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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야신 떠난' 한화의 발빠른 체질 개선 행보
프로야구 한화가 베테랑들을 정리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한화는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포수 조인성(42), 투수 송신영(40), 외야수 이종환(31) 등 3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방출이다.조인성은 2014년 6월 트레이드로 한화에 입단해 주전 포수로 활약해 왔으나 올해 어깨부상으로 주로 재활군에 머물렀다. 최재훈 영입으로 입지가 줄어든 가운데 지난달 24일 1군에서 말소됐다.송신영은 2015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로 이적, 주로 불펜으로 활약했다. 역시 지난 4월말 무릎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이종환은 2015년 5월 트레이드로 한화에 이적, 대타 요원으로 활약해왔으나 올 시즌에는 1경기 출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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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이닝 2실점…불펜 흔들려 4승 사냥 실패
불펜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의 승리를 지켜주지 못했다. 시즌 4승 신고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졌다.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시즌 12버내 선발 등판이었던 류현진은 팀이 3-2로 앞선 6회말 승리요건을 갖춘 상태에서 크리스 해처에 마운드를 넘기고 경기를 마쳤다. 만약 경기가 이대로 흘러간다면 류현진은 시즌 4승과 함께 시즌 첫 2연승을 거둘 수 있었다.그러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해처는 첫 타자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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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전 감독, 잔여 연봉 없다 '위로금도 고사'
올 시즌 중 한화에서 사퇴한 김성근 전 감독(75)이 잔여 연봉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김 전 감독은 한화가 마련한 거액의 전별금도 고사했다.한화 관계자는 23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논의 끝에 자진사퇴한 김 전 감독의 잔여 연봉을 지급할 수 없다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전 감독은 올해 남은 2억5000만 원의 급여는 받지 못한다.김 감독은 지난 2014년 10월 계약금과 연봉 5억 원씩 총액 20억 원에 한화와 3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지난달 한화는 "김 감독이 팀을 떠날 의사를 밝혔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자진사퇴를 발표했다.통상 감독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자진사퇴하면 구단은 남은 연봉을 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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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 연속 출루' 추신수, 안타 없어도 멀티출루
'출루 트레인' 추신수(35 · 텍사스)가 7경기 연속 안타는 무산됐지만 1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은 이었다.추신수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그러나 볼넷 2개를 골라내며 득점 1개도 기록, 팀 승리에 일조했다.최근 연속 안타가 6경기에서 중단되면서 시즌 타율은 2할7푼에서 다시 2할6푼대(.267)로 내려갔다. 그러나 멀티출루로 16경기 연속 누상에 나가며 톱타자의 역할을 해냈다.경기 초중반은 좋지 않았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뒤 2회와 4회 연속 삼진을 당했다.경기 후반 모두 출루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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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점 차 열세 딛고 연장 끝내기 대역전승
프로야구 한화가 5점 차 열세를 딛고 연장 끝내기 승리를 일궈냈다.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13-12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성열이 회심의 한방으로 접전의 대미를 장식했다.당초 한화는 6회까지 7-12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7회 하주석의 2점 홈런과 8회 최재훈의 3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패배 위기에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간 한화는 10회말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1사 후 이성열이 넥센 불펜 김상수로부터 우월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한화는 넥센과 3연전을 2승1패,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 넥센 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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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10일 만의 16호 세이브
'끝판 대장'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이 시즌 16호 세이브를 수확했다.오승환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원정에서 10회 등판해 1이닝을 2피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냈다. 7-6,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지난 12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10일 만의 세이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38에서 3.55로 높아졌다.이날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가 5-5로 맞선 10회초 2점을 올려 7-5가 앞서간 10회말 등판했다. 10일 만의 세이브를 추가할 기회였다.출발은 불안했다. 첫 타자 앤드루 크냅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오승환은 6구째 시속 150km 직구를 던졌으나 우전 안타로 연결됐다.이후 오승환은 다니엘 나바를 2루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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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기관차' 추신수, 11호 홈런 폭발 '멀티히트-4출루'
'추추 트레인'의 질주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추신수(35 · 텍사스)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홈런을 뽑아냈다. 0-7로 뒤진 가운데 추격을 알리는 한방이었다.3회 1사 2루에서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조 비아지니의 3구째 시속 151km 직구를 받아쳤다. 우중간 담장을 넘긴 2점 홈런으로 연결됐다.지난 18일 시애틀전 이후 3경기 만의 아치다. 시즌 11호포와 함께 34타점째를 올렸다. 5월 4홈런을 날린 추신수는 6월에도 벌써 4홈런째다.이 홈런으로 추신수는 최근 6경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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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추신수, 시즌 11호 2점 홈런 폭발
'추추 트레인'의 질주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홈런으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추신수(35 · 텍사스)는 22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 홈런을 뽑아냈다. 0-7로 뒤진 가운데 추격을 알리는 한방이었다.3회 사 2루에서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조 비아지니의 3구째 시속 151km 직구를 받아쳤다. 우중간 담장을 넘긴 2점 홈런으로 연결됐다.지난 18일 시애틀전 이후 3경기 만의 아치다. 시즌 11호포와 함께 34타점째를 올렸다. 5월 4홈런을 날린 추신수는 6월에도 벌써 4홈런째다.이 홈런으로 추신수는 최근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추신수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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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각성-新 1번 발굴' KIA 타선, 마침내 완전체
호랑이 타선이 비로소 완전체가 된 모양새다. 이명기가 확실한 톱타자로 자리잡은 데다 침체에 빠졌던 베테랑 김주찬마저 부활의 기지개를 켜면서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았다.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장단 20안타를 폭죽처럼 터뜨리며 20-8 대승을 거뒀다. 2위 NC와 2경기 차를 유지하며 1위를 고수했다.특히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거둔 타선 대폭발이었다. 이날 KIA는 니퍼트로부터 최형우의 개인 통산 250호 홈런(2점) 포함, 11안타와 사사구 3개로 무려 9점을 뽑아냈다. 지난해 22승 평균자책점(ERA) 2.95의 니퍼트도 물오른 KIA 타선을 버텨내지 못했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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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터 vs 니퍼트, 왜 투수전 아닌 난타전이 됐을까
당초 명품 투수전을 기대했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들의 등판이었지만 난타전으로 이어졌다.KIA와 두산이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격돌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7차전 경기였다. 이날 두 팀의 선발은 헥터 노에시와 더스틴 니퍼트였다. 올해 10승 무패 투수와 지난해 22승을 거둔 MVP의 대결이었다.하지만 두 투수 모두 평소와는 전혀 다른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니퍼트는 3이닝 11피안타 9실점으로 5패째(7승)를 안았고, 헥터도 11연승을 달리긴 했지만 5이닝 13피안타 6실점으로 멋쩍은 승리를 거뒀다.1회부터 둘은 흔들렸다. 헥터는 몸이 덜 풀린 듯 첫 타자 최주환을 볼넷으로 내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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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호랑이들, MVP 니퍼트에 악몽을 선사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지난 20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광주 원정을 앞두고 상대팀인 KIA의 상승세 원동력에 대해 언급했다. 무엇보다 타선의 강력함이 다른 팀들을 압도하고 있다는 것이다.김 감독은 "현재 KIA는 타선이 강해 상대 투수들을 압도한다"면서 "상대 투수들로서는 위압감을 느껴 기싸움에서 뒤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KIA는 전날까지 타율 2위(2할8푼9리)에 득점권 타율은 단연 1위(3할1푼8리)를 달렸다. 팀 평균득점도 두산(5.91)에 이어 2위(5.84)다.KIA는 지난 시즌 뒤 삼성에서 리그 최고 타자 최형우를 4년 100억 원에 데려왔다. 여기에 지난해 후반기 합류한 김선빈, 안치홍까지 강력한 타선의 짜임새가 갖췄다.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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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7월 3일부터 판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양 팀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을 21일 공개했다.KBO는 올스타 유니폼이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상징인 하늘색과 빨간색을 대표색상으로 채택하고 별 무늬 패턴과 밑단으로 갈수록 밝아지는 색채 변화를 담아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소개했다.또 작은 별들이 모여 큰 별 무늬가 되는 디자인은 KB 리그 인기 스타들이 모인 최고의 야구 축제인 올스타전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올스타 유니폼을 포함한 오센틱 모자, 기념구, 기념티셔츠, 머그컵 등 올스타 전체 상품은 7월 3일 오후 2시에 공개되고 공식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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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황재균, 무안타 침묵 날렸다
빅리그 승격을 노리는 황재균(30)이 무안타 침묵을 털어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랠리 필드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첫 타석에서는 운이 따랐다. 황재균은 2회말 2사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방망이에 맞은 공은 내야를 벗어나지 못하고 높게 떠올랐다. 그러나 2루수 라파엘 요노아가 낙구 지점을 잃었고 결국 행운의 안타로 연결됐다.황재균은 이 안타로 최근 5경기 무안타 침묵을 마감했다.타점은 4회말에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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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8개면 충분해' 오승환, 1이닝 무실점 완벽투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완벽투로 팀 승리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오승환은 21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1-1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오승환은 첫 타자로 필라델피아의 4번 타자인 토미 조셉을 상대했다. 그리고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151km짜리 직구를 바깥쪽 코스에 던졌고 헛스윙을 끌어냈다.후속타자 마이켈 프랑코에게는 공 1개만 던져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낸 오승환은 다니엘 나바와 승부에서도 공 2개로 2루수 앞 땅볼로 요리했다. 1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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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웃게 하는 고효준 "참 재미있는 친구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1위 KIA의 고민은 불펜이다. 막강한 선발진에 팀 득점권 타율 1위(3할1푼8리)의 타선은 '호랑이 군단'의 위용을 뽐내기에 충분하지만 불펜은 호랑이가 아닌 고양이다.마무리 임창용(4승4패 6세이브)은 평균자책점(ERA) 5.06의 부진 끝에 스스로 2군으로 내려가 있는 상황. 한승혁(5.40), 심동섭(6.33), 박지훈(7.07), 손영민(11.08), 김광수(11.85) 등 불펜 대부분 ERA는 하늘 높은 줄 모른다. 불펜 ERA는 6점대다.임시 마무리인 김윤동만이 3.05를 기록 중이다. 이러다 보니 KIA 관계자는 "우리 팀은 김윤동만 마무리일 뿐 필승조가 없다"면서 "나가서 이기면 그 선수들이 필승조"라는 웃지 못할 농담을 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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