거 개표 일정으로 인해 오후 2시로 변경됐다.KBO는 "오는 9일 마산구장에서 개최 예정인 넥센과 NC 경기의 개시 시간이 마산 종합운동장 내에서 진행되는 대통령선거 개표를 위한 창원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오후 6시30분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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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타이틀?' 최정, 진짜 홈런킹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청년 장사' SK 최정(30)이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홈런에 눈을 떴던 '소년장사'는 올해 완전히 무르익은 솜씨를 뽐내고 있다. 다소 운이 따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진정한 홈런킹의 길을 걷고 있다.최정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으로 8-3 승리의 쐐기를 박으며 앞선 4번의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친 아쉬움을 떨쳤다.1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다. 장종훈, 양준혁, 박경완(이상 은퇴), 이승엽(삼성), 김태균(한화)에 이은 역대 6번째 기록이다. 최정은 데뷔 2년차인 19살이던 2006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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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9·10호 홈런 작렬…푸홀스 아성에 도전한다
KBO리그 출신 강타자 에릭 테임즈의 방망이가 매섭다. 한 경기에서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벌써 시즌 10호 홈런을 신고했다.테임즈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2볼넷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테임즈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1회말 1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신시내티 조완 선발 아미르 가렛과 풀카운트 접전을 벌인 끝에 6구째 들어온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한번 불붙은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4-1로 앞선 2회말 2사 1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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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가시권?' 황재균, 2안타 3타점 맹타…3G 연속 멀티히트
빅리그 승격을 노리는 황재균(30)이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 소속의 황재균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크라멘토의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51s(뉴욕 메츠 산하)와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의 맹타를 과시했다.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한 황재균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95에서 0.303(66타수 20안타)으로 치솟았다.첫 타석에서 유격수 앞 땅볼로 아쉬움을 남긴 황재균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2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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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모습 되찾은 류현진…드디어 떨친 '홈런 악몽'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류현진(30)이 완벽하게 부활했다. 최고의 투구로 화려한 비상을 예고했다. 비록 시즌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지만 분명한 성과를 거둔 등판이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올 시즌 처음이자 2014년 9월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6⅔이닝 2실점) 이후 961일 만에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앞선 3차례 등판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는 못했지만 적절한 볼 배합으로 샌프란시스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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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찬물타선'…6이닝 던진 류현진에 단 2안타 지원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팀 타율은 0.251이다. 내셔널리그 15개 팀 가운데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홈런은 19개로 적지만 2루타는 40개를 때려내 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많이 기록했다. 뛰어난 선구안으로 볼넷은 78개를 얻어내 리그 1위에 올라있다.그러나 이러한 타선도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르면 너무나 잠잠해진다.다저스 타선은 류현진의 2017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힘을 보태지 못했다. 류현진이 4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다저스 타선은 4안타 1득점을 얻는 데 그쳤다.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류현진이 마운드에 있었던 4⅔이닝 동안 안타 3개 무득점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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